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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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영업개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기도

임실역은 전라선 철도가 개통되었던 1931년 10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된 이후 임시역사를 거쳐 1957년 옛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는데 당시의 역사는 70.3㎡ 부대건물을 갖춘 116.6㎡ 규모의 부럭조 슬레이트 단층 역사로 여객 승강장뿐만 아니라 화물홈과 하치장, 야적장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의 역사는 동글동글한 인상을 주는 모습으로, 1994년 전라선을 이설하며 현 위치에 신축, 이전한 것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전라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춘향로 2932 (舊 두곡리 27번지) 소재.

임실 자체가 의외의 고유어 지명이기 때문에 임실역 역시 고유어 역명에 해당한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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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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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읍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임실읍 소재지(읍내 시가지)까지는 직선거리 기준 3km 가량으로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제35보병사단이 있다.

• 현재의 역사는 1994년 9월에 노선 개량 공사를 하면서 같이 지어진 것으로, 2022년 기준 근 30년이 다 되어가는 전라선상에서는 비교적 노후화가 진행된 건물이다. 화장실 리모델링을 제외하면 리모델링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고, 신축 계획이 준비되고있다.

• 복선화 공사한다면서 임실읍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설한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처음 역을 만들때부터 읍내에 놓기 힘들어서 읍소재지에서 떨어뜨려 놓은 것이다. 사실 지형상으로 임실읍 소재지가 전주-남원 간 교통로와 다소 떨어져 있긴 하다. 만약 임실읍내까지 철도를 굳이 놓아야 한다면 구 마산역급의 문제가 벌어질 터이니... 특이한 점은 근대에 철도역이나 신작로가 개설돼 교통의 요지가 된 곳들은 대체로 기존 읍치(邑治, 고을 소재지)를 대신해 그 철도역이나 신작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된 반면, 임실읍 시가지와 임실역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

• 전라선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역이다.

2.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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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1일부로 화물영업이 중단되면서 현재는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또한 이 역은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임실치즈마을과 인접하여 있어 관광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 2018년 9월 1일부터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정차하게 되어 상하행 각 9회씩 정차했다.

• 2018년경 임실역 내 맞이방,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였으며, 플랫폼 고객대기실이 설치되었다.

• 2021년 8월 1일부터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정차하게 되어 상하행 각 10회씩 정차했다.

• 2022년 7월 31일부터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정차하게 되어 상하행 각 11회씩 정차했다.

• 2022년 9월경 자동발매기가 설치되었다.

• 2022년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임실치즈축제로 인해 영업개시이래 최초로 새마을호와 관광열차가 정차했다.

• 2022년 11월 5일부터 상행 1회가 추가로 정차하며, 상행 한정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다.

• 2023년 1월 1일부터 1591, 1592열차가 운행중지됨에 따라, 무궁화호가 상행 11회, 하행 10회 정차했다.

• 2023년 3월 1일부터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가 필수 정차하며, 이에 따라 상행 12회, 하행 11회로 각 1회씩 정차횟수가 증회되었다.

• 2023년 9월 1일부터 ITX-새마을호가 상행 한정 1회[2]
  #1084열차
  추가로 정차하며,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단, 정차횟수는 변동이 없다.

3.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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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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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무궁화호가 상하행 각 10회씩, ITX-새마을이 상행 1회,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상하행 각 1회씩 정차 중이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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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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