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6(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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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哎呀抱歉……原来是新的长官啊，因为一脸可疑的样子，差点抓错人了呢。
아이고 미안... 새로운 지휘관이었구나, 인상이 왠지 수상해서 생사람 잡을 뻔했네.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이탈리아제 5성 산탄총 전술인형. 2018/6/22패치로 추가되었다.
2. 설정[편집]
그녀에게 있어 "죄악"이란 정의를 어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원칙을 어기는 것이다. 자신의 규칙대로 행동하지 않는 녀석들은 모두 죄값을 진 죄수다. 온갖 벌칙 게임으로 그 죄인들을 응징하면서, 자신은 초콜릿과 피자의 맛을 즐기며, "죄수"들의 엉망진창인 모습을 즐긴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LTLX7000이 등장하기 전까지 KSG와 함께 장갑 수치가 가장 높은 산탄총 전술인형이었다.
9번 자리에서 1번, 4번, 7번에 화력과 명중 버프를 뿌린다. 척 봐도 2SG 3MG 조합에 사용하라고 만든 진형 버프. 하지만 2SG 3MG 자체가 현 메타에서 자주 사용되는 조합이 아닌지라, 저지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저 진형 버프를 고스란히 사용하긴 힘들다.
3.2. 스킬[편집]
콜라보 요정인 프레이야&카밀리아처럼 지역에 설치하는 게 아닌, 인형에게 무작위로 방패를 거는 방식이다. 그 덕분에 빈 땅에 방패를 씌우거나 이동 시 효과가 사라질 위험은 없다. 자기 열에 혼자라면 다른 대상이 없으므로 FP-6에게 무조건 2중첩이 걸린다.
대미지 감소는 방어 요정처럼 장갑 수치가 적용된 이후의 대미지를 줄이는 방식이다. 방패가 2중첩일 경우에는 곱연산으로 계산하여 0.7×0.7=49%의 피해만 받게 된다. 피해를 1로 줄일 수 있는 장갑 상승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 경쟁력이 낮은 편.
대미지와 넉백 효과는 스킬 시전 시 방패가 생길 때만 한 번 적용되며, 가드 등의 근거리 몹을 평타 넉백으로 한 번 밀어내는 효과 밖에 안 되기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른 샷건 인형이 지닌 방어 스킬처럼 이 스킬 역시 스킬 초기 쿨타임이 10초나 된다. SG-MG 조합에서 초기 쿨타임이 8초 이상인 스킬은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걸 고려하면 까다로운 스킬이다. 전용장비를 장착했다면 선쿨이 4초로 대폭 줄어들긴 하지만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계륵.
3.3. 전용장비[편집]
22년 11월 출석보상.
3.4. 평가[편집]
진형 버프 특성상 2SG 3MG 조합에 최적이지만, 2SG 3MG 조합 자체가 친구 지원제대의 목록 맨 앞에 오기 위한 작능뻥 조합이 아니면 별로 쓰이지 않는지라 이쪽도 작능뻥 제대에서나 쓰이는 신세를 면치 못 했고, 그나마도 1SG 4MG라는 작능뻥을 하기 더 좋은 제대가 나오면서 작능뻥 조합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
스킬 선쿨이 10초나 되는 것도 단점으로, 높은 장갑 수치와 잘 어울리는 피해량 감소 스킬을 부여받았음에도 주류로 떠오를 수 없었던 것에는 이러한 단점이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에초에 어지간한 화력이 아닌 다음에야 요정이나 MG로 장갑 버프를 주거나 화력감소 디버프를 주는 인형을 함께 편성하는 게 더 낫기도 하고.
M26-MASS와 궁합이 좋다. FP-6의 피해량 감소 스킬이 낮은 수치의 피해를 무효화하는 M26의 특성을 강화시키는 데다 긴 선쿨도 M26이 스킬 발동까지 안정적으로 버텨주기 때문에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
4. 스킨[편집]
4.1. 2018 크리스마스 - 사랑의 위성[편집]
"설마 산타의 임무가 이렇게 까다로울 줄이야... 그 배불뚝이 영감은 어떻게 들어갔대?"
스킨이 생기기 한참 전, 존재감이 없는 기믹을 다룬 2차 창작 만화에서 등장이 예언된 스킨이었다. #[4] 아무리 존재감이 없다곤 해도 일단 본체가 5성 샷건인 만큼, M37의 수영복 스킨[5], AA-12의 수영복 스킨을 잇는 '옷은 있는데 옷걸이가 나오지 않아 썩고 있는 스킨'의 자리를 이었다.
4.1.1. 스킨 스토리[편집]
크리스마스 당일 FP-6는 선물을 나눠주는 임무를 맡았다가 난데없이 굴뚝에 끼어 있었다. 굴뚝에 끼어 있던 FP-6를 발견한 인형은 연장을 찾으러 온 Super Shorty였는데, 정작 Super Shorty는 이전의 일로 삐져 있었던지라 도와주지 않으려 했지만 누군가가 문을 잠그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혀버리는 신세가 된다.
한참 동안 말다툼을 하며 아웅다웅한 끝에 Super Shorty는 FP-6의 제안대로 굴뚝에 끼인 FP-6를 빼낸 뒤 자신도 빠져나가기로 결정하고, FP-6가 굴뚝에서 빠진 뒤 덩달아 빠진 Super Shorty가 지붕에서 떨어질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 FP-6의 도움으로 무마된다. 탈출 이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탕을 건네는 Super Shorty에게 FP-6는 저녁에 카페에 갈 건지를 묻고, Super Shorty가 의도를 묻자 FP-6는 벌칙게임 같은 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Super Shorty는 그럼 기대 안 하겠다고 화답한 뒤 웃으며 자리를 뜬다.
이후 밝혀진 진상은, 굴뚝에 끼인 것 자체가 Super Shorty와 화해할 계기를 만드려고 M590의 협조[6] 하에 FP-6가 벌인 작전이었다. 작전 때문에 내키지 않는 행동을 한 것 때문에 투덜거리는 M590을 잘 다독여 돌려보낸 뒤 FP-6는 다시 선물을 나눠주며 어떻게 화해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5.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별명은 FP를 한글로 그대로 친 '레'와 six에서 따와서, 레식 혹은 레식스라고 불린다. 마침 별명이 같은 게임이 있어 이것과 관련된 드립이 있다. 실제로도 게임 내 GIGN[7]이 사용하는 샷건인 SG-CQB의 원형이 이것이다.
- 성우 배정 후 캐릭터성의 재발굴로 언급이 많아진 Saiga-12나 희소성과 캐릭터성, 성능 등으로 추가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지도가 높은 S.A.T.8 등 다른 5성 샷건들과 비교하면 커뮤니티 내 인지도와 언급 빈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오죽하면 FP-6가 언급될 때마다 레식이라는 별명을 처음 들어봤다거나, 별명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사람들이 꾸준히 나올 정도. 스킬이나 진형 버프 등 성능면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동기인 AA-12가 당분중독, 약쟁이, 수영복 스킨 등 워낙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보니 주목받지 못하고 묻혀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5성 샷건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공기 기믹이 붙어버렸다. 존재감이 없는 만화 그리고 저 만화에 등장한 예언은 실제로 크리스마스 스킨이 나오면서 현실이 되었다. 물론 이는 2차 창작 한정이고,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큰 차이가 없다.
- 일러스트레이터가 추가와 동시에 딸을 노렸지만 획득에 실패했다는 후문이 있다.
- Super Shorty에 이어 두번째로 경찰 컨셉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다만 경찰 컨셉이 부각된 적은 거의 없고, 설정 문단의 '죄수' 언급으로 인해 교정공무원 쪽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7.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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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06:14:18에 나무위키 FP-6(소녀전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S.A.T.8과 같은 제조사인 파바름에서 제조된 총기이며, 독일기업 H&K를 통해 대리 판매되고 있다.[2] AN-94와 성우가 같다.[3] 이외에도 PzB39, Zas M21의 일러스트를 맡았다.[4] 심지어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케맞췄냐, 미래에서 보고왔냐, 크리스마스도 맞췄네라며 가히 충격을 하사하셨다.[5] 셋중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6] 문을 잠가버려 Super Shorty를 가둬버린 인형이 M590이었다.[7] 방패병인 몽타뉴를 빼고 전부 사용 가능하며, 추가로 GIGN 출신인 라이온 또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