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원(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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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고교 1학년 때 이미 최고구속이 140km/h를 넘길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1살 더 많은 인천고의 윤태현과 더불어 2021년 고교 사이드암 최고 투수를 경쟁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2학년 들어 구속을 올리려고 팔각도를 높였다가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그 후 다시 팔각도를 낮췄다가 도리어 밸런스를 잃고 스피드가 떨어지며 스카우트들의 관심에서 밀려났다. 3학년 때 청룡기 MVP를 수상했지만, 바뀐 투구폼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3] 9라운드까지 지명 순번이 밀려났다.
하위 라운더여서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에 3경기 나오고 오랫동안 결장하다 9월 10일 NC 2군전에 등판했는데 고교 시절과 달리 오버스로로 팔각도를 올렸다. 당일 해설진에 따르면 어깨 부상 때문에 투구폼을 바꿨다고 한다. 2군 성적은 4경기 3⅔이닝 0승 1패 ERA 19.64.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고교 1학년 때 이미 최고구속이 140km/h를 넘길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1살 더 많은 인천고의 윤태현과 더불어 2021년 고교 사이드암 최고 투수를 경쟁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상당한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2학년 들어 구속을 올리려고 팔각도를 높였다가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그 후 다시 팔각도를 낮췄다가 도리어 밸런스를 잃고 스피드가 떨어지며 스카우트들의 관심에서 밀려났다. 3학년 때 청룡기 MVP를 수상했지만, 바뀐 투구폼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3] 9라운드까지 지명 순번이 밀려났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하위 라운더여서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에 3경기 나오고 오랫동안 결장하다 9월 10일 NC 2군전에 등판했는데 고교 시절과 달리 오버스로로 팔각도를 올렸다. 당일 해설진에 따르면 어깨 부상 때문에 투구폼을 바꿨다고 한다. 2군 성적은 4경기 3⅔이닝 0승 1패 ERA 19.64.
3. 피칭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달고 싶은 등번호는 박권후와 같은 1번이라고 한다.[4]
- 고교 시절 땐 사이드암이었지만 그 "노예"를 만나서 팔 각도 자체가 오버스로우로 변경되었다. 이를 두고 많은 삼성 팬들이 제발 홍준학과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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