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핑 (r4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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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이자 중간 보스.

'흥미의 티니핑'. 샤샤핑 일행의 증언에 의하면 매직슈가볼을 훔친 진범인이자, 디저트 마을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다. 마법의 풍선껌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몸을 크게 부풀리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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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많았던 에피소드는 굵은 글씨.

2.1. 1~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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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첫 등장. 다른 디저트핑들은 공장 라인에서 일을 하던 중 혼자 숨어서 디저트 마을의 매직슈가볼에 흥미를 가져 매직슈가볼을 뺏어가 다른 디저트핑들이 지구로 풀려나는 원인이 되었다. 이후 로열핑들에게 본인이 매직슈가볼을 훔친 게 들통났지만 다시 뺏어서 껌을 먹어 몸을 부풀려 날아가며 도주한다. 결국 마을의 슈가파워가 사라져 로열핑들이 슈가베리팩트를 가져가려던 도중 게이트가 다시 열려 본인도 함께 빨려들어가 지구로 가게 되었다.

다음 에피소드인 '변신! 프린세스 베리하트' 편에서는 지구로 떨어져 같은곳에 떨어진 캔디핑과 대화하던 중 캔디핑이 매직슈가볼을 발견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둘러대던 중 너구리와 조우하자 매직슈가볼을 밟고 있는 채 으르렁대는데 캔디핑이 사탕발림의 말로 라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추격을 당한다.[3] 영문을 모른 채 계속 쫓기다가 대체 무슨 말을 한 거냐며 캔디핑에게 물어보는데 캔디핑은 “너처럼 예쁘게 생긴 여자애(암컷)는 처음 본다.”고 했다는데, 이에 한심해하며 그 너구리는 수컷(남자)이라며 알려준다.[4] 캔디핑은 중간에 다른 길로 새서 따돌렸지만 라쿤은 계속 본인을 쫓아와서 왜 자기를 쫓아오느냐며 부랴부랴 도망친다. 그 이후 언급이 없다가 캔디핑이 로미(프린세스 베리하트)에게 캐치된 이후 하트로즈에서 캔디핑이 뿌뿌핑과 만났다는 증언을 했다. 같은 시각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시점에서) 본인은 계속되는 추격전 끝에 건물로 올라가 귀에 달린 풍선을 부풀려 겨우겨우 너구리를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뿌뿌핑을 잡아라' 편에서 본인의 첫 중심 에피소드로 등장. 이 에피소드 초반부에서 공사장[5]에 있었던 본인은 매직슈가볼의 목소리를 듣고서 매직슈가볼과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다가 본인은 어느 고양이와 조우했는데, 본인은 마야 주위로 고양이에게 쫓기지만, 본인은 풍선껌을 불어서 풍선껌이 터지는 소리에 고양이를 놀래키게 해서 고양이를 따돌렸다. 그러다가 마야에게서 본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로미 일행이 찾아와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돌아가자고 설득했지만, 본인은 디저트 마을로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 했다. 디저트 로열핑들이 본인을 공격했지만, 본인은 이들의 공격을 피하다가 로미의 구두에 부딪혔다. 본인은 로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풍선껌 마법을 써 위기를 모면했다.[6]

그렇게 로미는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젤리스틴으로 변신해서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으나, 프린세스 일행과의 추격전 와중에도 본인은 매직슈가볼을 지키기 위해 프린세스 젤리스틴의 공격을 피하면서 프린세스 일행을 따돌렸다. 그러다가 프린세스 젤리스틴이 피리피리 매지컬 젤리스틴 마법으로 젤리 트램펄린을 소환해 본인의 다리를 잡았지만, 본인은 풍선껌 바람을 뺌으로써 프린세스 일행을 쓰레기통 안으로 낙하시키는 데 성공했고, 본인은 우연히도 프린세스 일행이 떨어진 쓰레기통 근처에 떨어져서(...) 결국 다시 쫓기게 된다.

이윽고 본인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본인이 매직슈가볼에게 위기를 탈출해 달라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그 결과, 본인은 매직슈가볼의 버프를 받아 프린세스 일행을 끈적이는 풍선껌으로 가두는 데 성공했다.[7] 다행히 프린세스 젤리스틴은 마법으로 풍선껌 능력을 해제해 본인을 다시 쫓아갔다. 그러다가 본인은 고양이 세 마리를 따돌리고 거리로 나왔는데, 하필이면 매직슈가볼이 차도로 굴러가버리는 바람에 매직슈가볼이 로드킬당해 깨질 위기에 처했다.[8] 이를 목격한 말랑핑이 재미의 젤리볼 마법으로 매직슈가볼을 되찾아왔지만, 결국 뿌뿌핑에게 선수당해 매직슈가볼을 다시 빼았겼다. 본인은 다시 매직슈가볼의 버프를 받아 풍선껌 연사 공격을 했지만, 이번에는 프린세스 젤리스틴의 피리피리 매지컬 실드 마법에 반사당해 본인이 풍선껌에 붙잡히고 말았다. 그렇게 프린세스 젤리스틴이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메달이 오기 전에 매직슈가볼에 손을 먼저 대는 바람에 위기를 탈출했고, 본인은 다시 어디론가 도망쳤다.[9]

2.2. 7화~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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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해져라! 와플핑' 편에서는 매직슈가볼을 지닌 채 샌드위치를 먹으려다가 와플핑이 마법을 써 본인이 쥐고 있었던 샌드위치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와플핑과 조우한 본인은 와플핑에게 매직슈가볼을 가져간 게 아니냐며 의심당하다가 매직슈가볼을 훔친 게 들통나자, 와플핑의 입에 풍선껌을 던져넣어 와플핑의 몸을 부풀렸다. 그리고 본인도 와플핑의 마법에 걸리며 종잇장이 되어 납작해졌다.(...)[10] 이후 본인 스스로 몸을 부풀려 원상복구시키고, 납작해진 슈가베리팩트가 날아오자 이것도 부풀렸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와플핑이 다시 나타나 또 납작해졌다(...). 그리고 추격전이 벌어지던 와플핑과 로미에게 밟히며 이 에피소드에서의 행적은 종료.

'포실핑과 작은 친구들' 편에서는 에피소드 처음부터 프린세스(베리하트) 일행에게 쫓기고 있었다. 말랑핑이 거대해진 본인을 재미의 젤리볼로 붙잡아 본인의 매직슈가볼을 뺏어오려고 하자, 본인의 매직슈가볼과 프린세스 베리하트의 슈가베리팩트가 닿아 프린세스 베리하트, 하츄핑, 샤샤핑, 말랑핑이 작아졌다.[11] 근처에 매직슈가볼이 떨어졌고 프린세스 일행이 작아진 덕에 다시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도망쳤으나 본인의 검볼 머신의 뚜껑이 열린 줄 모르고 풍선껌을 흘리며 도망친 탓에 다시 매직슈가볼을 되찾으러 온 포실핑 일행에게 본인의 위치가 들통나고 말았다. 다시 몸을 부풀려 날아서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도망치던 도중, 포실핑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한다.[12]

포실핑: “뿌뿌핑, 나 한 번만 도와줘! 내 친구들이 위험해!”

뿌뿌핑: “어디서 날 속이려고, 뿌뿌?”

포실핑: “매직슈가볼의 힘 때문에 내 친구들이 작아졌어! 제발 한 번만 만지게 해 줘, 그걸!”

뿌뿌핑: “어림없는 소리, 친구라고? 하! 세상에 친구 같은 건 없어! 이거(매직슈가볼) 빼구~ 히히히!”

포실핑: (울먹이며) “넌... 정말 나쁜 아이구나!”

뿌뿌핑: “뭐?”

포실핑: “누군가 힘들어하는데도, 그냥 지나친다면 친구는 생기지 않아!”

뿌뿌핑: “그게... 난... (화를 내며) 그런 너흰 나한테 먼저 말 건 적 있어? 오직 매직슈가볼만이 나한테 말 걸어줬단 말이야!”[13]

이 발언을 보면 실제로 공동체에서 소외된 메모핑이나 짝짝핑과 비슷하게 장난기가 너무 심각한 탓에 공동체에서 소외받은 외톨이임을 짐작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한 매직슈가볼에 반쯤 조종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몸의 바람을 빼서 더 빠르게 도망치려 하는데 뒤쪽의 호화 여객선 광고판[14]을 못 보고 부딪혀 땅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여파로 매직슈가볼을 놓치고, 그 매직슈가볼에 프린세스 베리하트는 슈가베리팩트를 접촉시켜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본인은 포실핑이 탔었던 배달용 바이크에 충돌할 위기였으나,[15] 프린세스 베리하트가 이를 쳐내 본인을 지켜주면서 목숨은 건졌다. 그리고 다시 매직슈가볼을 되찾고, 프린세스 베리하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어디론가 가 버린다. 본인이 자리를 뜬 후 마지막 장면에서 프린세스 베리하트는 “근데 그 아이, 아주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알록달록 색칠해요 마카핑' 편에서는 엘리의 치킨 가게에서 치킨 한 조각을 훔쳐와 치킨을 먹으려던 도중, 마카핑이 나타나 본인의 몸과 치킨의 색을 바꿔 버리고 만다. 이에 화가 나서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고 마카핑에게 노발대발했으나 마카핑은 본인의 몸과 치킨의 반쪽만 원래대로 되돌리고 가버리고 만다(...). 이후 체육관에서 마카핑을 찾아 보복하기 위해 마카핑 입 안에 풍선껌을 던져 삼키게 함으로써 마카핑 몸을 부풀리게 만들었고, 마카핑은 본인의 색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주었으나 마카핑의 몸은 다시 원상복귀 시키지 않고 이것이 지금껏 했던 짓에 대한 벌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나며 제대로 복수했다.

2.3. 12화~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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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핑 마음은 말랑해요' 편에서도 중심 에피소드로 등장했다. 첫 장면에서 본인은 디저트 마을에서 노는 캔디핑, 와플핑, 샌드핑, 머랭핑, 핫케핑, 마카핑을 보고서 외로워하던 도중, 케이크 궁전에서 어떤 목소리를[16] 들었더니 매직슈가볼이 슈가베리팩트가 합쳐지자 매직슈가볼이 사라지는 악몽을 꿨고[17] 슈가베리팩트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로미와 싸워 교실을 뛰쳐나온 말랑핑을 보고 슈가베리팩트를 빼앗기 위해서 작전에 성공하면은 매직슈가볼을 주겠다고 말하면서[18] 말랑핑에게 통신기와 풍선껌까지 주면서 어느 작전을 세웠다. 말랑핑이 로미 일행을 따돌리는 동안, 본인이 준 풍선껌으로 로미의 움직임을 막는 데 성공했고, 풍선껌을 터뜨려서 로미가 깜짝 놀라 그만 슈가베리팩트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말랑핑에게 슈가베리팩트를 가져오라고 명령했으나 디저트 로열핑들이 말랑핑에게 슈가베리팩트를 가져가지 말라고 함으로써 실패. 그리고 로미가 진실을 알게된 후 말랑핑과 화해하려던 순간, 말랑핑에게 로미가 밉다고 말을 하라고 시켰으나 말랑핑은 로미가 싫다고 말하는 것이 싫다면서 통신기를 내던졌다. 결국 작전이 실패하자 일행들 앞에 나타나 모든 작전을 밝히고 풍선껌으로 슈가베리팩트만이라도 빼앗아 가려고 했다. 하지만 말랑핑이 높이 점프해서 본인의 발을 붙잡자 말랑핑을 떨쳐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말랑핑이 그 틈에 젤리볼로 풍선껌을 터뜨리고 슈가베리팩트를 회수해왔다. 로미와 말랑핑이 본인을 캐치하기 위해 프린세스 젤리스틴으로 변신하려고 했으나, 잔을 쳐내 변신하는 것을 가로막았고[19] 로미에게 달려들자 본인이 가진 매직슈가볼과 로미의 슈가베리팩트가 공명하여 슈가매직이 펼쳐지는 이상한 공간이 본인과 로미의 눈에 펼쳐졌다. 그 결과로 이후에 매직슈가볼이 어둠의 힘을 발산하더니 슈가매직의 힘을 받아 흑화를 하게 된다.[20] 그리고 로미의 슈가베리팩트를 없앨 게 아닌 빼앗아 오겠다고 마음을 바꾸면서 이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디저트 마을로 간 로미' 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디저트 마을에서 로미 일행이 슈가베리팩트의 힘으로 사건의 재구성을 보던 중 매직슈가볼을 훔치는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 이를 본 로미는 “쟤가 왜 저기서 나와?”라고 한다.

'울면 안 돼! 커핑, 머핑' 편이 각성 후 첫 직접적 등장 에피소드. 공원에서 커핑&머핑 쌍둥이가 노는 걸 보고 지치지도 않느냐는 등 징징대는 모습을 보던 중 프린세스 스윗플로스가 호통을 쳐서 쌍둥이가 울려고 하자 샤샤핑이 말한 쌍둥이가 울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는 말을 듣자 이를 활용한 계획을 세웠다. 프린세스 일행과 커핑&머핑이 산책을 하던 중 풍선껌을 던져 프린세스 일행은 풍선껌 속에 가둬 커핑과 머핑의 유모차를 끌고 갔다.[21]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곧장 풍선껌 트랩을 해제시켰고, 그 사이에 깨어난 커핑과 머핑에게 당장 울라고 호통을 쳤지만 커핑과 머핑은 화내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운 탓에 그저 웃기만 할 뿐이었다. 결국 쪽쪽이를 뺏어 커핑과 머핑에게 다시 울라고 화를 내자 결국 커핑과 머핑은 서럽게 울면서 몸이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22] 그러다가 분노한 머핑에게 한방 가격당하며 날아가던 중 시계탑의 바늘에 걸려 버렸고, 커핑과 머핑이 시계탑을 타고 올라오자 쪽쪽이를 맨땅으로 던지고 풍선껌을 이용해 몸을 부풀린 후 도망치며 등장을 마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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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슈가볼을 남에게 세뇌당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이자 호기심으로 훔쳤고, 캐치하는 디저트티니핑 목록 중 마지막에 뿌뿌핑의 메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빌런 티니핑으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사실상 4기의 중요한 열쇠를 지닐 티니핑으로 추정. 본편에서의 모습만으로는 악동핑과 비슷한 개그형 악당에도 비슷해 보인다. 이를 보아 악동핑처럼 떠돌아 다니다 캐치될 것으로 추정된다.[24]
  정황 상 프린세스 하모니어스가 캐치할 유일무이한 티니핑으로 추정. 또한 4기에서 선역이 된 다해핑과도 대적할 가능성이 높다.
  • 그러나 12화를 기점으로 흑화하였으며 진 빌런에게 세뇌당했을 가능성도 생겼다. 또한, 현재 뿌뿌핑(본인)이 가진 매직슈가볼은 진 빌런이 교묘하게 만든 가짜일 가능성도 생겼다.[23]
    묘사를 봤을 때, 어쩌면 매직슈가볼을 이용해 뿌뿌핑이 매직슈가볼에 빠져들게 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것 일 수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1기와 비교해서 뿌뿌핑은 해핑(악동핑), 매직슈가볼은 앙대핑(맛나과일)의 포지션과 비슷할 듯 하다.
• 12화에서 흑화하기 이전, 뿌뿌핑의 행적은 기존 시즌까지 악역이였던 다해핑보다도 한편으로 악랄하다.
• 만두머리[25]
  이전에도 믿어핑이 만두머리를 한 티니핑이였다.
  처럼 생긴 머리에 달린 풍선 두 개를 부풀려서 하늘을 날 수 있다. 마야는 이 헤어스타일을 보고 양머리라고 했다.
• 웃을 때는 말버릇(어미)과 동일하게 '뿌뿌뿌'하고 웃는다. 말버릇이 그렇다 보니 다급한 상황에서도 '뿌! 뿌~'라고 외치면 흡사 기차의 기적소리를 연상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