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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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능
2.1. 점막 종양 생성
2.2. 애벌레 생성
2.3. 수혈
3. 상성과 대처법
3.1. VS 테란
3.2. VS 프로토스
3.3. VS 저그
5.1. 군단 여왕
7.1. 군단 여왕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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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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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벌레
고름
관통 촉수
땅무지
날벌레
독성
토라스크
퀼고르
라바사우르스
역병전파자
폭발성 감염체
감염된 공성 전차
감염된 밴시
감염된 건설로봇
감염된 해병 / 감염된 부대원
감염된 코브라
감염된 해방선
무리 여왕
알렉산더
아포칼리스크
왕저글링
폭독충
혀감염충
부식군주
구리구리스크
원시 일벌레
원시 저글링
원시 바퀴
원시 점화자
원시 수호군주
원시 히드라리스크
원시 뮤탈리스크
원시 숙주
땅무지 숙주
원시 울트라리스크
티라노조르
건물
초월체 촉수
바이로파지
포자 주둥이
자동 추출장
갈귀 둥지
관통 군체
관통 촉수 굴
부패 주둥이
감염된 고치
지하 군체
오메가망
오메가벌레
독성 둥지
감염된 사령부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감염된 정제소
감염된 보급고
감염된 병영
감염된 군수공장
감염된 우주공항
감염된 벙커
감염된 미사일 포탑
감염된 공학 연구소
감염된 기술실
원시 군락
원시 감시자
데하카의 굴
글레빅의 굴
다크룬의 굴
멀바르의 굴
원시 벌레 / 거대 원시 벌레
제루스 가시벌레
감염된 주점
미구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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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1HEGLF3VW8H81403290202626.jpg
파일:external/orig05.deviantart.net/queen_by_mr__jack-d1xkhuv.jpg
둘 다 루크 만치니의 작품이다. 참고로 스타2 여왕은 초기 컨셉에선 입이 있었으나, 결국 입이 없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 유닛 버전


영문판: 니카 퍼터먼
한국어판: 이계윤
▲ 부관 버전

여왕 Queen, 퀸

저그의 첫 번째 침공 당시, 여왕은 다양한 기생충으로 테란 건물을 감염시켜 초월체의 명령을 따르는 자폭 부대를 만들어 냈다. 종족 전쟁 이후 여왕은 이전보다 더욱 강해져 저그 둥지 지역을 보호하는 제한된 역할을 맡고 있다. 여왕이 새로운 형태로 바뀐 것은 테란이나 프로토스 DNA, 혹은 저그로 변화한 칼날 여왕 자체의 유전자와 결합하여 생긴 결과일 수 있다. 이러한 진화는 저그 계급 체계에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나며, 힘의 재분배를 통해 저그가 훨씬 더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으로 거듭났음을 암시한다.


일벌레 쏘는 걸 보니까 꼭지가 돌아서는 눈깔을 뒤집고 달려들더구만.

한 놈이 바퀴한테 토하는 걸 봤는데, 되게 행복해 보이더라. 저그 놈들은 참 이상하단 말야.[1]

- 야전교범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공중 유닛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지상 유닛이다. 외관이나 성능, 운용에 큰 변화가 있어 전작의 여왕과는 이름만 같은 180도 다른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 다만 설정상으로나 일부 피막등의 디자인의 유사성이나 전작의 그 여왕이 진화한 같은 종이 맞다. 원화나 설정을 잘 반영한 팬아트를 찾아서 자세히 비교하면 전작의 외형과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으며 1편의 여왕의 외형도 2편의 여왕이 땅을 걸어다닐 때 쓰는 다리가 보인다. 보라색 피막 사이에 굵은 막대기 같은 것이 그 다리. 그 탓에 원래 공중 유닛이었던 영향인지 점막을 벗어나면 굉장히 느려진다. 전체적으로 보면 에일리언 시리즈퀸 에일리언과 비슷해진 느낌이다.

종족 전쟁 이후 진화를 거치며 모습을 많이 바꿨고 역할도 저그 둥지 보호로 제한시켰다고 한다. 사실상 전작보다는 이쪽이 설정상의 본분인 둥지 생산 담당에 더 어울린다.

참고로 저그 유닛 가운데에 소모품인 감염된 테란변신수를 제외하면 정말 드물게도 인간의 말을 한다. 점막종양이 파괴될 때 시스템 대사도 여왕이다. 실제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무리어미뿐만 아니라 일반 여왕들도 케리건과 대화하는 장면들이 나오는 것을 볼 때 스타크래프트 2 시점의 후기 저그 여왕들은 몸만 바뀐 정도가 아니라 언어 능력과 어느 정도의 자신의 의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웹사이트의 유닛 가이드에 첨부한 설명을 따르자면 이렇게 사람 비슷하게 생긴 데다가 말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테란 또는 프로토스의 DNA나, 케리건 자신의 유전자가 기존 여왕에 섞여서인 듯하다. 자세히 보면 저그에게는 필요 없을 인간 여성의 유방과 허리의 곡선 비슷한 모양이 있고, 케리건의 칼날 날개 같은 것도 있고 확실히 얼굴이 프로토스를 닮았다. 게다가 뒤통수에는 프로토스처럼 신경삭 같은 것도 있다.

이 유닛의 컨셉을 잡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었는지 알파-베타 중에 능력이 이래저래 바뀌었다. 개발 초기에는 모선처럼 영웅과 같은 유닛으로 하나만 뽑을 수 있었지만, 정식판에서는 결국 전작처럼 여러마리를 만들 수 있게 바뀌었다. 거대 여왕 시절에는 영웅급 유닛인만큼 여러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능력 중에는 점막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로든 순간이동이 가능한 굴 파기와 저그 건물에 공격 능력을 부여해 기지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 이 기술들은 후에 각각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땅무지로, 모선핵광자 과충전으로 변경되어 넘어갔다. 이 중 광자 과충전은 모선핵과 함께 삭제되어 현재는 섬멸전에서 볼 수 없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Queen_SC2_DevRend1.jpg
개발중 거대 여왕(Huge Queen / Large Queen) 시절의 모델링


2. 성능[편집]


파일:Queen_SC2_Head2.jpg
파일:Queen_SC2-LotV_Head3.jpg
파일:Queen_SC2-LotV_Head4.jpg
파일:Queen_SC2-LotV_Head5.jpg
파일:CerberusQueenPortrait_SC2SkinImage.jpg
기본
거대괴수
원시
복제
케르베로스

유닛 정보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Queen_SC2_DevRend2.jpg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1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50
파일:SC2_Mineral_Zerg.png
150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
2
파일:SC2_Supply_Protoss.png
2
파일:SC2_Supply_Zerg.png
2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36
파일:SC2_Time_Protoss.png
36
파일:SC2_Time_Zerg.png
36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아주빠름]
단축키
Q
생산 건물
부화장 / 번식지 / 군락[2]
요구사항
산란못
생명력
175
방어력
1[3]
특성
생체 - 사이오닉
시야
9
공격력
지상: 4[4]x2[5]
공중: 9[6][7]
사정거리
지상: 5
공중: 7
공격 가능
지상/공중
공격 속도
0.71[아주빠름]
이동 속도
1.31↔3.5[아주빠름][8]
수송 칸
2
에너지
초기 · 최대: 25 · 200
능력
잠복(연구 필요), 애벌레 생성, 수혈, 점막 종양 생성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자유의 날개
    • 0.11.0 애벌레 생성 단축키 R → V, 점막 밖 이동속도 1.5 → 0.928
    • 1.4.3 지상 사거리 3 → 5, (국지방어기가 지상공격을 요격함 - 패치노트에 없음)
  • 공허의 유산
    • 3.3.2 대공 사거리 7 → 8
    • 4.7.1 수혈 즉시 회복량 125 → 75, 이후 7.14초간 50 회복 추가, 점막 종양의 점막 생성주기 0.3 → 0.45
    • 4.11.0 점막 종양 생성 취소 불가
      • 4.12.0 대공 사거리 8 → 7, 점막 종양 중장갑 삭제 경장갑 추가

극초반부터 뽑을 수 있는 마법 유닛임에도 공격 속도도 그럭저럭 괜찮고 체력이 상당히 높은 데다가 장갑 타입이 생체/사이오닉이라 웬만한 공격에 추가 피해가 없어 전투력이 좋다. 다만 가격이 꽤 비싸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초반에 죽지 않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다. 또한 아무리 전투력이 좋다해고 극초반부터 나오는 유닛이다 보니 중반 이후에는 단독으로 수송선을 막기에는 화력이 좀 부족하다. 그럼에도 각종 날빌이 성행하는 스타2 환경에서 초반 기습테러를 효율적으로 막는 든든한 방패막이며, 중반이후로도 결코 얕볼 수 없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여왕이 없었다면 저그는 극초반 사신, 이나 패스트 차관등의 초반테러 전략에 대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가시촉수를 도배했어야 했을 것이며 공허 포격기, 밴시에는 대항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혹은 생명력이 170으로 너프되었다면 테저전 전진유령이 불불러쉬와 해병보다 많이 나왔을 것이다.

또한 중반 이후에도 견제하러 온후 도주하는 수송선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낼 수 있는데다가 저그 유저라면 최소 4기의 여왕은 기본으로 뽑아놓기에 부족한 화력도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방어건물의 지원까지 생각하면 여왕의 전투력은 생각 이상으로 강력하다. 후술할 능력들까지 고려하면 되려 초반 마법 유닛임에도 게임 내내 존재감을 잃지 않는 저그의 최중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점막 안과 점막 밖 이동 속도 차이가 가장 큰 유닛이기도 하다. 점막 속도배수가 2.6665인데 점막에서 이동속도가 2.6665배, 즉 +166.65%라는 것이다. 정발 이후엔 점막 밖으로 나가는 순간 대군주 저리 가라 할 안습한 이속이지만 옛날에는 지금과 다르게 점막 위에서도 밖에서도 빠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개발 기간 중에 여왕의 컨셉을 이리저리 뜯어고치는데, 다수 생산을 하도록 방향을 잡자 블리자드 사내 테스트 중 저저전에서 온리 여왕 러시가 성행하는 바람에 지금과 같이 점막 유무에 따라 극단적인 이동 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점막에 발가락 하나라도 걸치면 중간 정도의 이속은 보인다.. 설정상으로는 높은 지능의 여왕들을 군락 근처에 묶어 두고 그들 마음대로 못 떠돌아다니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된것.

이 유닛의 가치는 특수 능력에 있다. 점막 종양과 애벌레 부화의 에너지가 적게 들고 효율이 좋으니 중반 이후부터는 설정대로 중간 관리자의 역할로 활용한다. 자원이 빨리 모이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 부화장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자면 여왕의 활용이 절대적. 달리 말하자면 여왕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서 저그의 승패가 판가름날 정도다. 이 유닛 덕분에 저그는 본진에 부화장을 전작에서처럼 무식하게 10개 단위로 세우면서 심시티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른 능력도 유용하지만 특히 애벌레 생성은 에너지 소모가 25뿐인데 애벌레를 3마리를 뽑는 데다가 쿨타임이 11초다. 애벌레가 나올 때쯤이면 에너지가 다시 차고 여왕이 나오자마자 쓸 수가 있다.

지상, 공중 공격 모두 하는 데다가 체력도 준수하고, 따로 개발할 거 없이 능력을 3가지나 쓰며 생산에 가스조차 안 드는 만능 유닛이지만 점막 바깥 이동 속도가 바닥에 가까우며 다재다능한 만큼 저그 유저들이 컨트롤과 운영 능력이 받쳐줘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프로 레벨에서나 아마추어 레벨에서나 제대로 쓰는 사람의 손에서는 그 사기성이 제대로 발휘되는 지라, 여러모로 말이 많은 유닛이기도 하다. 어차피 애벌레 펌핑, 점막 종양 생성을 위해 반드시 뽑아야 하는 유닛임에도, 수혈을 통해 건물, 유닛 모두에게 유지력을 부여하면서 사거리가 7에 달하는 정품을 능가하는 강력한 전투력까지 딸려오기에 공짜 히드라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프로레벨의 날카로운 찌르기가 여왕에 틀어막히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중반을 넘어가도 여왕은 본진이든 최전선이든 가리지 않고 맹활약한다.[9]

어찌되었든 공격이 가능한 마법 유닛 중 여왕만큼 마법 없이도 싸울만한 전투력을 지닌 유닛은 거의 없으며[10] 점막을 벗어나 느려터진 이동속도로 병력과 합류하는 것을 감수하고 바퀴 궤멸충 찌르기, 초반 땅굴 러쉬에서도 여왕이 대동되는 경우가 많다.

2.1. 점막 종양 생성[편집]


파일:SC2_Coop_Abathur_creeptumor.png
점막 종양 생성 Spawn Creep Tumor (C) 파일:SC2_Coop_Abathur_energy_zerg.png 25
땅속에서 점막을 생성하는 종양을 만들어냅니다. 점막은 주위의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합니다. 점막 종양 하나당 추가 점막 종양 하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추가 효과: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의 이동 속도 증가

점막 종양
비용: 파일:SC2_Coop_Abathur_energy_zerg.png 25 파일:SC2_Coop_Abathur_time_zerg.png 11[11]
단축키: C
체력: 50
방어력: 0
시야: 11
크기: 1x1
속성 : 경장갑 - 생체 - 구조물

전작의 점막 군체(크립 콜로니)를 대체하는 것이 바로 점막 종양. 이제는 방어 건물로 변태할 수 없는 대신, 점막을 확장하는 데 일벌레를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다. 점막 위에 점막 범위를 넓히는 작은 종양을 만든다. 각 종양마다 1번만 근처 점막 위에 다른 종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렇게 나온 종양은 딱 한번 증식할 수 있으니 1+1+1+...식으로 무한히 종양 생성이 가능. 생성된 점막 종양은 기본적으로 은폐 상태라서 스캔 등 탐지를 써야만 볼 수 있다. 단, 생성 중인 종양은 시야에 보이니 적진 안에 종양 밀어넣기는 불가능하다.

점막 안에서는 저그 지상 유닛들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점막 종양을 늘리면 그만큼 시야가 확보된다는 뜻이므로 저그가 점막을 넓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12] 점막이 퍼뜨려지는 범위는 10칸이고, 시야는 11이니 미세하게 시야가 점막 범위보다 넓다. 기본적인 건물의 시야가 9, 방어건물+사령부급 건물이 겨우 10,11,12 쯤 되는데 공짜 건물이 11이나 되는건 대단한 것.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점막을 늘리자. 단, 그렇다고 점막 늘리느라 다른 거 못하진 말자. 점막보다 자원 관리, 병력 관리, 애벌레 생성이 더 중요하다.

참고로 팀플에서는 동맹의 심시티를 방해하거나 적팀에 저그가 많을 경우 적의 기동력을 올려주는 꼴이 되므로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잘 판단해서 늘릴 것. 하지만 협동전에서는 상관없다.

점막 생성원이 많든 적든 늘어나는 속도는 일정한 스1과 달리 스2는 점막생성원이 다수면 그만큼 빨리 늘어난다. 동시에 만드는 종양의 수가 많을수록 점막이 넓어지는 속도도 비례하여 빠르니 여유가 된다면 한 곳에 같이 여럿을 만드는 게 좋다.

캠페인에서는 에너지를 3소모하며 생성된 점막 종양은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제한 없이 증식이 가능하다.

알라라크 아나운서를 사용할 때 점막 종양이 공격받으면 너의 썩은내 나는 점막 종양이 공격받고 있다 라는 아주 패기 넘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4.8.2 패치로 경사로에 배치할 수 없게 되었다. 왜 굳이 이렇게 했을까 하는 반발의 목소리가 있었는지, 4.8.3 패치때 캠페인과 협동전에 한하여 원래대로 경사로와 다리에 배치 가능하도록 되돌아왔다.

또 한번 패치로 경장갑으로 변경되면서 메카닉 가는 테란도 화염차에 쉽게 제거되니 뭉쳐서 점막 깔지 않는게 좋다.[13]

절대로 동족전에선 점막 종양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점막 넓혔다가는 적에게 이속 늘려주는 꼴이 되므로 나중에 지장이 많이 생긴다. 특히 속업울트라 운용할 경우. 대신 뮤링링 체제면 점막 적당히 늘려주자.

2.2. 애벌레 생성[편집]


파일:SC2_Coop_Zagara_larva.png
애벌레 생성 Spawn Larva (V) 파일:SC2_Coop_Abathur_energy_zerg.png 25
29초[14] 후 대상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애벌레 3마리를 생성합니다. 부화장, 번식지, 또는 군락에 애벌레가 3마리 이상 있으면 통상적인 애벌레 생성이 중단됩니다. 대상이 이미 추가 애벌레를 생성 중이면 중첩되어 대기열에 추가됩니다.
사거리 0.1, 시전시간 2.3[15].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는데, 이 능력을 쓰고 29초 뒤에 애벌레가 나오니[16] 부화장 하나만 있다면 사실상 쿨타임이 29초인 셈이다. 마침 29초 동안 에너지는 0.7875 * 29초 = 22.8만큼 차니 거의 바로 다시 쓸 수 있다.

부화장이나 번식지군락 주변에 영양액을 뿌려서 애벌레 4마리를 더 만든다. 기본적으로 부화장이 최대한 가질 애벌레는 3마리이지만 이 능력으로 그 이상의 애벌레를 얻을 수 있다. 4번 사용해서 최대 16마리의 애벌레까지 부화시킬 수 있고, 19마리가 넘어가면 태어나자마자 죽는다.

스타 2 저그의 '종특'이라 볼 수 있는 요소로, 프로토스의 차원 관문, 테란의 반응로에 대응되어 유닛의 대량 생산의 역할을 하여, 한타 이후, 빠르게 전투 유닛들을 보충하는 요소로 사용된다. 또한 한 번에 다수의 일벌레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프로토스의 시간 증폭이나 지게로봇에 대응되어 자원 수급을 늘리는 역할로도 사용된다. 여러모로 저그의 핵심이며, 스타 2의 저그가 손이 많이 가는 이유이다. 교전을 하면서 부화장마다 여왕이 애벌레 생성을 눌러주지 않으면 교전 이후의 회전력에서 저그가 밀릴 수 있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부화장에서 애벌레가 최대 9마리[17]까지 나오므로 미등장.

공허의 유산에서는 자동 시전이 되는 대신에 애벌레가 2마리 밖에 안나온다.

다음 패치로 또 바뀌었다. 애벌레가 4마리로 변경되고 자동 시전은 삭제되었지만 펌핑을 예약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10월 3일 패치로 생성되는 애벌레의 양이 3마리로 감소되었다.

참고로 시간 증폭, 애벌레 생성, 지게로봇이 도입된 건 역시 피드백 때문이었다. 인터페이스는 스타크래프트 1보다 간편해졌다. 그런데 그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고수와 고수 아닌 유저의 차별화가 없을 것 같다는 피드백이 2007년에 많아져서 이에 응한 것이었다.[18] 그런데 이게 나비효과가 되었으니... 밸런스 패치시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졌다는 게 문제가 되었고, 공허의 유산에서는 지게로봇의 성능 감소(자원 채취량 270 → 225), 시간 증폭 너프(한번에 한 대상에만 무한 15%, 옮길시 시간증폭이 걸려져있던 건물은 증폭 해제), 그리고 펌핑의 조정(4 → 3마리, 예약 가능) 등으로 완화하였다.


2.3. 수혈[편집]


파일:SC2_Coop_Abathur_transfusion.png
수혈 Transfusion (T) 파일:SC2_Coop_Abathur_energy_zerg.png 50
대상 생체 유닛 또는 구조물을 즉시 치료하여 75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추가로 7초에[19] 걸쳐 50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한 놈이 바퀴한테 토하는 걸 봤는데, 되게 행복해 보이더라. 저그 놈들은 참 이상하단 말야.

- 야전교범여왕 항목

사거리 7. 시전 시간은 1초[20]저그 구조물이나 생체 유닛의 체력을 75 회복시키고 7.14초 동안 50의 체력을 추가로 회복시킨다.[21] 이론상 최대 치유력에 도달하기 위해선 시간이 좀 걸리는 데다가 추가 회복은 여러번 쓰면 시간이 더해지는것이 아니라 초기화 되는 것이라 연달아서 사용하면 치유량이 반토막 가까이 줄어버리니 주의.

본래는 한번에 125의 체력을 회복시켰지만 4.7.1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 힐량이 반토막난 너프임에도, 즉발로 75의 체력을 건물, 유닛 가리지 않고 채워준다는 점에서 저그 유닛의 생존에 큰 기여를 하는 기술이다. 여왕끼리만 있더라도 서로 회복시켜 주면서 상상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고, 울트라리스크, 가시지옥, 무리 군주와 같이 비싸고 튼튼한 유닛들에 쓰면 전투의 승기를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너프 이전에는 원샷원킬로 죽이지 않는 이상, 저그의 고급유닛을 도저히 죽일 수 없게 만들 정도였다.

생체 속성만 붙고 건설중이 아니면[22] 유닛이건 건물이건 동맹이건 다 수혈 되므로 동맹 테란의 바이오닉이나 프로토스의 광전사 같은 유닛들에도 걸 수 있다. 보통은 유닛 치료에 쓰지만 의료선과 달리 건물도 치료하니, 다 죽어가는 가시 촉수나 폭발 직전인 부화장을 살리는 데도 적절히 쓴다. 여왕의 평타와함께 초반 방어를 담당하는 기술.

잘만 건다면 여왕 무쌍을 찍을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이다. vileSpanshwa같은 경우에는 여왕 + 가시 촉수를 쓴 초반 멀티 방어로 다수의 멀티를 확보하고 한방 병력으로 몰고 가는 것을 즐기는 선수인데, 그야말로 수혈 컨트롤 하나가 여왕 + 바퀴 병력으로 1:4의 미친 효율을 보여 준다. 마지막 게임. 주로 늦은 2가스로 시작할 때 여왕을 다수 뽑아 입구를 막고 러쉬를 저지하며, 저저전은 점막 종양 제거를 잘 안하니 남는 여왕의 에너지로 바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때 쓴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에너지 소모가 10으로 줄어든 대신 쿨타임 3초, 체력 25 회복으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자동 시전이 활성화되는데, 저글링과 조합하면 효율이 나쁘고 기본 체력이 높은 유닛과 같이 운용할 때 효율적이다. 캠페인 한정으로 점막 밖의 이동속도가 같기 때문에 전선에서 굴리기 좋다. 애벌레 펌핑이 없어 이쪽이 오히려 권장받는 플레이다. 여러모로 전방에서 유닛들을 보조하는 전투의무관 같은 포지션이다.


3. 상성과 대처법[편집]


아래 글을 읽기 앞서, 먼저 여왕은 어디까지나 일반전투 유닛이아닌 보조 유닛이며 초반이 지나면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수혈을 통한 보조가 주 역할임을 숙지해야 한다. 따라서 여왕이 타 유닛들을 상대로 상성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기동성 때문에 여왕에게 불리한 유닛들은 언제든지 교전 회피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추가 피해가 없는, 깡공격력으로 승부하는 유닛들에게 약한 편이다.


3.1. VS 테란[편집]


스펙으로는 여왕이 우위여서 초반 소수의 해병은 여왕을 상대하기가 버겁다. 하지만 자극제와 방패를 든 해병은 여왕이 수혈질을 할 찰나에 여왕을 쓰러트린다.

불곰은 여왕에게 추가대미지를 주지 못하므로, 여왕에게 향하는 DPS가 부족하게 될텐데, 불곰의 충격탄을 수혈질로 버티면서 불곰을 상대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 불곰의 수가 쌓이면 수혈하기도 전에 녹아버리므로 초반에는 여왕이 유리하지만 후반에는 불곰이 유리하다.

사신은 테란이 극초반 견제 및 정찰 유닛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이동속도가 빨라 발업이 안 된 저글링으로 상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따라서 여왕이 사신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사신의 화력은 좋지 않고 여왕의 생존력이 높기 때문에 여왕이 있으면 사신은 꼬리를 빼야 한다. 초반 사신은 여왕 1기로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사신이 3기 이상 모이면 여왕 하나로는 역부족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유령의 저격이 개편되었기 때문에 저그전에서의 유령을 볼 일이 별로 없으므로[23] 별 의미없는 매치업이긴 하나 일단 붙여보면 여왕에 붙어있는 사이오닉 속성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저격에 죽게 된다. 하지만 공유에서 울트라리스크가 상향을 받아서 부동조준이라는 신스킬을 가진 유령을 뽑고, 살모사를 바이킹으로 처리하기 어려워져 예전보다 유령을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니 주의

화염차는 여왕이 기지에서 가장 많이 상대하는 견제 유닛이다. 화염차의 공격은 무장갑에 생명력이 175인 여왕에게는 간지러운 수준이라 적절한 심시티와 여왕을 통해 저그는 충분히 화염차를 잘 막아낼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저그 유저들이 여왕을 화염차 수비에 잘 활용한다. 다만 여왕이 화염차를 잘 '막지', '잘 잡아내지는 못함'을 알아두자. 소수의 여왕만 마냥 믿다가는 화염차 난입에 일벌레가 재로 바뀔 수 있으니 상황을 봐서 필요하면 다른 유닛을 뽑는 센스를 기르자.

점막 안에서는 화염기갑병은 절대로 여왕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게다가 맞으면서 싸워도 여왕은 무장갑이며, 수혈이 있기 때문에 화염기갑병이 여왕을 이기기는 버겁다. 화염기갑병 드랍으로 일꾼을 잡자니, 의료선드랍의 카운터가 여왕이기에 이 또한 여왕의 상성 우위.

여왕의 체력은 175이며 수혈이 있기 때문에 땅거미 지뢰에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비해낼 수 있을 정도이고 지뢰의 카운터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므로 주의.

여왕은 점막 밖에서 함대보다도 느리며, 점막 안에서도 전혀 빠르지 않으므로, 공성 전차밭에 함부로 들이밀 경우 다른 저그 지상유닛과 다를 바 없이 공성 전차의 포격을 맞고 산화하고 만다.

여왕은 토르를 상대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토르는 체력 400에 방어력 1로 빵빵하고, 여왕은 공격이 허약하다. 여왕은 토르에게 별 피해를 못입히는데 반해, 토르는 지상 최고의 DPS를 가지고 있어서 노업 기준으로 여왕을 단 5방에 뻗게 한다. 그러므로 토르의 상대는 반드시 다른 유닛에게 맡기자.

바이킹은 여왕한테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바이킹의 지상 DPS는 공중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만약 테란이 지상병력을 상대하기 위해 바이킹을 뽑았다면 그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결국 테란의 손해다. 게다가 여왕은 체력 175에 방어력이 1이기 때문에 여왕을 제대로 못 잡고 터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여왕이 바이킹을 완전히 이기는 것은 아니므로 마냥 얕보지는 말고 지상군이나 뮤탈리스크로 대비해두자.

밴시는 자유의 날개 때부터 화염차와 함께 테저전 단골 견제 유닛이었다. 군단의 심장 초기에는 상대 종족이 상대적으로 밴시를 막기 쉬워졌으며 부료선, 지뢰와 화염기갑병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졌었으나 밴시의 은폐 연구가 가격이 줄어들면서 밴시는 다시 저그전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유닛이 되었다. 테저전에서 저그의 초반 대공 유닛은 여왕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히 여왕과 밴시가 맞붙는 경우도 잦다. 밴시의 화력은 강력하나 여왕의 대공 DPS가 생각보다 준수하고 생명력도 높으며 근처에 다른 여왕이 있으면 수혈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밴시가 여왕에게 정면 대결을 거는 것은 현명치 않다. 그러나 1:1은 무조건 여왕이 지며 도망갈 수도 없기 때문에 밴시를 상대할 때는 포자촉수를 끼고 싸우거나 복수의 여왕들과 함께 상대하자. 얼마 전만해도 밴시에 빌빌거렸지만 여왕의 사거리 상향으로 가스안먹고 달팽이 걸음으로 골리앗 흉내낼수 있다.

여왕의 공중 능력은 밤까마귀가 쿨하게 도망갈 시간을 줘버리고 자동 포탑의 경우 생각보다 튼튼한 편이므로 다른 유닛에게 맡기는게 더 편하다. 대장갑은 뮤링링,바드라,울트라에 거는 용도라 잘 맞을 일은 없고 울트라 수혈할 땐 매트릭스 맞으면 울트라와 같이 빤스런 해야한다.
사거리 긴 해방선 상대로는 수혈 걸어도 점사당하면 끝난다. 그러므로 살모사와 궤멸충이 구비되어야 한다. 사이클론이 개편되면서 목표물 고정이 지상 상대로는 안먹게 되었지만 평타가 폭풍상향되면서 이제 여왕은 순식간에 피떡이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 여왕 = 패스트 전투순양함
패스트 전투순양함으로 갔다면 저그도 패스트 땅굴망으로 대응하면 되며 군단숙주 바퀴 위주로 보내면 반드시 망하니 융합로 보이면 여왕만 주구장창 뽑아주는게 편하다. [24] 여왕 사거리는 전순보다 길어서 패스트 전투순양함 상대할때 타락귀 나올때까지 거리두고 계속 견제해주자. 단 땅굴망 없이 동행할 경우 사거리고 뭐고 슬그머니 나온 공성전차에 털린다. 전순이 일꾼 잡지 않고 여왕과 씨름하면 결국 지쳐서 야마토 쏘고 도망가게 되는데, 그건 이미 테란의 극심한 손해이다.

전투순양함이 나올 무렵이면 저그도 타락귀를 뽑을 수 있는 타이밍이지만 저그가 미네랄은 많은데 가스가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생산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왕을 얼마나 뽑건 간에 일정 규모 이상의 전투순양함을 이길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일단 일반 공격은 수혈로 어찌 버텨볼 수 있고 여왕의 대공 DPS는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지만 전순은 기본 방어력이 3이다.


3.2. VS 프로토스[편집]


바이오닉이든 메카닉이든 정면 싸움에 여왕을 사용하기 힘든 테란전과 달리 프로토스 전에서는 정면 싸움에도 쓰기 좋은 유닛이다.

사거리와 체력을 제외하곤 여왕이 밀린다. 초반의 극소수의 광전사는 컨트롤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지만 수가 많거나 게임 후반일 경우 여왕이 감당해내지 못하므로 가시촉수나 바퀴를 동원해 막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다수여왕이 준비되 있다면 할만해진다.

추적자는 여왕에게 추가 피해도 못 주지만, 여왕은 지상 DPS가 낮다. 기동성과 사거리 또한 추적자가 우위이므로, 여왕은 추적자의 견제로부터 방어하는 게 최선이다. 초반의 추적자는 수혈질로 버티는 여왕에게 피해를 주기 쉽지 않으나, 점멸과 조합을 갖춘 추적자는 여왕으로 방어하기 어렵다.

사이오닉 폭풍을 잘 견디고 마법 유닛임에도 고위 기사의 환류가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환류의 데미지가 반토막 나기 전에는 마나가 꽉찬 여왕은 환류 한 번에 처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하기 때문. 감염충이나 살모사에 꽂혀야 할 환류가 여왕에게 꽂힌다면 그것만으로도 저그가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여왕이 암흑 기사를 상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암흑 기사는 데미지도 강하고 공격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암흑 기사는 바퀴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여왕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몇 안 되는 유닛이라 여왕이 버틸 수가 없다! 집정관이 뜬다 싶으면 여왕은 되도록이면 안전한 곳으로 물리고 바퀴를 붙이도록 하자.

분열기는 여왕을 한방에 잡을 수는 없지만, 분열기가 여왕의 사거리에 들어와줄 리가 없다.

사도는 무장갑인 여왕에게 추가대미지를 전혀 주지 못한다. 일꾼 노려야할 사도가 여왕이나 때리고 앉아있으면 수혈로 버티면서 사도가 지쳐서 나가떨어진다.
  • 여왕 < 공명사도
이때부터 방사범위 없는 프로토스판 화염기갑병이 연사빠른 중거리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사도가 일꾼 다 잡고 심심하면 여왕을 점사할텐데 무장갑이라도 여왕은 버티지 못한다.

불사조는 여왕에게 답이 없다. 추가 대미지도 주지 못하며, 중력자 광선으로 띄운 여왕도 수혈받으면서 불사조가 터져나갈 뿐이다.

공허포격기가 여왕에게 별 피해를 주지 못할 뿐더러 여왕의 대공능력은 의외로 강하다. 그리고 여왕은 가스를 전혀 안 먹고 광물만 150먹는 유닛이라 바꿔주면 프로토스는 손해다. 그리고 서로 수혈까지 쓰면 정말 안 죽는다. 대놓고 황금함대를 가려고 공허포격기를 미친 듯이 모으는 프로토스에 대항해 여왕을 미친 듯이 십수기씩 뽑는 전략도 있다. 일대일로는 공허가 이기지만 값싸고 인구수도 적은 여왕이 공허포격기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초반에 예언자가 쑥 들어와서 일꾼이 많이 털리면 상당히 위험한데, 여왕이 예언자를 공격하여 커버를 쳐줘야만한다. 그러나 여왕이 사거리 상향됐어도 예언자가 1:1로 붙을경우 예언자가 이기므로, 빠르게 적의 빌드를 확인하고 포자촉수를 지어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하나의 부화장에 두 마리 이상의 여왕을 배치하는것이 좋다. 광물만 먹는 여왕에게 가스도 150을 먹는 예언자와 교환하는건 매우 큰 손해이므로, 여왕이 두 기 이상 방어하고 있으면, 예언자는 그 멀티 견제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여왕으로 이 유닛들을 상대할 생각은 접는게 좋다. 폭풍함은 40이나 되는 위협적인 데미지와 여왕의 두배쯤 되는 사거리 덕에 여왕으론 잡기 힘들다, 그리고 모선은 여왕으로 수십대를 쳐야 잡힌다.[25] 차라리 히드라나 타락귀로 잡는것이 더 낫다.

여왕은 느리고, 사거리가 너프되어 무슨 짓을 해도 우주모함의 본체를 때릴 수 없으며, 요격기 정도나 부술 수 있지만, 패스트 우주모함 정도나 방어할 수 있지 작정하고 모은 황금함대는 여왕으로는 답이 없다.
  • 여왕 > 패스트 우주모함, 패스트 폭풍함
의외로 패스트 우주모함은 전순과 다르게 무섭지 않다. 우주모함 보이면 그냥 여왕만 주구장창 뽑아서 타락귀 쓸 필요없이 수비만 하면 그만이고 패우모면 2기정도는 나올텐데 저그는 그냥 슬기롭게 대공방어놓고 차근차근 운영가주면 그만이다. 프로토스가 느닷없이 패우모 가는거 보이면 오히려 저그는 쥐어짠 자원으로 여왕과 바퀴찌르기로 밀어붙여버리면 된다.[26] 패스트 폭풍함 또한 마찬가지로, 여왕이 수비하는 구역의 일꾼을 때리기에는 사거리가 부족하고, 여왕을 때리는 것은 수혈로 버티면 되기에 폭풍함의 존재가 의미가 없도록 만든다. 두 전략 모두 안 쓰이는 이유.

3.3. VS 저그[편집]


여왕은 지상유닛을 잘 죽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저글링에게 둘러 싸이면 금새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심시티로 여왕을 보호해야 한다. 대부분의 맵에선 본진 언덕 입구를 여왕 두 마리로 막을 수 있는데, 본진 난입을 대비해 여왕으로 입구를 틀어막는 것은 저그가 저저전을 할 때 필요한 스킬 중 하나다.

여왕은 체력이 높고 맹독충에 의한 추가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맹독충에 잘 버틴다. 만약 맹독충을 여왕에 박게 된다면 그것은 맹독충을 사용한 쪽의 손해이다.

소수의 뮤탈리스크는 여왕이 잘 막아낸다. 하지만 다수의 뮤탈리스크 앞에서는 얄짤 없으므로 포자촉수를 박거나, 맞뮤탈, 히드라리스크, 감염충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왕은 광물만 소비하는 유닛이지만, 수가 쌓이면 생산성이 더 좋고 사거리가 더 긴 히드라리스크가 유리해진다. 히드라리스크의 높은 Dps는 여왕의 수혈질로 감당하기 매우 어렵다.

부식성 담즙은 체력이 높은 여왕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는 어렵고 수혈로 버틸 수도 있지만, 궤멸충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여왕에게 맞지 않고 담즙만 뿌리면 여왕만 죽어나간다.

감염충이 생명력 높은 여왕에 진균 써봐야 에너지 낭비로 손해보며 여왕에겐 땡큐다. 단 신경 기생충을 조심하자. 신경 기생충 걸린 여왕은 적 바퀴나 울트라에 에너지 낭비 볼 때까지 수혈쓰고 토사구팽 될 터이니.

  • 여왕 ≪ 그 외의 유닛들
그 외의 저그 유닛들은 여왕이 잘 상대해내지 못한다. 여왕을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주의할 것.


4.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 마지막 구역 폭발물 설치 때 크기가 거대한 여왕이 등장한다. 이 여왕은 따로 유닛이 있는 것이 아닌 래더의 여왕을 수정해서 크기를 키우고 능력을 추가한 것이다.

거대 여왕의 체력은 쉬움 2500 / 보통 3000 / 어려움 3500 / 아주 어려움 4000으로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500식 추가된다. 알이 많은 장소에서 등장하는데 여왕이 알을 까면서 저그 유닛들을 내보내다가 아군 유닛들이 공격하면 공격하고 버로우해 사라졌다가 다른 지역에 나타나서 패턴을 반복한다. 거대 여왕의 공격력만해도 25으로 기계 유닛에게는 25 대미지가 추가로 총 50의 대미지를 입힌다. 따라서 일반 유닛은 순삭당하고 영웅 유닛은 얼마 못버틴다. 또한 체력이 1000 이하로 내려가면 영웅을 포함한 모든 아군 유닛들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키는 충격파 능력을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임무에서 거대 여왕은 기존의 여왕을 수정한 만큼 점막 종양 생성이나 애벌레 생성, 수혈 능력도 있긴한데 에너지가 사라져서 사용하지 못하고 충격파 능력은 명령창의 버튼이 없는데 이는 트리거에 의해 사용되기 때문이다.

5. 군단의 심장 캠페인[편집]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기존 여왕의 상위 개체들인 무리어미(Brood Mother)와 군단 여왕(Swarm Queen)이 공개되었다. 저그의 정점이었던 케리건이 인간화해 능력이 약화하자, 대부분의 저그들이 마치 초월체/정신체가 사라졌을 때처럼 통제를 잃고 야생화했다. 도처에 있는 최상위 여왕 개체인 무리어미들이 이러한 야생 저그들을 수습하여 과거 정신체의 역할처럼 각 무리를 다시 이끈다. 자가라와 같이 인간화한 케리건에게 반기를 드는 개체도 나타났다. 다만 기본 스펙이 스펙인지라 그렇게 많은 개체를 통제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하지만 끝내 케리건이 제루스에서 다시 저그화하고 저그를 통합해가자 무리어미들이 하나 둘씩 알아서 기어들어온다. 이 때마다 케리건은 충성의 표시로 자치령의 행성을 하나씩 박살내라고(점막테러) 명령하여 자치령 전력을 줄여 나간다. 무리어미의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항목 참고.

또한 군단의 심장에서부터 스1시절 구 여왕의 모델링이 추가되었다. 일단 엉성하지만 여왕 비행이란 능력이 있어 편집기로 그 능력을 살리면 여왕이 스1 시절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물론 반대로도 가능하다.


5.1. 군단 여왕[편집]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1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50
파일:SC2_Mineral_Zerg.png
150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5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50
파일:SC2_Vespene_Zerg.png
50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
2
파일:SC2_Supply_Protoss.png
2
파일:SC2_Supply_Zerg.png
2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50
파일:SC2_Time_Protoss.png
50
파일:SC2_Time_Zerg.png
50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단축키
Q
생산 건물
부화장 / 번식지 / 군락[27]
요구사항
산란못
생명력
175
방어력
1[28]
특성
중장갑 - 생체 - 사이오닉
시야
9
공격력
지상: 4[29]x2[30]
공중: 9[31][32]
사정거리
지상: 5
공중: 7
공격 가능
지상/공중
공격 속도
1
이동 속도
?
수송 칸
2
에너지
초기 · 최대: 25 · 200
능력
잠복(연구 필요), 점막 종양 생성, 급속 수혈
군단 여왕은 무리어미 밑의 하위 개체로, 멀티플레이의 여왕처럼 부화장에서 양산할 수 있으나, 래더의 여왕 개체와는 외형이 약간 다르다.[33] 군단 여왕은 일반 여왕과는 다르게 등에 달린 길다란 근접 공격용 갈고리 손톱이 없고 지상에서도 공중을 공격할 때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공격력이 더 높다. 그래서 래더 여왕의 공격을 군단여왕에게 줘보면 발을 발발거리면서 때리는 아주 우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능력도 일부 변경되어 역할은 멀티 플레이의 일반 여왕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체적으로 군단 여왕 쪽이 훨씬 강력하나 생산에 가스 50을 추가로 소모하고 애벌레 생성 스킬이 없다는 게 단점. 다만 캠페인에서는 부화장의 애벌레 생성 속도와 최대 보유량이 따로 관리가 필요없을 만큼 대폭적으로 늘어서 애벌레 생성 스킬의 부재는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고, 수혈 역시 회복량을 하향 조정한 대신 에너지 소모량이 줄었으며 자동 시전이 가능해져서 게임 안의 역할은 사실상 저그의 의무관. 또 작은 변경점으로 기지 관리자라는 기존 역할과 달라졌기 때문에 점막 밖에서도 이동 속도가 그대로이다. 다만 중장갑 속성을 부여받음으로써 불곰이나 불멸자에 노출될 경우 순식간에 녹아내리기도 한다. 기지 관리자에서 전투 지원가로 역할이 바뀌어서인지 아군 병력 전체 선택(F2키)에 포함된다. 기존에 애벌레 깔던 여왕은 F2에 반응하지 않았다.

캠페인 초기에는 지대공 원거리 유닛이 이 군단 여왕뿐이라서 자주 쓰고, 후반 들어서 원거리 유닛이 다수라도 치료 및 점막 퍼뜨리기 용도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의무관처럼 캠페인 후반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유지력 문제 때문에 땡히드라보다 군단여왕을 섞어주는 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훨씬 나을 정도.


6. 공허의 유산 캠페인[편집]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에서도 지상 버전의 여왕들이 등장한다. '최후의 항전'같은 아몬의 무리가 나오는 미션에서는 일반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빠른 속도로 다니며 미션 특성상 끊임없이 소환된다. 이상하게도, 에필로그 마지막 미션에서 저그를 조종하며 공허의 수정들을 박살 내야 하는데, 케리건의 무리가 군단의 심장 미션에서 쓰던 군단 여왕을 안 쓰고 일반 여왕을 쓴다. 물론 능력치는 변함 없다. 이는 군단 여왕이라는 유닛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기존 여왕에 업그레이드로 군단 여왕의 외형을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군심 캠페인에서는 이 업그레이드를 적용했으나, 에필로그 마지막 미션에서는 없는 것.


7. 협동전 임무[편집]


협동전 임무에선 케리건과 자가라가 일반 여왕을 사용한다. 아몬의 병력 또한 여왕을 사용하나, 공세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가 기지에 소수만 주둔하고 있어 존재감이 없다. 협동전의 여왕은 무장갑이었던 래더와 달리 중장갑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34] 대공 사거리가 7로 하향된 래더와 달리 여전히 8의 사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케리건의 여왕은 상기한 차이점을 제외하면 1위신이 아닌 이상 래더와 거의 동일하다. 애벌레 펌핑은 유용한 기능이지만 귀찮아하는 유저들이 많아 부화장 다수 건설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악성 점막 때문에 다른 저그 사령관들보다도 점막 확보가 중요한 케리건에게 여왕의 점막 종양이 유용할 듯 보이나, 이마저도 귀찮다는 이유로 오메가망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단, 악성 점막의 효과가 증가하고 여왕 사용이 편리해지는 대신 오메가망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1위신 선택 시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해당 위신 선택 시 여왕의 이동 속도가 점막 밖에서도 느려지지 않으며, 점막 종양을 점막 밖에서도 설치 가능하게 되고 점막 종양의 시야가 증가하게 된다.

자가라의 여왕은 4레벨 스킬인 애벌레 주입 능력으로 애벌레 생성량이 4마리에서 8마리로 늘어났고, 최대 인구수가 100인 자가라 특성을 고려해서 인구수를 1만 차지하며, 마스터 특성을 통해 여왕의 체력과 에너지 재생을 최대 3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5] 케리건의 여왕보다 애벌레 펌핑 효율이 훨씬 좋고 소모성 유닛을 빠르게 모아 터뜨리는 자가라에게 폭발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해줄 듯 하여 유용해보이지만, 자가라 또한 애벌레 펌핑이 귀찮아서 부화장을 많이 짓는 것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애벌레 생성이 2배인 덕분에 효율이 매우 좋고, 마스터 특성 투자 시 에너지 재생이 빨라져 한 마리만으로 점막 확보와 부화장 두세개의 지속적인 애벌레 펌핑을 모두 담당할 수 있기에 사용한다면 도움이 되는 유닛임은 확실하다. 여담으로 자가라의 여왕은 워 체스트의 거대괴수 무리 스킨이 적용된다.

3.3 패치에 추가된 아바투르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등장한 군단 여왕을 사용한다. 3.9 패치에 추가된 스투코프는 종족 전쟁 시절의 무리 여왕을 사용하며, 4.9.2 패치부터는 무리 여왕이 아몬의 공세에 포함되게 되었다.[36]


7.1. 군단 여왕[편집]


아바투르가 생산 가능. 전용 업그레이드로 수혈 업그레이드[37]2기씩 동시에 생산 가능하도록 하는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여전히 군단 여왕에게는 애벌레 생성 스킬은 없는 것을 보아 군단 여왕은 일반 여왕과는 다르게 애벌레를 낳지는 못하는 대신 전투능력에 특화된 변종으로 추정된다.


7.2. 무리 여왕[편집]


전작에 출현했던 비행 개체 여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왕(스타크래프트) 문서 참조.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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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2:11:39에 나무위키 여왕(스타크래프트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팬 애니메이션 스타크래프츠의 오마주이다.[아주빠름] A B C [2] 생산 가능한 저그 유닛 중 유일하게 애벌레를 거치지 않고 생산[3]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4] 원거리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7[5] DPS는 11.2/+2.8[6] 원거리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2[7] DPS는 12.6/+1.4 다만 투사체 공격이므로 실제상으론 더 낮을 수도 있다[8] 점막 위에서 이동 속도가 약 167% 증가한다.[9] 자유의 날개 패치로 지상 사거리가 늘어난 뒤 여왕에 대한 전략적인 연구가 대거 이루어졌다. 대량의 여왕을 생산하여 늘어난 사정거리와 수혈을 바탕으로 초중반을 견디면서 이후 가시지옥, 울트라 또는 무리 군주로 넘어가는 전략이다. 기동성 문제는 여왕을 대량 생산해 무한 점막 종양으로 보완했하고, 견제역시 빠른 기동성의 저글링과 자유로이 이동가능한 가시촉수와 포자촉수로 보완하는 것이다. 2012년 5월 17일 GSL 코드A 정승일이정훈의 2경기, 3경기에서 등장한 이후, 스타2 저그의 기본적인 운영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10] 파수기, 고위기사의 평타는 사실상 사거리 조절을 위한 옵션에 가까우며, 예언자는 펄서광선의 데미지가 강력한 대신 마나가 소모되고 전면전에 활용하기엔 위험부담이 커 견제용으로 활용된다. 밤까마귀의 경우 자동포탑의 데미지가 강력하나 테크에서 여왕과 큰 차이가 난다.[11] 아주 빠름 기준[12] 저그를 상대하는 테란과 프로토스는 이걸 계속 부수는게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13] 단 거신은 점막 중장갑 시절때도 차이가 없으나 소수의 사도 견제에도 점막이 제거되지만 공명사도 타이밍때는 관측선 올리기 힘드므로 논외.[14] 아주 빠름 기준[15] <CastOutroTime value="2.3"/>[16] 이미 썼는데 또 이 스킬을 붙이면 애벌레가 나오고 나서 다시 스킬을 사용한 것처럼 애벌레가 만들어진다.[17]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최대 6마리[18] 물론 너무 차이가 심하게 나면 지는 원인이 되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고수와 하수의 실력차는 단순히 손 속도나 매크로 때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 명언이 있는데 '펌핑, 시간증폭, 지게로봇은 매크로라고 할 것도 못 되는 단순 노가다일 뿐 이것이 실력을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는 없다(안준영 왈).'[19] 보통속도로는 10초[20] 시전시간<CastIntroTime value="0.2"/> 0.2 + 후딜<FinishTime value="0.8"/> 0.8[21] 보통기준 1/16초 주기로 10/32씩 회복된다. 초당 10 회복인 것.[22] 변이중인 부화장, 둥지탑은 수혈 가능[23] 저그전에서 유령을 뽑을 이유를 굳이 만들어보자면 전술 핵 사용 공격 혹은 저격을 통한 감염충, 살모사 제거를 들 수 있겠는데 이 둘은 다른 테란유닛으로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번거로운 경우는 메카닉을 갔을 때 살모사를 만나는 건데, 이 경우 얌전히 바이킹 뽑아서 강제어택으로 찍어 죽이자. 업통합에 살모사가 중장갑이라서 뚝뚝 떨어질 것이다.[24] 전순 호위병력들은 유령 제외하곤 추가데미지를 주지 못한다.[25] 무시받는 사실이지만, 모선은 일반 래더에서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노컨트롤 기준으로 1:1 최강이다. 애초에 최종테크 유닛이 뭐든간에 1:1에서 지면 그게 더 말이 안되지만.[26] 왜 패우모가 바퀴찌르기에 약하나면 선우관은 기본일텐데 이미 여왕뽑아논 상대로는 공허포격기는 어림없으며 로공까지 올리기에는 시간과 예산이 부족하다. 또한 요격기 비용도 생각해야 한다.[27] 생산 가능한 저그 유닛 중 유일하게 애벌레를 거치지 않고 생산[28]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29] 원거리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7[30] DPS는 8/+2[31] 원거리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2[32] DPS는 9/+1. 다만 투사체 공격이므로 실제상으론 더 낮을 수도 있다[33] 정확히는 군단의 심장 초기 기본 여왕의 외형이 될 모습이었으나 기각되고 캠페인 여왕의 외형으로 빠졌다.[34] 에디터를 뜯어 보면 군단 여왕이라는 유닛은 없으며 여왕에 업그레이드로 군단 여왕의 데이터를 씌운다. 이 때문에 캠페인 데이터를 불러오고 여왕을 살펴보면 군단 여왕의 수혈을 가지고 있다.[35] 본래 자가라의 체력과 에너지 재생만 높여주는 특성이었으나, 패치로 일반 여왕까지 적용받게 되었다.[36] 다만 스투코프의 무리 여왕과 아몬의 무리 여왕은 성능이 완전히 판이하다. 아몬의 무리 여왕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스펙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공 능력도 없고 속박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비해, 스투코프의 무리 여왕은 빈약하지만 대공이 가능하고 속박이 아닌 진균 번식을 사용하며, 기생충 능력은 삭제되고 시각 공생이라는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37] 수혈 스킬의 회복량이 늘어나고 기계유닛 수리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