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코로/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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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콧코로의 성능과 스토리에 대한 문서.
2. 콧코로[편집]
주인님의 가이드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주인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다시 만났습니다, 주인님...
- 획득 시 문구
"주인님의 가이드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획득 시 대사
"(お任せください。)光のご加護を…!"
"(맡겨 주십시오.) 빛의 가호를...!"[1]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콧코로 6성 개화.gifこれが、主さまとわたくしの絆の力…!
이것이 주인님과 저의 인연의 힘...!
- 6성 개화 시 문구
"精霊が祝福を!主さま、ずっと側に..."
"정령이 축복을! 주인님, 계속 곁에..."
- 6성 개화 시 대사
"おまもりします 舞い上がれ! オーロラ·ブルーミング!"
"지켜드리겠습니다. 날아올라라! 오로라 블루밍!"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오로라
물리 및 마법 공격력 증가 4.5 * (스킬 Lv + 1) (18초)
- 오로라 블루밍
아군 전체의 HP 회복량 6 * (스킬 Lv + 1) + 물리 공격력 * 0.5
물리 및 마법 공격력 증가 18 * (스킬 Lv + 1) (18초)
TP 상승 10 (18초)
- 트라이 슬래시
- 트라이 슬래시+
물리 공격력 증가 11 * (스킬 Lv + 1) (12초)
TP 상승 15 (12초)
- 스피드 업
물리 공격력 증가 1.15 * (스킬 Lv + 1) (12초)
- 정령의 계시
- 정령의 계시+
마법 방어력 증가 30
UB는 자힐 + 파티 전체 버프. 1스킬이나 중열을 노리는 적들에게 입는 피해를 완충할 수 있다. 또한 1스킬이 적에게 돌진해서 3번 공격하고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데, 이때 원래 위치로 돌아오기 전에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하면 귀환모션을 캔슬하여 그자리에 고정되어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3]
반대로 의도치 않게 적이 사용하는 기절 등 상태이상에 의해 귀환모션이 강제적으로 캔슬되어 전방에서 붙잡힐 수도 있으며 메인탱이었으면 버텼을 UB를 콧코로가 대신 맞아서 일격사하는 경우도 있다.
2.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트라이 슬래시와 스피드 업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 이후 적당한 사이클로 다시 버프를 걸어주면서 파티인원들이 최대한 버프를 잘 활용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상술한 귀환모션 캔슬을 위해서라도 트라이 슬래시의 타이밍을 알아두면 좋다.
2.2. 전용 장비[편집]
전용 장비를 획득한 이후에는 본인의 스펙도 상승하고 트라이 슬래시에 TP 상승이 붙어 결과적으로 잦은 UB 발동을 통해 전체 딜량을 올리는데 기여 할 수 있다. 자버프 역시 일반적 공격력 상승 버프 정도는 되다보니 딜량도 쏠쏠한 편. 다만 UB를 통한 상승 수치는 변동이 없는데다 체감률도 낮아서 우선 순위는 그다지 높지 않다. 물론 6성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중 하나가 전용장비 착용이다 보니 성능 상관없이 무조건 달아줘야 한다.
2.3. 성능[편집]
【물리】중열에서 보조와 공격으로 모두를 지탱하는 가이드 무녀.
유니온 버스트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과 더불어 자신을 회복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서포트가 가능하다.
2.3.1. 6성 이전[편집]
행속과 물공을 소폭 보조하는 서포터. 당시 수코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힐 이외의 버프 기여를 할 만한 서포터의 풀이 매우 적었으며, 그나마 비슷한 분야에서 괜찮은 서포트를 줄 수 있는 치카는 클랜 코인 육성이라 경쟁 상대인 마코토에 묻히다시피 했기 때문에 수혜를 받았는데, 클랜전에서는 5성 콧코로를 상기한 트라이 슬래시 스킬의 모션 캔슬로 타 딜러들과 서포터들에 대한 어그로 핑퐁을 위해 사용했고[4] 존버 메타의 아레나에서도 가끔씩 등판하는 둥, 여러 모로 팔방미인 격으로 쓰였었다.
허나 파워 인플레가 점점 진행되면서 클랜전의 경우, 수코로, 성치카, 발즈루 등의 고성능 서포터들에 묻힌 뒤로는 거의 사용처를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본디 자체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확실한 진가는 상기한 전진탱 어그로핑퐁과 약간의 행속 증가 정도뿐이라 시노부의 전용장비가 콧코로와 비슷한 디코이 역할[5] + 물리 크리티컬 및 물공 증가라는 꿀버프까지 덤으로 들고 나오면서 처지가 나빠졌다. 아레나는 모니카 전장 이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으며 묻혔다. 20초로 제한이 있지만 물마공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니카와 달리 콧코로는 그 폭발력이 떨어지기 때문[6]
2.3.2. 6성 이후[편집]
유버인 오로라가 대폭 강화되어 미사토, 유이처럼 아군 전체에 힐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덤으로 유버를 받은 대상의 TP상승 수치를 발즈루보다 더 올려주게 되었기 때문에 안 쓰는 것이 이상할 정도인 초고성능 서포터로 평가받았다. TP 부스팅이나 광역힐같이 물딜 A~S급 서포터인 발즈루의 강점으로 평가받던 스킬셋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상위호환으로 대체한 마당이며, 물마공 대 증가 버프 때문에 마딜팟에서도 채용하는 범용성 및 크리티컬보다 나은 고수치 물공버프의 효용 면에서 발즈루가 한 수 밀린다는 평가를 듣게 만들었다. 간혹 클전 3단계에서 강한 광역 공격이나 후열 저격이 나오면 돌연사하던 일이 빈번한 발즈루와 달리, 노조미에 비견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UB의 자힐 수치가 '대'로 증가하면서 마공캐나 궁수 등 후열 딜러 위주로 편성하면 탱킹과 힐링을 혼자서 다 하는 짓도 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뉴이처럼 루나의 탑, 아레나, 클랜 배틀, 이벤트 보스를 가리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1티어급 서포터로 절찬리에 사용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클랜전의 마딜 파티에는 주로 탱포터로서 최전열 위치에 기용되어 TP 사이클을 돌리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서 회피 수치 하나로 유버를 돌릴 TP가 차느냐 마느냐에 따라 딜러가 죽거나 적재적소에 UB가 사용되지 않아서 딜량이 널뛰기하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발즈루와 궤를 같이하는 활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만큼 상위권 택틱을 이용할 수록 콧코로한테 회피 수치가 달린 장비를 주는 상황은 지양해야 되는 것이 좋다.
아레나에서는 유버의 대 수치 자힐 덕분에 트라이 슬래시로 어그로 핑퐁을 끌다가 전열에 고정되버릴 경우, 쿠우카보다 더한 어그로 흡수력을 보여주면서도 유버만 차면 아무리 빈사상태라도 한 방에 풀피가 되면서 타 아군까지 유이 수준의 힐을 주는 좀비같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아오이에 카운터당하기 쉬운 6성 탱커들 대신 독화살을 분산시켜줘서 아오이를 무력화하기도 하며 6리노, 수오리, 6캬루와 같은 딜러들이 크리티컬로 원콤을 내지 못하면 짜증날 정도로 유버를 난사해대다 보니 딜찍누 억제기이자 운에 의한 변수를 만들도록 절찬리에 기용되기도 한다.
콧코로가 몰아냈던 발즈루가 전용 장비를 받자 물딜팟에선 발즈루에게 입지를 다시 탈환당했고, 마딜팟에서는 뉴캬루 원툴팟이 성행하면서 6성 콧코로가 설 자리가 줄어들었다. 이후 자신의 프린세스 폼 버젼인 프코로가 상위호환급 스킬셋을 보따리로 품고 나오면서 더더욱 구렁으로 몰리게 되었다. 아레나에서도 후발 6성으로 나오는 유카리, 유이 같이 걸출한 서포터의 등장과 히요리, 하츠네가[7] 콧코로까지 구타하고 다니며 전성기가 다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파워 인플레로 밀려난 것일 뿐 자체 성능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섣부른 무시는 금물. 프코로에겐 없는 일시불 회복 능력과 속도업 증가, 어그로 핑퐁이란 약간의 탱킹 능력이라는 차별점은 무시할 수 없어 클랜전에선 생각보다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6성이 등장한지 어언 2년이 넘어가는 21년 일섭 기준으로도 클랜전에서 사용된 이력이 드문드문 보일 정도.
2022년도 기준으로는 클랜전이 5단계에 접어들고 클랜전 메타가 일시적 힐보다는 무적 또는 도트힐로 꾸준히 버티는 메타가 되면서 일년에 두세번 남짓 등판기회가 잡히는 것 외에는 거의 완전히 은퇴했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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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코코로(棗こころ)
인연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현대판 스토리(꿈)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의 여학생. 유우키에게 갑자기 주인님이라면서 접근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장발이고, 머리색도 살짝 다르다. 이쪽은 백금발에 가까운 편.
아메스의 언급에 따르면 현실에서도 랜드솔에서와 똑같은 언행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붕 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다소 슬프다.
일단 코코로의 거주지는 원래 일본이 아닌 외국이다.[1][2] 현재 거주지는 '동물원'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데 아버지가 일하는 연구소가 동물원과 연결되어 있고, 그 연구소에서 지내기 때문이다. 즉, 해외에서 지내다 일본에 왔는데 그 집이 일반 가정이 아닌 동물원과 연결된 연구소이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코코로와 어울려 주지 못하는 상황이니 결과적으로 코코로가 고립되는 상황. 그 와중에 동물원은 자연스럽게 공짜로 출입이 가능했으니 동물들을 보는 것만이 유일한 낙이었을 것이다.
유우키와의 만남은 최초엔 아직 길이 서툴러서 헤메던 중에 유우키와 마주쳤는데, '생각해 오던 주인님의 모습'이라며 대뜸 '주인님'이라고 불러 당황시켰던 것에서 시작한다. 이때 길을 안내해 주면서 호감을 얻었고 코코로는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고 말하는 기특함을 보인다.[3]
두번째 만남이 앞에서 말한 동물원에서의 만남. 유우키가 친구들(남자)과 놀러왔다가 혼자 떨어져서 친구들을 찾던 중에 코코로와 마주치게 된다.[4] 여기서 코코로의 사정을 듣게 된 유우키가 코코로와 놀아주었고 이에 더해서 나중에 만난 유우키의 친구중 마침 코코로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생을 둔 친구가 있었기에 친구까지 소개 받게 되었다. 유우키와의 만남으로 인해 코코로의 인생은 크게 바뀌게 된 것. 아메스의 말로는 '여기서부터 코코로의 행복이 시작될 터였다'고. 하지만 그 행복은 결과적으로 허망하게 무너져 버렸다.
코코로가 유우키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동물원 생활의 영향이 커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지켜주고 놀아주기도 하며 함께 지내주던 아버지가 일에 몰두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워줄 존재를 원했던 듯한데, 하필이면 동물원에서 지내면서 '동물과 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관계에서 그 답을 찾은 듯 싶다.[5] 결과적으로 믿음직하면서 자상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 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마침 유우키가 거기에 부합한 듯.
11장에서는 왜 유우키를 주인님으로 모시게 됐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아스트룸의 관제 인공지능인 미네르바 때문이었다. 위즈덤에서 탈출한 미네르바는 자신의 말동무이자 친구였던 코코로에게 자신의 안부와 일전에 코코로를 이끌어주리라 장담했던 존재를 찾았다고 연락을 보낸다. 그게 바로 라비리스타의 프린세스 나이트인 유우키였던 것. 동시에 코코로는 자신이 세븐 크라운즈중 한명인 장로의 딸임을 밝힌다. 처음부터 이를 다 밝히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러서 그랬다고 한다.
원래 인연 스토리 4장 / 8장 / 11장은 유우키의 기억과 히로인의 기억을 소재로 아메스가 적절히 편집한 '현실에 가까운 영화 같은 꿈'인데[6] 콧코로(코코로)와 관련해서는 유우키에게 코코로의 사정을 알리기 위해 거의 편집을 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 가벼운 충고 정도만 남기던 아메스의 꿈 마무리가 코코로의 경우엔 꽤 절절하게 느껴진다.- 조그만 풋내기 가이드
- 푸르고 광활하고 눈부신
- 고향으로 보내는 편지
- 『처음 뵙겠습니다, 주인님』
- 보호자는 어느 쪽?
- 꼬리 달린 미아
- 그리운 온기
- 콧코로의 마음
- 가이드의 우울
- 이끌고 이끌리며
- 마음이 기댈 곳
- 각성과 싹트는 마음
[1] 스탠딩 CG를 보면 영어로 된 생물학 관련 책을 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모를 봐도 최소한 혼혈임은 확실히 알 수 있다.[2] 정확히는 프랑스계일 확률이 높다.[3] 알다시피 이 은혜는 게임에서 콧코로가 유우키의 안내역을 맡으며 갚게 된다.[4] 그런데 만나자마자 '주인님', '당신의 종'이라는 말을 태연하게 해서 유우키를 당황하게 하고, 유우키가 냉큼 코코로의 입을 막았다. 결국 대외적인 상황일 땐 '유우키 님'이라고 부르게 해두는 선에서 처리했다.[5] 아버지가 싫은 건 아니기에 이미 있는 아버지 말고 "아버지를 대신할 동급의 존재" = "(동물을 돌보는) 주인님"을 선택한 것. '오빠'같은 일반적인 호칭을 쓰지 않은 이유는 10장 초반과 섬머판(수영복) 스토리에서 읽을 수 있는데 섬머판에서 '주인님 대신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한다.'를 선택하면 '전 오빠가 없는데요?' 라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메인 10장 초반에선 라비리스타가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한다.'라고 하니 역시 '전 언니가 없는데요?'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가족과 관련된 호칭은 가족에게만 붙이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는 증거. 더군다나 오빠/언니 같은 호칭은 일본에서는 어지간히 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잘 안 쓴다. 프리코네에서도 연하 캐릭터는 차고 넘치지만 유우키를 오빠라 부르는 캐릭터가 매우 적은 것도 같은 이유.[6] 이를테면 히요리의 경우 전작에선 앵무새 핏키를 구하는 과정이 꽤나 다이나믹했는데(츠바키가오카 고등학교에서 핏키를 찾는가 싶었더니 고양이가 물어가버리는 바람에 골목길까지 쫒아가서 고양이를 쫒아내고 구출) 여기선 그냥 츠바키가오카 고등학교에서 핏키를 찾고 미아가 된 히요리를 츠바키가오카역까지 데려가주는 것으로 끝났고, 히요리와 유우키가 같이 핏키를 찾던 중 아스트룸에서 만난 사이라는 것을 대화를 통해 알게 되지만 여기선 이름을 듣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나온다. 이런 식으로 실제 기억과 차이가 발생하는데다 유우키 또한 기억상실의 영향으로 언동이 달라지다 보니 사렌, 마코토와 같이 편집된 기억, 즉 꿈에 위화감을 느끼는 사례도 있다.
2.5. 대사[편집]
2.5.1. 상호 대사(페코린느)[편집]
2.5.2. 상호 대사(캬루)[편집]
2.5.3. 상호 대사(셰피)[편집]
2.5.4. 상호 대사(미소기 & 미미 & 쿄우카)[편집]
2.5.5. 상호 대사(란파)[편집]
3. 콧코로(여름)[편집]
주인님과 보내는 여름...... 무척 기대됩니다
- 획득 시 문구
수영복이란 것을 처음 입어봤습니다... 주인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획득 시 대사
"夏の風は心地良いです♪ オーシャンヒール。(海の恵みです。)"
"여름의 바다는 기분이 좋군요♪ 오션 힐 (바다의 은혜입니다.)"[12]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6수코로 재능개화.gif主さまとともに未知なる海へ!
주인님과 같이 미지의 바다로!
- 6성 개화 시 문구
"海の輝きが力に変わりました!"
"바다의 빛이 힘으로 바뀌었습니다!"
- 6성 개화 시 대사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에 등장한 최초의 한정 배포 캐릭터. 해당 이벤트 스토리가 사이드 스토리로 풀림에 따라 현재는 상시로 획득할 수 있다."夏真っ盛りです!大いなる海の力。癒しの輝きを放て!"
"한 여름입니다! 크나큰 바다의 힘. 치유의 빛을 해방한다! "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특이사항이라면 보통 UB 연출은 그 캐릭터만 보여주는데, 수코로는
2022년 2월 13일 일본서버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수영복 미식전 맴버 전부가 특별 바리에이션(한정, 배포, 프리페스) 캐릭터 중 최초로 6성 재능개화가 예고되었다.
3.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오션 힐
- 네레이드 스피어
물리 방어력 감소 0.6 * (스킬 Lv + 1) (12초)
- 네레이드 스피어+
물리 방어력 감소 1 * (스킬 Lv + 1) (12초)
- 오렌지 서포트
- 여름의 계시
- 여름의 계시+
1스킬인 네레이드 스피어는 원본의 트라이 슬래시처럼 최전방으로 이동한 순간 유니온 버스트를 발동하면 귀환모션을 캔슬하여 그자리에 고정되어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 귀환 전에 행동이 취소되는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 다만 버프를 자주 거는 반복 패턴의 구성상 일반 콧코로에 비해 귀환 캔슬을 써먹을 상황은 조금 덜 나온다.
3.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오렌지 서포트의 버프수치는 별볼일 없지만 사용빈도가 높아 중첩구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평범한 버프스킬만큼은 공격력 상승 효과를 볼 수 있고, 보통이라면 공백이 생길 구간에도 약하게나마 버프가 남게된다. 대신에 평타, 방깎스킬을 그만큼 덜 사용해서 딜링 기여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
3.2. 전용 장비[편집]
3.3. 성능[편집]
3.3.1. 6성 이전[편집]
【물리】중열에서 물리 캐릭터의 보조를 하는 치유의 무녀.
HP가 가장 적은 동료 1명을 치료하는 특대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어 빈사 상태라도 순식간에 치유한다.
물리 방어감소, 아군전체 물리 공격력 증가, 단일 특대힐 UB로 물리팟 서포트에 특화되어 있다. 클랜전에서는 특히 방깎 스킬이었던 네레이드 스피어가 큰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물리팟에서 방깎을 가진 캐릭터로는 마코토, 시노부, 미츠키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보니 잦은 빈도의 공증 버프와 더불어 매우 우대받는 편이었고, 원본처럼 어그로 핑퐁 운용이 가능하며 특정 열을 저격하는 보스에 대해 유용한 단일 힐링기까지 있어서 배포캐임에도 불구하고 없으면 소위 꼬운 수준으로 빠질 곳 없는 고성능 배포캐로 평가받았다. 당시 아레나에서도 특대급 힐링 능력을 보고 간간히 등판되는 정도였다.
다만 5성부터는 EX 스킬인 마방 증가가 강화되기 때문에 특정 택틱에서 빈사상태의 아군을 살릴 유버를 쓸 수 없는 만큼, 재능 개화는 4성까지로 추천받았는데 이는 당시 캐릭터 중 거의 유일하게 최초로 택틱을 위해 재능개화를 조정하는 케이스에 속했다. 물론 현역에서 내려온 현 시점의 유저들에게 있어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만큼, 애정캐라면 칭호를 보기위해 5성을 투자해도 문제가 없다.
방깎, 힐 양면에서 크리스티나와 발즈루의 등장으로 묻혔으며, 복각 이벤트를 통해 출시된 전용장비의 스탯은 약간 부족한 공격력 수치를 제외하면 기본버전과 동일하고, 오션 힐에 대한 회복량 상승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올라간다. 스킬 강화는 물리 방어력감소 효과가 기존과 비교하여 약 1.6배 상승하기에 물딜 버젼의 아카리와 비슷한 포지션이 되며 다시 클랜전 2군급의 서포터로 입지를 찾는 듯했으나, 방깎 면에서 압도적 상위호환인 수코토의 출시로 인해 크리스티나가 2군 선으로 내려오면서 거짓말같이 빠르게 입지를 잃었다.
일섭 4주년 방송에서 다른 미식전 수영복 버전들과 함께 6성이 공개됐는데, 문제는 수페코, 수캬루는 3성에다 마스터 코인으로 피스를 구입할 수 있지만 이쪽은 베포 1성에 랭크를 올리려면 이벤트에서 피스를 모으거나 여신석을 소모해야한다. 다행히 수코로 피스가 나오는 데인저러스 바캉스가 사이드 스토리로 상시 열려있으니 매일 여기서 피스를 캐는 것이 가능하다.
3.3.2. 6성 이후[편집]
6성으로 인해 UB가 프린세스 콧코로 뺨칠 정도로 상향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비록 1, 2스킬의 존재감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은 여전하나 UB가 워낙 좋게 나와 벌써부터 좋은 서포터가 될 것이라는 추측을 받는 중.
프린세스 콧코로가 가지고 있던 TP 상승 증가, 물리 공격력과 크리티컬 버프, 크리티컬시 데미지 증가 버프를 모두 지니고 있다. 프코로와 비교하면 크리티컬시 데미지가 4% 더 높다. TP 상승의 경우도 프코로는 5고 수코로는 10으로 5 더 높다.
1, 2스킬이 매우 좋지 않기에 대신 프코로보다 조금 더 좋은 UB를 가져온 셈. TP 상승의 경우 최대 상한선이 정해져있다곤 하나 물리팟에서는 현실적으로 그만한 수치를 채우기가 쉽지 않기에 5 높은것은 상당히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프코로와 달리 1, 2스킬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고 자체 TP 주유가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대신 프코로에 비해 UB가 가진 공격력 버프가 더 우월한 편이라 전체적인 딜 기여도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6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성급 조절이 불가능한데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튼튼한 캐릭터이기에 3성으로 굴리며 UB를 최대한 중첩시키는 프코로에 비해 불리한 점이 분명히 있다. 카린을 비롯해 할로윈 니논 등은 아예 1성으로 써서 최대한 피격 TP의 이득을 보려는 경우도 있는데 6성이라 스펙이 상당히 높다는 점, 그럼에도 프코로와 비슷하게 운용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약점이 된다. 이때문에 방어력을 올리는 EX 스킬과 전용장비를 최저선으로 유지하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14]
출시된 직후의 클랜전에서 다른 수영복 미식전 멤버들과 함께 복귀식을 치루는 데 성공했다. 같은 수영복 6성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수영복 캬루는 스테이지 미사키로 인한 메타 변화로 큰 수혜를 입었고, 수영복 페코린느는 예상대로 멀티 타겟에서 고성능 캐릭터로 사용되었으며, 수영복 콧코로는 유지력이 필요한 보스 상대로 기존의 6성 치카와 의장복 유이 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다만 아무 네임드에나 등장한 것은 아니고, 도트딜로 갉아먹는 네임드에서 부분적으로 기용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수식전 3인방 중 가장 티어가 낮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수코로의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기본적으로 물리 파티에서 체력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캐릭이 드물기도 하고[15][16] 힐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 중에서 6성 수코로가 가장 서포팅 능력이 높다는 점이 조명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창기에는 무슈후슈, 미노타우로스같이 도트딜로 갉아먹는 보스 상대로만 1군으로 등장했지만, 보스의 화력이 높아져서 유지력 버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코로를 넣고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월전에서도 빠른 유니온 버스트 발동을 위해 자주 기용되고 있다. 덕분에 4.5주년 통계에선 이월팟 최강자인 수사렌에 이어 기용률 3위로 나타나며 메인팟에 이어서 이월팟에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벤트 배포 캐릭터인만큼 입수 난이도도 낮은 덕택도 있는 듯.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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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 투어가 당첨되자 여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미식전. 다만 콧코로는 산 출신이라, 수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우선은 침대 위에서 수영 교본을 보고서 연습을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서는 수영의 기초조차 제대로 떼지 못한 콧코로와 기억상실로 수영하는 법을 잊어버린 유우키는 제대로 된 수영을 하지 못한다. 결국 보다못한 캬루가 두 사람에게[1]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마법[2] 을 걸어주어서 함께 바닷속을 체험하며 하루를 보낸다.
현실에서의 내용은 원래는 자신의 아버지와 수영을 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업무 상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대신 유우키가 수영 지도를 해준다. 사실 수영 관련된 내용은 아메스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것인게, 아스트룸의 세계에서 다같이 해수욕을 갔기 때문이라고 하며, 원래 콧코로와 유우키는 현실에서 별로 접점이 없었다고 한다.- 어울리나요?
- 손을 잡아주세요
- 행운아입니다
- 먼 미래에도 다음 생에서도
- 여름으로의 도움닫기
- 바다 놀이 가이드
- 바다를 바라보는 특등석
-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의 바다』
3.5. 대사[편집]
4. 콧코로(새해)[편집]
今年も変わらずガイドいたします
올해도 변함없이 가이드 해 드리겠습니다
- 획득 시 문구
"素晴らしい一年を、主さまと共に"
"멋진 한해를, 주인님과 함께"
- 획득 시 대사
"光よ舞い散れ!勝利を照らします。ニューイヤーズブライト"
"빛이여 흩날려라!승리를 비추겠습니다. 뉴 이어즈 브라이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20년 신년 이벤트로 추가된 콧코로의 새로운 모습. 콧코로의 첫번째 한정 뽑기 캐릭터이기도 하며, 모든 캐릭터 중 최초의 한정 뽑기 탱커. 별명은 뉴코로 혹은 뉴마망
4.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뉴 이어즈 브라이트
아군 전체 지속 회복량 1.6 * (스킬Lv + 1) + 물리공격력 * 0.1 (10초)
아군 전체 물리 공격력 증가량 18 * (스킬Lv+1)
- 스피릿 월
적 전체 도발 (5 + 0.05 * 스킬Lv 초)
- 스피릿 월(+)
아군 전체 물리 공격력 증가량 13.5 * (스킬Lv +1) (12초)
적 전체 도발 (5 + 0.05 * 스킬 Lv 초)
- 블레싱 스피릿
물리 크리티컬 증가량 100 (12초)
물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 30% (12초)
- 축복의 새바람
- 축복의 새바람(+)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4.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아군의 서포트에 능한 신풍의 무녀.
물리 크리티컬 시 데미지 증가 스킬로 아군의 섬멸력을 높이면서 도발과 지속적 회복으로 내구력을 지원한다.
일반 스킬로 도발과 자가 양면 흡수 배리어, 주력 딜러에게 강력한 단일버프를 걸어주며 UB로는 자신이 회복을 겸해 물리 파티의 전체 회복과 물공버프를 부여하는 고성능 한정 탱커. 탱커 중 파티 전체 광역 힐이 붙은 최초의 캐릭터다.[21] 도발에 공버프까지 붙어 있어 탱커가 할 만한 모든 종류의 역할을 혼자 다 할 수 있다는 게 중요 포인트. 특히 크리티컬 시 데미지 뻥튀기는 이제껏 등장한 적이 없는 곱연산 능력치 버프라 방깎, 행속 다음 가는 효율성을 가진다. 2022년까지 현존하는 캐릭터 중에선 최고의 물공 서포팅 능력을 자랑하는 탱커다.
파티 편성은 크리버프를 살리기 위해 물리 크리 딜러와 연계로 쓰는 게 효율적이므로, 탱커와 힐러 둘 다 필요한 초 고난도 클랜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랜전에선 어지간히도 데메지가 아픈 상대가 아니라면 탱커 투입은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는데, 뉴코로는 보스의 강력한 단일딜 흡수가 가능한 탱커 선택지 중 제일가므로 쓰임새가 없진 않다.
예상대로 클랜배틀에서는 1월 멀티타겟 보스에서 크리스티나, 무이미 등과 연계하며 크리티컬 계수 버프를 최대한 이용하여 사용되었고 2월에도 3단 3,4,5넴 보스에게 물딜로 박을 때 안정적인 택틱으로 딜을 늘리는 파티에서 사용되기도 했었다.
아레나에서도 초동부터 퍼주는 막강한 물공 버프,
종합하자면 서포터와 비교해도 적당한 수준의 서포팅과 탱커와 비교해도 적당한 탱킹력을 갖춘 팔방미인형 탱커. 그러나 팔방미인은 쓸데가 없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그저 모든게 적당할 뿐이고 그 어느 독보적인 장점도 갖추지 못한 까닭에 정작 기용되는 경우는 많이 찾을수가 없게 되었다. 클랜전에선 탱커를 배제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탱커가 기용되더라도 고단계의 매서운 공격을 받아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뉴코로는 이를 버텨주기엔 내구도가 썩 좋지 못하고 이 역할의 전문가 성사렌을 대체하지 못하는 모양새다.[22] 22년 한섭 미래시에선 1군에 아예 기용되지 않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용처가 너무도 제한적이다. 이런 애매하기 짝이없는 입지는 전용 장비를 부여받은 후에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뉴코로의 가장 큰 특징은 등판했을 때 뉴코로를 대체할 수 있는 마땅한 대체제가 없다는 점이다. 일명 코코넛 따개. 공격력 버프와 도발, 힐링 등의 서포팅 전반을 골고루 소화 가능한 전열 탱커는 뉴코로가 유일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일본서버 기준으로도 잊을만하면 출전해서 애매하다는 평만 믿고 거른 유저들이 그때마다 피를 보곤 한다.[23]
4.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새해의 길흉을 점치는 가이드
- 메밀국수 먹기 도전
- 날아오르는 소원
- 일 년의 계획은 설날에 세우는 법
4.5. 대사[편집]
5. 콧코로(프린세스)[편집]
파일:프코로 획득연출.gifチェンジㆍ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ㆍ프린세스 폼![25]
- 획득 시 문구
"全身全霊のサポートを主さまに!"
"몸과 마음을 다하는 서포트를 주인님에게!"
- 획득 시 대사
파일:프코로 유버.gif
2020년 5월 30일 공식으로 소개됐다."わたくしの新たな力…(すべて捧げます。)オーロラ・サンクチュアリ!"
"저의 새로운 힘… (모두 바치겠습니다.)[26]
오로라 생츄어리!"-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성능 외적인 여론과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데, 현재 2번째 어레인지 버젼도 없는 캐릭터들이 차고 넘치는 와중에 스토리 상으로 먼저 프린세스 폼이 나온 유이까지 건너뛰고 콧코로를 프린세스 폼으로 4번째 어레인지까지 출시한 것에 대해 푸쉬가 과도하다고 성토하는 의견이 많다[27] .
디자인이라도 예쁘게 뽑혔다면 그나마 옹호하는 여론도 있었겠으나 한국에서는 연녹색 나비 날개의 디자인과 얼룩덜룩한 흰색 옷장식이 산누에나방 내지는 난초사마귀를 연상시킨다면서[28] 방코로[29] , 빻코로라고 부르는 둥 불쾌감을 표시하는 의견이 많았고, UB 컷씬의 만듦새는 한일섭을 막론하고 역대급 최악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디자인과 연출력이 떨어진다.
프린세스 버전 페코린느와 마찬가지로 컷인과는 별개도 UB 연출 자체에 애니메이션이 삽입돼있으며, 해당 UB는 아레나 등지에서 적으로 나올 경우 프린세스 버전 페코린느 때와 마찬가지로 '색상 변경 + 죽은 눈'으로 연출이 변경돼서 나온다. 시전 도중 배속 변경이 불가능한 것도 동일.
UB는 저사양 기기에서 렉을 심하게 유발하는 편이다. 특히 Apple Silicon A9X 이하의 기기에서는 렉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데 스킵도 안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인연스토리를 해방하려면 메인스토리 2부 2장 10화를 감상하는 선결조건이 있다. 스토리상 콧코로의 프린세스 폼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다.
5.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오로라 생츄어리
필드의 TP 상승 증가량 5 (18.5초)
물리/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 16% (18초)
적 전체 물리/마법 방어력 감소량 0.36 * (스킬Lv + 1) (18초)
- 에어로 힐링
- 브라이트 어텐션
아군 전체의 TP 회복량 40
- 순백의 계시
- 순백의 계시
5.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5.2. 성능[편집]
【물리】중열에서 아주 큰 보조 스킬을 계속 날리는 순백의 무녀.
아군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데미지를 강화하면서, 두가지 전체 회복 스킬로 아군을 견고하게 수호하여 승리로 이끈다.
캐릭터 디자인과 UB 연출의 혹평이 대다수인 것과 달리 성능만은 인권급을 넘어 생명권급 캐릭터로 평가된다.[30]
성능 평가로 넘어가면 유니온 버스트인 오로라 생츄어리는 아군 전체에 도트힐, TP 상승 버프, 물리・마법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버프와 적 전체 방깎 등 이것저것 좋다 싶은 것들은 덕지덕지 붙여놨다. 일단 필드 전개 스킬이라 적 방깎을 제외하면 아군 캐릭터가 필드 안에 들어와있어야 하지만, 필드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지라 심각한 진영 교란을 당한게 아니고서야 사실상 아군 전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1스킬인 에어로 힐링도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키는 준수한 성능이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2스킬인 브라이트 어텐션과 유니온 버스트 오로라 생츄어리. TP회복 수치 자체는 40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패턴상 2스킬을 엄청 자주 쓰는데다 유니온 버스트에 붙은 TP상승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인 기대치는 지타나 앤 발즈루 등과 비교 될 정도로 높다. 물마공 버프도 몇몇 구간에서는 중첩되기 때문에 서포터로서의 성능은 굉장히 높은 편. 또한 유버는 20년 10월 기준 유일하게 아군 전체에 물마공 크리티컬 데미지 버프를 넣어주는 캐릭터이기에[31] 클랜전 물마딜팟 양쪽 모두에서 맹활약중이다.
첫 등장 당시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클랜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1단부터 4단까지 난이도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파티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면서 없어서 못쓰는 수준의 필수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로도 클랜전 서포터 대여 1순위로써 계속 사용되는 상황[32] 이라 만약 다른 캐릭을 빌리게 되면 편성 짜는게 힘들어져서 파티 구성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런 고성능 서포팅 능력은 아레나에서도 주효하여 존버덱을 부술때라던지 기용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위칫값도 후방이라 칭하기도 힘든 중열이고 내구력도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상대에 범위공격 딜러가 있을 경우 주의를 요한다.
여느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굴지의 서포터들이 등장하며 픽의 다채로워진 일섭 2021년 말엽을 기점으로 존재감이 다소 흐릿해진 모양새. 그래도 없어서 못쓰던 지난 위상에서 내려왔다일 뿐이지 일섭 2022년 클랜전에서도 네임드 하나씩은 반드시 정복하며 여전히 고성능을 어필하고 있다. 4주년 기념 방송에서도 클랜전 픽률 2위를 자랑할 정도로 한때 인권이라 불리던 이들이 신규 인권들에게 밀려나가는 와중에도 최상위권 픽률을 지키는 중인 몇 안 되는 캐릭터. 더 무서운건 전용장비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정도인데, 추후 성장 가능성까지도 열려있는 상태다.
물마딜을 종횡무진 하던 프코로는 어느덧 4.5주년으로 접어들자 물딜팟에선 6성 수코로에게, 마딜팟에선 아메스에게 완전히 점령당하며 전성기는 완벽히 종결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재밌는 사실은 6성 콧코로는 프코로로, 프코로는 6성 수코로로 대체되는 자신의 다른 폼으로 입지를 다지는 패턴을 보여주었다.
고성능을 향한 견제 때문인건진 몰라도 출시 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전용장비는 감감무소식이다. 프코로보다도 나중에 나오던 프요리, 프캬루, 라비리스타 등은 전용장비를 받고 효과를 톡톡히도 받았지만, 프코로는 성능 조절에 애먹는 중인지는 몰라도 계획조차 들려오지 않는다.
2023년 11월 22일 전용장비를 받게 되었다.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크리 대미지 세 개의 스탯을 모두 올려주는 고성능의 버프가 추가 되었지만, 프코로의 행동패턴 특성상 1스킬의 발동 빈도가 매우 낮고, 전용장비 옵션에 TP상승이 빠졌다는 게 아쉽다는 반응이다. 대신 무한 지속 버프로 설계해 후반 위력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장비가 등장한 11월부터 물리 파티에서 6성 시오리를 비롯한 물리 후열 딜링 파티의 탱커로 기용되거나, 일반적인 물리 파티에서 아메스의 자리를 대신해 기용되는 등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물리 파티에서 방어 관련 버프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보스라면 아메스 대신 기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5.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스토리 2부 2장의 10화를 열람해야 인연 스토리가 해금된다.
- 공복의 주인님
- 갑작스러운 방문자
- 겹겹이 쌓인 인연
- 상상해본 미래의 모습
5.4. 대사[편집]
6. 콧코로(의장복)[편집]
これから新しい物語を紡ぎましょう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죠
- 획득 시 문구
"未来永劫、主さまと共に"
"미래영겁을 주인님과 함께"
- 획득 시 대사
"勝機を見ました。風を刃に集え!緑翠の絆風!"
"승기를 잡았습니다. 바람을 칼에 모아서! 녹취의 반풍!"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의장복 공개이후엔 성능 외로 평가가 꽤 많이 갈리는 편. 출시 당시 기준 6성이나 파생형이 아예 없는 캐릭터들도 많은 가운데, 4번째 파생형은 아무리봐도 편파라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달관한 콧코로 팬들은 5콧코로 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즐기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다른 캐릭터 팬덤은 너무 편애가 너무 심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충격적인 스토리 때문에 동정여론도 많은 편.
국내에선 트위터에서 최초 소개 시 언제나 명랑한 먹보 소녀(...)로 소개했다가 지적을 받고 꼬마 가이드로 다시 정정해서 트윗을 업로드했다.
6.1. 스킬[편집]
각 스킬 대미지 상세 계수
- 녹취의 반풍
- 공격력
- 버프 지속시간
- 춘질풍
- 비행하는 훈풍
- 공격력
- 버프 지속시간
6.1.1. 행동 패턴[편집]
6.2. 전용 장비[편집]
6.3. 성능[편집]
통상 딜 계수는 낮은 대신 크리티컬 데미지가 5배에 달하는 캐릭터. 그만큼 크리티컬에 의존도가 굉장히 심한 축이며 치명타가 터지냐 안 터지냐에 따른 딜링의 고저 차이가 매우 심하다. 크리티컬이 있어야만 제성능을 발휘한다는 점만으로도 꽤나 족쇄로 다가와 실질적인 사용에 제약이 꽤 많다.
상태 이상기도 광역기도 없어서 순수 클랜전 용도로만 점쳐지지만, 쿄우카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모의전의 결과 널뛰기가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크리티컬 확률을 기대할 수 없는 고단계에선[34] 더더욱 기피되는 픽. 저단계 한정 물리 오토팟에서나 채용해봄직한 성능에 불과하다.
전용장비는 자신의 물공/크리티컬 증가가 추가되고 크리티컬 피해량이 5배에서 7배로 느는 등 장비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크리티컬이 뜨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는 기존의 단점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작오이보다 뒤에 선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적은 편이다.
2022년 2월 일섭 클랜전에선 2군픽으로 등장하던 바 있었다. 바질리스크를 상대로 쓰였는데 카오리,지타를 쓰던팟에는 밀렸으나 2군으로의 사용여지는 있었다. 그렇지만 아군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고 고단에서는 기대딜량이 폭락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전장을 받은 이후에도 1군을 넘보는 것은 힘들다.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부분은 이월타. 수사렌+전장 작마키와 함께 조합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UB 폭딜을 연달아 꽂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딜을 꽂아넣어야 하는 이월타에서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4.5주년 방송에서 측정한 클랜전 이월타 통계에서 채용률 7위를 기록할 정도. 또한 전열을 저격하는 보스가 나올 경우[35] 메인 딜러로 활약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피규어 신세였던 시절보단 나아졌다.
6.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 마음의 고향
- 마음의 힘
- 마음의 바람
- 마음의 증표
6.5. 대사[편집]
7. 콧코로(레인저)[편집]
파일:레코로 획득.gif大いなる自然が、わたくしたちを癒してくれます
크나큰 자연이, 저희들을 치유해줍니다.
- 획득 시 문구
"休憩にいたしましょう、主さま"
"휴식을 취하죠, 주인님"
- 획득 시 대사
파일:레코로 UB.gif
"甘えん坊さんですね♪ご一緒に参りましょう…!主従の絆風!"
"어리광쟁이네요♪ 같이 가시죠...! 주종의 반풍!"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전열&중열로 주로 등장하던 콧코로의 관례를 깨고 후열 분류로서 등장한 폼. 이로서 전열, 중열, 후열 3가지 분류가 전부 출시된 최초의 사례가 완성되었다.
7.1. 스킬[편집]
7.1.1. 행동 패턴[편집]
7.2. 전용 장비[편집]
미구현
7.3. 성능[편집]
뉴네카나 스사키처럼 자신 공격력에 비례하는 버프량과 2스킬로 파티원의 유지력을 끌어올려주는 물리 서포터. 서포트는 자신의 주변 범위 아군에게만 전부 한정되며, 비록 좁은 범위지만 그만큼 농밀한 버프로 되돌아온다는 평이다. 이론상 5만에 달하는 버프 계수를 자랑하며, 크리티컬 버프도 꽤 짭짤하게 부여하는 편. 여기에 물마딜 가리지 않는 배리어와 회복기까지 겸하니 전통적 힐러 콧코로로서의 면모를 유지한건 덤이다.
허나 이런 장점들을 전부 불식시키는 치명적인 한계점이 있으니, 어설픈 위칫값과 그에 따른 좁은 범위. 본인이 상당한 후열인데다[36] 범위가 넓지를 못하니 범위는 대략 중열 중 후방부 ~ 후열, 사실상 활잡이와의 조합이 강제된다. 전통적인 비선호 포지션인 활잡이 전용인점만으로 레코로가 등판될 파이가 굉장히 적은 것이다.[37] 2~3년전 등장한 마법소녀 시오리가 생각나는 대목으로서 이후 오래도 활잡이의 처우는 개선되질 못햇다는걸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어거지로 활잡이를 중심으로 꾸리면 2~3군으로나마 가능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올수도 있다. 허나 설명은 복잡해도 레코로의 버프를 결론적으로만 보자면 물공과 물리 크리티컬만 올린다는 귀결인데, 이는 메타에 겉돌 수 밖에 없는 시대착오적 기능이었다. 계수는 분명 탁월해도 공격력만 챙기는건 리미트에 걸린다는 한계점이 많은 기능들이고 오히려 TP 상승이나 행동속도 같은 사이클이 더 중시되는 메타에선 레코로의 버프는 뻣뻣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하여금 라비리스타같은 넘사벽의 서포터는 논외로 치더라도 수코로, 스루미, 뉴사토라는 범위에 구애받지 않는 버퍼에게 밀리는 형편이고 그나마의 활잡이 전용 버퍼로서도 레오리, 편즈나조차 넘질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