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G(소녀전선)
덤프버전 :
분류
1. 소개[편집]
소녀전선의 5성 LMG 전술인형.
2. 설정[편집]
다정하고 인내심도 깊으며 근면성실하기까지 한 모범생. 전투 능력이 뛰어난데도 언제나 향상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전우로도 친구로도 지내기 좋은 인형이다.
하지만 과거에 두 차례나 마인드맵 복구를 받은 경력 때문인지, LAMG는 항상 의도적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려 하고, 커피에 보드카를 섞어 마신다거나 혼자 술을 마실 때 잔을 꼭 2개 두는 등 본인마저 잘 설명하지 못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진형버프의 형태가 계단식 6칸 칩셋마냥 생겼다.
3.2. 스킬[편집]
RPK-16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AR 모드로 전환하는 스킬. 탄을 소모하면 자동으로 전환되고 스킬을 발동하면 MG로 돌아오는 RPK와 달리, 스킬을 발동하면 지속시간동안 AR 모드가 되는 방식이다. 대신 패시브로 AR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핵심은 MG 중에서 유일하게 야시장비의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칩셋의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과 연계하여 인형 슬롯에 탄약량/재장전 등 장탄과 관련된 장비만 들어가던 기존의 MG와는 다른 세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추천되는 것은 사속 칩셋. 어차피 MG는 기본 치명율이 낮아 사속 칩셋의 치명 피해 감소가 주는 손해는 적고, 칩셋의 사속 스탯 추가를 더해 액티브 스킬 발동 중에도 사속 150을 유지할 수 있다.[1] 이러면 액티브 스킬은 연사 속도 감소 없이 화력/명중 버프 및 스킬 지속시간 중 무한 탄창 효과를 주는 무패널티 스킬이 되어 빠른 선쿨과 조합 시 상당한 1탄창 딜이 나온다. 2탄창 이상에서도 재장전 시간 공백은 생기지만, 거의 매 탄창 다시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게 된다. 재장전 공백을 줄여주거나 공백기에 딜을 넣어줄 수 있는 인형[2] 을 조합하면 좋다.
3.3. 평가[편집]
4. 작중 행적[편집]
만성쇼크 이벤트의 1챕터 중, '그리폰&크루거의 안젤리아 지휘관' 편에서 등장한다.
LAMG는 크루거의 명령을 받아, 안젤리아를 찾아가 지휘관으로 포섭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안젤리아와 처음 만나게 된다. 문제는 안젤리아는 그리폰에 취직할 생각이 없었다는 점이다. 안젤리아는 무력을 사용해 LAMG를 공격하지만, 주어진 명령 상 회피하는 것 외에 방어할 수단이 없었으므로, 헬리안의 '교전 허가' 명령이 나오고서야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결국 둘 다 창 밖으로 떨어져 그리폰&크루거 소속 의료시설(+ 수복시설) 신세를 지게 되었지만.[3][4] 이후 LAMG는 안젤리아 지휘관 휘하의 전술인형이 되지만, 어느 날 안젤리아가 다른 지휘관 살해 혐의를 받아 직무를 정지당해 덩달아 기지 외출을 금지당한다.
결국 안젤리아는 쇼와 협력해 그리폰을 탈주하게 된다. 이 때 LAMG는 불법 인형이 되는 것도 감수하고 안젤리아를 따라가겠다고 강하게 호소하지만, 안젤리아는 그리폰 사에서 주어진 명령 강제를 푼다는 거짓 핑계로 LAMG의 마인드맵에 잠입,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우고 가버린다.
...문제는, 만성쇼크의 챕터 1에서 보여진 모든 안젤리아의 과거 행적에는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포함되어있고, RPK-16이 등장인물 중 하나로써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RPK-16이 안젤리아 지휘관 파트에서 선택한 모습이 바로 LAMG[스포일러] . 즉, 1챕터의 모든 안젤리아의 과거 행적은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불분명하다. 다만 안젤리아가 과거 그리폰 소속이었다는 것은 이전에 이미 밝혀진 사실이며, 설정의 내용을 보아 LAMG의 존재 자체도 거짓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여담[편집]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52:09에 나무위키 LAMG(소녀전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MG 병종에선 사속 스탯이 재장전 속도에만 다소 관련이 있고 재장전 속도는 양각대 장비나 인형에 따라 붙은 별도 스킬로 줄이는 것이 보통이므로 자주 간과되지만, 사속 스탯의 수치 자체는 MG 병종이 대부분 기본 100을 넘길 정도로 상당히 높다.[2] 아군의 장탄수를 늘려주는 SPAS-15나 ZB-26, MG의 재장전 공백동안 강력한 딜을 퍼부어 공백을 메꿔줄 수 있는 개조 DP-12 등 딜샷건, 스킬이나 전용 장비에서 독특한 기믹을 갖고 있어 다른 MG들의 1탄창 장탄이 고갈됐을 시점에도 지속 딜링이 가능한 전장 MG3(개장), RPK-16, RPK-203, M1895CB 등[3] LAMG는 이것이 불의의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안젤리아는 LAMG가 자신을 이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한다.[4] 작중에서는 아예 안젤리아를 깔아뭉개버린 것으로 나온다. 전술인형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내고도 이렇다할 내상이나 골절상도 없는 게 신기할 정도.[스포일러] 어떻게보면 스킬셋이 RPK-16과 유사한것도 게임 외적으로 보면 복선이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