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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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구속 143km/h 내외, 최고 구속 148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투피치에 간간히 체인지업을 섞어던지는 좌완 투수이다. 전체적인 구위는 나쁘지 않으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 때문에 필승조로 중용하기는 힘든 편. 좌완이 멸종한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사정상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도 꽤나 자주 등판했었는데 결과는 좋지 못하다.
역스플릿 유형 투수다. 좌완투수이지만 우타 상대로는 나름대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좌타 상대로는 영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럼에도 롯데 시절에는 좌완 불펜이 없어서 좌타자 상대로도 자주 등판하다 털리는 일이 많았다. 이우찬, 진해수, 최성훈 등 좌완 불펜이 여유가 있는 LG에서는 선발로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4. 여담[편집]
- 이범호를 닮은 외모로 인해 '보급형 이범호'라는 별명이 있다.[3] 이범호의 별명이 두더지라 KIA 타이거즈 팬들은 '새끼더지'라고도 부른다. 2020년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4차전 라이브 방송중 성민규 단장도 "이범호 선배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 중학교 시절 유급 경력으로 다른 1994년생들과 달리 1년 늦은 2014년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원래는 유급 시 1차지명이 불가능하지만 1차지명 부활 전인 중학생 때 유급했기 때문에 별 제재 없이 1차지명을 받았다.
-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는 다른손잡이이다.
- 별명으로는 '윾영'이 자주 쓰이고 잠시 타자로 선 경험이 있어서 '윾영타니'로 불리기도 한다.
- 2022년부터 달게 된 등번호 0번은 이름이 김유0이라는 뜻으로 달았다고 한다. 본인은 매우 만족한다고.
- 팬 서비스 관련하여 미담만 나오는 선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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