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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데스티니 시리즈)/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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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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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완벽한 한 방을 위해 살아가는 고독한 늑대.
잠복 근무를 하기에 이보다 더 형편없는 핑계가 또 있을까. 그는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은 내 참새에 기대 쉬고 있지만, 무슨 신호라도 있으면 당장 움직일 태세다. 패거리가 그의 옆에 늘어서 눈을 희번덕거리면서 말썽을 부릴 기회를 찾고 있다. 나를 찾고 있는 거다.
그들은 눈을 가늘게 떠서 햇빛을 막아 보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항상 눈을 가리던 때를 기억한다. 그림자 속에 머무르려 하던 때를 기억한다. 이제는 눈을 가늘게 뜨지 않는다.
나는 컵을 비우고 일어서서 지친 손을 푼다. 햇살이 그의 총열에 반사되고, 난 일이 빨리 끝날 것임을 알았다. 그 무리는 동요하고 있다. 초조하면 결국 정확도가 떨어질 뿐이다. 나는 부정확한 건 용납하지 않는다.
햇살 속으로 들어서자 다시 숨 쉴 수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갑자기 그들은 내가 지난 20분 동안 자기들을 지켜봤다는 걸 몰랐던 것처럼 허둥대기 시작한다. 덩치 큰 녀석이 내 참새에서 엉덩이를 뗀다. 작은 승리다. 그리고 녀석은 숨을 헐떡이며 몸을 잔뜩 부풀리고, 그의 손이 조금씩 권총을 향해 다가간다. 내 손은 허리띠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드디어 햇빛을 쐬러 나오신 건가."
그래. 그리고 너희는 후회하게 될 거다.
Gunslinger
PvP에서는 중거리 1대1 교전에, PvE에서는 단일 딜링[황금총] ,광역 딜링[칼날장전] 에 특화되어 있다.
광채 부여에 대해 가장 자유로운 직업이며, 타 직업에 비해 다양한 빌드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다. 대신 기본 회복 효과가 없어 생존력은 가장 떨어지며 부족한 생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시즌 유물 개조 부품이나 치유 수류탄의 의존도가 높다.
2. 태양 공통 특성[편집]
3. 이동 모드[편집]
점프 중 가장 도약 높이가 높지만, 방향 제어도 어렵고 공중 수평 이동 거리도 길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가끔 다른 도약으로는 아쉽게 올라가지 못하는 발판을 오르기 위해 잠깐 스왑해서 사용하는 정도.
방향 제어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현재 가속력을 무시하고 이동하던 방향의 반대쪽으로도 신속하게 도약이 가능하며 순간적으로 도약하는 속도도 가장 빠르다. 공중에서도 신속한 방향 전환과 트리키한 무빙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보통 PvP에서 선호되는 도약이다.
공중에서 점프를 두 번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 수평 이동 거리가 가장 길고 방향 제어 능력도 그럭저럭 가지고 있으며, 점프 높낮이를 조절하기도 쉽고 한번 점프를 실수해도 만회할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점프맵과 낙사 요인 탓에 이러한 장점이 유용한 PvE에서 많이 사용되는 속성. 다른 두 도약이 수평 이동 거리가 심히 짧아서 삼중 도약을 고르지 않으면 지나가는게 어려운 몇몇 점프 구간이 있는 탓에 PvE에서 사용하기 싫어도 사용하게 된다.
4. 직업 능력[편집]
입력 방향으로 회피하며 사용 중인 무기를 즉시 재장전한다. 쿨타임이 짧아 회피 관련 경이의 효과를 자주 볼 수 있다. 무난한 회피.
입력 방향으로 구르며 회피한다. 이동 거리와 후딜레이는 명사수의 회피보다 더 길며, 적 근처에서 시전했다면 근접 능력이 즉시 재충전된다. 헌터는 회피만큼이나 근접 능력과 관련된 이득이 매우 크고 근접 능력을 지원하는 경이와 능력도 많으므로 이 역시 선호되는 회피이다. 플레이 스타일과 근접 능력 활용도에 따라 명사수의 회피와 이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4.1. 추가 직업 능력[편집]
태양 헌터에게 추가되는 직업 능력. 착지할 때 주변 아군에게 10초간 광채를 부여한다. PvP 기준 직격 시 20의 굉장히 미미한 피해가 붙어 있다.
PvE에서는 횃불의 불씨같은 다른 광채 부여 수단이 존재하고, 쿨타임도 워록의 균열과 맞먹을 정도로 크게 길며, 도박꾼의 회피로 근능 수급이 가능한 헌터는 횃불의 불씨를 장착하고 적 주변에서 구르기-근접 능력 사용만 하더라도 곡예사의 회피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회피만 해도 광채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기에 기동성 스탯 투자로 쿨타임을 줄인 뒤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성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PvP에서 좀 더 많이 사용하는 회피다. 비록 쿨타임이 크게 길고 타 회피보다 전반적인 회피 성능이 떨어져 회피 목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지만, PvP에서는 10%의 딜증만 하더라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아군까지의 총싸움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정면 교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광채를 얻으면 140 핸드캐논 기준 헤드 2탭+몸 1탭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능력. PvP에서 사용할 경우 보통 위안의 불씨와 같이 사용한다.
5. 능력[편집]
5.1. 궁극기[편집]
공중으로 도약해 다수의 칼날을 두 차례 던진다. 칼날은 적에게 박힐 때 약한 피해를 주고, 폭발하며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무난한 범위와 위력을 가진 단발기인데다가 황금 총과 달리 정밀한 조준이 필요 없어, PvE에서 보스딜 용도로 선호받는 궁극기다. PvP에서도 4티어 궁극기라 쿨타임이 빨라 유용하다. 다만 칼날을 어느 정도 흩뿌리는데다가 조준 지원 작동 방식도 이질적이라, 너무 가깝거나 멀면 칼날의 유도력이 급감해 거의 맞지 않고, 군체 마법사 기반 보스 같은 얇은 적에게도 칼날이 제대로 유도되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할 보스에 따라서 황금 총 - 명사수와 선택을 고르는 것이 추천된다.
원문 중 'barrage'는 로켓 폭격처럼 화력을 쏟아붓는 것을 의미한다. 즉, 번역명인 '칼날 장전'은 오역에 가까우며 '칼날 포화'나 '칼날 폭격'이 더 어울리는 번역이다.
총성과 함께 한쪽 팔을 들어올리며 황금 총 6발을 장전한다. 이후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되어 조준 버튼으로 조준하고, 사격 버튼으로 황금 총을 발사한다. 궁극기 지속시간은 12초이며, 궁극기 에너지가 초당 8.34%씩 소모된다. 지속시간 동안 점화를 일으키면 탄 1발을 반환받는다. 광채 상태에서는 피해량이 25% 증가한다.
일명 6금총. 후술할 유사 궁극기인 황금 총 - 명사수보다 많은 장탄수, 빠른 연사력, 높은 조준 지원을 가지고 있어 운영이 편리하며, 점화 여부에 따라 탄을 더 많이 발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3금총에 비해 훨씬 낮은 피해량 탓에 PvE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태양 궁극기 결정타에 점화 기능을 추가하는 연소의 불씨를 채용하면 잡몹 한정으로는 황금 총을 무한에 가깝게 난사해댈 수 있긴 하나, 잡몹 처리에는 더 좋은 궁극기가 많다.
6금총의 주 무대는 PvP로, 원거리 히트스캔 공격임에도 수호자 상대 기본 피해가 300이다. 따라서 유효 사거리 안의 적이라면 눈을 마주치는 즉시 삭제해버리며, 궁극기를 켠 수호자도 두 발을 사격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이렇게 즉사급 공격을 히트스캔으로 투사할 수 있다는 독보적인 장점 덕에 데스티니 초창기부터 PvP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온 궁극기다. 그러나 특유의 유리한 공격 방식 때문인지, 변신형 궁극기임에도 피해 저항이 전혀 주어지지 않아 몸빵을 믿고 과감하게 돌격하는 플레이는 어렵다. 또한 유효 사거리가 45m 정도로 무한하진 않아, 멀리 있는 수호자는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총성과 함께 한쪽 팔을 들어올리며 정밀 공격이 가능한 황금 총 3발을 장전한다. 이후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되어 조준 버튼으로 조준하고, 사격 버튼으로 황금 총을 발사한다. 정밀 공격 시 궁극기 에너지 소모량이 약 25% 감소하고 힘의 보주 두 개가 생성되며 정밀 공격 피해량이 증가한다. 궁극기 지속시간은 12초이며, 궁극기 에너지가 초당 8.34%씩 소모된다. 광채 상태에서는 피해량이 25% 증가한다.
일명 3금총. 상술한 명중탄 황금 총과 기본적인 사항은 비슷하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정밀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정밀 공격을 맞힐 때마다 다음 정밀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다. 이로 인해 6금총보다 적은 장탄수와 느린 연사력(110RPM)에도 불구하고 총 위력은 6금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러나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딜량이 6금총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므로 신중한 조준이 필요하다. 거기다 보스딜용 궁극기로는 칼날 장전이라는 경쟁자도 있는 관계로, 보스의 피격판정이 좁거나 보스가 멀리 있는 등, 칼날 장전을 적중시키기 난감한 보스를 상대할 때 칼날 장전을 대신하여 쓰인다.
PvP에서는 6금총의 성능이 워낙 탁월한 관계로 채용률이 높진 않다. 다만 3금총의 차별점이 없는 건 아닌데, 정밀 공격을 박으면 그 어떠한 궁극기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고 사거리 제한도 없어, 변신궁 싸움에서는 이론상 가장 강력하다. 물론 피해 저항이 없는 건 6금총과 똑같고 6금총보다도 더욱 정밀한 조준이 필요하다 보니, 실제로는 거리가 충분하고 엄폐물이 적어야 하는 등 어느 정도 상황을 탄다. 바꿔 말해 사거리를 살릴 일이 많은 갬빗에서는 6금총과 차별화되어 제 가치를 발휘하는 편이다.
5.2. 수류탄[편집]
5.3. 근접 능력[편집]
칼을 부채꼴로 흩뿌려 몹을 청소할 수 있고, 단일 대상에게 칼날을 3개 전부 적중시켜 피해를 줌과 동시에 단독으로도 60, 재의 불씨를 장착하면 90이라는 높은 소각을 부여할 수 있어 범용성이 대단히 높은 근접 능력이다. 수류탄과 칼 묘기를 단일 대상에게 적중시켜 빠르게 점화를 유발할 수 있어 리더몹에 대한 순간 딜링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신 낙차와 탄속이 애매한 칼날을 흩뿌리는 방식이라 유효 사거리가 비교적 짧고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빗나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PvP에서는 피해량도 애매하고 수호자를 상대로는 칼날을 충분히 맞추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한 근접 능력이라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다른 근접 능력이 더 낫다.
근접 능력 중 피해량이 가장 낮지만 정밀 피해를 입히기만 해도 광채를 얻을 수 있다. PvP나 PvE나 횃불의 불씨로 간단히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나마 PvP에서 종종 사용되는데, 빗나가던 칼날이 적쪽으로 휘어들어가 맞는 신기를 보여줄 정도로 조준 지원이 매우 뛰어나서 신속한 막타 용도로 쓸만하다.
PvP에서 가장 무난한 근접 능력, 코너나 작은 장애물 뒤에 있는 적에게 신속하게 던져 견제하기 좋고, 폭발 피해라 맞추기가 비교적 쉬워 횃불의 불씨와 연계해 광채를 얻기 쉽다. 또한 헌터는 근접 폭발 칼-함정지뢰 수류탄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던져 맞춰 풀피인 적도 한 방에 광역으로 보내는 일명 cq콤보가 존재하기에 선호도가 더욱 높다.
PvE에서도 맞추기 매우 쉽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단 폭발 피해로 자폭할수도 있기 때문에 적과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사용할때 주의해야 한다.
해당 검도 조준 지원이 작동하는데, 특이사항으로 아슬아슬하게 적을 빗겨 날아간 칼이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 다시 해당 적에게 박히는 괴상한 유도 버그(?)가 존재한다. 의도하고 쓰기에는 발동 조건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좋다.# #2
약간의 선딜레이 후 검을 투척한다. 정밀 피해 기준 피해량이 높고 정밀 결정타 시 직업 능력 반환, 소각 상태의 적 점화 효과의 다양한 효과도 붙어 있다. 특히 "소각 상태의 적 점화" 능력의 경우, 소각 스택과는 별개로 작용하기 때문에 점화로 발동하는 조각의 효과와 소각으로 발동하는 효과를 둘다 볼 수 있다. 다양한 이득 덕에 이론상 가장 좋은 근접 능력이지만 일일이 정밀 결정타를 맞춰야 하는 높은 난이도, 그리고 답답한 선딜레이 탓에 PvE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PvP에서는 선딜레이가 있다는 단점만 견딘다면 정밀타 기준 210의 피해가 들어가기에 오버 실드가 없는 적 수호자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어 선호도가 있다. 몸샷만 맞춰도 140의 피해량이 들어가고, 빗나가더라도 헌터는 도박꾼의 회피로 안전히 회피하면서 근접 능력을 돌려받을 수도 있기에 보기보다 리스크도 적다. 그러나 급한 상황에서는 활용이 어렵고 괜히 사용하다가 무방비 상태에 빠져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 시 불리해지는 근접 난전에는 유의해야 한다.
사용중 팁으로 칼을 완전히 던지기 전에, 충전되지 않은 궁극기 키를 눌러 근접 능력을 캔슬할 수 있다. 쓰는 사람들만 쓰는 테크닉으로 궁극기가 충전되어 있지 않으면 근접 공격을 하는걸 이용해 일단 근접 능력 모션부터 취하고 적이 없으면 캔슬해 능력을 아낄 수 있다. 해당 테크닉은 보통 궁극기가 충전되어 있는 일이 적은 PvP에서 사용된다.
6. 상[편집]
도박으로 던진 수류탄은 천천히 날아가며, 3초뒤 폭발한다. 투척한 수류탄은 공중에서 사격하여 유폭시킬 수 있다. 화약 도박의 점화는 기본 범위가 넓은 대신 분출의 불씨 조각이나 시즌 유물 개조로 효과 범위가 늘어나지 않는다. 또한 기본 점화와 달리 화약 도박의 폭발 피해는 자해 피해가 있어 자폭을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점화를 유발하는 수류탄을 투척하는 거라 피해량과 범위가 넓어 몹 처치에 최적화되어 있다. 직접 던지고 쏴서 폭발시키는 재미도 상당한 편. 그러나 화약 도박 없이도 점화를 일으키는 방법은 다양하고 몹 사이에 점화를 한 번만 일으키기만 해도 화약 도박의 효과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목적이라면 대기 신호에 밀려 사용하지 않는 상이다. 때문에 전용 빌드 목적이나 수류탄 퀘스트용 및 재미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다.
허나 반대로 초고난도 활동인 그랜드마스터 황혼전으로 가면 대기 신호와 선호도가 갈려지기도 하는데, 황그마에서는 점화 발동 수단이 제한적이고 노리고 발동시키는게 어려운데 반해 화약 도박은 누적킬만 쌓아놓으면 즉시 광역 몹정리가 되는 점화 수류탄을 날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고난도 목적이라면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PvP에서는 6vs6 점령이나 강철 깃발 모드 등 다인전이라도 사용이 힘들다. 처치를 요구하는데다 태양 무기를 써도 3킬, 능력으로도 2킬이나 요구하기 때문. 화약 도박 수류탄 자체는 폭발 범위도 크고 대미지도 강력하지만 전제조건이 발목을 크게 잡는다.
당연하지만 화약 도박으로 던진 폭탄도 태양 능력에 포함되기 때문에 폭탄으로 폭탄을 충전하는 무한 루프를 막기 위해 사용 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간다. 그러나 화약 도박 폭탄이 충전되지마자 즉시 던져버리면 재사용 대기시간 디버프가 발생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1] 이 버그를 활용하면 폭탄으로 적을 처치하고 또 충전된 폭탄으로 적을 처치하는 무한 루프가 가능해진다. 사용자의 손만 충분히 빠르다면, 그리고 조건이 충족된다면 몇번이고 던질 수 있는 버그. 화약 도박의 강력한 화력이 몇배로 상승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던지면 자폭당하니 조심해야 한다.
심해의 시즌에 조각 에너지 수용량이 2개로 늘어났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7초로 감소했다.
PvE나 PvP나 매우 강력한 상. PvE에서는 주력 딜링 궁극기인 칼날 장전의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켜 주고, PvP에서는 황금 총의 지속 시간이 크게 늘어나 더 위협적인 궁극기가 된다. 거기에 더해 헌터는 조각 중 횃불의 불씨[2] 를 장착한 상태로 적을 처치하면 근접 공격을 바로 반환받을 수 있어 처치만 한다면 근접 공격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빠질 수 없는 사기 상.
주의점으로 근접 능력 반환에는 대략 1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어 너무 빨리 근접 능력을 연속으로 던지면 반환받을 수 없다.
3중첩 기준 재장전 속도가 60이나 증가해 PvE에서 굉장히 유용하고, PvP에서도 조작성 60 증가로 매우 유용하다. PvE에서는 주 무기의 장전 속도를 크게 늘려 줌과 동시에 딜페이즈 도중 구르기를 사용하여 중화기의 장전 속도를 높임으로써 dps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고, PvP에서는 구르면 바로 60이라는 높은 조작성 버프를 얻을 수 있어 총싸움에 큰 기여를 해 준다. 용의 그림자의 염가판이라 봐도 될 정도. 구르면 바로 최대 효과를 부여받는 간편함에 비해 실 성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조각 슬롯도 3개나 지원하는 굉장히 뛰어난 상이다.
7. 조각[편집]
소각을 부여한 후 3초간 직업 능력의 기본 충전 속도가 300% 증가한다. 갱신할 수는 없다. 소각을 부여하기 쉽고 직업 능력의 의존도가 높은 헌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조각. 예외로 로렐라이의 영예 투구를 장착한 타이탄의 경우, 회복의 너프와 방어구 개조부품의 개변으로 인해 고난도 활동에서 이 상을 채용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6초간 기본 충전 속도가 200% 증가한다. 워록의 경우 치유의 균열로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균열을 계속 밟고 있으면 갱신되지 않고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만 갱신된다.
표적 획득이 무기에 있는 조준 보정과 비슷한 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힌 유도력을 지닌 투사체들의 유도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여명과 칼날 장전에만 효과가 있다. 투사체가 아닌 히트스캔류인 황금 총과 유도력이 없는 태양의 망치에는 효과가 없음에 주의. 태양파괴자의 궁극기인 불타는 망치의 소용돌이도 적용되는지 확인바람
각각 4초가 연장되어 최대 12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생존력 패널티가 있음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 스탯 여유가 있다면 선호받는 조각.
헌터의 경우 6금총의 탄환 반환을 받으려면 사실상 이 조각이 강제된다. 나머지 직업의 경우에도 PvP에서 활용하기 위해 채용하는 편이다.
자신과 8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광채를 부여한다. 3직업 모두 근접 능력을 회복하거나 반환받는 효과가 있어 발동이 매우 쉬우면서도 곧바로 25%의 딜증을 받을 수 있는 덕에 직업을 가리지 않고 매우 선호받는 조각이다.
점화 피해를 입은 적에게 소각을 40 부여한다. 재의 불씨와 함께라면 60을 부여할 수 있으며, 주변 적도 소각을 충분히 받은 상태에서 적을 점화시킬 경우 탄화의 불씨 효과로 연쇄적으로 점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과 12.5m 내의 아군에게 8초간 회복력 +10 버프를 부여한다. 해당 버프가 있는 동안에는 공중 효율이 20 증가한다. 이 조각 자체로 이미 회복력을 -10 깎았기 때문에 최종 회복력 이득도 최대 +20 뿐이고 이마저도 킬을 제대로 못하면 손해만 본다. 단 버프 활성화 시 태양 무기 처치만으로 불의 요정을 생성한다는 이점을 간혹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점화 효과로 처치한 적 하나당 대략 20%의 수류탄 에너지를 얻는다. 여러 적을 처치할 경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보통 3직업 모두 조각칸 부족 탓에 선호받지는 않는다. 헌터는 화약 도박과 연계하여 수류탄의 순환 속도를 올릴 수 있어 선택하기도 한다.
회복과, 광채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한다. 심플하면서도 증가폭이 매우 커 직업을 가리지 않고 선호받는다.
반지름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점화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면 채용해볼만한 조각이다.
소각 중첩이 '대략적으로' 50% 증가한다. 대부분은 50% 증가 효과를 받지만 그렇지 않고 50%보다 증가폭이 낮거나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점화를 일으키려면 이 조각이 빠질 수가 없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호받는다. 다만 점화를 이용할 생각이 없거나 고난도 활동에서는 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힘의 보주를 생성하고 나면 몇 초간의 재생성 쿨타임이 돌아가 연속적으로 보주를 생성할 수는 없다. 조각 자체 효과로는 굉장히 구려터졌지만, PvE 최중요 능력치인 생존 +10 효과가 있어 스탯 세팅이 부족한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밑의 똑같이 생존 +10이 있는 자비의 불씨가 등장하며 이젠 하등 쓸모가 없게 되었다.
소각 상태인 적을 처치하면 대상의 등급에 따라 15%~30%의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는다. 소각을 부여하는 능력으로 적을 처치해도 발동한다. 3직업 모두 근접 능력을 돌려주는 능력 정도는 존재하기 때문에 보통은 사용하지 않으나, 근접 빌드에 따라선 채용할만 하다. 불의 요정이 수류탄 게이지를 채우기 때문에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와 같이 능력 빌드의 경우에도 채용해도 좋다.
아군 부활 및 불의 요정 획득 시 회복 1스택 버프를 얻는다. 불의 요정 획득시 회복 버프는 2초.
치료 1스택 버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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