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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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부평구 갑

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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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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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의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지역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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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유권자 수가 많은 구로 2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계양구와 함께 인천 동부 지역의 민주당 계열 지지 성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는 구들 중 하나다. 다만 이러한 지지 성향은 21세기 들어서부터 본격화된 것으로, 과거엔 김숙현, 류승원, 정정훈, 이승윤[1], 박상규, 조진형, 신한국당 이재명 등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당선된 적이 꽤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인천의 신규 개발지역으로 기존의 거주민들이 이주하고 그 빈자리를 서울 통근자들이 채운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몰표도 아니라, 2016년 20대 총선에선 야권 분열의 영향이 있긴 했지만 갑구 현역 의원이었던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불과 26표차로[2]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에 뒤져 낙선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로 보면 보수 세도 만만치 않은데 이는 부평구만으로 놓고 보았을 때 구시가지에 해당하는 지역이 부평동과 십정동 일대이며, 군부대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2010 지방선거 때는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부평역 인근에 선거 사무소를 차렸었지만, 송영길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인천 재정을 말아먹었는데 또 뽑아주면 그게 이상할지도 하지만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부평역 앞에 선거 캠프를 차렸는데 당선에 성공했다. 다만 선거 결과를 보면 부평구민의 지지는 이번에도 크게 얻지 못했다. 실례로 당시 부평구청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홍미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일부에선 부평구, 계양구 일대에서 송영길 전 시장의 지지세를 좀 막았기 때문에 유정복 후보가 당선된거 아니냐는 평을 하기도 했다.

부평구가 2017년 전까지는 인천 내에서 인구수 1위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3] 여담으로 연수구도 차츰 민주당계 정당 우세 지역구가 되는 모습이 보인다. 당장 2014년 인천시장 선거에서 인천은 10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있었는데, 부평구, 남동구, 계양구 단 3곳만 송영길 후보가 우세했음에도, 매우 근소한 표차이로 유정복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2년 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이것이 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지며 결국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열리게 되었는데, 역시나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22개동 및 관외투표 등 전지역에서 10% 이상[4]의 큰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인천 내 지자체 중 계양구 다음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지만, 이때는 서구에 밀려 인천 전체 3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지역들과도 득표율 차이가 1~2% 수준으로 크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파트단지를 낀 대부분의 동에서 40% 이상의 고른 득표를 기록했고, 수십 년 전에 개발이 끝난 구도심에선 4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비교적 최근에 택지개발이 이루어진 삼산동 및 부개3동에서 4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친박 의원 중 하나인 정유섭, 그리고 이에 23표차이로 밀려 지난 총선에서 떨어진 문병호의 지역구인 부평갑에선 각각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21%, 24% 수준의 표를 얻는데 그치며 부진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웃 남동구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부평에서만 무려 14만표(59%)를 얻어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를 더블스코어 가까이 눌렀다. 유정복 후보는 부평에서 8만 표도 채 나오지 못했고 31.5라는 저조한 득표율에 그쳤다. 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차준택, 자유한국당 박윤배 양강 구도였는데, 차준택 후보가 69.8%를 얻어 30.2%에 그친 박윤배 후보를 두 배 이상 크게 따돌렸다.

민주당 강세는 그 이후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두 지역구 모두 민주당 후보가 56% 득표율을 얻어 미래통합당 후보들과 갑구에서 14.8%, 을구에서 20% 차이를 벌리고 승리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84%를 얻어 과반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인천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표를 많이 얻은 것은 부평구를 비롯해 계양, 서구 등 북부 벨트의 선전이 한몫했다. 그리고 또 민주당 강세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어졌는데 비록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유정복이 이겼지만 구청장과 구의회,구의원은 민주당이 이기면서 여전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 지역으로 남았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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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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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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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인천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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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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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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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인천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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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 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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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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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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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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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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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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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북구 갑 / 북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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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부평구 갑 / 부평구 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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