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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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다.
2. 생애[편집]
부산 동인고등학교(10회)[1] 를 졸업하고 1986년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3. 주요 보직[편집]
- 중령
- 대령
- 준장 2016년 11월 1차 진급
- 소장 2018년 12월 1차 진급
- 중장 2022년 6월 2차 진급 (임기제 진급)
4. 여담[편집]
- 직능이 군수인지라 사단장 이임 후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의 군수계열 보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외로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으로 이동하였으며 전임자였던 동기인 황유성 소장이 군수참모부장에 이동하였다.[7]
- 50사단장 재임 중 용사에게 사단 코인을 선물로 주며 코인을 엿 바꿔먹지 말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 사단장 시절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다고 한다. 방문하며 싸이버거를 쐈는데 병사들이 긴장하면서 지나가자 "싸이버거 먹었니? (아직이라고 하자) 너네 거 누가 다 먹어버렸나보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 축구 애호가이며 축구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 모 부대 재임 마지막 날 위병소에 들러 위병소 근무 용사들에게 본인 때문에 고생 많았다며 한 명씩 안아주고 나갔던 일화가 있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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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 4년 선배로 박기경 예비역 해군 중장이 있다.[2] 후임은 류승민 소장.[3] 전임은 정재학, 후임은 김동수[4] 전임은 황유성, 후임은 장현주[5] 전임은 여인형, 후임은 김동수[6] 전임은 박양동[7] 두 사람의 전문분야는 완전 반대이다. 엄 장군은 군수 전문가인데 전력을 기획하는 기참부장에, 황 장군은 전력기획 전문가인데 군수를 담당하는 군참부장에 보직되었다.[8] 군수사령관직은 군수 직능의 중장이 2차 보직으로 와서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씩 군수 직능의 소장을 진급시키고 바로 군수사령관에 보임시키는 경우가 있다. 보통 그런 경우에는 중장으로 전역하게 된다. 현재 육사 동기인 박안수 장군이 육군참모총장이 된 상황이므로 임기를 모두 채우고 전역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인사에서 유임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