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데스티니 시리즈)/새벽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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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새벽칼날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붙태우는 자.
일어나라, 태양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라.
너의 생명이 복원된다. 셋이 하나가 된다.
질주해라. 빠르게, 빛처럼 빠르게.
불에 그슬린 대지가 발아래 펼쳐진다. 적들이 전투에서 달아난다.
소각의 광선으로 열린 강대한 길을 보라.
일어나라. 불길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라.
내 날개는 녹지 않는다. 이미 불타오르고 있으니까.
Dawnblade
PVP에서는 이카루스 질주를 통한 높은 기동성을 활용한 전투에 특화되어있으며 PVE에서는 빛의 샘과 치유 수류탄을 이용한 유틸성에 특화되어있다.
타 직업보다도 특히 공중 전투에 특화된 하위직업이다. PvP에서는 이 특징이 두드러지지만 공중전의 중요성이 극히 낮은 PvE에서는 중요치 않은 특징이라서 PvE로는 특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태양 워록은 PvE에서 강력한 각종 능력과 경이를 가지고 있다 보니, 특색은 희미하지만 단순 밸류 자체는 높은 하위직업으로 평가받는다.
2. 태양 공통 특성[편집]
3. 직업 능력[편집]
두 균열 모두 공통으로 시전 모션 도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하며, 균열은 15초의 지속 시간을 가진다.
워록의 직업 능력은 회복력 능력치에 따라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변화한다.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은 회복력 티어 3일때 기준으로, 회복력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진다.
현재 위치에 치유의 균열을 생성하여 범위 안에 있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의 체력을 초당 40씩 치유한다. 최대 체력까지 치유되면 초당 3씩, 최대 15의 추가 보호막을 부여한다.
지속적인 치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생존에 큰 기여를 하는 능력이다. PvP PvE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활동에서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위치에 강화의 균열을 생성하여 범위 안에 있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의 무기 공격력을 PvE에서는 20%, PvP에서는 15% 증가시킨다.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치유의 균열보다는 채용률이 확실히 떨어진다. 치유의 균열은 균열 안에 서 있어야 한다는 제약을 회복 능력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강화의 균열의 무기 공격력 증가 능력은 그런 제약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보통 PvP에서 피해 증가를 보고 터렛처럼 박혀 수비적인 운영을 할때 종종 사용된다.
3.1. 추가 직업 능력[편집]
태양 워록에게 추가되는 직업 능력. 공중에서 직업 능력을 사용하면 전방으로 강하하여 생명력을 즉시 회복한다. 피어오르는 열기가 있다면 추가로 착지 모션 도중에 회복x2를 얻고, 착지할 때 소각을 부여하는 효과도 있다.
박한 평가를 받는 직업 능력. 한 번 치유를 받으면 끝인 단발성 능력이고 기존 직업 능력인 균열과 쿨타임이 같다는 점에서 저평가를 받는다. 치유는 유용한 능력이지만 한 번만 만회하는 능력이라서 비주류라는걸 인식한 번지가 균열과 똑같았던 쿨타임을 대폭 감소시켜주었다.
PvE에서는 기존 균열을 밀어낼 정도로 강한 능력이 아니라 태양 워록의 능력으로 공중부양상태에서 싸우다가 잠시 후퇴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생존의 중요성이 높은 PvP에서는 무시할 수는 없는 능력으로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채용된다. 회복량이 많진 않지만 즉발 생존기의 유무가 크고 여명 궁극기 시전후 사용시 즉사에 달하는 피해를 착지 지점에 입힌다.
4. 이동 모드[편집]
헌터의 직관적인 점프, 타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타이탄의 제트팩 능력과는 달리 가장 난해한 이동모드로, 현재 가속력을 유지하는 활공 능력이다. 적응되면 헌터에도 밀리지 않는 기동성을 자랑하지만 발판에서 한번 떨어진 순간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는 특징 때문에 점프맵 뉴비들이 가장 곤욕을 치루는 이동 모드이기도 하다.
방향 제어 능력이 높은 활공 능력. 활공 높이는 제일 낮다.
가장 자유로운 공중 기동을 보장하는 이동 능력이다. 간혹 점프를 잘못해서 낙사 지역으로 뛰어들었더라도 공중에서 이동 방향을 꺾어서 되돌아오는 묘기를 부릴 수 있다. PvE에서 가장 무난한 활공.
두 활공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활공. 제일 무난해 보이는 듯 하지만 실체는 제어 활공의 보험도, 증폭 활공의 기동 능력도 모두 갖추지 못한 애매한 능력. 그래도 동시에 균형이 맞는것 또한 사실이라 제어보다 빠르고 증폭보다 에임돌리기가 편해서 무난하게 쓰기는 좋으나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초기 속도가 빠른 활공 능력. 제일 높게 도약할 수 있다. 제어 활공처럼 유연하게 움직일 수는 없으나 순간적인 가속력이 높다. 활공으로 가속도만 받고 활공을 풀어 가속도를 유지하면 헌터도 앞지를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위치 선점이 중요한 PvP에서 선호되는 활공.
5. 능력[편집]
5.1. 궁극기[편집]
태양빛의 검을 소환한다. 사격 버튼으로 검을 휘둘러 궁극기 에너지를 소모해 유도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으며, 투사체는 착탄한 곳에서 불길을 일직선으로 방출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지속시간 동안에는 이카루스 질주가 궁극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나, 쿨타임이 사라지고 질주 거리가 25% 증가한다. 또한 불사조 강하는 검을 꽂는 모션으로 바뀌며 착지 시 6m 반경의 적들에게 PvP 기준 220의 피해를 가하고 소각 60중첩을 부여한다.
이카루스 질주의 성능이 향상되어 공중 기동성이 대폭 증가하며, 순간 착지 기술인 불사조 강하도 보조 딜링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종합적인 기동성은 변신형 궁극기 중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문제는 이런 특징은 PvE에서는 별 의미가 없고, 기동성을 대가로 위력도 광역 공격 능력도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PvE에서의 여명은 다른 변신형 궁극기와 비교했을 때 우위를 가진 점이 없다시피 해, 궁극기 중 뒤에서 꼽는 게 빠를 정도로 성능이 약하다. 그나마 경이 방어구인 여명의 합창이 함께하면 총합 딜이 크게 올라 보스 딜링용으로는 어느 정도 실전성을 가지게 되긴 하나, 경이 방어구가 있어야 제한된 환경에서 1인분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주기는 여전히 어렵다. 무엇보다 빛의 샘이 PvE용 궁극기로서 너무나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파격적인 상향이 주어지지 않는 한 여명은 빛샘에게 PvE에서 입지가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공중 기동성이라는 장점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PvP에서는 강한 궁극기를 거론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이카루스 질주 상과 연계하면 압도적인 공중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대부분의 변신궁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마찬가지 이유로 여명 상대로 도망가는 전술은 의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한 성능 때문인지 1티어 궁극기라 쿨타임이 매우 길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궁극기 쿨타임이 중요한 경쟁 경기에서는 궁극기를 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기 일쑤라 역시 빛의 샘에게 채용률을 뺏긴다.
제자리에 검을 내리꽂아 8.5m 반경의 적들에게 PvP 기준 150의 피해를 주고 40(+20)의 소각을 부여하며, 이후 30초간 유지되는 6.5m 반경의 장판을 생성한다. 범위 안에서는 초당 100만큼 치유되고 받는 피해량이 40% 감소하며, 광채 상태가 되고 시공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된다.
새벽칼날이 PvE에서 각광받는 주된 이유다. 피해 감소 40% + 초당 100 치유 + 무기 공격력 25% 증가라는 뛰어난 버프를, 자신뿐만 아니라 범위 내 화력팀 전원에게 제공한다. 비슷하게 장판을 설치하는 버프형 궁극기로 파수병의 새벽의 수호물이 있으나, 수호물은 안에서 밖을 공격할 수 없어 방어에만 치중한 반면 빛의 샘은 그런 제약이 없어 높아진 방어력과 무기 공격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레이드, 던전, 황혼전 등 고난도 PvE에서 빛샘의 위상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다. 경쟁자인 여명의 PvE 성능이 영 좋지 않기도 하다 보니 대부분의 새벽칼날은 PvE에서 빛샘을 채용한다.
PvP에서도 PvE에서만큼의 위상은 아니나, 충분히 좋은 궁극기다. 엄청난 회복 속도와 피해 감소 때문에 주 무기로 빛샘 내부의 적을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러한 뛰어난 지역 장악력으로 점령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검을 꽂는 모션 도중에도 피해 감소 효과가 적용되고 빛샘을 꽂기 전에 사망하면 궁극기를 잃지 않으므로, 위급하면 정면에서 빛샘을 냅다 꽂아 유사 생존기로 활용하는 것도 유효하다. 그러나 수호물처럼 추가 생명력이 주어지는 건 아닌 관계로, 빛샘의 피해 감소 효과로도 버틸 수 없는 저격총, 선형 융합 소총 정밀 공격, 한방형 궁극기 등 강력한 단타 공격을 맞으면 빛샘 내부에서도 사망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6:6 빠른 전투에서는 여명과 선호도가 갈리지만 3:3 경쟁 경기에서는 대부분 빛샘을 사용한다. 가장 짧은 쿨타임이 배정되는 5티어 궁극기라 라운드 초반에 사용하기 쉬워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빛샘을 카운터할 만한 한방형 궁극기들은 빛샘보다 쿨타임이 대체로 길어서, 이런 환경에서는 이들에게 무력하게 카운터당할 일이 많이 없다. 또한 오시리스의 시험에서는 라운드 후반까지 버티면 점령으로 승리할 수 있는 규칙이 있는 덕분에, 공간이 제한된다는 장판기 특유의 약점도 점령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빛의 샘은 무적이 아니며 PvP 기준 약 800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가운데의 검 혹은 샘 위의 구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생명력을 깎을 수 있어, 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중앙의 검과 구체만 사격할 수 있는 각이 나온다면 파괴가 가능하다. PvE에서는 전투원이 빛샘을 노려 공격하지는 않으나 역시 무적은 아니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이 거세지는 고난도 활동에서는 집중포화를 맞을 경우 샘이 예상보다 빠르게 사라지기도 한다. 그나마 보스 한정으로는 생존력에 따라 빛의 샘이 받는 피해가 감소해서, 생존력을 많이 챙겼다면 아주 순식간에 철거되지는 않는다.
5.2. 수류탄[편집]
5.3. 근접 능력[편집]
비교적 짧은 사거리를 지닌 투사체를 부채꼴로 5개 흩뿌린다. 피해량은 전탄 명중 기준으로도 약간 낮은 편이지만 광범위하게 소각을 부여할 수 있으며, 기본 소각 부여량만 해도 PvE에서는 근접하여 단일 대상에게 전부 맞출 경우 즉시 점화가 가능하여 소각-점화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대신 유효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 탓에 PvP나 고난도 PvE 활동에서는 천체의 화염보다 성능이 밀린다.
직사로 투사체를 3개 발사하는 직관적지만 유용한 근접 능력. 단일 피해량은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하고, 무엇보다 중거리 이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거의 완전 직사로 나가는 능력이다보니 상황을 잘 타지 않아 편의성과 범용성이 높다. 고난도 활동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저난도 PvE에서도 유용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PvP에서는 상황에 따라 매우 유연하게 준즉발 광역딜 느낌으로 사용할수 있는 지라 뛰어난 PvP 능력으로 평가받는다.
6. 상[편집]
활공 도중에도 활공을 끊지 않고 전투가 가능해지며, 수류탄을 소모해 공중 전투 성능을 끌어올리는 피어오르는 열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소모 시 치유되는 효과와 부가적인 효과로 공중에서 적을 처치하면 근접 능력을 반환받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수류탄을 소모하여 얻을 수 있는 피어오르는 열기는 공중 효율을 총 70[1]이나 증가시켜 무기의 공중 정확도 패널티를 거의 없애 주며, 체공 시간을 거의 무한으로 만들어주기에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적들을 공격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공중 저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공중에서 적을 처치하면 피어오르는 열기의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PvE나 PvP나 유용하지만 PvP에서 더욱 선호받는 상. 수류탄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는 피어오르는 열기의 효과가 PvP에서 매우 뛰어난데, 공중 효율을 매우 크게 증가시켜주기에 맵에 따라 전혀 예상치 못한 고지대에서 기습적으로 공중에서 적들을 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접 능력 반환도 PvP에서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보니 선호받는 상. 하지만 서술되어있듯 25m 반경의 적들에게 위치를 실시간으로 발각되는데, 이게 상대 입장에선 레이더에서 빨간 점으로 위치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2] 때문에 상대가 이걸 눈치챈다면 공중이라도 대번에 위치를 발각당하고 요격당할 수 있으니 대놓고 날아가는건 피해야 한다.
PvE에서는 수류탄을 소모하여 열기 버프를 얻을 중요성은 낮지만, 근접 능력 반환 효과를 이용하거나 혹은 수류탄을 소모할 때 광역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이용하여 힐링기로써 수류탄을 사용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둘다 의식하고 사용해야 하는 효과기는 하지만 꽤 괜찮은 상.
공중에서 x키를 눌러 짧은 거리를 빠르게 회피한다. 기본 충전은 1회이지만 피어오르는 열기 발동 도중엔 쿨타임이 1초 느는 대신 2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태양 워록의 PvP 능력을 상징하는 PvP에서 극도로 중요한 상.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회피 기술을 단 4초마다 사용할 수 있으므로 폭발적인 회피 능력을 보여 준다. 특히 워록은 증폭 활공과 이카루스 질주를 연계하여 공중에서 질주 후 바닥에 착지하자마자 증폭 활공을 사용하는 것으로 빠른 스케이팅이 가능한데, 짧은 쿨타임마다 스케이팅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맵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엄청난 기동력을 보여줄 수 있다. 회피기와 이동기를 모두 겸하는 고성능 유틸 상으로 PvP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상으로, 위 피어오르는 열기과 조합한다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PvE에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그냥 단발성 회피기라 인기가 적다. 회복 효과는 쏠쏠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노리고 쓸만큼 뛰어나지도 않은 능력이다. 그래도 위 피어오르는 열기도 노리지 않는다면 PvE에서 활용하기 난감한 점도 있어서 이쪽을 채용하는 사람도 있다. 워록의 활공은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데, 이카루스 질주가 난해한 활공을 보완해주므로 손에 익으면 대단히 유용한 상이다.
여명 사용 도중에는 쿨타임이 사라지며 이동 거리와 속도도 크게 늘어나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가 가능하다. 대신 사용할 때마다 궁극기 게이지를 일부 소모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직관적이고 강력한 수류탄 강화 상. 어느 수류탄을 강화하든지 유용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것은 태양 수류탄이나 융합 수류탄을 강화하는 것으로, 강화된 태양 수류탄은 용암을 분출함으로써 태양 수류탄의 아쉬운 도트 피해량을 보완하면서도 더 넓은 범위에 있는 몹들을 청소할 수 있으며, 융합 수류탄은 두 번 터지면서 두배 이상의 광역 피해량을 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PvE에서 융합 수류탄을 강력한 광역 누킹기로 바꿔 준다. 특히 워록은 스타파이어 프로토콜과 연계하여 융합 수류탄을 자주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누킹을 무제한으로 퍼부을 수 있게 된다. PvE에서는 거의 빠질 수가 없는 상.
PvP에서도 단순한 상이다보니 착용하여 소소한 이득을 보기에는 쉽지만, 위 두 상의 성능이 너무 좋고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도 크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공중 전투에 숙달되지 못한 초보 워록이 공중전을 포기하고 간간히 사용하는 정도.
7. 조각[편집]
소각을 부여한 후 3초간 직업 능력의 기본 충전 속도가 300% 증가한다. 갱신할 수는 없다. 소각을 부여하기 쉽고 직업 능력의 의존도가 높은 헌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조각. 예외로 로렐라이의 영예 투구를 장착한 타이탄의 경우, 회복의 너프와 방어구 개조부품의 개변으로 인해 고난도 활동에서 이 상을 채용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6초간 기본 충전 속도가 200% 증가한다. 워록의 경우 치유의 균열로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균열을 계속 밟고 있으면 갱신되지 않고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만 갱신된다.
표적 획득이 무기에 있는 조준 보정과 비슷한 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힌 유도력을 지닌 투사체들의 유도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여명과 칼날 장전에만 효과가 있다. 투사체가 아닌 히트스캔류인 황금 총과 유도력이 없는 태양의 망치에는 효과가 없음에 주의. 태양파괴자의 궁극기인 불타는 망치의 소용돌이도 적용되는지 확인바람
각각 4초가 연장되어 최대 12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생존력 패널티가 있음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 스탯 여유가 있다면 선호받는 조각.
헌터의 경우 6금총의 탄환 반환을 받으려면 사실상 이 조각이 강제된다. 나머지 직업의 경우에도 PvP에서 활용하기 위해 채용하는 편이다.
자신과 8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광채를 부여한다. 3직업 모두 근접 능력을 회복하거나 반환받는 효과가 있어 발동이 매우 쉬우면서도 곧바로 25%의 딜증을 받을 수 있는 덕에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매우 선호받는 조각이다.
점화 피해를 입은 적에게 소각을 40 부여한다. 재의 불씨와 함께라면 60을 부여할 수 있으며, 주변 적도 소각을 충분히 받은 상태에서 적을 점화시킬 경우 탄화의 불씨 효과로 연쇄적으로 점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과 12.5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회복력 +10 버프를 부여한다. 해당 버프가 있는 동안에는 공중 효율이 20 증가한다. 이 조각 자체로 이미 회복력을 -10 깎았기 때문에 최종 회복력 이득도 최대 +20 뿐이고 이마저도 킬을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본다. 단 버프 활성화 시 태양 무기 처치만으로 불의 요정을 생성한다는 이점을 간혹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점화 효과로 처치한 적 하나당 대략 20%의 수류탄 에너지를 얻는다. 여러 적을 처치할 경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보통 3직업 모두 조각칸 부족 탓에 선호받지는 않는다. 헌터는 화약 도박과 연계하여 수류탄의 순환 속도를 올릴 수 있어 선택하기도 한다.
회복과, 광채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한다. 심플하면서도 증가폭이 매우 커 직업을 가리지 않고 선호받는다.
반지름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점화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면 채용해볼만한 조각이다.
소각 중첩이 '대략적으로' 50% 증가한다. 대부분은 50% 증가 효과를 받지만 그렇지 않고 50%보다 증가폭이 낮거나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점화를 일으키려면 이 조각이 빠질 수가 없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호받는다. 다만 점화를 이용할 생각이 없거나 고난도 활동에서는 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힘의 보주를 생성하고 나면 몇 초간의 재생성 쿨타임이 돌아가 연속적으로 보주를 생성할 수는 없다. 조각 자체 효과로는 굉장히 구려터졌지만, PvE 최중요 능력치인 생존 +10 효과가 있어 스탯 세팅이 부족한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밑의 똑같이 생존 +10이 있는 자비의 불씨가 등장하며 이젠 하등 쓸모가 없게 되었다.
소각 상태인 적을 처치하면 대상의 등급에 따라 15%~30%의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는다. 소각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적을 처치해도 발동한다. 3직업 모두 근접 능력을 돌려주는 능력 정도는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은 사용하지 않으나, 근접 빌드에 따라선 채용할만 하다. 불의 요정이 수류탄 게이지를 채우기 때문에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와 같이 능력 빌드의 경우에도 채용해도 좋다.
아군 부활 및 불의 요정 획득 시 회복 1스택 버프를 얻는다. 불의 요정 획득시 회복 버프는 2초.
치료 1스택 버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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