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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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전직 전라남도 장성군수이며 소속 정당은 무소속이다. 부인 이청도 민선 장성군수를 지냈다.
2. 생애[편집]
1950년 2월 27일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 하사마을에서 태어났다. 장성 월평초등학교, 장성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에서 주택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2009년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 졸업 후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7년 10월 25일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배우자 이청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양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0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허용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되자, 2022년 4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논란[편집]
3.1. 군청 공무원 상대 가옥 노란색 색칠 협박[편집]
2019년부터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집 지붕과 울타리를 노랗게 칠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장성군의 브랜드로 '옐로우시티'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군청 측의 핑계. 피해자의 상사이며 인사권자인 당시 계장(현 과장)에게는 '굴복시키든지 굴복당하든지 해라' 며 협박하는 등 폭력적 언행도 보도되고 있다.
결국 국가인권위원회는 2021년 6월 8일 "계약직이라는 고용의 불안정성과 위계질서가 뚜렷한 공무원 사회에서 하위직이라는 신분상의 한계로 기관장인 군수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게 한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장성군에 피해에 대한 원상회복 또는 피해보상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였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20:13:45에 나무위키 유두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 상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특정 신문에 게재한 점이 모두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타당하다"고 판시했다.)[2] 음력 1월 11일.[3] #[4] 박사 학위 논문 : 국민임대주택 공급이 지방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장성군을 중심으로.[5] 2007.10.25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 때문에 보궐선거를 진행하였고 부인인 이청이 직무대행과 재보궐 선거로 군수에 당선.[6] 2010.08.15 특별복권되기 전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인이 출마했으나 낙선.[7] 2020.03.25: 더불어민주당 복당
2022.04.18: 더불어민주당 탈당
2022.04.18: 더불어민주당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