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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단체장/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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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단체장
이 지역은 일찍이 호남의 빅매치로 주목받았다. 추미애가 두 번 내려오고 민주평화당에서도 사력을 다하는 등 격전 양상이 계속되었고 개표 내내 박홍률이 앞서가다가 마지막 관외사전 투표함이 열리더니 김종식이 292표차로 역전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세대 대립이 나타난 선거였는데, 노년층은 박홍률 후보에, 청년층은 김종식 후보에 표를 많이 준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전체적으로 아파트단지에선 김종식 후보가, 주택지와 구도심에선 박홍률 후보가 승리하는 구도가 이어졌다.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부주동에서 김종식 후보 몰표가 나오면서 승패가 갈렸다.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에게
참패당해서 재선에 실패하고 만다.
광양시장 선거는 참으로 복잡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무는 폭력전과가 있고, 정현복은 비리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바른미래당 후보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광양시장 후보는 혼돈속에서 진행되었고, 결국에는 54.15%의 득표율로 정현복이 당선되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주당 복당했지만 얼마 후 민주당에서 제명했다.
장흥군은 혼전지대로 꼽힌데다가 6회 지선 때도 34.43%의 득표율로 무소속이 당선되었다. 실제 여론조사도 무소속이 우세했으며 실제로도 무소속 후보가 3.3%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
다만 정종순 군수는 8회 지선에서 낙선했다.
해남은 완도군, 진도군, 목포시와 함께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후 민주평화당 지지율도 높은 편이었는데, 목포에서 표가 갈라지면서 0.25% 차이로 김종식이 이겼다면 여기는 17.21%의 차이로 명현관이 가뿐히 이겼던 지역이다.
명햔관은 이후 민주평화당의 후신인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원래는 함평군 특성상 광주가 바로 옆인데다가 전라남도 서부권이라는 버프까지 받아서 더불어민주당 우세가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여론조사에서 10%p정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뒤처졌던 이윤행이 당선되었다. 다만 이윤행이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당했고, 결국 군수직에서 짤림으로써 민선 7기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짤리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결국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가져갔다.
김연관은 단 0.03%p의 차이로 선거비용을 반절밖에 보전받지 못하게 되었다. 소숫점 첫째자리만 표시할 경우, 15%를 채웠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둘째짜리까지 표시. 8표만 더 받았어도 선거비용을 전부 보전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8회 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한테 참패당했다.
신안군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으로 전남에서도 특히 민주당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민주당 후보가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청년 공천'을 명목으로 기존 당 내 후보들을 모두 배제하고 추미애 대표의 비서실 부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천경배 후보를 전략 공천하였는데 이 때문에 추미애 대표의 사심 공천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고 지역에서 거부감을 야기해 결국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달고도 선거비 전액 보전선도 못넘기며 14.4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는 희대의 망신을 당했다. 결과는 재선 신안군수 출신이었던 박우량이 신승하였으며 당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 1월 13일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다.
1. 종합 결과[편집]
1.1. 목포시[편집]
이 지역은 일찍이 호남의 빅매치로 주목받았다. 추미애가 두 번 내려오고 민주평화당에서도 사력을 다하는 등 격전 양상이 계속되었고 개표 내내 박홍률이 앞서가다가 마지막 관외사전 투표함이 열리더니 김종식이 292표차로 역전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세대 대립이 나타난 선거였는데, 노년층은 박홍률 후보에, 청년층은 김종식 후보에 표를 많이 준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전체적으로 아파트단지에선 김종식 후보가, 주택지와 구도심에선 박홍률 후보가 승리하는 구도가 이어졌다.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부주동에서 김종식 후보 몰표가 나오면서 승패가 갈렸다.
1.2. 여수시[편집]
권오봉은 더불어민주당 복당했다.
1.3. 순천시[편집]
1.4. 나주시[편집]
8회 지선에는 강인규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에게
참패당해서 재선에 실패하고 만다.
1.5. 광양시[편집]
광양시장 선거는 참으로 복잡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무는 폭력전과가 있고, 정현복은 비리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바른미래당 후보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광양시장 후보는 혼돈속에서 진행되었고, 결국에는 54.15%의 득표율로 정현복이 당선되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민주당 복당했지만 얼마 후 민주당에서 제명했다.
1.6. 담양군[편집]
1.7. 곡성군[편집]
1.8. 구례군[편집]
1.9. 고흥군[편집]
1.10. 보성군[편집]
1.11. 화순군[편집]
1.12. 장흥군[편집]
장흥군은 혼전지대로 꼽힌데다가 6회 지선 때도 34.43%의 득표율로 무소속이 당선되었다. 실제 여론조사도 무소속이 우세했으며 실제로도 무소속 후보가 3.3%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
다만 정종순 군수는 8회 지선에서 낙선했다.
1.13. 강진군[편집]
1.14. 해남군[편집]
해남은 완도군, 진도군, 목포시와 함께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후 민주평화당 지지율도 높은 편이었는데, 목포에서 표가 갈라지면서 0.25% 차이로 김종식이 이겼다면 여기는 17.21%의 차이로 명현관이 가뿐히 이겼던 지역이다.
명햔관은 이후 민주평화당의 후신인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1.15. 영암군[편집]
1.16. 무안군[편집]
8회 지선에는 김산 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1.17. 함평군[편집]
원래는 함평군 특성상 광주가 바로 옆인데다가 전라남도 서부권이라는 버프까지 받아서 더불어민주당 우세가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여론조사에서 10%p정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뒤처졌던 이윤행이 당선되었다. 다만 이윤행이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당했고, 결국 군수직에서 짤림으로써 민선 7기 기초단체장 중 가장 먼저 짤리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결국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가져갔다.
1.18. 영광군[편집]
김연관은 단 0.03%p의 차이로 선거비용을 반절밖에 보전받지 못하게 되었다. 소숫점 첫째자리만 표시할 경우, 15%를 채웠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둘째짜리까지 표시. 8표만 더 받았어도 선거비용을 전부 보전받을 수 있었다.
1.19. 장성군[편집]
얼마 후 유두석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복당했다.
하지만 8회 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한테 참패당했다.
1.20. 완도군[편집]
1.21. 진도군[편집]
1.22. 신안군[편집]
신안군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으로 전남에서도 특히 민주당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민주당 후보가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청년 공천'을 명목으로 기존 당 내 후보들을 모두 배제하고 추미애 대표의 비서실 부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천경배 후보를 전략 공천하였는데 이 때문에 추미애 대표의 사심 공천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고 지역에서 거부감을 야기해 결국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달고도 선거비 전액 보전선도 못넘기며 14.4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는 희대의 망신을 당했다. 결과는 재선 신안군수 출신이었던 박우량이 신승하였으며 당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 1월 13일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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