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1988년에 실시된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이다.
2. 배경[편집]
프랑수아 미테랑은 1986년 총선에서 사회당이 참패하자, 결국 자크 시라크를 프랑스 총리로 임명하였고 최초의 동거정부가 구성되었다. 그러나 자크 시라크는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정부의 총리로 취임했던 시기와 다르게 이번에는 평판이 좋지 못했다. 결국 시라크의 정책은 역효과를 불러와서 시라크의 지지율이 떨어졌고, 시라크는 1988년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게 되었다. 프랑수아 미테랑은 재선의 여세를 몰아 1988년 국민의회를 해산시켰다.
3. 투표[편집]
4. 선거 결과[편집]
사회당의 대승이 예측되었지만 2차 선거에서 국민전선에게 쏠렸던 표가 대거 우파로 이동, 좌파가 과반수 확보는 성공했되, 사회당이 단독 과반 확보에 실패한 신승을 거두었다는 평이었다.
이전 총선에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의 득을 많이 봐서 35석을 확보했던 국민전선은 이번에는 소선거구/결선투표제로 복귀하면서 다시 의석수가 추락하였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21:23:25에 나무위키 1988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