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검단산역 (r21판)
편집일시 :
河南黔丹山 / Hanam Geomdansan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 소유의 구간이기 때문에[2] 이 역에서는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3]
역 위치는 맨 처음 계획 당시엔 하남버스공영차고지 앞이었으나, 하남시청역(가칭)이 없어지고 덕풍역(현 하남시청역)과 통합되면서 검단산역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
초기에는 검단산 인근에 있다고 해서 검단산역(가칭)으로 불렸으며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거 창우역(가칭)으로 바뀌었다. 이후 확정고시에서 '하남검단산역'으로 역명을 확정했다. 하남에서는 하남시의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역명을 이와 같이 정했음을 밝힌 바 있다. #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에 이어 3연타 하남 접두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논쟁이 있다. 하남시청역[5], 하남풍산역[6]은 납득이 되지만 이 역에까지 굳이 '하남'을 붙여야 하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검단이라는 명칭은 검단신도시의 영향으로 검단(인천)이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고, 검단산이 하남에 있다는 것은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실제 검단산이라는 명칭만 없지 이미 인천 2호선에 검단오류역과 검단사거리역이 먼저 개통해 운영중인 상황이므로, 그냥 검단산역이라고만 이름을 붙이면 수도권 지리와 전철 노선을 잘 모르고 처음 찾아가는 사람들은 인천 검단의 저 두 역 근처에 이 역이 있는줄 알고 완전히 딴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종착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온갖 곳에 검단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 검단산방면이라는 표지만 보면 5호선 이쪽이 하남이 아니라 인천 방향으로 간다는 혼란을 줄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이 역의 역명에 하남을 붙여서 5호선 이쪽 방향이 하남으로 운행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나름의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가칭이었던 '창우역'을 채택했으면 혼동의 여지를 우려할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 결국 역명에 '하남'을 붙여서 행선지에도 하남이 뜨도록하여 하남시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결국 역명은 '하남검단산'으로 하남시에서 확정고시되었다. 관련 기사에서 자문이 끝나면 운송기관에 역명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하여, 국토부 고시가 생략되었음을 알 수 있다.[7]
주민들은 역명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하남'자를 빼고 검단산역이라고만 부른다.
역 남쪽으로 중부고속도로 하남IC가 있다. 청우로 타면 금방.
역명에 있는 검단산 등산로 기점이 3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역이 들어서는 창우초교 앞 교차로에서 도보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하남검단산역에서 스타필드 하남까지의 거리는 약 600m. 1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꺾자마자 바로 직진만 하면 된다.
3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하남경영고등학교가 있으며, 800m 정도 더 가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있다.
9304번 버스가 이 역을 경유한다. 강변역 및 동서울터미널이나 광나루역에서 스타필드 하남으로 오려면 이 버스를 타고 하남검단산역 정류장에서 내려서 1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 역이 개통한 뒤 112-1번 버스가 이 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덕소~미사역을 운행했던 1640번이 이용객 저조로 폐선됨에 따라 덕소~하남 간 이동 편의를 위한 변경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하남선) 558번.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지하 100 (창우동 526번지) 소재.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 소유의 구간이기 때문에[2] 이 역에서는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3]
2. 역 정보[편집]
상대식 승강장이다.한강을 서울과 연결하고
바다를 통해 세계를 연결한다는 의미[4]
역 위치는 맨 처음 계획 당시엔 하남버스공영차고지 앞이었으나, 하남시청역(가칭)이 없어지고 덕풍역(현 하남시청역)과 통합되면서 검단산역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
2.1. 역명 논쟁[편집]
초기에는 검단산 인근에 있다고 해서 검단산역(가칭)으로 불렸으며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거 창우역(가칭)으로 바뀌었다. 이후 확정고시에서 '하남검단산역'으로 역명을 확정했다. 하남에서는 하남시의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역명을 이와 같이 정했음을 밝힌 바 있다. #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에 이어 3연타 하남 접두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논쟁이 있다. 하남시청역[5], 하남풍산역[6]은 납득이 되지만 이 역에까지 굳이 '하남'을 붙여야 하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검단이라는 명칭은 검단신도시의 영향으로 검단(인천)이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고, 검단산이 하남에 있다는 것은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실제 검단산이라는 명칭만 없지 이미 인천 2호선에 검단오류역과 검단사거리역이 먼저 개통해 운영중인 상황이므로, 그냥 검단산역이라고만 이름을 붙이면 수도권 지리와 전철 노선을 잘 모르고 처음 찾아가는 사람들은 인천 검단의 저 두 역 근처에 이 역이 있는줄 알고 완전히 딴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종착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온갖 곳에 검단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 검단산방면이라는 표지만 보면 5호선 이쪽이 하남이 아니라 인천 방향으로 간다는 혼란을 줄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이 역의 역명에 하남을 붙여서 5호선 이쪽 방향이 하남으로 운행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나름의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가칭이었던 '창우역'을 채택했으면 혼동의 여지를 우려할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 결국 역명에 '하남'을 붙여서 행선지에도 하남이 뜨도록하여 하남시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결국 역명은 '하남검단산'으로 하남시에서 확정고시되었다. 관련 기사에서 자문이 끝나면 운송기관에 역명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하여, 국토부 고시가 생략되었음을 알 수 있다.[7]
주민들은 역명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하남'자를 빼고 검단산역이라고만 부른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 개통일인 2021년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0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4. 역 주변 정보[편집]
역 남쪽으로 중부고속도로 하남IC가 있다. 청우로 타면 금방.
- 1번 출구: 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신장중학교, 하남유니온파크,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신평초등학교
- 2번 출구: 창우초등학교, 하남공영차고지
- 3번 출구: 검단산, 하남중학교, 하남경영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하남광역환승센터, 하남시중소기업홍보관
- 4번 출구: 창우동우체국, 창우치안센터, 하남초등학교, 하남소방서, 하남시청, 천현초등학교
역명에 있는 검단산 등산로 기점이 3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역이 들어서는 창우초교 앞 교차로에서 도보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하남검단산역에서 스타필드 하남까지의 거리는 약 600m. 1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꺾자마자 바로 직진만 하면 된다.
3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하남경영고등학교가 있으며, 800m 정도 더 가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있다.
9304번 버스가 이 역을 경유한다. 강변역 및 동서울터미널이나 광나루역에서 스타필드 하남으로 오려면 이 버스를 타고 하남검단산역 정류장에서 내려서 1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 역이 개통한 뒤 112-1번 버스가 이 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덕소~미사역을 운행했던 1640번이 이용객 저조로 폐선됨에 따라 덕소~하남 간 이동 편의를 위한 변경으로 보인다.
5. 승강장[편집]
6. 여담[편집]
- 3번 출구 인근 은행.꿈동산마을.창우마을아파트 정류장에서[8] 마을버스 50번을 이용하면 팔당역에서 하차 후 경의·중앙선으로 남양주시나 양평군까지 이동할 수 있다.[9] 같은 정류장에서 8-8번도 운행하긴 하지만하루 3번밖에 다니지 않아 이용할 기회가 매우 적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 버스 50 문서 참조.
- 덕소 방향으로 가는 경우 4번 출구로 나와서 112-1번을 타면 도심역과 덕소삼거리로 바로 꽂아준다. 이 버스 덕분에 덕소 지역 사람들이 스타필드 하남을 이용하거나 여기로 와서 5호선을 타기도 한다.
- 강 건너 팔당역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연장 떡밥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다만 팔당역 자체는 위치상 배후인구가 전무해 연장하더라도 대곡역처럼 환승 전용 역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큰데, 굳이 한강을 넘어야 할 만큼의 환승 수요가 나올지가 의문이라 연장 확률은 미지수다.
- 개통 당시 플래시를 터뜨리며 열차를 촬영하는 사람들때문에 운행에 방해가 된다는 기관사들의 불편 토로가 극심했던 탓에 승강장 내 열차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출입구 등 승강장을 제외한 다른 곳은 가능하다고 한다.
- 미사역보다는 적지만 하남시는 물론 이웃한 경기도 광주시에서도 이용객이 꽤 있는데, 바로퇴촌면에서 검단산역까지 가는 38-52번 버스 때문. 배차 간격이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시간만 잘 맞추면 퇴촌에서 검단산역을 오가며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10]
[1] 하남시청역 방면에는 중국어 간체자, 일본어 카타카나 표기가 빠져 있다.[2] 서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상동역 구간이 부천시 소유이고, 삼산체육관역~부평구청역이 인천광역시 소유이지만 2021년까지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했던 것과 같은 사례이다.[3] 따라서 서울 전용 정기권을 태그하면 승차가 불가능하고, 하차 시 1회 추가 차감된다.[4] 하남검단산역의 역사 콘셉트 [5] 하남시청역도 위치가 하남시청에서 멀어지면서, 역명에 대한 논란이 있다. # 원래는 2개의 역(덕풍역, 하남시청역)이였고 구 하남시청역은 하남시청 바로 앞에 있었는데 1개로 합치면서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진 것.[6] 지명인 '덕풍'을 안 쓰고 택지지구 이름인 '풍산'을 쓰려고 하는데 이미 경의선에 풍산역이 있다.[7]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서도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관리하는 철도는 해당 행정규칙의 적용범위가 아님을 명시하고 있어 국토교통부 고시가 필요없다는 점이 명시되어 있다. 하남시에서 다시 역명 변경을 시도하지 않는 한 역명이 바뀔 일은 없다. 하남선 광역철도의 경우 국가가 아닌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주도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도시철도법의 적용을 받아, 7호선 부천시 및 인천광역시 구간에서와 같이 지방자치단체 선에서 역명 제정이 끝난 것이다.[8] 은행아파트 상가 앞 정류장[9] 반대로 팔당역에서 하남으로 올 때는 부영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이 역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나 약 500m 떨어져 있어 장지마을에서 하남시청역을 이용하는 게 이동거리가 훨씬 짧다.[10] 또는 하남시청역 인근에서 13번, 13-2번 버스를 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