얀마 가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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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전대 킹오저|임금님전대 킹오저]] 멤버 & 등장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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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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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ヤンマ・ガスト
Yanma Gust
얀마 가스토
성별
남성
연령

국적 & 소속
은코소파
주요 출연작
임금님전대 킹오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1]
변신체
톰보 오저
첫 등장
나는 왕이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1)
배우
와타나베 아오토
슈트 액터
모리 히로츠구[2]
1. 개요
2. 특징
2.1. 양아치 국왕
2.2. 정점을 노리는 천재
3. 톰보 오저
5. 대인관계
6. 기타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오프닝 소개 장면
3화 ~ 19화
22 ~ 25화


"은코소파의 총장, 얀마 가스토가 정점이다!"


"지혜의 왕, 얀마 가스토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서브 히어로. 톰보 오저로 변신한다. 1인칭은 오레.

은코소파의 국왕으로, 태어난 곳은 빈민가지만 노트북 하나로 출세해 왕이 되었다.

IT 강국의 지도자답게 중세 판타지 풍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사이버펑크풍 복장을 하고 있다. 옥좌도 화려한 의자가 아닌 게이밍 체어로 되어 있다.[3]

파트너 슈갓갓 톰보.

2. 특징[편집]



2.1. 양아치 국왕[편집]



백성들은 얀마를 국왕이라 부르지 않고 총장[4]이라 부르며, 얀마 스스로도 이 호칭을 사용하라고 권하는 등 '총장'이라는 자리에 자긍심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일본 폭주족하면 대표적 상징과도 같은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으며, 바지 스타일도 일본 양아치들이 입는 펑퍼진 바지스타일을 하고있다. 일본 폭주족 이미지에 사이버라는 이미지가 합쳐진 모습.[5]

태생이 빈민가인 탓에 '스카폰 너구리(スカポンタヌキ)'[6], '타코멘치(タコメンチ)'[7]독특한 욕설을 자주 한다. 다른 왕국들의 왕들과 달리 본인의 태생과 성격, 가치관 때문에 왕으로써의 예의범절과 위엄은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수준. 국민들과는 지배자-피지배자의 상하관계가 아닌 동료 사이라는 평등한 관계이며, 이 때문에 얀마 못지 않게 한 성깔하는 국민들이 얀마의 결정에 대놓고 욕을 하며 반발하거나, 아예 해킹으로 도전하기까지 하는 패기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얀마가 실력이 넘사벽 급이라 매번 패배해 따르게 되지만.

이런 불량배, 혹은 양아치스러운 비주얼과 빈민가 출신이라는 성장배경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 주먹이 빠른 것 치고는 그다지 강하지 않아 휘두르면 측근들이 그냥 손쉽게 피해버리며, 2화에서도 본인의 킹스 웨폰을 기라에게 빼앗기기도 하였다. 이 때문인지 다른 다섯 왕과 비교해봐도 전투 스타일이 굉장히 이질적이다. 우선 오저 칼리버 대신 킹스 웨폰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유일한 왕이며, 보통 총 모드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맞받아치는 스타일이다. 오저 칼리버는 변신 전에는 그나마 꺼내서 쓰지만, 변신 후에는 사용 빈도가 뚝 떨어진다. 정석적으로 검을 쥐고 베는 장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투창하듯 던져버리거나 손잡이가 아닌 검신의 밑동을 잡고 역수로 휘두르는 등 기상천외한 사용 방식이 주를 이룬다. 물론 전투 스타일이 특이할 뿐이지, 엄연히 일국의 왕이니만큼 싸움에서 굴렁쇠 급으로 구른다거나 하지는 않고 전투에서 물러서지도 않고 걸어오는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타입이다. 당장 변신 모션부터 상대에게 손가락을 까딱이며 덤비라고 도발하는 모션이다.

이처럼 국왕이라기보단 폭주족 조직의 두목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인도 스스로가 국왕이라는 점 자체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10화에서 국민들 대피를 준비할 때 시오카라에게 자신은 국왕이라며 왕으로써의 책무를 감내해야한다는 속내를 드러냈고, 23화에서 기라가 킹 코카서스 카부토 기동 때문에 국민들을 구하지 못하고 성 안에서 계속 있어야함에 괴로움을 토로하자 "왕이라면 나라의 고통은 전부 받아들여야 한다"며 왕으로써의 의무와 책임감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2.2. 정점을 노리는 천재[편집]


파일:해킹 배틀2.gif

수십명을 해킹 배틀로 압도하는 얀마 가스토

상대가 누구든간에, 의지와 대가리 하나로 끝까지 싸운다! 그것이 은코소파의 총장, 얀마 가스토다!

거친 모습과는 달리 얀마를 포함한 국민 대부분이 IT 전문가이자 해커라는 반전미가 특징. 상술하였듯 빈민가 출신이었으나 해킹 배틀을 통해서 총장 자리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은코소파의 시스템을 전부 관리할 정도로 엄청난 천재이다.[8] 13화에서 밝혀진 과거 회상에 따르면, 쓰레기 산에서 부품을 긁어모아서 만든 고물 노트북과 자신의 컴퓨터 기술만으로 '신의 분노' 사태 이후 폐허가 된 은코소파를 최첨단 테크놀로지 국가로 일으켜 세운 어마어마한 능력자임이 밝혀졌다.

오저 칼리버와 킹오저의 합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언급되는데, 2000년 전 전설의 영웅들과 거신의 힘을 재현시킨 것을 보면 상당한 천재인 셈.[9]그 외에 단짐을 분석하여 순식간에 새로운 슈갓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국가인 은코소파에서 제공되는 모든 시스템과 제품은 전부 직접 제작하여 백성들에게 배포했다.

사람을 보는 안목과 통찰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1화에서 라클레스의 본성을 이미 꿰뚫어봤으며, 바로 다음 2화에서 '사악한 왕을 자칭하는 기라가 사실은 위악자라는 것'과 '은코소파의 백성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4화에서도 카구라기가 라클레스에게 기라를 넘기지 않은 진짜 의도를 알아챈 것은 얀마뿐이었다. 또한 히메노가 갓 스콜피온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자, 슈갓에게 잘못을 따지기보단 슈갓에게 명령을 내린 인간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좀 더 침착하게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라고 조언해주기도 했다. 또한 19화에서는 카구라기의 일관적인 태도를 보고는 역으로 믿어볼 수 있겠다는 신뢰를 가지기도 했다.

밑바닥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지 높은 위치에 대한 목표의지가 강하다. 말버릇인 "내가 정점이다."도 그렇고, 집무실 위치도 꽤나 고층에 자리를 잡아 놓았다. 그만큼 밑바닥에서 실력 하나로 정점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자긍심이 강하다. 대개 자신의 입지에 대해 목표가 생긴 캐릭터라면 천성이 꽤나 오만하고 난폭하게 그려지지만 얀마는 겉으로만 그럴 뿐 백성을 친구로 막역하게 대하며, 상술한 대로 자신의 작품을 무료 배포하는 등 오만한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다른 왕국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깔아뭉개려하는 태도를 보이는 라클레스에게 늘 반감을 품고 있었으며, 히메노의 본성을 알기 전에는 히메노의 지나치게 제멋대로인 행동에 적나라하게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3. 해설역[편집]


상술한 면모들이 결합한 결과, 약방의 감초급으로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설정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는 해설역으로 낙점되었다.
  • 오저 칼리버나 새로운 슈갓을 직접 만든 만큼 슈갓과 관련된 지식에 능하다. 움직이지 않는 갓 쿠와가타를 어떻게든 조종하던 와중에 기라가 킹오저를 2천년만에 합체시키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에 기라가 특별한 케이스라는 것도 눈치챘고, 레전드 킹오저나 3대 비보같은 설정을 언급하는 것도 얀마의 몫.
  • 하청국이었다는 설정상 다섯 왕국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으며, 왕이자 정치가라는 특성상 사람을 대하는 데에도 능숙해 라클레스나 카구라기의 검은 속내를 간파하거나, 히메노에게 기라가 반역자를 자처한 동기를 해석해주기도 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본인이 장담하는 일은 대개 빗나가기 일쑤. 1화에서는 갓 쿠와가타를 이제껏 자신이 전자조작으로 움직였으니 이번에도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정작 버그나라크 침공 당시에 꿈쩍도 안했고, 4화에서는 갓 카부토 캐논을 쏘는데 타니짐이 껍질로 한발 먼저 방어를 하자 공격이 안 먹힐거라고 했지만, 정작 카부토 캐논의 화력에 너무 센 나머지 엄폐물로 쓴 산과 타니짐이 세트로 산화되었다. 이런 징크스는 2년 전부터 그랬는데, 당시에는 갓 카부토는 인간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있으니 각성하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결국 현재는 잘만 쓰고 있다.[10]

3. 톰보 오저[편집]


파일:톤보 오저.png
파일:톰보 오저 로고.png
トンボオージャー /
Tombo Ohger



[ 변신음 펼치기 · 접기]

톰보(Tone Boy)!
You are the King, you are the, you are the King!
톰보(Tone Boy) 오저!





톰보(Tone Boy) 오저!

얀마 가스토가 오저 칼리버로 왕개무장한 모습. 모티브는 잠자리. 사격이 특기로 그에 걸맞게 총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오저 칼리버나 킹스 웨폰의 근접전 형태는 특수한 상황에서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변신 할 때 왼손은 주머니에 넣고 허리 뒤로 맨 오저 칼리버를 오른손으로 조작한 후에 발도한 다음 어깨에 걸고 도발 포즈를 한다. 오저 칼리버의 스위치 조작은 다른 멤버에 비하면 빠르게 하지만 포즈를 취하는 시간이 긴 편.

  • 필살기

- 오저 피니시: 오저 칼리버의 액션 트리거를 조작해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검에 폭풍을 휘감아 날려 회오리로 적을 날려버린다.[11]
- 오저 슈팅: 킹스 웨폰의 중앙 장식을 눌러 발동하는 사격계 필살기. 킹스 웨폰의 건모드에서 강화된 푸른 빛의 빔을 발사한다.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얀마 가스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인관계[편집]


  • 킹오저
    • 기라 - 2화에서 첫 대면. 얀마 쪽에서는 기라의 본성을 얼추 파악했지만 기라는 얀마에 대해 잘 몰랐고, 그를 오해하기도 했지만 2화 후반부에 기라가 얀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의지하는 동료가 되었다.[12] 사실 2화 기점으로 기라와 가장 비슷한 처우[13]에 놓였으며, 이 때문에 6화에서는 기라가 라클레스를 베려고 달려들자 말리기는 커녕 제일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고, 7화 시점에선 기라가 가장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었다. 이후로는 순진한 기라를 챙겨주는 든든한 선배이자 친근한 형 포지션을 맡고 있다. 기라가 정식으로 슈갓덤의 왕위에 즉위한 후로는 왕으로써의 의무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또한 얀마는 다른 왕들과 달리 밑바닥 출신에서 자수성가한 타입이고, 기라 역시 평민으로 지낸 시간이 길기 때문에 둘 다 위엄이나 품위와는 거리가 멀고 격식에 얽메이는 것을 싫어한다. 이 때문에 맴버들 사이에서도 유독 굉장히 죽이 잘 맞는 편이다.
  • 히메노 란 - 얀마는 히메노를 두번 다시 봤는데, 1화에서 대면했을 때는 단지 회의 때문에 모인 게 전부였지만, 3화에서 직접 만났을 때는 히메노 쨩이라 부르며 실실 대거나 편을 들어주는 등 단단히 반한 모습을 보이다가, 히메노의 제멋대로인 모습에 콩깍지가 서서히 벗겨지더니 평민의 집이 낡았으니 치우자며 폭발사산시키는 기행을 보고는 그녀를 경계하게 되었다.[14] 이후로는 두 사람의 근본부터가 정 반대의 성향인지라,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자존심 싸움을 하는 모습이 묘하게 케미가 좋다. 그리고, 라클레스와 버그나라크에 의한 은코소파 침공이 일어났을 때에도 은코소파 국민들의 피난을 부탁할 정도로 신뢰도도 높다.
  • 리타 카니스카- 초반에는 라클레스의 발언에 대한 입장 차이와 회의장을 나가려는 얀마를 칼로 막기도 했기에 관계가 나쁠 것으로 보였으나 11화에서 기라 장례식 작전에 대해 리타에게 부탁하기도 했고 리타도 제라미의 거짓말을 판별하기 위해 은코소파로 끌고갔으니 평범한 비즈니스 관계에 가깝다.
  • 카구라기 디보우스키 - 초반에 라클레스의 발언에 대한 입장이 반대였으며, 현재도 어느 쪽의 편도 들지 않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수시로 통수를 치는 카구라기에 대해 신뢰감도 썩 좋지는 않은 편. 하지만 카구라기의 이러한 일관적인 성향 때문에 얀마는 '되려 그런 점이 신뢰가 간다'고 발언했다.

  • 제라미 브라시에리 - 얀마의 컴퓨터 스승이었던 노인 '긴'의 스승으로, 얀마의 사조가 된다. 그러나 13화에서 자신이 왕에 오르기까지의 사연을 들려준 것으로 제라미가 그에 대한 신뢰의 증표로서 분석용으로 빌려준 베노믹스 슈터를 라클레스를 엿먹이기 위한 장난에 써버리는 바람에[15] 킹오저 멤버 중에서는 가장 험악한 관계가 되어버렸다가 14화에서의 사건 이후로는 원만하게 지내는 편이며, 19화에서는 서로 힘을 합쳐 갈등의 원인이었던 방귀 쿠션을 라클레스에게 성공시켰다.[16]
  • 슈갓덤
  • 라클레스 하스티 - 적대관계. 5자회담때부터 라클레스의 속셈을 직감[17]만으로 꿰뜷어본지라 이때부터 사실상 원수에 가까웠다. 라클레스가 지명수배령을 내린 기라를 잡아들이기 위해 은코소파를 동맹에서 제외, 기라 송환과 더불어 무릎 꿇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극도로 분노한 얀마가 기라를 대놓고 보호하게 되면서 결국 빼도박도 못할 정도로 적대적 관계가 되었다.

  • 은코소파
    • 시오카라 - 얀마의 최측근. 얀마가 돌발행동을 할 때마다 가장 고생하는 인물이다.
    • 우스바, 아카, 마유타 - 얀마를 제외하고는 은코소파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해커들. 얀마 역시도 이들을 가장 신뢰하고 있다.
    • 긴 - 얀마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준 스승. 얀마의 "내가 정점이다!"라는 신조를 새기게 해준 인물이다. 사실상, 이 인물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얀마와 은코소파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장수잠자리의 일본어 명칭 오니얀마(オニヤンマ)와 학명인 Anotogaster sieboldii. 영어명을 보면 '돌풍'을 뜻하는 영단어 gust 또한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18] 더불어 잠자리 청()자에는 푸를 청()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블루가 잠자리 모티브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 캐릭터 소개 이미지에서는 멀쩡하게 자켓을 입고 있지만[19], 본편에서는 벗고 있거나 망토처럼 걸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격식을 차려야 할 때는 제대로 입는다.[20]

  • '테크놀로지의 나라'의 국왕이지만 정작 본인은 클래식한 물건들[21]을 좋아하여 취미로 수집하고 있다. 음악을 들을 때도 앤틱한 라디오를 틀며 개인 노트북도 컴퓨터 부품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괴악한 디자인으로, 은코소파 국민들이 사용하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들과 크게 대비된다.[22] 본인의 킹스 핫라인의 벨소리도 8비트의 음악으로 설정해 놓았다.

  • 킹오저 멤버 내에서 상식인이자 천재 기술자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가끔씩 나사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사망처리 된 기라를 복귀하는 방법으로 사이보그 기라mk2를 제안하질 않나, 라클레스에게 망신 주기 위해 초거대 방귀 방석을 만드는 아이 같은 행동을 한다.[23] 이런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대체로 라클레스에게 굴욕을 주기 위한 방법을 궁리할 때이다.

  • 혼자서 은코소파의 시스템 관리, 슈갓 분석 및 연구를 하다보니 늘 크런치 모드를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에너지 드링크[24]를 입에 달고 사는데, 오프닝에서도 시오카라가 가지고 있는 걸 뺏으려 하질 않나 3화에서 타국의 왕인 히메노 란 앞에서 병나발을 불 정도다. 사실상 리타 카니스카에 버금가는 막대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지만 이것조차 정점에 있기위해 견딜 시련이라 느끼는건지 겉으로는 힘든 내색을 보이진 않는다.

  • 평상시에 검을 가로로 눕혀 엉덩이쪽에 걸쳐서 소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지간하면 오른손을 뒤로 가져가서 검을 조작하는 편이다. 다른 국가의 왕들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복장이다보니 편하게 검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다.


7. 같이 보기[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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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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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5대
신메이 아키라
히가시 류
시다 쿄스케
오우메 다이고로
사메지마 킨야
6대
7대
8대
9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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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요스케
난바라 류타(유동현)
오오조라 유마(한상철)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아키라(박태환)
미사키 메구미(박민희)♥
하마 요헤이(조준호)
호시카와 켄
하야사카 아코
16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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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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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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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맨 폴리스 코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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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사메즈 카이(쥰)
2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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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 잇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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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코소파의 왕위계승방식이 왕위부자상속이 아니기 때문에 왕족이라기엔 좀 애매하다.[2]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하카이저소노이 등의 적측 인물을 맡아왔으며 이번이 첫 레귤러 담당이다.[3] 본래 옥좌는 얀마의 집무실이 아닌 다른 곳에 있지만, 얀마가 자신의 집무실에서 늘 상주하며 안에서 온갖 업무 및 개발 작업을 하다 보니 사실상 옥좌로 쓰이는 셈이다. 그래서 얀마의 측근인 시오카라는 일만 터지면 늘 먼저 달려가는 게 집무실이다.[4] 일본 폭주족 집단의 우두머리를 일컫는 명칭. 우주폭주족 보족크총장 가이나모가 그 예다. 우리나라로 치면 "두목님"이라고 부르는 셈.[5] 그래서 그런지 백성들도 스스로를 불량배라고 칭하며, 일본 폭주족 같은 이미지를 하고 있어 상당히 거칠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다.[6] 유래는 얏타맨의 악역인 도론죠가 부하들을 욕할때 쓰는 스카폰탄(スカポンタン)의 패러디. 스카폰탄은 멍청이를 뜻하는 스카탄(スカタン)에 얼뜨기를 뜻하는 안폰탄(アンポンタン)을 합친 신조어로, 얀마는 끝부분을 너구리를 뜻하는 일본어 타누키(タヌキ)로 살짝 바꾼 말장난이다. 의역을 하자면 '멍청한 너구리같은 놈'으로 할 수 있고, 좀더 어감을 살리자면 '모지리 너구리'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7] 문어(타코)는 일본에서 욕할때 빗대는 동물이며, ~메(めえ)는 놈을 뜻하는 비속어인데 얀마는 끝부분에 ンチ를 덧붙여서 욕설은 커녕 문어멘치라는 요리 이름을 말한 것 밖에 안된다. 굳이 욕설처럼 의역을 하자면 '문어처럼 다져버릴 놈'에 가깝다.[8] 그만큼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어서, 기라가 1화에서 오저 칼리버를 사용하자 자신이 개발한 AAA급의 생체 인증을 이유 없이 쉽게 통과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9] 슈갓 AI 개발하려고 할 때 갓 쿠모를 이용했는데 해석하기 쉽도록 리소스를 제공한 인물은 제라미 브라시에리다.[10] 물론 이건 라클레스가 슈갓을 세뇌해서 강제로 조작하게 만든다는 발상을 한 것도 있지만, 2년 후 현재 시점에선 기라가 결국 세뇌 없이 각성시켰다.[11] 16화에서 갓 톰보의 날개를 형상화한 이펙트와 함께 적을 베어버리는 바리에이션이 등장.[12] 3화에서는 기라의 말을 대신 해석하며 거들어주거나, 4화에서는 기라와 잠시 떨어지자 그를 찾기 위한 도움을 받고자 카구라기의 성으로 향하는 등 이래저래 기라를 제일 챙겨준다.[13] 1화에서의 처신으로 은코소파가 5개국 동맹에서 제외 된 것부터 시작해서 기라를 넘겨주지 않고 대놓고 라클레스에게 대들었기 때문에 기라와 함께 라클레스의 공식적인 적대관계가 되었다.[14] 물론 이건 복지 차원에서 이런거라는 걸 기라와 함께 확인해서 누그러지긴 했다.[15] 베노믹스 슈터는 무려 제라미의 어머니의 유품이였다.[16] 이 시점에서는 제라미도 라클레스를 좋지 않게 보고 있었기에 이런 놈을 엿먹이는데 쓴다면 어머님도 웃으며 용서할거라고 했다.[17] 기라가 2화에서 라클레스와 대면했던 일을 이야기하자, "라클레스가 할 법한 말이네."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라클레스의 뒤틀린 인성을 원래 눈치 채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2년 전에 라클레스가 갓 카부토의 슈갓 소울을 개조하는 것을 보고 이때부터 그의 뒤틀린 인성을 파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18] 이에 걸맞게 얀마의 오저 피니시 또한 돌풍을 일으킨다.[19] 5화에서는 평소 입던 자캣과 다르게 소재가 두꺼운 방한 사양을 입었다.[20] 리타가 직접 자신의 집무실에 왔을 적에 제대로 소매에 팔을 넣어 재킷을 입었다. 다만, 자세는 평소처럼 버릇없이 삐딱하게 앉아 있었다.[21] 은코소파 기준으로 클래식한 거라, 시청자 기준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제품의 모습이다.[22]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자체도 국민들이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지 본인의 노트북을 두고 고물(ボロ, 보로)이라 칭한다. 역으로 말하면 이런 고물로 다수의 국민을 혼자서 매번 털어버리는 얀마가 어마어마한 천재라는 소리.[23] 심지어 이 방석을 만든답시고 제라미에게 분석용으로 빌렸던 베노믹스 슈터를 집어넣었다.[24] 병의 디자인은 비타민 음료에 가까우나, 라벨에 적힌 치큐어를 번역해보면 '코우라', 즉 콜라다. 아마 영미권에서 컴퓨터 많이 하는 사람이 마운틴듀 같은 탄산음료를 달고 산다는 밈을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