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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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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 Yip-shing, Alan / 劉業成(유업성) (라우 입 싱)
1. 개요[편집]
前 홍콩 경찰 경무부처장 겸 특별직무 경무부처장이다.
2014년 우산혁명당시, 홍콩경찰의 친중파 중에서도, 강경파 경찰 2인자로써 2018년 무렵 퇴직휴가를 낸 이후,
스티븐 로 경무처장의 추천으로 2019년 9월무렵에 6개월 시한의 특별직무 경무부처장 직급을 받은 뒤, 정년퇴임을 하였다.
2. 상세[편집]
우산혁명 당시
앨런 로는 스코틀랜드의 해운회사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1984년 왕립 홍콩 경찰에 감찰관으로 입직하였다.
앨런 로는, 2000년대 무렵 홍콩 국제공항에서 항공 보안서비스를 감독하였으며, 2005년 WTO 반대시위 당시, 여러명의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였으며, 2014년에는 우산혁명당시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하였는데 그 수만 무려 1000여명(...)에달하는 시위대를 체포하는 등 시위대
내부에서 악명높기로 소문이 났었다. 사건이후, 앨런 로는 스티븐 로 경무부처장과 함께, 렁춘잉 행정장관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6년 춘절(중국의 설날)당시, 몽콕에서의 노점상 단속을 반대하는 시위에서, 58명의 시위대를 체포하였다.
앨런 로는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스티븐 로 경무부처장으로부터 질타를 받았었다. 이후, 캐리 람 행정장관의 행정장관 취임과 같이, 경무부처장 직급으로 진급하게 되었다.
앨런 로는, 2018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퇴직휴가를 냈었으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경찰의 한계가드러나자,
스티븐 로에 의해 특별직무 경무부처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당해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는 역할까지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