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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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3. 떡밥만 던지고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작품
3.1. 드라마, 시트콤
3.2. 영화
3.3. 애니메이션, 극장판
3.4. 만화, 소설, 라노벨
3.5. 웹툰
3.6. 게임


1. 개요[편집]


특정 미디어 작품이 해당 시즌, 편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던지는 떡밥의 한 종류.


2. 특징[편집]


대부분의 경우 해당 작품의 팬들에게 '오오 이 뒤에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니, 기대된다!'는 반응을 남겨줌으로서 차기작이 나올 때까지 팬들이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효과를 노리고 살포된다.

소설 등의 문학작품에서도 물론 존재하지만, 글로 보는 작품의 특성상 독자가 상상할 여지를 남겨주는 특성을 기본으로 깔고 있는 탓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영화, 애니메이션, 시즌제 드라마 같은 영상물에서 자주 사용되고 언급되며, 여파도 큰 편이다.

영화나 게임은 주로 엔딩 크레딧이 끝난 다음 나오는 보너스 영상으로 후속작 떡밥을 뿌리곤 한다.

어찌 보면 열린 결말과 상당히 연결점이 많은 개념인데, 일단 장점인 구매자들의 흥미를 돋워서 계속 해당 작품에 관심을 갖게 한다는 점부터가 그렇다. 그것이 힘입어 후속작이 나왔을 때도 일정 이상의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며, 다음 작품이 전작의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만한 부분을 만들어놓음으로써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적인 완성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점 역시 열린 결말의 그것과 거의 흡사하다. 일단 가장 심각한 건 후속작을 계획하는 거에만 집착해 흐지부지한 엔딩을 내게 되면서 오히려 반감을 갖게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는 것. 실제로 수많은 작품들이 당장 내놓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서 팬층을 확보하는 것에 신경을 쓰기도 전에 차기작을 내면 이것과 합쳐서 수익을 불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만 하는 제작자에 의해 처참한 평가를 받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거기다 일단 어느 정도 잘 나간 작품의 경우나 후속작 떡밥이 반갑게 느껴지지, 시원찮은 작품에서 어줍잖게 시도해봤자 실망감만 더 커진다는 점도 있다. 이 탓에 그럭저럭 작품성이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음에도 결말을 후속작 떡밥으로 때워버린 탓에 큰 반감만 사고 프랜차이즈 자체가 종결되어버린 작품들도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작으로 제작되었던 작품이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되면 사실상 아예 명맥이 끊긴 것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게 된다.

이 외에도 전작의 끝에서 후속작 떡밥을 던졌음에도 후속작에서 전작의 떡밥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는 등 완성도가 떨어질 경우에도 역시, 위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굉장한 반감을 일으키게 된다. 괜히 첫 작품보다 우수한 차기작이 보기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모든 연작 미디어 상품들이 후속작 떡밥을 던진 뒤에 차기작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단편으로 끝낼 생각이었던 작품이 예상밖의 흥행에 성공하자 그제서야 후속작을 낼 계획을 짜게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미디어 작품들에서 유난히 노골적이고 구차해 보이기까지 하는 후속작 떡밥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대표적인게 게임 기반 영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망작으로 평가받는 슈퍼마리오 극장판. 하지만 정작 작품의 완성도는 개판을 치고서 이런 어줍잖은 방식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노렸다가 팬들의 질타와 무관심으로 몰락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는 등 적지 않은 악영향을 겪으면서, 2010년대에 들어서는 과거에 비하면 기술과 생각의 발전으로 비교적 나아진 편이다. 그러나 2010년대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에 자극받은 다른 영화 시리즈들도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시도했으나, 어설프게 세계관을 확장하려다 장기화는커녕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어려워진 사례가 속출했다.[1]

에 관한 관점에서 보면 비판자가 후속작 떡밥을 반기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억지 연장된 시기에 흥행이 저조해지거나 치명적인 논란 및 사건사고가 생기면 빠들이 지금까지의 인기를 등에 없고 해왔던 만행이 수면 위에 드러나기 때문에 와신상담한 피해자 입장에서 통쾌해지는 것이다. 고인물이 썩는 현상이 지속될 거라면 떡밥을 오래 던져 신격화 문제를 고질병으로 겪을 것인지, 실제로 만들어 심한 신격화를 보이거나 신격화할 만한 조건을 상실하거나 양자택일해야 하는데 후자가 낫다는 것이다. 예시로 드래곤볼 북미 더빙[2], 보루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3. 떡밥만 던지고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작품[편집]



3.1. 드라마, 시트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판은 원작 초월로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 라이프 온 마스(OCN)
  • 루갈
  • 모두의 거짓말 2019
  • 미스터 기간제
  • 미스트리스(OCN)
  • 배가본드: 차달건(이승기)가 로비스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 로비스트가 고해리(수지)라는 것을 알고 살려주게 되면서 열린결말로 끝난다.
  • 뱀파이어 탐정
  • 번외수사
  • 별순검: 별순검의 경우 시즌마다 전체적인 스토리나 배우들이 모두 다르며 이러한 슬픈 사연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
  • 블랙(OCN)
  •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 시그널: 한국 드라마 중 이 분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마지막화가 대놓고 이후를 예고하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났는데, 당시에는 워낙 큰 인기를 끈 드라마인만큼 당연히 시즌 2가 제작될 것이라 여겨서 결말에 대해 다음이 기대가 된다는 호평이 많았지만 이후 5년이 넘도록 시즌 2가 제작되지 않고 있어 결말을 짓지 않은채 드라마를 끝내버렸다며 부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실종느와르 M
  • 아름다운 나의 신부
  • 에이전트 카터: 시즌 2 마지막에 누군가가 잭 톰슨에게 총을 쏘는 장면으로 끝난 뒤 시즌 3는 취소되었다.
  • 저스티스: 미국에선 경찰이나 검찰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고 반대로 변호사죄 지은 사람이 부르고 보는 것이나 심지어는 범죄자랑 똑같은 놈, 혹은 아예 공범 정도로 취급하는 정서가 있기 때문에 미드 자체가 많은 항의를 불러일으켰고, 급기야는 미해소 떡밥을 몇 개 남겨둔 채 시즌 중간에 방영이 중단되었다.
  • 점보그 A : 마지막화 그로스 성인의 무덤에서 데몬고네가 재침략을 예고하는 선언을 했다.

2019년에 이미 본작의 시즌 2(2부)를 암시하는 듯한 떡밥도 나왔고,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 속편이 나올거라고 희망하고 예상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2020년 들어 초관심 시리즈 제작도 뜸해지고 2021년이 되도록 속편 관련 소식도 없어 영영 미회수 떡밥으로 남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시즌 1 최종화를 FBI 요원 한 명의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끝냈는데, 작품 자체가 폭망하는 바람에 시즌 2가 무산되어 버렸다.
  • 크크섬의 비밀
  • 테라 노바: 작중의 배경이 중생대가 아니라 미래일 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이 캔슬되면서 떡밥은 영영 미회수로 남게 되었다.
  • 토치우드: 시즌 3까지는 BBC 단독 제작이고 마무리를 잘 지었지만, 시즌 4Starz와 합작인 점도 있었는지 더 이상 TV 방영되지 않는다. 오디오 드라마 제작사인 빅 피니시를 통해 시즌 5 이후가 제작되고 있는데 캐넌에 들어가는지는 애매하다.
  • 트레인(OCN)
  • 패밀리(tvN)
  • 학교 2017
  • 호텔 델루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김수현이 호텔 블루문을 운영하게 되는 장면에서 끝난다.

3.2. 영화[편집]


  • 아수라(영화)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여주인공이 스타 사파이어로 각성할 여지가 있고, 스탭롤 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시네스트로가 옐로 랜턴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후속작 떡밥은 충분하지만 영화가 흥행과 평론 모두 망해버려서 후속작 계획이 무산되었다.
  • 날, 보러와요
  • 데드 스노우 2
  • 라스트 에어벤더 -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초기에 3부작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원작의 스토리는 어디에다 팔아먹은건지 이해할 수 없는 전개, 원작 캐릭터를 깡그리무시한 배우 캐스팅, 알아들을 수 없는 스토리를 어떻게든 관객에서 전달하려고 한건지 거의 5분 간격으로 극을 끊어먹고 삽입된 기묘한 해설까지 겹치면서 결국 원작 팬은 물론이고 일반 관객, 평론가들에게까지 엄청난 혹평을 들어먹고 흥행도 실패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2009
  • 반도(영화)
  • 배틀쉽 - 거창하게 떡밥을 던졌으나, 영화 자체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떡밥이 정도가 심한데다 CG 빼고는 볼 게 없다는 취급을 받는 망작인지라 요원하기만 하다.
  •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 크리스토퍼가 아내를 찾기 위해 사일런트 힐로 돌아가는 전개는 사일런트 힐 2를 연상시키고 사일런트 힐을 탈출한 헤더가 히치하이킹으로 얻어탄 트럭에는 사일런트 힐: 오리진의 주인공 트레비스 그레디가 운전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사일런트 힐로 향하는 죄수 호송 트럭이... 하지만 역시 망해서 후속작은 요원하다. 하지만 사일런트 힐 2를 배경으로 한 실사 영화 리턴 투 사일런트 힐사일런트 힐(영화)의 감독 크리스토프 강스가 2023년 하반기에 연출할 예정이므로 레버레이션의 내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사자 - 쿠키 영상에서 다음 작품 제목이 최 신부가 주역으로 나올 <사제>임을 예고했으나... 흥행이 너무 저조해서 후속작의 진실은 저 너머에...
  • 숨바꼭질(2013) - 열린 엔딩에 더 가까워서 후속작 암시로 보기에는 거리가 멀다.
  • 늑대사냥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이자 최초의 망작. 결말조차도 똑바로 마무리짓지 않고 대충 해피엔딩으로 끝난 다음 후속작 떡밥이나 던지면서 흐지부지해버리기까지 했다. 뭐 후속작 떡밥보다는 클리프행어에 더 가깝긴 하지만.
  • 스카이라인 - 이후 7년이 지나서야 후속작이 나왔다. 하지만 전편에 나왔던 캐릭터의 배우가 전부 변경되었으며 미국 본국과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국가에 극장 개봉하지 않아서 후속작이 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스피드 레이서 - 등장인물인 레이서 X의 정체가 사고사로 위장 후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꾼 주인공의 형으로 주인공과 가족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에 대해 후속작을 염두에 둔 듯한 연출로 보였지만 영화 평가나 흥행 실패로 결국 후속작은 무산되었다.
  • 스텔스(영화) - 무인 전투기 EDI의 두뇌는 건재하다는 사실이 엔딩 크레딧 이후 밝혀지지만 영화 자체의 평과 흥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 신세계 - 무간도 시리즈처럼 삼부작으로 제작되며, 흥행에 따라 결정된다 하였고 알다시피 영화는 흥행 성공. 2014년 후반기에 크랭크인을 약속했으나 결국 소식이 없다. 하지만 후에 박성웅의 인터뷰에 의하면 2편의 제작 조건은 1편 출연진들의 전원 복귀라고 한다. 감독과 출연진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릎팍도사 박성웅편에서 신세계 제작팀 대변인박성웅의 말에 의하면 감독은 이미 시간 순으로 3편의 시나리오를 써두었으며 본 작은 2번째에 해당되며 속편은 1번째 시나리오로 진행된다는 것으로 보아 신세계2는 1편의 마지막에 보여준 여수 시절 정청, 이자성의 모습과 다른 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줌으로서 어떻게 본편까지 흘러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본작 프리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편 300만 관객 돌파 이후 류승범과 마동석이 출연한 에필로그[3]가 공개되며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3편은 이자성이 골드문을 장악한 이후 류승범과 마동석과 대립하는 이야기로 보인다....였으나 감독의 다른 작품들이 폭망한 영향으로 프리퀄 제작은 거의 무산 단계이며 시퀄 제작이 우선된다고 한다. 그 외 작 중 떡밥도 한가득인데 후속작은 나온다고하나 얘기가 계속 뒤집어지고 혼란스러운 상태에, 1편 출연진이 모두 모여야한다는 조건도 겹쳐 언제 돌아올지 알 수가 없다.
  • 아이 엠 어 히어로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노먼 오스본, 심비오트 등의 떡밥이 나왔고 엔딩에 구스타브 피어스가 등장하여 시니스터 식스 결성을 암시했다. 하지만 예상 외의 흥행 부진으로 인해 소니 픽쳐스에서 계획한 세계관 확정을 겨냥한 시니스터 식스 영화화, 여성 히어로의 스핀오프 등이 전부 무산되고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이어가게 된다.
  • 알리타: 배틀 엔젤 - 알리타는 같은 기계동족과 사랑하는 남자를 죽인 노바가 있는자렘으로 갈수있는 자격을 얻고 노바가 바라보는 곳을 향해 칼을 들며 다음 목표는 자렘의 괴멸이라는 암시를 하며 끝난다.
  • 연가시
  • 용루각2: 신들의 밤 - 사이비종교 시설에서 탈출에 성공해서 실종자 신세를 면한 영은(민채은 분)이 결국 어머니 정숙(설지윤 분)와 상봉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정숙이 영은을 끌어안고 오열하는데, 영은의 눈빛이 갑자기 바뀌면서, 뭔가 새로운 사건의 발단을 암시하며 끝난다.
  • 이디오크러시
  • 젠틀맨 리그 -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뜬금없는 주술의식 장면(...)과 함께 사망한 주역 캐릭터가 무덤에서 되살아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거창한 떡밥을 던졌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후속작도 나오지 않았다.
  • 쥬만지: 넥스트 레벨 - 보일러 수리공이 쥬만지 게임기를 보고는 흥미가 생겨 건드리더니 이후 노라스의 길가에 쥬만지의 사막에서 에디[4] 일행들을 위협했던 타조 때가 나타났다. 직후 스펜서 일행들이 타조들을 보고는 놀라며 끝난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쿠키영상에서 죽은 줄 알앗던 스카이넷이 살아있다.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쿠인태사가 유니크론을 죽일 빙법을 알려주겠다며 복선을 남겼으나 최악의 평가+리부트 진행으로 인해 이 복선은 날아갔다. 여담이지만 유니크론은 리부트 2편에서 화려하게 재등장 했지만.
  • 티라노의 발톱 - 영화가 끝났는데 죽은 줄만 알았던 티라노가 눈을 뜬다.[5]
  • 헬보이 2: 골든 아미
  • 헬보이(2019)
  • 응징자 2

3.3. 애니메이션, 극장판[편집]



3.4. 만화, 소설, 라노벨[편집]



3.5. 웹툰[편집]



3.6. 게임[편집]


그러나 고스트가 바다에 빠져가는 기차에서 로크가 앞에있고 뒤에 헤쉬가 로크를 잡고있을때 로크의 복부를 쐈고 헤쉬도 관통상을 입으나 로건을 어찌저찌 구해 해변가에서 쉬고있을때 로크가 갑자기 나타나선 로건을 어딘가로 끌고가고 게임이 끝나는 얼척없는 엔딩으로 혹평을 받고난 뒤, 인피니티 워드가 다음으로 내놓는 후속작이 고스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피니트 워페어였으며, 그 이후에도 후속작은 감감 무소식이다. 엔딩보고 암걸려 뒤질뻔해서 플레이어들의 건강을 위해 평생 볼일없었으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 2018년 7월 5일 좀비탈출 시즌2 맵의 탈출장소에 나왔던 레아-10의 정체[14]와 2019년 8월 29일 플루피 포레스트 맵의 <너굴단 신전> 구간에 좀비탈출 시즌2 맵 끝에 나왔던 레아-10 인큐베이터 1개가 깨져있는 상태로 등장했다. 이 떡밥은 레아-10의 정체를 알려줌과 동시에 좀비탈출 시즌3을 포레스트 테마로 출시할려는 떡밥 같았으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회수 떡밥중 하나다.[15]
  • 툰스트럭 -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나오고 애니와 실사 합성 어드벤처 게임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흥행은 실패해, 마지막에 실사 동영상으로 주인공에게 찾아온 애니 세계 캐릭터 플러피가 우리 세계에 위기가 있기에 다시 와달라고 하여 또 가면서 끝나 후속을 예고했으나...어드벤처 게임 몰락과 같이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 하프라이프 3 - 원래대로였다면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종료 후 스토리를 잇는 완결편 에피소드 3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잦은 지연 도중 포탈 시리즈, 도타 2 등의 타 프랜차이즈에 밸브가 개발 인력을 집중하면서 발매가 요원해졌다. 하프라이프 식 고전 패키지 게임에 대해 게이브 뉴웰이 부정적인 뉘앙스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당시 밸브를 퇴사한 상태였던 기존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시나리오 작가가 개인적으로 준비 중이던 3편의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사실상 개발 중단설에 쐐기를 박았었는데... 그리고 아티펙트라는 이름의 하프라이프 3가[16] 대신 나올예정이다.[17]
  •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 Dies irae PANTHEON
  • 울펜슈타인 3
  • Geometry Dash 2.2 업데이트
  • 회색도시2 - 정은창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히든엔딩 이후 수집품에서 볼 수 있는 히든엔딩에 대한 설명 문구는 "다시 준비된 무대, 배우들은 오를 준비를 마쳤다"였다. 직접적으로 후속작으로 이어짐을 암시했으나 개발진이 퇴사하는 바람에 공중분해되었다.
  • 회색도시
  • 회색정원 - 해피엔딩이 끝나고 난 뒤, 후속작 떡밥이 나왔다.[18] 하지만 현재 제작자는 2015~2016년 제작 예정작으로 카니발 리듬하스하스키 장군의 대모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고, 그 외의 다른 연재작들도 많아서 지금 당장 나오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한글화는 더더욱 힘ㄷ...아니 불가능하다 그냥 포기하면 편해
  • 레프트 4 데드 3
  • Road of the Dead 2
  •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신작 - 2편 엔딩에서 후속작 떡밥을 뿌렸지만 프로듀서인 팔쿤이 퇴사하면서 개발중이던 A2가 캔슬되었다. 1, 2의 판매량이 괜찮았고 3D 담당 신입 개발자를 모집하는 걸로 봐선 제작사인 SNK가 맘만 먹는다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 Underhell
  • Combine Destiny 2
  • 파라노이아 2: 세이비아
  • 하프라이프 모드: Trusty Pack - TimeLine 2, 3
  • 역전재판 6: 떡밥으로 라미로아가 엔딩에 등장했으나 불투명하다.
  • GTA 6
  • GTA 산안드레아스 스토리즈
  • 콥스파티 2 ~DEAD PATIENT~ 챕터 2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 레이시티
  • FlyMe2theMoon
  •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 스플릿 세컨드
  • 달구네스포츠 야구편: 닌텐도 3DS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 제목에 '야구편'이 붙어 있는 것에서 볼 수 있듯 후속작 제작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결말도 후속작이 나올 것처럼 떡밥을 던졌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닌텐도 3DS가 단종되고 완전히 스위치 세대로 넘어가면서 단일 작품으로만 남을 것으로 보인다.
  • 원죄집행유희 유루킬: 최종보스가 모종의 모습으로 살아있음을 확인하며 후속작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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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C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돈 오브 저스티스에서 성급하게(마블이 5편 만들고 어벤져스 만드는데, 이 영화는 맨 오브 스틸 만들자마자 바로 배트맨과 맞붙는다.) 세계관 확장을 시도했지만 정작 그 결과물도 시원찮았고, 다크 유니버스는 처음부터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상정하고 만들었는지 첫 작품에 세계관 설정과 떡밥들을 집어했다가 죽도 밥도 안된 바가 있다.[2] 빅 미뇨나 참조.[3] 죽은 강과장의 부하로 추측되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기획과 소속의 조형주 경정(마동석)이 작은 동네의 파출소에 근무하고있는 강철화(류승범)을 찾아가 얘기 좀 하자고 불러내는 게 전부인 쿠키영상 식 에필로그. 강철화의 성을 생각해보면 강과장의 아들 혹은 친지관계에 있는 인물로 추측된다. 원래는 이 에필로그가 과거 여수 장면 대신 삽입 될 예정이었다고한다. 그래서 스탭롤에 마동석과 류승범이 적혀있다.[4] 이 시점에서는 스펜서는 '밍'이라는 신규 캐릭터로 있었고 에디가 브레이브스톤이었다. 이후 캐릭터를 바꿀 수있는 강을 다시 발견해 둘이 캐릭터를 바꿨다.[5] 사실 심형래 영화 시리즈는 악역이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끝판에 아직 살아있다는 떡밥 암시를 주고 끝나는게 대부분이다. 물론 근대에 나온 것들은 예외지만.[6] 마지막 마라의 최후 때 본체 칩이 어디론가 날아가는 떡밥이 나왔다.[7] 이 때문에 2기 팬들이 분노와 빡쳐서 "이럴거면 대체 왜 괭이갈매기 울 적에 해답편 애니화 되지 못했냐고"라는 비판을 엄청나게 받고있다.[8] 물론 5등분의 신부마사무네의 리벤지 같이 완결이 났어도 후속작이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둘의 경우는 완결이 난후에 바로 후속작 발표가 난 경우다.[9] 사실 벨제부브 원작 에피소드의 진엔딩을 보는게 원한다.[10] 사실 블루시드는 TV 시리즈건 OVA건 제대로 된 완결이 아닌 아쉬운 결말과 떡밥을 남기며 끝났는지라 이누야샤 완결편처럼 후속편이 나와야 된다.[11] 현재 뱀부 블레이드도 새 시리즈가 연재 중이다.[12] 마지막회(12화)의 스텝 롤 이후의 장면에서 '끝(おわり)'에서 불투명도 약 5~10% 정도의 '계속(つづく)'으로 자막이 바뀌고, 새로운 캐릭터 "참돌고래"의 목소리가 나와서 가방&서벌 일행과 수다을 떠는 것으로 1기가 끝났다.[13] 정식 명칭은 '케모노 프렌즈 2'[14] 레아-10의 정체는 붐힐마을을 침략하려는 블랙컴퍼니의 의도라는 건 좀비탈출 스토리만 보면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에필로그에 나온 '모든 건 레아-10을 위해..'의 '모든 건'이 무엇을 암시하는 지는 알 수가 없다.[15] 그런데, 이 떡밥은 2019년도 후반기를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풀 수가 없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시즌3 개발 비용 & 개발팀의 인력이 시즌1, 2를 만든 2018년 때보다 더 부족하고, 막상 출시한다쳐도 좀탈을 즐길 유저들도 별로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 떡밥은 그냥 버려진 거나 다름없다.[16] 람다마크가 3개라서 나온드립.[17] 하지만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극종반까지 타임 패러독스가 나왔다.[18] 사실 후속작 떡밥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 떡밥이 너무 많아 후속작 나와야 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