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군함
덤프버전 :
1. 구축함[편집]
1.1. 힐 - 5티어[편집]
2 
2 제 1차 세계대전 말기 생산이 시작된 구축함 소함대 기함 설계 중 하나이다. 주 함포 5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선체 
주포 
어뢰 1.2. 모나한 - 6티어[편집]
2 
1 Farragut급 구축함의 주함포는 양용포를 사용했다. 1942년 자동 대공포를 설치하기 위해 127mm 함포 중 하나를 제거했다.
패러것급 7번함으로, 주포든 선체든 빈약해 도저히 6티어 수준이라 볼 수 없지만 다연장 어뢰와 단 하나 주어지는 어뢰 차발장전 스킬 때문에 잠시 동안은 6티어 소머즈로 둔갑할 수 있다. 8티어 벤슨의 어뢰를 차발장전까지 15발을 쏠 수 있기에 풀피 전함 한방컷이라는 꿈의 뇌구 플레이도 가능하다.
1.3. 심즈 - 7티어[편집]
2 
3 강력한 어뢰와 함포로 무장한 고속 정찰 순양함이다. 동급의 다른 군함과 다르게 주함포가 탑재되었다.
이 게임에서 손 꼽히는 사기 구축함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전체적으로 마한보단 상위티어 벤슨에 가까운 특징을 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기동성이다. 선회관련 모든 스탯이 이 게임 최고급이다. 마한으로도 모두 피하기는 어려웠던 카가와 사이판의 항공어뢰를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최고속도도 39노트로 우수하다. 함장가속스킬에 엔진부스트 스킬까지 쓰면 42노트까지 나온다.
주포도 양호하다. 겉보기에는 마한보다 주포1문이 적어 화력이 부족할 것 같으나 재장전속도가 그만큼 빨라서 시간당 화력은 동등하다. 마한이 3번 포탑을 잘 쓰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화력은 심즈가 우위다.
어뢰도 7티어 최상급이다. 사거리 7.8km짜리 4X2어뢰를 피탐지 5.64km에 기동성 최상인 함체로 뿌려댄다. 은신뇌격을 간신히 하는 마한의 어뢰는 비교대상이 아니고 레베레히트 마스의 어뢰보다 거의 모든 점에서 더 좋다. 어뢰특화 아카츠키의 어뢰와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벤슨의 어뢰를 1발씩만 줄여서 7티어로 가져와 쓰는 느낌이다.
대공능력도 7티어 구축함의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는데 대공경보스킬까지 있다. 원래 이 게임에서 구축함의 대공공격은 큰 의미가 없지만 심즈는 좀 사정이 다르다. 심즈는 항공어뢰의 완전회피가 가능하여 뇌격기의 공격대상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함대 선봉에서 심즈의 머리위를 지나가는 적 뇌격기를 충분히 긁어주면 후방의 순양함, 전함이 어뢰 한발은 덜 맞게 할 수 있다. 대공능력으로 유명한 아틀란타도 폭격기만 떨구다가 어뢰맞고 용궁가는 것을 감안하면 심즈의 뇌격기 견제능력은 무시할수 없는 장점이다.
역사위장의 효과도 본체와의 시너지가 좋다. 역사위장까지 적용하면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는 상위티어 미국 구축함 벤슨과 대등한 수준으로 공방을 펼칠 수 있다.
벨파스트, 헬레나, 클리브랜드 등이 레이더로 연막친 심즈를 탐지하는 것에만 주의하면 적수가 없다. 사실 레이더로 탐지당하더라도 이 게임 최상급의 기동성으로 회피가 가능하기에 딱히 불리할 것도 없다. 구축함 계의 PAY TO WIN이라 할 수 있다. 이벤트로 뿌릴때도 있으니 그땔 노리는게 좋다.
1.4. 벤험 - 9티어[편집]
구축함 시리즈의 최선봉에 있는 군함으로, 주 무장은 군함 양측에 있는 4연장 어뢰 발사관 4기와 127mm 양용포가 있다.
조선소에서 강철 45개를 주고 건조 후 취역시킬 수 있는 구축함.
총 16문이라는 독보적이 어뢰발사관 개수가 눈에 띄는 부분이며
나머지는 플래쳐와 비슷하다.
16문이라고는 했지만 한방향으로 쏠수 있는것은 8문뿐이라 어뢰를 전부 사용하려면 바로 반대편 현측을 드러내야한다.
하지만 미구축 특유의 유연한선회로 급박한 상황만 아니면 어뢰를 생각보다 잘뿌리고 다닌다.
어뢰관이 크게늘었지만 어뢰성능은 플래쳐에비해 살짝 떨어지며 주포또한 4문으로 줄어들었다.
스킬셋은 플래쳐와 같아서 실용적이며 뛰어난 생존력과 적당한 라인저지력을 갖추고있어 나쁘지않은 구축함이다.
1.5. 소머즈 - 10티어[편집]
8문의 함포가 장착된 구축함 소함대 기함이며 미국 해군의 군함 중 가장 많은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군함입니다.
2. 순양함[편집]
2.1. 마블헤드 -5티어[편집]
2 강력한 어뢰와 함포로 무장한 고속 정찰 순양함이다. 동급의 다른 군함과 다르게 주함포가 탑재되었다.
정규트리의 오마하와 거의 동일하다. 그나마 눈에 띄는 차이점은 어뢰다. 2연장 어뢰를 2번 쏘는 오마하와 달리 3연장 어뢰를 1번 쏜다. 다연장이 될 수록 어뢰의 장전시간이 늘어나므로 순간딜, 지속딜 모두 마블헤드가 낮다. 하지만 오마하든 마블헤드든 딱히 어뢰딜을 기대하고 타는 배가 아니고, 원터치로 뇌격을 끝내는 마블헤드의 편의성도 나름 나쁘지 않아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각종 토큰 이벤트에서 획득가능보상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평가가 안 좋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획득을 비추천하니 토큰 이벤트에서는 마블헤드 외 다른 함선을 고르는 것이 나을 것이다.[1]
2.2. 애틀랜타 - 7티어[편집]
5 
1 같은 함종에 비해 비교적 작은 군함으로, 강력한 대공 무기를 장착했으며, 구축함과의 공동 작전을 상정하고 설계되었다. 이 군함에는 어뢰 발사관과 연사력이 뛰어난 다수의 2연장 포가 탑재되어 있었다.
주포는 최상. 2연장 포탑 8개로 총 16문이라는, 리옹과 공동 1위의 포문 수를 지니고 있다. 다만 주포가 앞에 3개, 뒤에 3개, 양옆에 하나씩 있어 주포탑 하나는 사용하지 못해 사실상 14문이다. 빠른 장전속도와 높은 화재율로 전함, 구축함을 괴롭혀주면 된다.
장갑은 빈약하다. 그래도 아직 7티어리 함선들의 화력이 낮아 그런대로 버틸 만 하며, 우월한 주포 덕에 딜교환 자체는 유리하다.
대공은 미니 우스터답게 믹서기 수준. 일본 항공모함이 각잡고 편대를 뭉쳐도 급폭기를 순식간에 갈고 뇌격기도 건드린다. 주위에 전함이나 전투기가 방공 지원을 해준다면 오는 도중에 다 갈린다. 이 미쳐버린 방공 덕에 아군 항공모함이 눈치가 빠르다면 사이판이나 카가 상대로도 선전할 수 있다.[2]
다만 아무리 대공이 강해도 사이판, 카가 등의 프리미엄 항공모함들의 독주를 막기는 힘들다. 양쪽 항모의 실력이 같다면 대략 4~5번의 항공 공격에 침몰하고, 아군 항모가 실력이 떨어지거나 대공 지원이 빈약하면 2~3번만에 죽는다.
게다가 동티어에 대표적인 적폐 프리미엄 중 하나인 벨파스트가 있어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총평하자면 훌륭한 주포, 강력한 대공을 지녔지만 그 장점이 동티어 프리미엄 적폐들에게 덮여버린 비운의 함선.
2.3. 플린트 - 7티어[편집]
2.4. 인디애나폴리스 -7티어[편집]
벽람항로와 콜라보 했던 함선이다.
2.5. 헬레나 -7티어[편집]
2 Helena는 Brooklyn급 순양함의 개량형으로 127mm 양용포 4쌍과 다수의 소구경 양용포 그리고 매우 효과적인 3연장 152mm 주포 5문으로 무장하였다.
미국 정규 경순양함 브루클린의 업그레이드 버전.[3]
주포는 강한 화력을 뽐낸다. 브루클린과 같은 15문의 주포로 전함에게도 부담스러운 딜량을 보여주며, 고폭탄이 매우 출중하여 구축함, 전함 모두에게 잘 먹힌다. 다만 주포 배치가 일본 순양함인 묘코, 타카오와 유사한 배치[4]라 헤드온을 하기보다는 비스듬히 옆을 보여주고 주포를 온전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국 경순양함답게 고각포라 장거리 명중률이 별로다. 고폭탄에 비하면 철갑탄이 조금 애매한 성능처럼 보이지만 화재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든 순양함이나 구축함 상대로는 고폭탄보다 좋은 효율을 자랑한다.
대공은 동티어 순양함 중에서는 최고급이다. 하지만 애틀란타도 카가, 사이판의 항공어뢰로 용궁직행하는 것이 7탑방이다. 웨스트버지니아 옆에 매미처럼 붙어있지 않는 이상 헬레나의 방공망으로는 폭격기만 몇대 떨굴뿐 뇌격을 사전에 커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공수치 믿고 까불기 보다는 우수한 선회력을 살려서 항공어뢰를 흘려보내는데 집중해야 한다.
경순양함답게 선회가 우수하다. 선회세팅을 하면 생존성 뿐만 아니라 포각확보를 통한 화력 개선효과를 기대해볼 수있다.
전함 철갑탄을 과관통으로 흘려보내는 미국 경순양함 매직아머가 좀 애매한 수준으로 적용되어 있다. 클리브랜드처럼 대놓고 측면까고 전함과 딜교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침몰확정이라고 생각한 상황에서 의외로 한턴 더 버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국 정규 경순양함에 달려있는 소나 대신 레이더를 달고있다. 헬레나의 피탐지 거리와 레이더 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 구축에게 선스팟 당했을때 레이더를 켜준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 구축함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피탐지 이큅과 피탐지 거리 3%감소가 붙은 위장을 전부 껴준다면 레이더 범위와 피탐지 거리가 정확히 7.2km로 같아지기 때문에 은신 뇌격을 당할 일 자체가 없어진다. 또한 미국 순양함들에게 고통을 주던 연막 쓰는 배들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고 헬레나로 섬에 붙었을 시 레이더를 이용해 건너편 또한 볼 수 있기때문에 활용도가 아주 좋다.
총평은 좋은 순양함이다. 미국 정규 경순양함 브루클린보다 확연히 나은 점을 찾기 어렵고 하필이면 7티어가 다른 프리미엄 적폐들이 판치고 있어 살아남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핼레나 자체를 보기 힘든건 둘째치고...
2.6. 콩그레스 - 8티어[편집]
2.7. 앵커리지 - 9티어[편집]
3 프로젝트 CA-B에 따라 제작된 중순양함 설계이다. 선체 크기와 위력 면에서 Baltimore급 군함을 상회하며 어뢰로 무장된 군함이다.
2.8. 털사 - 9티어[편집]
3 
1 Oregon City급과 비슷한 중순양함이지만, 203mm 자동 주포를 장착하였다.
2.9. 알래스카 -9티어[편집]
3 순양함과 전함의 특징을 모두 갖춘 독특한 군함이다. 공식적으로는 "대형 순양함"으로 분류되며 305mm 함포가 장착되어 있고 빠른 속력과 강력한 대공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방호 성능은 떨어졌다.
강철 50개로 판매한 적이 있던 골쉽.
조선소의 대형순양함들과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다른순양함들은 티타늄일때 이놈만 강철로 사는 이유가 있는데 대형순양함의 상징과도같은 주포가 매우 구리기때문이다.
주포는 305mm 9문을 13초마다뿌려 dpm은 크론슈타트보다도 높지만 명중률이 비할 바가 못된다.
사거리는 13km 중반대로 장거리인 편이지만 그놈의 명중률때문에 중거리의 구축함을 맞추기 굉장히 힘들고 장거리에있는 순양함도 상대하기힘들다.
물론 정밀조준 2스킬을쓰면 한시적으로 명중률이 좋아지니 적들이 약점을 노출했을때 적절히 사용해야한다.
정밀조준과 레이더와의 조합이 중요한데 연막속 구축함을 탐지할정도의 거리에서 정밀조준2를 켜면 이녀석의 주포로도 충분히 치명타를 입힐수있기때문이다.
물론 철갑탄으로 때렸다간 스킬만 날리게된다.
구축함이 없는경우엔 철갑탄으로 전함을 때려도 되는데 약점사격을 잘만하면 절반이상의 포탄이 일반관통딜로 들어간다.
어그로관리만 잘하면 전함들을 팀원과 다구리까며 신나게 터트릴수있다.
기동력은 대형순양함답게 빠른 전함수준이다. 갑툭튀한 어뢰는 절대로 피할수없으며 상시 구축함의 동향을 파악해야한다.
대공수치는 나쁘지 않으나 대형순양함이라서 항공뇌격을 매우 잘맞는다. 하지만 대공경보가있어서 주변에 전함하나만 있어도 비행기가 살아돌아가지 못한다.
체력은 4만3천이 넘어가는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선체 장갑은 좋지않다. 어떻게 각을줘도 전함탄을 막기는 힘들고 순양함전에서도 152mm 철갑탄은 잘 막아내나 힌덴부르크나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넵스키, 앙리 4세같은 고관통 순양함의 철갑탄엔 프리패스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선체와 대공이 크게 나쁘진 않으나 저열한 주포 명중률때문에 모든걸 말아먹은 대형순양함이다.
스펙 외의 단점이 있는데 대구축 능력은 좋지도 않으면서 순양함 자리만 한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순양함이 없고 구축함이 많은 판에 걸리게되면 시작부터 트롤짓을 하는 셈이 된다.
2.10. 버팔로 - 10티어[편집]
원본이 원본인 만큼 상당히 좋다.
주포는 총 12문으로 디모인보다 3연장 포탑 하나가 증가했다. 재장전 시간이 2초 증가하기는 했지만 순수 DPS는 약간 증가. 다만 중순양함이라 전함 상대로는 이 주포를 모두 활용하기는 힘들다.
기동성은 중순양함답게 별로. 회피기동같은거 안된다.
대공은 디모인에 비해 많이 하락. 대공 경보가 있어 잘 떨구기는 하지만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스킬은 빠른 장전 1, 대공 경보로 디모인의 빠장 2에 비해 낮다. 주포 포문수가 많은 걸 감안하여 그렇게 준 듯. 주포를 온전히 활용 가능한 상황에서는 꾸준한 딜링이 가능한 버팔로가 약간 낫지만 전함에게 헤드온한 상태로는 디모인이 낫다.
집탄과 사거리도 디모인보다 약간씩 좋다.
총평하자면 디모인보다 약간 좋은 함선이지만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는 없는 배. 10티어라 엄청 비싸다.
2.11. 푸에르토 리코 - 10티어[편집]
"Alaska급 대형순양함" 제작 이전에 기획된 프로젝트였다. CA2-D 개량형으로 305mm 주포 12문이 장착되어 있었다.
역사적으로 알래스카급 대형 순양함의 선행 설계안이며 12인치 주포 12문을 장착하고 전함에 가까운 배수량을 가진 프로젝트 CA2-D 대형순양함이다.게임에서는 푸에르토 리코라는 함명을 받고 출시되었다.[5]
주포는 305mm L/50 Mk8 주포를 12문 장비하고 있다. 최대 14.56km의 적당한 사거리에 재장전 13초, 12발이라는 많은 물량을 적에게 쏟아부을 수 있다. 다만 탄이 어느정도 뭉치기는 하는데 타국 순양함들 만큼 명중률이 좋지는 않다. 때문에 구축함을 원거리에서 제압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12문이라는 포문 수도 있고, 정밀 조준 레벨 II 스킬과 레이더 레벨 I 이 있기 때문에 고폭탄을 장전하고 있으면 구축함에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철갑탄은 집탄 문제때문에 비장갑구획을 명중시키는 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유효타를 내기 까다롭다만 구경이 크기 때문에 기본 데미지가 높으며 전함 집중방호구역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명중만 시키면 적함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부포는 상당히 강력하다. 미 고티어 전함들이 장착하는 5인치 연장 양용포를 8기, 총 16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함들과 동일하게 현측으로 총 10문씩을 전개할 수 있어 근접한 적함을 견제하기 탁월하다.
대공은 기본적으로 강력한데다가 대공경보 레벨 I 이 기본적으로 3개가 제공되기 때문에 대공경보가 없거나 있어도 2개씩 제공되는 타국 대형순양함들에 비해 항공모함이 매칭되는 판에서 유리한 점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적 함재기를 완전히 차단하는 정도는 아니니 아군 함선들과 함께있으며 대공 지원을 받는것이 유리하다.
선체는 일단 수치상 방어력은 대형 순양함중 가장 강력하다. 내구도도 50000에 가깝기에 전함들을 상대로도 어느정도 버티긴 하지만 전함의 주포탄은 같은 전함들의 집중 방호구역도 관통하니 전함들의 일제사를 제대로 맞는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하는것이 좋다.
기동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최고속도도 33노트 정도라 크기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며 선회능력도 상당히 좋기에 어뢰 회피에 용이하다. 다만 전함에 가까운 크기이기에 한계는 명확하니 적 함선들의 뇌격을 어느 정도 예측해 두며 적절히 기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평하자면 다양한 실용적인 소모품을 보유한 소형 몬태나와 같다고 보면 된다. 타국 대형순양함들이 근접전에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다르게[6] 푸에르토 리코는 중근거리전에서 집탄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고 레이더 스킬덕에 일정거리 내에서는 적 구축함이나 순양함들이 살포하는 연막도 무력화할 수 있다. 부포도 강력하기에 중근거리 교전에 돌입해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타국 대형 순양함에 비해 범용성이 높다. 적절한 시점에 소모품을 사용하면서 아군 함선들을 보조해 주도록 하자.
3. 전함[편집]
3.1. 아칸소 - 4티어[편집]
대공포없는 와이오밍. 어차피 4티어는 항모 공격력이 약하고 함재기가 느려터졌기에 함재기를 쫓아가서 12인치 12문이라는 많은 포문으로 패버리면 된다.
그리고 부포수가 와이오밍보다 많은 16문이며 선미에 부포곽이 하나 달려있다.
14000원대의 첫 구매 보너스 패키지로 지급했었다.
3.2. 텍사스 - 5티어[편집]
미 해군 최초의 슈퍼 드레드노트급 군함 중 하나이다. 대규모 개조 작업을 거쳐 어뢰 방어 능력과 수평 장갑을 강화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강력한 대공포 무장을 장착했다.
텍사스는 뉴욕과 외형이 비슷하고 그 이외 대부분이 동티어 미국 전함 트리의 뉴욕함과 비슷하다. 텍사스의 큰 특징은 엄청 강력한 대공이다. 대공이 얼마나 강하나면 4~5티어의 항모 꿈나무들의 함재기들을 접근하는 순간 무차별적으로 갈아버린다. 급폭기 3대가 접근하면 1대만 돌아가는 수준.
항모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되도록 텍사스함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하자 나중에 함재기 다 바닥나서 부포들고 돌격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한 대공능력은 대구경 대공포의 부재로 뇌격기 상대나 함대 방공보다는 급강하 폭격기 상대와자함방공에 특화되어있다. 즉 나만 대공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 아군까지 방어해주기는 힘들다
강력한 대공능력 이외의 외적특징은 대부분 뉴욕과 공유하며 좋은 집탄과 14인치 10문의 화력은 상당히 좋은편이나 양용포도 없는데다 부포가 현측 3문이라는 없는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근접하는 구축함 배제를 위해선 주포밖에 믿을 것이 없다.
총평은 뉴욕의 하위호환이다. 뉴욕보다 자함방공이 우수한 대신 부포가 부실해졌는데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애초에 미국전함은 우수한 대공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항공모함의 공격목표에서 후순위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텍사스가 부실한 대공을 가진 국가의 전함이었다면 초보 항공모함 플레이어가 급폭기를 텍사스에 쏟아붓는 실수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미국의 대공컨셉이 워낙 유명한 탓에 그럴 일이 없다. 게다가 5티어에서는 항모없는 매칭도 상당히 잦은편인데 이 경우 텍사스는 뉴욕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된다.
반면 뉴욕에 비해 부포가 적어진 점은 정말 뼈 아프게 다가온다. 5티어는 모든 함종에 아직 어설픈 부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전함 부포의 활용도가 높은데 텍사스의 현측 3문 짜리 부포로는 구축함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전함에게 기대되는, 점령지에서의 어그로핑퐁의 중심을 맡는 일이 힘들다. 결국 텍사스에게 유효한 플레이는 빠른 장전을 이용한 저격 플레이인데 이는 동티어 일본전함 콩고가 훨씬 더 잘한다.
콩고가 빠른 속도 덕에 항공어뢰를 잘 피하는 것을 감안하면 항공모함에 대한 대항력도 텍사스에 꿀리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 종료 후 격추 대수를 보면 텍사스는 애초에 항공모함의 공격목표로 기피되기 때문에 격추대수가 생각보다 낮고, 콩고는 대공이 부실하기로 유명한 일본 소속이어서 항공모함의 우선공격목표가 되지만 항공어뢰를 잘 피하기 때문인지 격추대수 1위인 경우가 꽤 빈번하다. 굳이 텍사스가 활약할만한 상황을 가정한다면 항모와 전함이 단 1척씩만 매칭된 상태에서 나머지 아군함선들이 텍사스의 안전한 저격플레이를 돕기 위해 우라돌격하고 상대팀 항모는 모든 함재기를 텍사스에 꼴아박는 것이다. 하지만 쓰레기 플레이를 하기 위해 쓰레기 같은 상황을 가정하는 것은 쓰레기이므로 텍사스가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상황은 좀처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다.
장비는 당연히 대구경 소구경 대공포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3.3. 애리조나 - 6티어[편집]
3 미 해군 전함은 전통적인 배치에 따라 선수와 선미에 각각 두 기의 포탑을 장착하였으며,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개념에 따라 장갑을 사용했다. 원거리에서 적선과 교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더욱 강력한 어뢰 방어를 강화했으며 이는 기동력이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미국전함답게 굼뜨고 대공이 안좋아서 항모의 먹잇감이다.
가격도 애매하게 비싸고 포는 집탄률이 좋은편이지만 고각이고 포탑 회전속도가 늦어서 조준하고 쏘기가 여간 불편하다.
게다가 장전시간도 한참을 기다려야하고 막상 쏴보면 데미지도 잘안나온다. 장갑은 몇몇함종에는 여포지만 나머지 함종과 상위티어에게는 호구 그 자체라서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더 좋은 함선을 사자. 돈 낭비다.
3.4. 웨스트 버지니아 - 7티어[편집]
pc의 개장 이전 웨스트 버지니아와는 다르게 대개장 버전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웨스트 버지니아 개장버전이다.
일단 주포는 콜로라도와 똑같은 펀치력에 사거리가 500m 더 길다. 덕분에 동 티어 전함들은 콜로라도처럼 16인치의 펀치력으로 제압 가능하다. 거기다가 웨스트 버지니아는 빠른 재장전 대신 정밀조준 3회분을 들고와서 장거리에서 탄을 좀 뭉쳐서 때리는 전략이 가능하다. 정밀조준으로 최대사거리에서 명중탄을 내기 쉬어졌기 때문에 콜로라도보다 500m늘어난 사거리가 의외로 잘 체감된다.[7] 그래도 포문수가 8문이라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부포도 더 좋아졌다. 총 포문수는 2문 적어졌으나 콜로라도의 부포에 비해 발당화력이 30%정도 증가하였고 집탄성도도 개선되었다. 상위티어 구축함의 접근을 견제하는 용도로는 훨씬 더 좋아졌다. 기존 콜로라도에 비해 개장버전이라 그런지 부포가 오밀조밀하게 많이 모여있어서 근접전에 더더욱 좋다. 부포를 꾸준히 쏴주도록 하자.
대공은 동티어 최강이다. 기존 콜로라도에 비해 더 강력해졌다. 대구경 대공포의 공격력이 콜로라도 소구경 대공포 이상이다. 동티어 항모 급폭기의 공격목표가 되었을 경우, 다른 함선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폭격시작하기도 전에 1기를 격추한다. 그런다고 항모 비행기를 다 갈아버릴정도는 아니다. 그 정도 되려면 애틀란타정도는 되어야 한다. 특히 상위티어인 렉싱턴을 상대로는 폭격당할 때마다 3 화재가 발생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꽤 자주 보이는 동티어 프리미엄 항모인 카가가 마르지 않는 함재기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대공능력의 가치를 다소 떨어지게 한다. 물론 동티어 순양함 하나와 같이 다니면 사이판일지라도 잘못했다간 편대가 전멸할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선체는 매우 튼튼하다. 16인치 주포도 비관통을 내는 동티어 최강의 장갑과 동티어 최고의 어뢰방호로 맷집이 대단하다. 무기고 최종강화효과도 화재, 침수저항 증가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튼튼하다. 대신 몸이 개장버전이라 그런지 상당히 뚱뚱해졌기 때문에 쉽게 다굴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 포격으로 인한 피격증가는 잘 체감이 안 되나 어뢰회피가 까다로워진다.
기동성은 구리다. 콜로라도도 느리다고 평가가 자자했는데 그걸 뛰어넘는 느림을 소유하고있다. 그 덕분에 난전같은 상황에선 어뢰랑 포탄의 먹이감이 될 수 있다. 조심하도록 하자. 그래도 주포의 사거리가 더 길어졌고 사격통제장치의 교체로 정밀저격도 생겼기에 최대사거리에서는 눈먼 탄만 쏴야 했던 콜로라도보다는 느린 발로 인한 손해가 적다.
7티어 함선이 하위 티어보다는 상위 티어와 매칭되는 경우가 잦다는 것도 웨스트 버지니아가 활약하기 어렵게 만든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흉악한 대공능력도 8티어 전함들과 비교하면 별 차이 없는 수준이다. 장거리 화력이 안정적이므로 상위 티어 전함을 상대로 동티어 전함보다 안전하게 딜 교환을 시도해볼 수 있긴 하나.. 어쨌든 프리미엄 선박에 기대되는 활약상을 보기는 어렵다. 드 그라스가 상위 티어보다는 하위 티어와 매칭되어 양민학살을 벌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7티어 프리미엄 함선 중에는 초보자에게도 권할 만하다. 다른 7티어 밸런스 브레이커인 사이판, 넬슨 등은 초보자가 다루기 까다롭지만 웨스트 버지니아는 속도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한 전함의 교과서다. 괜히 가장 강력한 표준형 전함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대공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몸도 튼튼하고 중장거리 저격도 강해진 만능 콜로라도라고 생각하면 좋다. 현 7티어 이벤트나 7탑방에서 꾸준히 픽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이 좀 쎈 편이어도 구매자가 상당히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7티어 프리미엄 전함이라고 하면 샤른호르스트, 폴타바, 넬슨, 아시타카, 웨스트 버지니아중에서 고르는데 샤른같은 경우 전함이라 하기엔 순양함적인 모습이 크고, 폴타바는 부정기 판매며 강력한 주포와 직진 성능을 가진 대신 선회와 가감속에 하자가 있으며, 넬슨은 주포가 명품이지만 방어력이랑 대공에 큰 문제가 있고(애초에 35만 자유경험치라 구매할만한 여유를 가진 사람도 적다) 아시타카 역시 방어력이 낮고 대공이 답없는 최하위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7티어에서 웨스트 버지니아를 픽하고 있다.
한때는 15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 접속할 시 복귀 유저로 계산되어 웨버를 공짜로 받을 수 있었다.
덤으로 어뢰 방호도 24%다. 현재 7티어 아마기인 아시타카와 함께 7티 전함 중 최강자라고 보면 된다. 아시타카는 무사시마냥 동티어에 비해 크게 높은 전투력을 얻고 그 대가로 대공을 크게 잃었다면, 웨스트 버지니아는 특별히 밀리는 것도 없이 높은 대공을 지니고, 방어력에서도 우위를 가지는 좋은 전함이다.
3.5. 플로리다 - 7티어[편집]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을 준수하기 위해 기획된 전함(프로젝트 XVI)의 사전 모델 중 하나로 North Carolina급 군함보다 앞서 개발되었다. 군함의 주포가 4연장 포탑에 장착되어 있었다.
노스 캐롤라이나급 전함의 선행 설계안으로, 기본적으로 무장과 장갑을 다운그레이드하고 7티어로 내려보낸 노스 캐롤라이나라 볼 수 있다.
주포는 14인치 4연장 함포 3기로 순간 투사량이 엄청나지만, 낮은 구경으로 야마토의 그 미친 집탄과 비교하면 아쉬운 점.
부포는 127mm 연장포 6기와 127mm 단장포 4기를 양현에 나누어 장비, 현측당 8문의 부포문 수를 확보했다. 그나이제나우나 웨스트 버지니아만큼은 아니어도 주포와 더불어 강력한 근거리 화력을 보여준다.
속도는 노스 캐롤라이나와 동급으로, 티어 대비 우수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3.6. 앨러배마 - 8티어[편집]
미 해군이 기존 노스 캐롤라이나급 전함[8]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9]에 불만을 갖고 있던 전함파 제독들과 설계국 관련자들의 반발로 기존의 노스 캐롤라이나급 전함 2척의 추가건조를 취소하고 새롭게 설계하여 기존 노스 캐롤라이나급의 단점을 보완해 총 4척이 건조된 전함이다.[10]
대공화력은 소구경 대공포의 공격력이 노스캐롤라이나보다 조금 더 높아서 수치상으로는 8티어 전함 중 제일 높다.
주포는 정규트리의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사용하던 16인치 3연장 포탑 3기, 총 9문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 비해 주포의 집탄성이 개선되었고 집탄 스킬이 있기 때문에 원거리 포격전에서 유리하다. 대신 사거리가 14.28km로, 14.56km이던 노스 캐롤라이나에 비해 더 짧아졌다.[11] 상하산탄이 크다는 점이 단점이나 이 점은 헤드온한 순양함이나 전함을 상대로도 명중탄을 여럿 낼 수 있는 면이 있기도 하기에 잘 이용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1번 장비로는 주포 분산도 감소장비가 구매할 만하다. 주포 회전 속도는 주포탑 수가 3기이기 때문에 화력정렬이 잘 되므로 주포탑을 4~5기 탑재하는 전함들에 비해 체감되지 않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포 분산도 감소스킬과의 조합이 좋으므로 제대로 조준하고 발사하면 헤드온 한 전함들에게 탄이 7~9발이 정확히 꽂혀 시타델이 1~2개 이상 관통되고 덤으로 포탑까지 무력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포는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와 같은 정규트리에서도 사용하는 127mm 연장 양용포탑 10기, 총 20문이다. 한 쪽 측면에 전개가능한 포문수는 10문이고, 집탄과 연사력이 괜찮으며 데미지도 좋고 화재유발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근접하는 적 구축함이나 전함과의 근접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부포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어력은 16인치 대응방어력을 가진 전함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정규트리의 노스 캐롤라이나보다 선체가 더 튼튼해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 함체 길이가 9티어 순양함 볼티모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피탄량이 적다. 다만 현측을 완전히 드러내면 상대 전함의 포격에 시타델이 관통될 위험이 높으므로 어느 정도 각을 줄 필요가 있다. 방뢰성능은 8티어 내에서 제일 높다. 거기에 전장이 짧고 함폭이 큰 형태의[12] 선체덕에 선회 성능이 좋아서 동티어 정규트리의 노스캐롤라이나보다 어뢰는 확실히 더 잘 피한다. 대신 가감속이 노스 캐롤라이나보다 2초가량 더 느리다. 화재.침수 등의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력도 8티어 내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강력한 대공능력과 합쳐져서 8티 내 전함 중 공습 저항력이 제일 높다.
종합하자면,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사거리와 가감속 같은 것이 줄어든 대신 더 튼튼해진 선체와 주포 집탄을 얻어낸 전함이다.
고티어 미국 전함의 특징인 높은 낙각의 탄속 느린 주포는 여기서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고티어 미국전함의 고낙각 저탄속 주포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탄이 상대에게 명중하기는 커녕 앞이나 뒤로 흘러버릴 가능성이 높아 딜을 뽑기 어려우므로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티어 미국전함에 익숙한 사람이 운용한다면 주포의 특성을 이용해 높은 딜량을 뽑아낼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해 볼 만하다.
전용 역사위장 말고도 전용 아이스하키 위장이 있다.[13] 흰색에 남색, 밝은 붉은색으로 이루어진 위장이며 아이스하키 번호가 갑판에 새겨진다. 외관만 다르고 효과는 역사위장과 차이가 없으니 취향에 따라서 아이스하키 위장도 구입해둘것인지 결정하면 된다.
3.7. 매사추세츠 - 8티어[편집]
1 
South Dakota급 전함이다. 군축 조약에 따라 제약이 있었지만, 무장, 속도, 장갑의 균형이 잘 잡힌 군함이다. 제 2차 세계 대전 종전 무렵에는 매우 강력한 대공포로 무장하였다.
사우스다코타급 3번함으로 건조되어 횃불 작전에 참여하여 비시 프랑스의 전함 장 바르를 대파하는 등의 활약을 하고 현재는 기념함으로 보존 중인 전함 메사추세츠다.
티어내에 동형함인 앨러배마가 있으며 이외에도 정규트리 노스 캐롤라이나, B. 노스 캐롤라이나 등이 있다. 앨러배마와 비교해서 스펙만 보면 크게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차이점이 상당히 존재하는 편이다.
주포는 노스 캐롤라이나, 앨러배마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45구경장 16인치 3연장 포탑 3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포탄 피해량, 재장전, 포탑선회등의 스펙은 상기 함선들과 같다. 그러나 사거리가 13.28km로 동티어 내 하위권의 사거리이며 이보다 짧은 전함은 소련 8티어 블라디보스토크 뿐이다. 다만 장비 세팅을 통해 사거리를 최대 14.34km까지 늘릴 수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탄속도 앨러배마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 집탄은 좋지 못한 편이라 앨러배마처럼 장거리 교전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정밀 조준 레벨 I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포는 상기 함선들과 동일한 5인치 연장 양용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위의 함선들과는 다르게 자동 부포이다. 사거리가 6.2km로 타 함선들에 비해 길며 자동부포라 파괴되지 않는 소소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재장전 시간과 탄속도 빨라 적함과의 근거리 교전에서 유리하나, 수동에 비해 근접하는 구축함을 저지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도 있다.
방어력은 앨러배마와 차이가 없으며 작은 선체 덕에 피탄면적도 작아 생존성이 높다. 방뢰도 앨러배마보다 높기에 강한 대공과 맞물려 8티 함선 중 공습 저항력이 매우 높다.
대공은 앨러배마, 키이 등을 뛰어넘은 6900의 수치를 자랑한다. 대구경 대공포 공격력은 앨러배마와 같지만 소구경 대공포의 공격력이 더욱 강해져서 자함방공에 있어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장비를 대공으로 세팅해볼 경우 7500대의 10티어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릴 수도 있다.
기동성은 앨러배마, 노스 캐롤라이나와 같은 26.4kt이며 그렇게 높지는 않다. 선회력은 괜찮은 수준이며 작은 선체 등의 장점과 맞물려 어뢰를 꽤 잘 피한다.
총평하자면 8티어 내에서 꽤 쓸만한 전함이며 강한 대공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대공이 빈약한 아군 함선들을 보조하거나 파괴되지 않는 대구경 자동부포로 적 함선들과 중근거리에서 난타전을 하는데 적합하다.
3.8. 컨스텔레이션 - 8티어[편집]
2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6년 해군법에 따라 건조된 Lexington급 전투 순양함으로 당시 가장 거대하고 빠른 군함 중 하나였다.
미국의 유일한 순양전함 컨스텔레이션. 물장이지만 미국 전함 중에서 유일하게 어뢰가 장비된 함선으로 멍청하게 가까이 오는 적에게 8티어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16인치 8발과 21인치 어뢰맛을 보여줄 수 있다.
3.9. 미주리 - 9티어[편집]
동급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함이었던 Iowa급 전함 중 하나이다. 매우 강력한 주포와 대공방어능력 그리고 어뢰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이오와급 전함 3번함 미주리. 속도나 선회력, 대공이 아이오와보다 뛰어나다. 스킬은 정밀조준과 레이더가 있다. 또한 정규트리 아이오와와 달리 2,3번 주포탑 위에 40mm 보포스가 달려 있고 함교 위에 20mm 오리콘을 달고 있다.
그리고 실버보너스가 넬슨과 블랙 쉽들의 50%를 능가하는 100%로 프리미엄쉽 최고의 크레딧 펙터다. 따로 번들을 통해 출시된 적은 없으며 한동안 상자뽑기로만 얻을 수 있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조선소가 추가되며 강철 60개를 주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상자깡으로 출시된 전함이다.
이스터 에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항복문서에 조인한 자리에 현재 미주리함에 있는 기념판이 설치되어 있다. 불행히도 확대했을 때 형태만 알아볼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3.10. 조지아 - 9티어[편집]
2 
3 이전 Iowa급 전함을 계승한 ‘고속전함’ 프로젝트로 제작되었다. 2연장 포탑에 배치된 457mm 주포는 1938년 자체 프로젝트와 함께 개발되었다.
9티어 전함중 아이오와만큼 쓸 만하다고 평가되는 고성능 전함이다. 가끔씩 상자깡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특징은 야마토 다음가는 457mm의 대구경을 가졌지만, 그 반대급부로 포문 수가 6문으로 한정된 주포이다.
전반적으로 주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아이오와급과 매우 비슷한 수치를 가진다. 빠른장전 1을 가지고 있고 화재 침수내성은 똑같이 30%, 최고 속력 또한 아이오와급과 같고 부포의 무장이나 사거리 또한 똑같다.
선체는 아이오와보다 살짝 짧으며 그 덕에 선회속도, 가감속, 내구도등이 아이오와보다 조금 더 뛰어나다. 거기에 엔진가속 1까지 가지고 있어서 소모품 사용시 34.5노트라는 순양함급 속도가 나온다.
대공 수치는 소구경 대공포 공격력이 아이오와보다 약간 낮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7000이라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아이오와보다 떨어질 뿐이지 사실 9티어 탑급의 대공을 지니고 있다.
장갑 수치는 아이오와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10km 밖에서 노스캐롤라이나에게 방호구역을 관통당하는 등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방어력을 가진다. 10탑방에서는 모든 전함들을 상대로 상시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어야하며 뛰어난 기동력으로 전함탄을 최대한 회피해야한다. 하지만 알자스나 장바르같은 물장갑보다는 확실히 튼튼한 장갑과 5만2천이라는 믿음직한 내구도 덕에 생존에 있어서 하자가 있지는 않다.
이 배와 아이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포에 있으며 야마토 다음가는 18인치 대구경 주포를 가지고있다. 비록 6문 밖에 없어 순간 화력은 떨어지지만, 장전 시간이 노템 기준으로도 20초라 매우 빠른 편에 속하며, 주포의 단발 데미지는 2300이 넘어가 야마토보다 더 뛰어난 수치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야마토와 함께 집중 방호 구역 관통 시의 데미지가 300%라 장갑 효율이 낮은 전함이나 순양함에게는 데미지 6000대 후반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사거리 또한 풀 세팅 시 16.84km (정예 + 1번 이큅 + 전용위장) 로 야마토보다도 길어져, 모든 전함 중 1위이다. 13~14km사이의 사거리를 가진 대부분의 8티어 전함들을 사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정예로 사거리를 선택한 몬타나보다 600미터 정도 사거리 우월성을 가지며 457mm 구경은 최대사거리에서 때려도 충분히 딜을 넣을 수 있다. 중앙점령맵이 8탑방에 매칭이라도 되는 날엔 14km 대 사거리를 가지는 8티어 전함들은 조지아가 맘먹고 저격만 해대면 한대 때리기도 쉽지가 않다.
전체적으로 관통력이나 데미지 등 주포 성능은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6문이라는 적은 포문수 탓에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 화력을 올려줘야 한다.
이처럼 좋은 주포 성능, 실용적인 스킬셋, 뛰어난 기동과 대공 등 어느 하나 크게 떨어지는 것이 없으며 10티어와 1대1 저격전같은 뇌절만 안 하면 충분히 제 밥값을 하고도 남는 좋은 프리미엄 전함이다.
3.11. 키어사지 - 9티어[편집]
3.12. 오하이오 - 10티어 [편집]
4. 항공모함[편집]
4.1. 사이판 - 7티어[편집]
Baltimore급 순양함을 기반으로 건조된 고속 경항공모함이다. 선체는 비교적 작았지만, 강력한 편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다수의 대공포를 장착하였다. 선체가 훨씬 더 큰 다른 공격용 항공모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장갑을 갖추었다.
뇌격기 
전투기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7티어 최강의 항공모함
7티어 항모 밸런스가 붕괴된 제일 큰 원인
이놈이 동티어에서 가지는 어이없는 우세를 생각한다면, 사실상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것(운용하기 가장 편한 것)이나 다름없다.
소수 정예 컨셉의 항모. 비슷한 컨셉으로 독일의 그라프 체펠린이 있지만 성능면에선 사이판이 훨씬 더 좋다. 다만 한가지 체펠린보다 안 좋은점이라 하면 사이판에는 함포가 안 달려 있다는 것. 때문에 만약 딸피 구축함이 눈앞에서 배를 까고 있다고해도 무조건 뇌격기를 사용해서 잡아야 한다.
편제는 2/2/0
폭격기가 없는 대신 전투기, 뇌격기를 2편대씩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함재기들이 각각 에식스에서 사용하는 전투기와 에식스, 미드웨이에서 사용하는 뇌격기를 사용한다. 게다가 한번에 출격 가능한 숫자로만 따지면 9,10티어 항모들보다 더 많은 뇌격기와 전투기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20년 7월 현재 7티어 기준, 같은 실력이라 했을때 사이판을 이길 수 있는 항모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카가 3뇌격 보다도 사이판의 2뇌격이 딜량이 더 높으며 이기기 위해선 폭격기 화재딜과 회전율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9티어짜리 전투기 2편대가 쉴새없이 아군 함재기들을 짤라먹기 때문에 어지간한 테크닉이 아니고서는 항모싸움에서 사이판을 이기기는 쉽지않다. 특히 미국 7티어 레인저의 경우는 급폭, 뇌격 모두 1편대씩이라 수량도 부족한데 쉴새없이 9티어 전투기한테 짤리고, 자신의 전투기도 어어하다가 갈려버리니 만나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자기 실력이 아주 떨어지지만 않으면 7티어의 어떤 항모든 간에 가볍게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다른 7티어 항모들은 피탐이 거의 10km 부근인데, 사이판은 혼자 부포를 못쓰는 것에 대한 보상인 건지 기본 피탐이 8km이다! 게다가 영구 위장의 성능도 사기적인데, 뇌격기 공격력은 물론, 항모로써는 처음으로 전투기 공격력 증가 옵션을 달기 때문에 사이판의 대공능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말그대로 패치 이전, 구 pc판의 死이판의 재림.
사이판의 단점이라면 여분 함재기 수량이 적기 때문에 미국 배들(특히 순양과 8티어 이상 대공도배 고속전함)이 함대원형진 짜놓은데에 생각없이 편대 꼬라박다간 금방 깡통이 된다는 것과 함체에 발악용 및 대공용 함포가 달려있지 않고 불지르는 데 좋은 폭격기도 없어서 딸피도 무조건 손수 뇌격기를 이용해서 처리해줘야 한다는 점 등이 있..지만 실전에서는 여분 함재기 수량이 적다는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함재기의 내구도가 동티어 함재기 대비 초월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소수정예로 유명한 동티어 항모 그라프 체펠린의 뇌격기가 내구도 1840에 총수량 9대인데, 사이판의 뇌격기는 내구도 2415에 총수량 18대이다. 폭격기의 탱킹이 불가능해 뇌격기가 수상함의 대공사격을 더 많이 맞지만 오버스펙 전투기 2편대로 상대 전투기의 방해를 완전배제가능하므로 뇌격기의 실질 생존능력은 표기된 스펙차이 이상이다. 그리고 그라프 체펠린 마냥 부포를 와다다 쏘는게 아닌 레인저, 히류정도의 부포는 딜이 거의 안 들어가므로 부포가 없다는 점도 큰 단점은 아니다. 그러나 일단 함재기를 모두 잃고 깡통이 되어버렸다면 그 판에서 추가딜은 못 넣는다고 생각하자.
즉, 사이판이 깡통이 될 정도로 함재기가 갈려나가는 상황이라면 낚시에 걸리지 않은 이상 다른 항모도 마찬가지로 깡통이 되었을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사이판이 깡통이 되는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적 함대의 방공망이 치밀하다면 뇌격기의 내구도가 높아 공격전 격추당할 가능성이 적은 사이판이 타 항모보다 낫다. 따라서 여분 함재기가 적다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단점이 아니다. 하지만 깡통이 된 상태인 경우 최후의 발악용으로 함포로 추가딜을 넣는 짓을 할 수 없다. 즉 거대한 샌드백이 된다는 소리.
총평하자면 대 항모용으로는 死이판 그 자체. 우월한 함재기 성능으로 레인저고 히류고 카가고 그라프 체펠린이고 갈아버린다. 다만 카가는 미친 듯이 물량을 쏟아내므로 조심하자. 다만 근접해서 뇌격자세 잡은 구축 잡는 데는 애로사항이 꽃핀다.[14] 그 이유는 대함견제용 함포가 없기 때문.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적 구축이 새어들어오지 않는지 감시하자. 하지만 함재기는 거리에 상관없이 스팟이 되므로 적 전함들의 사거리 내에 있지 말자. 숙련된 명사수 전함 함장들은 함재기 이륙 모션만으로 적 항모를 탐지해 조준하는 괴랄한 짓이 가능하다.
대응법은 배들이 빽빽하게 몰려와서 대공망을 겹쳐 함대원형진을 짜거나, 방공전문함[15]을 타는 것이다. 아무리 사이판이 개사기라고 해도 여러 척의 방공망 한가운데에서 수백 발을 맞고 있거나 대공강화에 두들겨맞으면 꿈만 같던 편대 전멸은 충분히 가능하다.[16] 아니면 함포가 없다는 단점을 이용해 발빠른 구축 내지는 순양 하나를 사이판 앞으로 투입해서 용궁으로 보냄으로서 미리 싹 자르기를 시전해주는 것도 괜찮다. 이때 사이판이 구축이 달아났다는 걸 신경쓰기 전에 최대한 나머지 배들이 몰려가서 사이판을 포함한 적 함대 전체에 대규모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패하면 그 판은 지는 거지만.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 덕에 상점에서는 다른 프리미엄 항모들과 함께 사이판이 번갈아가며 판매되는 중.
하지만 최근에 출시된 네덜란드 8티어 순양함 드 제벤 프로비시엔의 등장으로 사이판을 위협할 함선이 출시되었다. 특히 네덜란드 군함이여서 공습도 돌고있어서 접근하면 매우 위험하고, 대공포도 매우강력해 조심해야 한다.
4.2. 엔터프라이즈 - 8티어[편집]
Yorktown급 강습 항공모함으로 다수의 함재기가 동시에 출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착륙 장치, 빠른 속도, 강력한 대공포 등 동급 군함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폭격기 
편제는 3×2/5×1/4×2
PC버전에선 헬켓, 헬다이버 등 8티어급 함재기를 쓰는 반면 모바일에선 와일드캣, 돈틀리스 등 6티어급 함재기를 사용하는, 전쟁 초창기 시절 일본 함대를 혼자서 막던 때의 엔터프라이즈로 출시가 됐다.
특징으로는 저티어 함재기를 쓰는만큼 체력이 낮고 데미지도 상대적으로 낮지만 회전율이 엄청나 이를 통해 상대를 녹여버리는 식의 플레이를 한다. (기본 스펙 기준 뇌격기 16초, 급폭기 13초)
카가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함재기 수량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대공망에 무턱대고 함재기를 갈아넣었다가는 중후반부에는 깡통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대공이 무식하게 쎄지기 시작하는 8티어이니 더더욱.
그래도 무식하게 갈아넣는 짓만 안하면 후반부에도 어느정도 여유있게 운용 가능한 숫자를 보유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할것 까지는 없다.
사이판과 비슷하게 엔터엔 높은 효율의 전투기 편대가 2편대나 있어서 아군 지원과 구축 스팟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전투기들이 데미지는 좋지만 기체가 편대당 3기로 전체적인 체력이 상당히 낮아서 방공망에 살짝만 스쳐도 비행기가 한두기씩 뚝뚝 떨어지니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동티어 전투기와의 싸움에선 숫적우위로 질 일이 없지만 상대 방공망에 조금이라도 걸친채로 싸움이 붙는다면 낮은 체력의 한계로 순식간에 갈려나갈 수 있으니 상대 방공망은 최대한 피해다니면서 움직여야 한다.
전투기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엔터의 빠른 회전율과 더불어 전투기 또한 순식간에 동날 수 있다. 짧은 재정비 시간에 전투기는 편대당 3기라서 재정비 시간이 9초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
함재기 티어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전율이라는 엄청난 장점으로 같은 실력이라면 정규트리 항모 상대로는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사이판이나 카가처럼 밸런스 붕괴 수준까지는 아니다.
함선 미션으로 강철4개에 초상화도 준다. 미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편.
소소하지만 피탐지가 동티어 항모에 비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최근 엔터프라이즈 번들이 등장하여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4.3. 호넷 - 8티어[편집]
Yorktown급 항공모함중 하나로 균형 잡힌 특성을 갖추고 있어서 1940년대 미 해군에서 이 군함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3번함 CV-8 USS.호넷, 7번이 아닌 8번함인 이유는 요크타운급 건조 초기 배수량 한계로 인해 7번은 요크타운급을 축소 설계한 와스프급 항공모함으로
건조 되었기 때문, 실 역사에선 둘리틀 특공대를 실어 날랐던 모함으로도 유명하며, 이후 과달카날 해전 당시 한척이라도 격침시키려던 일본해군의 집요한 공격을 맞고 결국 격침당한다, 하지만 뛰어난 선박 설계 때문에 배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화염이 덮치는데도 꿋꿋이 버텼고, 결국 일본 해군이 어뢰를 쏴 격침시키지만, 어느 일본 수병이 다 침몰할때까지 호넷을 그렸다는 일화까지 있을 정도.
둘리틀 특공대를 출격시킨 역사 덕택에 대다수 폭격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상은 뇌격과 상태이상이 중점인 다소 독특한 항공모함, 자매함인 엔터프라이즈와 상반되는 다소 독특한 항공모함이라 볼 수 있다
폭격기는 둘리틀 특공대 덕택에 폭격기가 중(中)폭격기인 B-25미첼을 쓴다, 단일 편대에 편대당 4대가 나가며, 격납댓수는 상징적인 16대이다, 폭격기 내구도가 10티어를 아득히 뛰어넘는 5310이다 보니 9탑에 걸려도 다 갈리지 않고 두세대는 살아나가는 미친 맷집을 보여준다, 거기다 영항마냥 폭탄을 4발씩 떨구며, 폭탄 자체도 영항과 비교하면 성능이 나쁘지가 않다, 하지만 장점은 이게 끝, 폭격기의 자체 항속이 무지막지하게 느리고 데미지도 영항기준이지 폭탄 데미지가 원체 강하기로 유명한 미항이다 보니 호넷의 폭격 데미지는 심심한 수준이다, 정비시간도 7초로 굉장히 긴건 덤.
뇌격기는 엔터프라이즈와 동일한 TBD 데바스테이터를 쓰며, 어뢰 데미지가 조금 더 낮고, 정비시간이 0.몆초가 더 길어진 것 외에는 스펙 자체는 완전 동일하다, 하지만 편대가 2편대에 편대당 4대, 총 30대를 격납해 뇌폭 혼합이던 엔터프라이즈와 다르게 뇌격 특화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뇌격기 사이클이 빠르다 보니 주로 사용하게 되는 주력 딜링 수단이다.
전투기는 엔터프라이즈와 동일한 F4F 와일드캣이며, 단일편제 편제당 5대, 격납수량 20대이다, 격납수가 1대 적은것 외엔 스펙 자체는 완전 동일하며, 편제당 수가 많은걸 통해 제공 장악을 해야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뇌격을 주력으로 딜 사이클을 굴리는걸 생각하면 적투기만 묶어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수준.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뇌격기를 주력으로 굴리되, 폭격기를 먼저 들이대 뇌격기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전투기는 최대한 적 전투기를 묶어 뇌격기의 손실을 줄이는, 폭격 주력 운영보다도 뇌격 운영이 주력인 항모라 봐도 된다, 다만 저티어 함재기를 그렇게 많지 않은 격납 물량으로 운영하다 보니 항모 초보에게는 그렇게 추천되지는 않는 항모.
4.4.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10티어[편집]
Midway급 항공모함이다,선체가 거대하여 강력한 대공 방어 체계, 뛰어난 어뢰 방어 체계, 튼튼한 비행갑판을 갖출 수 있었다.
하쿠류를 위협하는 10티어 항모의 새로운 최강자
미드웨이급 2번함 프랭클린 D. 루스벨트함, 원래는 3번함 이름이기도한 코럴 씨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건조 도중 루스벨트 대통령이 별세하자 그를 기리는 의미로 이름이 프랭클린 D. 루즈벨트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함선은 그렇게 운이 좋진 않았는데, 미드웨이함의 개장비용 초과밎 항행성 저하 문제로 루벨과 코럴씨의 개장이 취소 밎 스크랩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럴씨는 레이건 대통령의 600척 함대 일환으로 개장을 받았으나, 루벨은 그대로 갈려버려 유일하게 80년대 초에 퇴역한 자매함이 되버렸다.
본가에서도 XTB2D 스카이파이렛의 무지막지한 화력을 통한 강력한 대형함 철거 능력을 그대로 따와 최강의 대형함 철거 능력, 더 나아가 준수한 구축 견제력밎 최상의 제공 능력까지, 하쿠류가 아주 잘하는 대구축 능력 빼고는 모두 압도하는 사기로 나와 논란이 많기도 한다
폭격기인 TB2D 스카이파이렛은 단일 1편대에 편대당 5대, 격납수량 24대로 구성되어있으며, 폭격기는 폭탄을 2발을 장착한다, 융단 폭격 특성이 없고, 로또가 꽤 심한 미국 폭격기 특성상 폭탄이 안맞는 억까는 있지만, 미드웨이보다는 명중타가 많아 효율적이며, 폭탄이 2발인 대신 데미지는 70%대, 화재율은 거의 50%로 낮아졌다, 하지만 단일 편제에 많은 투하수로 인해 실 효율은 루벨이 더 앞서는 편, 내구도가 3700으로 정신나간 수준이라 방공함이 아닌이상 쉽게 갈리지가 않는다, 뇌격기가 주딜이나 폭격기도 쏠쏠하게 딜을 물고 오다보니 딜탱으로 굴리게 된다.
뇌격기는 폭격기와 동일한 TB2D 스카이파이렛이며, 편대가 2편대이며, 편대당 4대, 격납수량이 24대로 구성되어있다, 폭격기와 마찬가지로 2발을 장착해 엄청난 대함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한번에 16발을 어뢰를 박다보니 전함 입장에선 죽을맛, 발당 데미지가 1500대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소련 항공모함처럼 무식한 타수로 때우는 방식, 폭격기랑 마찬가지로 3700대의 무식한 내구도를 자랑하다보니 유지력이 좋은편이다, 어뢰 속력은 조금 아쉬운 수준이라 구축 상대로는 전탄은 쉽게 맞추지는 못하나, 어느정도 큰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하다, 특히 엄청 넓은 범위와 많은 투발량을 가지고 있다보니 예측만 잘하면 큰 피해를 주는것이 가능하다.
두 함재기의 공통적인 단점으로는 속도와 정비시간이 많이 느리다는것, 미드웨이의 공격기보다는 조금 빠른 수준이며,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거기다 정비시간이 폭격기는 대당 6.1초, 뇌격기는 대당 6.4초라서 거진 30초다 보니 한번한번 텀이 굉장히 길다는것, 특히 전멸하면 1분가까이 손가락을 빨며 기다려야 하며, 24대라는 수량이 그렇게 많은 수치는 아니라서 높은 체력을 이유로 너무 남발하다간 텅텅 비어있는 격납고를 보게 될 것이다
전투기는 미드웨이와 동일한 F8F 베어캣이며 편대가 2편대, 편대당 3대이며 격납수량이 24대로 구성되어있다, 아무래도 동일한 기체다 보니 모든 성능 자체는 미드웨이와 동일 하며
어느정도 항모를 몰 줄 안다면 하쿠류 고인물조차 상대하기 굉장히 힘든 최강의 항모 그 자체로, 대구축 능력이 다소 아쉽지만, 오히려 대구축이 괜찮지만 다른 부분이 아쉬운 선박들을 대공+딜링 우산을 통해 전대를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항모다, 특히 오스틴을 채용해 대구축을 확보하고 루벨 자체의 대함딜로 오스틴의 부족한 대형함 상대 능력을 챙기는등의 많은 조합이 보이고 있다보니 상대하는 적 항모에겐 죽을맛을 선사하고 다닌다.
또다른 문제라면 이 해당 함종을 아주 극소수로 풀기위해 정말 터무늬없는 확률로 많은 유저를 괴롭혔다는 점인데, 초기 출시당시 무려 노천장 0.02%라는 최악의 확률깡으로 많은 유저들이 통곡했으며, 이후 워게이밍 25주년 상자로 또다시 0.0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0:55:28에 나무위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군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블헤드를 획득가능한 토큰 이벤트에서는 카미카제나 오흐트니크도 획득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둘은 구축함이어서 순양함인 마블헤드보다 필요토큰이 적고 성능(카미카제), 개성(오흐트니크) 면에서 마블헤드보다 나으니 이 쪽을 권한다.[2] 사이판은 9티어 함재기인 대신에 예비 수량이 살짝 빡빡해 전투기나 전함의 지원을 받는 애틀란타를 상대하다 보면 함재기 관리에 약간 부담만을 느끼고, 카가는 그냥 공격 자체를 못한다. 아무리 함재기가 많아도 6티어 함재기이다 보니 다른 항모보다 더 취약하다.[3] pc판과는 다르게 보이시가 없고 헬레나가 등장했다.[4] 앞에 포탑 3개가 3번 포탑이 함교를 바라보는 ㅅ 모양으로, 뒤에 포탑 두개가 배치되어 있다.[5] 푸에르토 리코라는 함명은 원래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의 5번함 함명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6] 일본 10티어 요시노의 경우엔 어뢰 무장이 있기는 하다.[7] 사거리에 장비와 정예를 모두 투자할 경우 최대 15km를 넘어간다.[8] 현 워쉽 블리츠 미국 전함 정규트리 8티어.[9] 충분치 못한 방어력, 구식기술과 신식기술이 혼재된 성능, 수중탄 대비책 미흡[10] 사우스 다코타, 인디애나, 메사추세츠, 앨라배마[11] 이 점은 정예선택에 따라서 보완할 수 있다.[12] 야마토와 유사한 점이다.[13] 왼쪽에 보이는 사람은 앨러배마 출시와 함께 출시된 함장 알렉산더 오베츠킨이다.[14] 구축함 입장에서의 부연설명이 필요한 것같다. 먼저, 구축함이 항모를 쫒아가는 것은 승기를 굳히기 위한 추적섬멸전이 아닌 이상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구축함 입장에서도 사이판이 끔찍하기는 마찬가지다. 트롤러가 아닌이상 구축함의 예상진로는 뻔한데 사이판의 뇌격은 동티어 구축함을 극초반 원턴킬가능하다. 이 원턴킬이라는 게 고인물만 가능한 초고난이도 퍼포먼스도 아니고, 투턴킬까지는 실전에서 흔하게 보인다. 기동성이 안 좋은 소련 구축함은 정말 진지하게 원턴킬 당하는 걸 걱정해야 하고, 독일 구축함도 투턴킬 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몸을 사려야 한다. 미국 구축함과 일본 구축함은 그나마 어뢰회피는 쉽지만 전투기 2편대에게 끊임없이 스팟당하는 부담감이 크다. 추가로, 항모유저가 정상이라면 구축이 근접하기 전에 잘라내야 한다.[15] 네덜란드 8티어 드 제번 프로빈시엔, 노스캐롤라이나, 캔자스, 볼티모어 등의 대공도배 함선[16] 사실 대공 풀세팅 노캐나 캔자스 2척이면 충분하다. 단, 캔자스는 느리므로 각 잡히지 않게 조심할 것.[17] 물론 루벨포함 많은 선박이 섞여있다보니 등장 확률은 많이 낮았다. [18] 얻고 싶은 유저가 얼마나 많았는지, 아시아는 단 5초만에 완판났고, 북미는 아예 1초만에 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