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저그 땅굴 무리: 궤멸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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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적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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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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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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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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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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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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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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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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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땅굴 무리: 궤멸 감염

종족 전쟁 이후의 진화로 강화된 이 무리는 군단이 새로운 세계를 정복할 때 최전방 병력으로 활약합니다.

핵심 유닛

* 궤멸충

* 히드라리스크

* 감염충

* 울트라리스크

공식 명칭은 궤멸충과 감염충을 섞어 만들었지만, 실제 공세에서는 바퀴와 히드라의 물량이 어마어마하므로 보통 바드라라고 불린다. 정식 영어 명칭은 Zerg Nydus Brood: Ravaging Infestation. 에디터에서의 명칭은 Ground Zerg.

비록 거듭된 패치로 물량이 꽤 늘어나기는 했지만 지상이랑 공중을 가리지 않는 자폭 특공이과 살모사가 있는 살변갈링링, 일부 돌연변이원과 결합하면 살변갈링링 이상의 막장을 만들기도 하는 스카이 저그에 비해 여전히 상대하기 쉬운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히드라리스크궤멸충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지상 중장갑이고 지상 메카닉 테란이나 파괴자 로공 마냥 억소리나는 화력도 없어서 그냥 패널 같은 비대칭 전력을 쓰든 정직하게 병력 모아 힘싸움을 하든 쉽게 찍어누를 수 있어 작정하고 카운터하기도 쉽다. 그나마 조심해야 될 게 가시지옥의 잠복 일직선 공격 정도.

또한 이 조합의 문제 중 하나는 울트라리스크가 그닥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인데 바퀴, 궤멸충,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이 전부 원거리 공격 유닛이라 근접 공격을 하는 울트라리스크는 저 서술한 원거리 공격 유닛들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기 일쑤. 원래는 탱커 역할을 해야 하지만 중장갑이라는 특성 때문에 불곰, 공성전차, 불멸자 같은 중장갑 철거반 유닛들 앞에선 탱킹도 제대로 못하고 무너지기 쉽다.

감염충도 문제인데 진균 번식의 피해량이 그닥 높지도 않고[1] 진균 번식에 걸려도 이동만 불가능해질 뿐이지 공격은 가능해서 특히 공성 모드의 공성 전차 같은 장거리 지상 공격 유닛에게 진균 번식은 그냥 간지러울 뿐이고 진균 번식을 시전하기도 전에 감염충이 터진다.

차라리 살변갈링링의 살모사를 여기로 옮겨오면 밸런스가 맞았을지도 모른다. 침공 군단과 마찬가지로 사실 해당 공세에 가장 필요한 마법 유닛은 다름아닌 파멸충이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추가가 되지 않는 실정.

4.11.0 패치로 울트라리스크가 저글링 위를 넘을 수 있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 공세는 후반에 저글링이 같이 나오는 침공 군단과 달리 저글링과 울트라가 섞여 나오는 일이 없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수준.

일반 임무에서는 침공 군단과 더불어 가장 만만한 저그 공세이지만 돌연변이로 가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조합 중 하나인데, 가시지옥, 히드라리스크 등 생존력이 보존되면 화력이 꽤 강한 유닛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존력이 높아지는 돌연변이나 복수자같은 게 걸리면 꽤나 골치아파지고, 하다못해 방어막 정도만 붙어도 이 조합에 정면으로 부딪혔을 때 체감 손실이 급상승한다.

여담으로 저그 공세중 유일하게 첫 공세가 저글링이 아닌 공세인지라 포탑 짓고 막기는 가장 쉬운 공세이다.

2. 대처 방법[편집]


협동전의 공세 유형 중 제일 만만한 조합이다보니 점막을 발견하고는 살변갈링링이나 뮤링링무감타를 예상하고 바짝 긴장했는데 바퀴가 기어오는 걸 보면 땡 잡았구나 하면서 하고싶은 걸 아무거나 해도 된다. 지상군 위주의 조합을 하면 약간의 피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가시지옥을 제외하면 다들 사거리가 고만고만하고 이동속도도 별로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기동전을 벌이면 아군 유닛에게 공격 한 번 해보기 전에 고기 폭죽이 되어 사라진다.

상대 대공유닛은 히드라리스크와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 진균 번식, 기지에 박힌 포자촉수 정도 뿐인데,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공중 유닛의 경우 히드라리스크를 가장 먼저 삭제시켜버리고는 밑에서 하늘만 쳐다보는 공세 유닛을 마음껏 유린할 수 있고, 강력한 전함급의 공중 유닛의 경우 이들의 대공 화력이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맷집이므로, 정말 해보고 싶은 것 아무거나 해보면 된다.

2.1. 레이너[편집]


궤멸충의 담즙에 해병이 원킬나므로 해병을 빽빽하게 채워넣으면 교전마다 해병이 신나게 죽어나간다. 초반에는 피하면 그만이지만 중반쯤 되면 데스볼이 커져서 한가운데 쏴대는 담즙을 맞을 수 밖에 없고 궤멸충도 더럽게 많아서 아주 그냥 폭죽쇼가 벌어진다. 따라서 덩치가 좀 되는 불곰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담즙과 진균번식으로 입는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마침 적 앞라인이 전부 중장갑이므로 세스코 출신 불곰이 바퀴와 울트라를 미친듯이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시체매, 공성 전차. 메인 마법유닛인 감염충이 전차에게는 아무 위협도 못 끼치므로 전차가 쌓이면 궤멸충이고 나발이고 오는 순서대로 고기폭죽을 만들어버린다. 거미 지뢰는 스폰지점에 깔면 등장하는순간 예술적인 폭발쇼를 감상할 수 있다. 2위신으로 전차를 두 줄 가량 모은 뒤 재연소 장치 한 번 켜면 5초 안에 순삭된다. 전차 전투순양함의 경우도 편안하지만, 지켜야 될 오브젝트가 지상 유닛이라면 껄끄러울 수가 있으므로 해당 임무에서는 비추[2]

2.2. 케리건[편집]


딱히 어렵지 않은 조합. 초반은 혼자서 여유롭게 밀어버릴 수 있고 중후반에 나오는 바드라 체제 역시 뮤탈리스크, 무리 군주 조합이나 히드라리스크와 울트라리스크로 구성된 목동저그 등 다양한 조합으로 가볍게 밀어버릴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후반으로 갈 수록 지상군의 광역화력이 꽤 강해지기 때문에 울트라 비중을 늘리거나 히드라리스크나 저글링 등이 너무 전방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할 필요는 있다.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굴리게 되면 난이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압살해 버릴 수 있지만 대공유닛 괴멸충의 담즙이 공중유닛에게도 닿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를 뭉쳐서 어택땅을 했다가 부식성 담즘으로 양념당하고 히드라리스크한테 마무리 당하거나 경우도 가끔 있으니 조금 주의.

가끔 성가시게 하던 가시지옥도 오메가벌레 탐지기 부여 추가패치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서로 맞붙는 양상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버리고 싶다면 이 조합에 포함된 모든 유닛에게 상성 우위를 자랑하는[3] 가시지옥이나 앞서 언급한 무리 군주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혼종 네메시스 대비를 하고싶다면 무군의 수를 보고 뮤탈남겨놓으면된다. 괜히 머리아프게 포자촉수같은거 건설해서 가는길 길막하지말자.


2.3. 아르타니스[편집]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점막에 살변갈링링인줄 알고 뒷목을 잡고 있는데 첫 공세로 바퀴가 기어오면 앗싸리 한다. 관문, 로봇공학 시설, 우주 관문 등 뭘 해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질드라만 주구장창 찍어내도 밀어낼수 있는 호구 조합이다.

고위 기사집정관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거나[4] 로공 유닛들의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도 있고, 불사조의 이중 중력자 광선으로 에어쇼를 펼치거나 폭풍함의 막강한 공대지 화력으로 싸그리 분해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반드시 광전사를 섞어줘야만한다. 꼴에 저그 공세라서 물량이 보통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가시지옥 탐지를 위해 관측선도 추가해주자.

2.4. 스완[편집]


전차를 많이 모은다. 끝. 레이트 메카닉이 어째서 대 저그전의 최종 병기가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스완에게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대 지상을 전담했던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공성 전차가 있다. 2줄 이상 쌓아놓고 대공용 소수 골리앗과 보조해 줄 과학선 4기정도 있으면 무난하게 공세를 지워버릴 수 있다. 시야 끝에 걸리는 순간 이게 히드라리스크인지 바퀴인지 울트라리스크인지 알아보기도 전에 전부 잔해로 바뀌기 때문에 살아있는 적 병력을 1초 이상 보기 힘들 정도. 풀업된 공성 전차의 포격에 울트라리스크가 저글링처럼 녹아나는 것을 보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것이다.[5]

워낙 스완에게 호구인 조합이기 때문에 땡토르도 써볼만 하다. 달라붙는 저글링도 없기 때문에 연발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들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느린 기동성은 헤라클레스로 보완하면 된다.

첫 공세의 경우 바퀴의 탱킹이 꽤 강해서 베티 2대로 막지 못하므로 빌리 1대를 짓고 계속 수리해 주거나, 빌리 2대를 짓고 수비 후 팔아버려도 된다.

2.5. 자가라[편집]


사령관들 대다수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긴 사거리의 공성 유닛이나 강력한 공대지 유닛이 전무한 자가라에겐 저그 조합 중에서 제일 상대하기 난감한 조합이다.

만인의 적인 살변갈링링은 살모사와 군단 숙주가 없다는 걸 제외하면 자가라 쪽이 더 강하고, 스카이 저그는 감염충만 조심해주면 갈귀로 죄다 초토화시킬 수 있는 반면 지상군 저그 조합은 주력 유닛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낮지 않은 편이고 충돌 크기가 큰 편이라 군단충의 DPS와 맹독충의 범위 피해가 반감되며 공중 유닛이 등장하지 않아 갈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거의 없다. 바퀴와 괴멸충은 어떻게든 밀어내더라도 감염충의 진균 번식, 가시지옥과 울트라리스크는 자가라의 주력군인 링링의 극상성이기 때문에 마스터 레벨이 낮거나 운영이 미숙한 경우엔 상당히 고전하는 편. 이 조합이 나오면 조금이라도 지속 화력과 유지력을 보안해줄 변형체를 섞어주는 편이 좋다. 땡변형체도 무난하다. 히드라리스크를 제외하면 전부 중장갑인데 변형체의 훌륭한 중장갑 추댐을 맛볼 수 있다. 혹은 만약 방어맵일 경우 부패 주둥이를 어느정도 깔아놓는 것도 방어수단이 될 수 있다. 부패 주둥이의 화력이 상당히 괜찮기에 조커로 활약할 수 있다.


2.6. 보라준[편집]


탐지기인 감시군주랑 잠복 공격을 가하는 가시지옥이 거슬리지만 가시지옥은 어차피 예언자가 있기도하고 예언자가 은폐 모듈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한 초중반부에는 잠복하기 전에 블랙홀로 묶어준 후 성공적으로 묶였으면 암흑 기사로 지상 쪽을 썰어버리고 감시군주는 추적자로 제거하면 된다.

가시지옥 때문에 탐지기가 필요하긴 한데, 예언자는 히드라리스크들을 먼저 잘라내야 저격당할 일이 없어서 먼저 암흑 기사들이 파고들어서 솎아낼 필요가 있고, 천상석같은 거점 점령형 임무는 암흑 수정탑의 소환을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점령지에 광자포를 깔기보단 앞에서 어그로를 잡아줄 백인대장이 더 좋다.

2.7. 카락스[편집]


광자포는 바퀴에게 피해가 덜 들어가지만 바퀴도 딱히 포탑을 잘 부수지는 못하므로 몸빵용 포탑 약간 깔고, 궤도 폭격 지원해주면 수비에 아무 문제없다. 히드라리스크나 궤멸충은 거신 한 둘 방어선에 배치하면 완벽하게 커버된다.

병력 조합은 맞지상을 추천한다. 카락스의 지상 유닛은 로공토스 구성이고 주력이 불멸자, 거신이다. 잘만 갖추면 사도 로공토스도 힘으로 찍어누르는 카락스 로공토스 앞에 바멸드라는 스티로폼마냥 녹고[6] 남은 가시지옥도 금방 정리된다.

2.8. 아바투르[편집]


협동전 사상 최고의 호구 공세답게 아바투르로도 어려운게 하나도 없다. 막말로 독성둥지만 적당한 곳에 깔아두기만해도 공세가 오다가 독둥 밟고 터져죽는다. 어느 유닛으로가건간에 딱히 위협적인 것은 없기에 궤멸충이 궤멸 담즙으로 케첩 범벅을 만들어도 되고 뮤탈리스크나 수호군주로 약올려도 된다.


2.9. 알라라크[편집]


저글링 물량보다 한참 적고 DPS가 낮은 바퀴이기 때문에 마스터 레벨이 낮을때 기준으로 구조물 과충전 걸린 건물이 먼저 터질까 하는 걱정이 없고 교란기가 없는데 가시지옥이 귀찮게 한다면 파괴 파동으로 밀어버리면 알아서 잠복 해제하고 다시 걸어오므로 그때 잡아버리면 그만[7]. 다만 저그 특유의 물량이 있기에 무슨 조합이던 소수의 승천자가 있으면 정말로 편리하다. 좀 짜증나는 것은 감염의 진균 번식에 맞아서 파괴 파동을 못 날리거나 병력이 막히거나 하는 경우지만 선봉은 알라라크와 광신자들로 세울 것이고 진균 번식은 광신자와 알라라크에게 맞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이 없고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탐지기가 없어도 어떻게든 가시지옥을 잡아낼 방법은 존재한다.

교란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은폐된 교란기일지라도 자체 체력이 매우 낮은 탓에 감염충, 가시지옥, 궤멸충의 방사 피해에 손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교란기를 잘 관리해줘야 한다. 전쟁 분광기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꺼내 쓰던가.

로공 테크의 경우 교란기의 사거리 증가 버프를 받는 선봉대와 분노수호자로 여유롭게 뭉개버릴 수 있고 승천자라면 스택이 좀 쌓여있기만 해도 부식성 담즙을 날릴 틈도 없이 녹여버릴 수 있다. 잊지말자, 알라라크는 병력만 갖춰졌고 스킬을 사용하던 몸빵을 세우던 할줄만 안다면 두려워 할 공세가 거의 없다.


2.10. 노바[편집]


히드라리스크는 돌격 모드 노바의 스킬 한 방으로 정리된다. 가시지옥은 노바가 탐지하여 저격하면 바로 정리되며, 감염충이 보인다면 똑같이 저격하면 나가떨어진다. 불곰 특공대는 불곰이 언제나 그랬듯이 바퀴의 하드카운터이며, 울트라리스크는 특수 작전 유령의 3연발 사격 앞에서는 불멸자를 만난 혼종마냥 녹아내린다. 중장갑 공성 전차 뽑아서 공세 경로에 거미 지뢰만 적절히 깔아둬도 공세 대부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습격 해방선을 뽑아서 길목을 틀어막으면 혼종 네메시스 말고는 제대로 접근하는 적이 없을 것이며, 비밀 밴시를 뽑아서 로켓 포화를 난사해서 울트라리스크와 혼종을 제외한 적들을 곤죽으로 만들어버려도 된다. 완전히 바이오닉 내지 유령 위주로 가도 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체력이 적당하거나 아예 탱커 위주인 저그 공세[8]라서 모든 공세 중에서도 유령의 삼연발 저격이 가장 쏠쏠하게 들어간다.

즉 공략이랄 것은 오히려 공세보단 맵의 상황을 봐야한다. 주 목표가 공허의 출격처럼 공중인 경우는 불곰과 비밀 밴시를 줄이거나 없애고 해병을 조금 늘리거나, 핵심 부품처럼 계속 움직여야 한다면 손 많이가는 습격 해방선을 줄이고, 바드라 상대로 화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화염기갑 특전병과 타격 골리앗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합으로 가면 된다.

2.11. 스투코프[편집]


감염체 물량으로 우직하게 밀어버려도 되고, 메카닉 빌드를 가서 감염된 코브라나 감염된 공성 전차, 감염된 밴시를 활용할 수 있어 어려운 점은 딱히 없다. 다만 가시지옥을 잡기 위해 감시군주를 대동하자. 정 급하면 코브라의 석회 장판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코브라가 중장갑이라 가시지옥의 공격이 아프게 들어오므로 그냥 감시군주를 붙이는게 낫다.


2.12. 피닉스[편집]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과 마찬가지로 로공 유닛들을 활용하면 된다. 관문 유닛들과 불멸자를 기반으로 거신이나 분열기를 조합해주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특히 분열기를 조합할 경우 정화 폭발을 적절히 흩뿌려서 써주면 울트라리스크, 혼종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이 2초면 죄다 케찹이 되는데, 그만한 재미가 얼마 없다.

정찰기와 우주모함을 모으는 황금 함대 조합의 경우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 물론 지상군 저그는 대공 전력이 취약해서 황금 함대로 커버가 가능하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딜링 자체. 중후반에 우르르 몰려오는 울트라와 가시지옥 등 중장갑 유닛에겐 정찰기와 우주모함의 답답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방어력과 실드 업그레이드와 업글을 함께하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하는 공학 지원소에 시간증폭을 걸어주는 것이 좋으며 관측선 달기 귀찮다고 중재자 전투복을 상시로 켜놓는 골통이 텅 비어있는 멍청한 짓을하면 공세가 줄줄이로 세어나가니 공세와 교전시에는 법무관 전투복으로 어그로를 끌던지 머리수를 단숨에 줄여놓는 태양 용기병 전투복을 사용하자.

2위신을 쓸 경우 감시군주를 제외하면 모조리 지상 유닛인 이 공세 상대로 칼달리스의 무자비한 무쌍을 볼 수 있다.

2.13. 데하카[편집]


초중반은 패널 소환물들로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중후반부턴 공세에 포함되는 감염충을 섭취해서 모조리 녹여버릴 수 있다. 위협하는 포효로 감염충의 에너지 기술을 봉인함과 동시에 나머지 무리들의 속도를 감소시킨 후 도약 공격으로 공세 사이로 들어가 사이오닉 속성인 감염충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발로 울트라리스크, 혼종을 제외한 나머지를 몰살할 수 있다. 남은 울트라리스크도 폭발로 꽤 피해를 입었으니 그을리는 숨결로 그어주면 울트라리스크라도 모조리 몰살시킬 수 있다.

유닛 운용시엔 땡원시 뮤탈리스크 외에도 티라노조르를 위시한 맞지상전은 물론 원시 수호군주와 관통 촉수, 땅무지 숙주같은 강력한 공성 유닛들까지 있어 힘싸움에서도 간단히 압도할 수 있다.

2.14. 한과 호너[편집]


화염기갑병의 광역 공포, 화염차의 중추뎀이 활약한다, 전쟁 기계에 비해서 공중 대처가 부실한 편이라 정밀 타격과 함대 유닛들이 활약할 수 있다. 아스테리아 망령 쿨타임이 돌 때부터는 소수 화염차에 사신+아스테리아 망령+@로 어택땅만 찍어도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감염충의 진균 번식에 발이 묶인 상태로 궤멸충 부식성 담즙을 맞는 경우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력이 된다면 정밀 타격으로 적절히 끊어주도록 하자. 함대는 아스테리아 망령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굳이 더 추가하고 싶다면 군주 전투순양함보단 데이모스 바이킹이 낫다.


2.15. 타이커스[편집]


바퀴의 체력이 높기 때문에 대포알의 무쌍을 보기 쉬운 공세다. 넉스 또한 바드라가 바글바글하게 몰려오는 특성 상 킬 수 올리기도 쉬우며 방울뱀의 높은 중장갑 딜로 적을 찍어누를 수 있다. 다만 베가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잠복 인 가시지옥을 지배할 수 있는 신컨이 있다면 모를까 유닛들의 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블레이즈 또한 히드라리스크를 솎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그다지 부각되지 못한다. 그 외에는 어떤 조합을 가도 쉽다. 다만 다수 히드라리스크의 순간 폭딜은 기름 유출 데미지 업된 수류탄, 초음파 파동등 막을 수단이 다양하다.

최근의 패치로 울트라에게 정신 지배가 통하게 되면서 베가도 이 공세를 상대로 사용할 수 있게됐다.


2.16. 제라툴[편집]


제라툴의 병력 자체가 원체 강력하다보니 뭘 뽑아도 화력으로 짓눌러버릴 수 있으나 지상 물량 상대로 제일 끝내주는건 역시 젤나가 중재기와 테서랙트 초석. 다만 젤나가 중재기 값이 값인지라 초중반부터 바드라가 어느정도 몰려오는데, 이때까지 젤나가 중재기를 적정 수 모아놓지 못했다면 물량 처리가 조금은 까다로울 수 있다. 이 때는 제라툴이 점멸로 타고 들어가서 가르기를 쓰고, 싹 찢어진 히드라리스크는 명복을 빌어주고 남은 바퀴들이 놀라서 잠복을 해제하면 젤나가 중재기로 정화시켜주자.

게임이 중반으로 흘러가 3단계 유물을 발견하고 젤나가 중재기가 일정 수 이상으로 쌓이면 그 후로는 마우스를 놔도 공세가 해결된다. 선발대가 시야에 족족 들어오자마자 정화 구체에 찢기는 한편, 그 뒤로 줄줄이 나오는 미니 폭발들에 앞라인과 뒷라인이 동시에 분열되는 기막히는 장면을 공세때마다 볼 수 있다. 정 농락하고싶다면 초석을 게임 시간내로 1초 (현실 시간으로 0.7초)정도의 간격을 두고 두 세채의 테서랙트 초석을 투영시켜주자. 테서랙트 초석들이 번갈아가면서 광역 스턴을 걸면서 그 자리에 얼어붙어있는 공세 병력을 볼 수 있다.

떙공허 기사도 괜찮다. 어느 정도 숫자가 쌓이고 점멸 쿨을 줄이고 나면 울트라리스크고 뭐고 점멸 앞에 쓸려나간다.점멸딜이 은폐 및 잠복 유닛들에게도 들어가서 가시지옥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대공능력이 꼭 필요한 맵에서는 타워링 플레이를 병행하면 좋다.


2.17. 스텟먼[편집]


스텟먼의 초반을 담당하는 저글링이 바퀴를 잘 잡지 못하기에 다른 공세에 비해 오히려 고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바퀴가 보인다면 괜히 저글링만 찍어내지 말고 테크를 올려서 고급 유닛을 갖추는게 좋다.

가장 무난하고 쉬운건 목동 저그. 공세에는 없지만 적 기지에 있을 소수 공중유닛 제압을 위해 한줄 내외의 타락귀를 제외하고 저글링(+ 맹독충) + 울트라 병력으로 적을 포위하듯이 주욱 땡겨서 싸먹으면 매우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방어 임무면 모든 저그 지상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가시 지옥을 써도 괜찮다.

적 대공은 히드라리스크뿐이니 전모군도 크게 활약한다. 감염충의 경우 딱히 중추댐은 없지만 궤멸충의 담즙과 무지막지한 물량으로 활약하는 유닛이다보니 별 어려움이 없다.


2.18. 멩스크[편집]


탐지기로나 나오는 감시군주를 제외하면 공중 유닛이 하나도 없기에 대지파괴포만 적절히 만들어둬도 곤죽을 만들어 버린다. 다만 대지 파괴포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좋은 맵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모든 맵에 사용한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또한 이 공세는 로공토스처럼 순간적인 폭딜을 퍼붓지도 않아서 병력으로 상대한다고 해도 충분히 할만하다. 지상 방사 피해가 있는 불곰의 자극제만 써도 순식간에 공세 하나가 지워지며 충격 전차는 공성모드를 하고 대기만 해도 한방도 안맞고 공세를 지워버린다. 예능으로 예측샷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사관학교를 여럿 짓고 유령으로 미니버전 핵섬멸을 선물해줘도 크게 상관은 없다. 딱 하나 주의해야할 점은 가시지옥의 일직선 관통 공격에 부대원이 녹기 쉽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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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때 60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가 38로 하향[2] 안갯속 표류기 등[3] 가시지옥 항목에서 유일하게 상성상 앞선다고 평가된 궤멸충의 경우 레더의 가시지옥은 사거리가 9에 불과하기 때문인데다 부식성 담즙으로 히트 앤드 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사거리 3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는 케리건의 가시지옥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아몬의 가시지옥은 사거리 업이 없으므로 케리건의 가시지옥이 상성상 유리하다.[4] 울트라리스크 상대로는 힘이 빠지기는 하는데, 용기병 비율을 늘리거나 불멸자를 소수 조합해주면 해결된다.[5]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끝난 풀업 공성 전차의 중장갑 공격력은 무려 105라는 수치를 자랑한다. 아무리 튼튼한 울트라리스크라도 다수 공성전차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걸 볼 수 있다.[6] 전열의 바퀴, 울트라는 불멸자와 궤도 폭격에 순삭이고 후열의 히드라와 궤멸충은 거신에 순삭된다.[7] 가시지옥 잠복 지점을 치명적인 돌진으로 찍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케리건의 도약 공격과 마찬가지로 막혔다.[8] 보통 저그하면 저글링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갈귀, 공생충, 식충 등 화력 낭비를 유도하는 공짜, 저체력 유닛이 공세에 꼭 있는데, 궤멸 감염은 그런 유닛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