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18-20대 국회의원과 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 시절 제67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1982년 제 24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 총재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 약력[편집]
- 1971 대구남산초등학교 졸업
- 1974 구남여자중학교 졸업
- 1977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1981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
- 1982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1983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 1985 춘천지방법원 판사
- 1989 인천지방법원 판사
- 1993 전주지방법원 판사
- 1995 광주고등법원 판사
- 1996 ~ 2000 제15대 국회의원 (초선 / 서울 광진구 을 / 새정치국민회의)
- 1997 제15대 대선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유세단장
- 1997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권익디딤돌상[4]
- 1998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5]
- 1999 《ASIAWEEK》[6] 새 천년을 이끌어 갈 아시아의 젊은 정치지도자 20인
- 1999 한국유권자운동연합 국회의정활동 행정자치위원회 최우수상
- 2000 국민화합운동연합 국민화합상
- 2000 한국여성유권자연맹 20세기를 빛낸 여성
- 2000 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 새천년 밝은정치인상
- 2000 ~ 2004 제16대 국회의원 (재선 / 서울 광진구 을 / 새천년민주당)
- 2001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 2002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 2003 새천년민주당 상임중앙위원
- 2002 제16대 대선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
- 2003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미국·일본 특사
- 2003 시사저널 차세대 지도자감 1위
- 2004. 2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 2004 월간중앙 국민이 뽑은 정당의 최고 정치지도자 1위
- 2004 ~ 2006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
- 2006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 2006 법무법인 아주 공동대표변호사
- 2007 제17대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 2008 ~ 2012 제18대 국회의원 (3선 / 서울 광진구 을 / 통합민주당)
- 2008 ~ 2010 제18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 2009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 2012 ~ 2016 제19대 국회의원 (4선 / 서울 광진구 을 / 민주통합당)
- 2012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2012 제18대 대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 2012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 2013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 수료
- 2013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안중근 평화대상
- 2014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정감사 과학기술 최우수 의정상
- 2015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 2015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5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5 ~ 2016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15 ~ 2016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6 더불어민주당 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 위원장
- 2016 ~ 2020 제20대 국회의원 (5선 / 서울 광진구 을 / 더불어민주당)
- 2016 ~ 2018 제2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2017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8]
-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입법의정부문 올해의 최고 인물
- 2018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 2018 한국유권자총연맹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 2019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19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 2019 한국유권자총연맹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 2019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국정부문 대상
- 2020.1 ~ 2021.1 제67대 법무부장관 (문재인 정부)
- 2021 광복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 2021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경선 3위)
- 2021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거대책위원장
3. 생애[편집]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권주자로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비판 및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별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별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장녀는 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 남편인 서성환 씨는 아내와는 달리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본업인 변호사 업무를 행하며 정치와는 사실상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내인 추미애에 대한 기본적인 외조나 선거 캠프 등에서 실무 작업에 참여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대외 행사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 대한민국 불교계의 대원로였던 성철 스님과 대면한 적이 있다. 그것도 2번씩이나... 이게 대단한 이유가 뭔가 하면 성철 스님은 "누구든지 나를 만나고 싶거든 부처님 앞에 3,000배를 하고 오라"고 시켰다. 그런데 추미애는 실제로 3,000배를 했기 때문. 참고로 박정희 대통령도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 성철 스님을 만나려고 했지만, 성철 스님이 같은 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만남을 포기했었다.
- KBS 2TV '슈퍼맘 다이어리'라는 리얼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시청자의 반응은 "평소에 정치인으로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여장부[9] 의 면모와 달리, 해당 프로그램 속의 주부 추미애는 대한민국의 여느 아줌마들과 같은 모습"이라는 평. # 그리고 2017년 7월에는 KBS 2TV의 오락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하여 진행자인 이경규와 대화를 나눴다.
- 2000년 7월 5일, 동료 의원들 및 기자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X같은 조선일보', '이회창이 이놈' 등의 발언을 했고, 동아일보 기자와 싸움이 번져 '사주 같은 놈', '누구의 지시를 받아 기사를 썼느냐'는 등의 발언을 했다. 정동영 등 동료 의원들이 말리면서 데리고 나오자 '정의가 바로 서야 하는데 왜 이러느냐' 하고 마당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다음 날, 조선일보에는 추미애의 'X같은 조선일보' 발언이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곤욕을 치렀다.
- 2007년 11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사항이 적힌 삼성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돈 안 받는 사람(추미애 등)'이라고 표현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미애는 본의 아니게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돈 안 받는 정치인' 인증(?)을 받았고, 추미애의 청렴성을 논할때 종종 언급된다.#
- 2016년 9월 22일, 추 의원에 대해 허위 기사를 쓴 지역 매체 기자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법원은 "기자로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고 허위 기사를 작성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도 피해자의 고소가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해 범행 이후의 정황도 좋지 않아 징역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
- 2017년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때는 줌마개그를 선보였다. 호남권 경선 대회 때 개표 발표를 맡았던 홍재형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의 이름이나 총 득표율을 잘못 말하는 실수를 여러 번 하였다. 이에 이름이 잘못 불려진 후보 측에서 반발이 생기자 이후 충청권 경선 대회 때 자신의 말 실수를 공식 사과했다. 이후 추미애는 홍재형 위원장의 사과를 너그럽게 받아달라고 말하며 "제 이름을 거꾸로 하면 애미가 되겠지요?"라는 농담을 했다.
- 2017년 제19대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가 내세운 문재인 1번가를 홍보하는 홍보 영상에 금태섭 의원과 함께 직접 출연했다. 물론 추미애가 전문 배우는 아닌 관계로 발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금태섭의 발연기가 더 심해서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금태섭 의원의 연기에 대해서는 "금씨 성을 가진 더민주 인사는 무기한 출연 금지 요청합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 2017년 10월 25일 녹화되고, 사흘 뒤 인터넷에 공개된 김어준의 파파이스 최종회에서 친노무현계의 좌장으로 불리는 이해찬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 출마한 사람을 제외하고)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할 만한 사람들을 언급해달라는 김어준의 요청에 추미애를 언급하였다.
- 2018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추미애 대표의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이 초선 의원이던 시절로 맞춰져 변경되었다. # 심지어 블로그 포스트의 내용도 당시 시절로 깔맞춤되었다. ## 만우절에 쓴 블로그 글 중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추미애 의원이 배우 채시라 씨를 닮았다고 말씀하셨다며 자신의 미모(?)를 자랑하는 자뻑글도 있는데, 이 글은 다른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그 이유가 알고 싶다면 이 쪽으로... 이후 추미애 블로그에 이 만우절 드립 제작의 후기가 올라왔다.
- 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를 투기세력으로 간주하고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추미애 본인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을 보유한 다주택자이다. #
-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여초 커뮤니티인 여성시대는 추미애의 대선 출마에 대해 "여자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뽑을 사람 생겼다."며 환호했다. # 하지만 추미애가 하술하는 것처럼 자기네들이 신봉하는 양성분리주의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서 이들은 등을 돌렸다.
- 추미애 본인은 페미니즘 자체에 대해서는 스스로 증명하고 있듯이 우호적이나, 현재 한국 넷상에서 주류가 되어 버린 양성분리주의 래디컬 페미니즘에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 발언 자체는 대원칙 수준만 이야기하여 안티를 억제하는 수준으로, 심상정 등 진보 야권[13] 의 비판은 이의 두루뭉술함을 지적한 것이다. 넷상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트랜스젠더는 물론 여성에게까지도 배제적 잣대를 대는 정도의 강성 페미니즘은 정치권에서는 여성의당 정도인데, 이 당은 활동은 커녕 존립이 위태롭다(...). 즉, 인터넷 여론 관리를 위한 발언이 아니라면 허수아비 딱밤 때린 격인 셈.
- 법무부장관 재직시 휘하 검찰총장이 윤석열이었는데 그 윤석열에게 너무 못되게 구는 바람에[15] 윤석열은
검찰총장을 그만둬야 했고(?) 이로 인한 동정론이 일어나면서 윤석열은 정계 진출을 권유받아계획에 따라 적시에 검찰총장을 사직하고 정세를 저울질하다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심지어는 제20대 대선에서 추미애의 정당에서 출마한 이재명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왜곡된 의미로 킹 메이커(King Maker)가 된 셈이다.
- 2022년 현재 본인 曰 부하이자 반대 정당의 대통령을 만들어 준 일로 인하여 정치 생명은 사실상 끝난 상태이다.[16] 추미애의 정치 생명이 부활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어야만 가능하며 윤석열이 만기퇴임할 경우 추미애는 회생 가능성이 아예 없다.[17] 2022년 3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로 22년 5월 현재까지 일체의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에게 사퇴를 요구한 사실과 이에 대한 배신감까지 표출하며 친문 지지층에게도 점수를 깎아먹었고 여권에게도 조롱거리를 던져주었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 급락 사태를 겪고 이후로도 40% 선을 회복하지 못 하며 부진 중이지만 추미애의 입지는 전혀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오죽하면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할 길이 없어 송영길과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올 정도. 오래 다져온 지역구도 고민정에게 넘겨준 상태라 더더욱 깜깜하다.
- 비가 오는 날 보좌진이 본인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본인은 입수보행을 하는 장면이 포착된 적 있다. 당시에는 거의 화제가 되지 않았으나, 후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직접 우산을 쓰고 보좌진에게도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과 대조되기도 했다. #
9. 각종 타이틀[편집]
여러 가지의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나열해보자면,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18]
-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
- 최초의 판사 출신 야당 국회의원.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선출직) 여당 대표.[19]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수.(당대표)[20]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임기를 다 채운 당대표.[21]
- 헌정사상 최초로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배제를 명령하고 징계를 청구한 법무부장관.
10. 선거 이력[편집]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후보 상대로는 패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24] 보수정당의 천적이자 저승사자라고 볼 수 있는 부분.[25]
11. 소속 정당[편집]
12. 어록[편집]
"노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
"익명의 그늘에 숨어 대통령을 '재앙'으로 부르고 지지자를 농락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
2018년 1월, 네티즌들의 "문재앙", "문슬람" 등 표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
"검찰총장이 제 명을 거역했다."
2020년 1월,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하여 #
"마지막에 잡히는 사람은 가장 가혹한 처벌을 받을 것"
"윤 총장이 저의 지시를 어기고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
"장관 말을 겸허히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지휘랍시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
2020년 6월,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포럼에서 #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또 한번 감탄하고 있다."
"아이가 굉장히 화가 나고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검언유착이 아닌 지 의심할 때가 있다."
"당장 수사하라. 검언유착이냐. 장관 흔들기냐. 답변을 해야 하나"
"소설을 쓰시네"
"일반 주부에 이어 젊은 층마저 투기 대열에 뛰어들었다."
2020년 8월, 수도권 집값 급등 현상에 대해 #
"좋습니다. 이렇게 커밍아웃 해주시면 개혁만이 답입니다."
2020년 10월, 자신을 비판한 평검사를 SNS로 저격, 비난하며 #
"그냥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상당히 심각하다."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모든 개혁에는 응당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개혁은 있어도 영원한 저항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개혁에 저항하는 크고 작은 소란도 있었지만,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시대정신의 도도한 물결은 이제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