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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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직 전라남도 목포시장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9월 9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서 태어났다. 관매초등학교, 목포중학교(23회), 목포고등학교(21회)[4] ,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에서 행정자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선대학교 재학 중에 법정대학 학생회장을 지낸 바 있는데, 유신 반대 투쟁으로 인해 구금되기도 했다. 조선대학교 졸업 후에는 목포덕인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교사 생활 중 공채를 통해 국정원에 입사했으며 임동원의 비서로 있기도 했다.
2.1. 정치 경력[편집]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하여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하였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에 292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2020년 3월 8일 창당한 열린민주당에 최고위원 겸 전남도당위원장으로 합류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3년 전 한 술자리에서 박홍률 전 시장에게 성희롱성 발언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발이 경찰과 더불어민주당에 접수되었다. 박홍률 측은 해당 술자리 배석자 9인의 사실무근이라는 증언으로 소명하였으나, 4월 8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해당 성추행 의혹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하여 정당이 무소속이 되었다.
2022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결정에 반발하여 윤호중 전 비대위원장을 고발하였고, 4월 20일 무소속으로 목포시장에 출마했다. #
2022년 5월 5일, 경찰에서 위의 성범죄 고발을 혐의없음 처분하였다. 이에 대해 박홍률 측은 "비대위는 처분의 절차와 법적 정당성이 결여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주장하며, 비대위의 제명 처분 철회와 자신을 포함한 목포시장 경선 실시를 요구하였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7.38%의 득표율을 받아 현직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를 누르고 41대 목포시장에 당선되었다.
3. 논란[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후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