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ロンブス

최근 편집일시 : (♥ 0)

파일:MGA_logo.png
-2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33.33%;" [[오모리 모토키|'''{{{#ffffff 오모리 모토키}}}''']]}}}{{{#!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33.33%;" [[와카이 히로토|'''{{{#ffffff 와카이 히로토}}}''']]}}}{{{#!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transparent; width: 33.33%;" [[후지사와 료카|'''{{{#ffffff 후지사와 료카}}}''']]}}}

[ 전 멤버 ]
마츠오 타쿠미
야마나카 아야카
타카노 키요카즈







コロンブス
Columbus | 콜럼버스
아티스트Mrs. GREEN APPLE
음반コロンブス
발매일2024.06.12
작사오모리 모토키
작곡
노래방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파일:TJ미디어 심볼.svg-
1. 개요
2. 영상
2.1. 공식 MV
2.2. 라이브
3. 가사
4. 뮤직비디오의 인종차별 및 제국주의 미화 논란



1. 개요[편집]


Mrs. GREEN APPLE의 디지털 싱글. 2023년 Magic에 이어 코카콜라 Coke STUDIO 캠패인 송으로 타이업 되었다.


2. 영상[편집]



2.1. 공식 MV[편집]


Mrs. GREEN APPLE「コロンブス」Official Music Video

2024년 6월 13일 오후 2시 20분경 후술할 인종차별 및 제국주의 미화 논란으로 비공개 처리되었다.

2.2.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コロンブス
{{{-1 {{{#!wiki style="font-size: 1.3em; color:#ffffff"
Columbus 작곡 : 오모리 모토키 작사 : 오모리 모토키
{{{#ffffff いつか僕が眠りにつく日まで 언젠가 내가 잠드는 날까지 気まぐれにちょっと 조금 변덕스럽게 寄り道をした500万年前 들렀던 500만년전 あの日もやっぱ君に言えなかった 그 날도 역시 너에게 말하지 못했어 偉大な大発明も 위대한 대발명도 見つけた細胞も 발견한 세포도 海原に流れる 해원에 흐르는 炭酸の創造 탄산의 창조 いつか僕が眠りにつく日の様な 언젠가 내가 잠들게 되는 날과 같은 不安だけど確かなゴールが 불안하지만 확실한 목표가 意外と好きな日常が 의외로 좋아하는 일상이 渇いたココロに注がれる様な 목마른 마음에 쏟아지는듯 ちょっとした奇跡にクローズアップ 약간의 기적으로 클로즈업 意味はないけど 의미는 없지만 まだまだまだ気づけていな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어 愛を飲み干したい 今日も 사랑을 다 마시고 싶어, 오늘도 「ごめんね」 "미안해" それは一番難しい言 그건 가장 어려운 말 大人になる途中で 어른이 되는 도중에 僕は言えなかった 나는 말할 수 없었어 文明の進化も 문명의 진화도 歴代の大逆転も 역대 대역전도 地底の果てで聞こえる 땅끝에서 들리는 コロンブスの高揚 콜럼버스의 고양 いつか君が乗り越える寂しさの様な 언젠가 네가 이겨낼 외로움과 같은 平等な朝日と夜空 평등한 아침 해와 밤하늘 胃が痛くなる日常が 위가 아픈 일상이 渇いたココロをしゃんとさせる様な 목마른 마음을 꼿꼿이 세우는 듯한 ちょっとした美学にクローズアップ 사소한 미학으로 클로즈업 意味しかないけど 의미밖에 없지만 まだまだまだ傷つけてしまう 아직 아직 아직 상처를 주고 말아 哀に教わってる 今日も 애통하게 배우고 있어 오늘도 あなたとの相違は 당신과 나의 차이는 私である為の呪いで 나로 있기 위한 저주로 卑屈は絶えないが 비굴을 끊이지 않지만 そんな自分を 그런 자신을 本当は嫌えない 사실은 싫어할 수 없어 あぁ 愛すべき名誉の負傷が 아아 사랑해야지만 하는 명예의 부상이 盛大に祝われる微妙が 성대하게 축하받는 미묘함이 大切な様な 소중한 것 같은 何処かへ続いて 어딘가로 이어서 不安だけど確かなゴールが 불안하지만 확실한 목표가 意外と早い日常が 의외로 빠른 일상이 渇いたココロに注がれる様な 목마른 마음에 쏟아지는 듯한 ちょっとした遊びにクローズアップ 사소한 놀이로 클로즈업 繋がり合うでしょう 서로 이어지겠죠 ただ ただ ただ くたばるまで 그저 그저 그저 녹초가 될 때까지 あなたと 飲み干したい 今日を 당신과 다 마셔버리고 싶어 오늘도 “君を知りたい” 너를 알고 싶어 まるでそれは探検の様な 마치 그것은 탐험과 같은 誰も知り得ない 아무도 알 수 없는 優しい孤独にそっと触れる様な 상냥한 고독을 살짝 건드리는 것 같은 “君を知りたい” 너를 알고 싶어 まるでそれはオーロラの様な 마치 그것은 오로라 같은 未だ知り得ない 아직도 알 수 없는 素晴らしい絶景に 멋진 절경에 やっと辿り着いた様な 겨우 도착한 것 같은 ほら また舟は進むんだ 거봐 또 배는 나아가는 거야 出会いや別れを繰り返すん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거야 潤んだ瞳の意味を生かすには 촉촉한 눈동자의 의미를 살리려면 まず1個 宝箱を探すんだ 우선 하나의 보물상자를 찾는거야  



4. 뮤직비디오의 인종차별 및 제국주의 미화 논란[편집]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그 내용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비공개]
뮤직 비디오에는 그린 애플의 밴드 멤버 3인이 각각 중세~근대 시대의 유럽인들(나폴레옹, 베토벤, 콜롬버스)로 분장하고 원숭이들이 여럿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그 원숭이들에게 피아노 연주, 말 타는 법 등의 문명을 전수하고 인력거를 끌게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공개 직후 근대 유럽인의 침략을 미화하고 서구인이 아프리카아메리카의 미개한 원주민에게 문명을 전파했다는 제국주의 미화, 인종주의적 묘사로 일본 내외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대강 보더라도 문명을 전수받는 이들을 인간조차 아닌 유인원으로 등장시키고 그 원숭이들에게 인력거를 끌게 한다는 내용이라 누구나 다 문제가 될 걸 알 법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중에 공개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획 단계부터 촬영, 실제 발매까지 거쳐간 수많은 관계자들 중 그 누구도 문제 삼지 않았다는 뜻이라 그게 더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1] 그냥 곡 제목만 콜럼버스거나[2] , 혹은 뮤비만 저런 내용이었다면[3] 이 정도까지 논란은 안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해당 뮤비의 제목과 내용이 결합된 이상 이 곡은 어떻게 보든 콜럼버스(로 대표되는 유럽인들)의 약탈적 행위를 미화하는 노래가 될 수밖에 없다.

논란이 되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 재팬은 사과문을 게시하고 뮤직비디오를 비공개 처리했다.NTV아사히

이 MV는 그린애플의 멤버인 오모리 모토키가 플래닝 디렉터로 직접 참여해 제작한 뮤비인지라 자연히 팬들의 비판이 거셌는데, 이후 오모리가 해명하기를 "다양한 시대의 인물들과 500만년 전의 유인원이 홈파티를 하는 MV를 찍고 싶었다." "유인원이 등장하는 것에 관해서는 차별적인 표현으로 보여 버릴 우려가 있다는 것은 당초부터 느끼고 있었기에, 유인원을 사람으로 보이게 하지 않도록 분장에 신경을 썼지만, 콜럼버스와 유인원의 조합이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떠올리게 할지까지는 알지 못했다"이라고 해명했다.기사 논란이 일기 전 뮤비 영상의 본문에 해당 내용이 그대로 적혀있었던 만큼 의도 자체는 사실로 보이지만, 유인원이 백인의 인력거를 끌거나 유인원을 계몽시키는 듯한 장면 등 표현에 부적절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비판받고 있다. 해당 의도를 더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 텐데 부적절한 표현으로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듯한 영상이 탄생했기 때문.

더 큰 문제는 이 곡이 단순한 싱글이 아니라 ‘세계 최대의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5월 31일에는 이 곡이 사용된 TV CM과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었다.#[비공개] 물론 논란이 된 뮤비는 코카콜라 측의 채널에 올라온 것이 아니므로 코카콜라 측의 검수가 없었다고 추측해 볼 수도 있으나, 곡의 제목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부터가 미국 기업이 다루기에는 지나치게 부정적인 소재이다.[4] 게다가 음원 발매 약 일주일 전(6/6) 미리 공개#한 앨범 커버에 흐릿하게 원숭이 세 마리의 실루엣이 비춰져 있는 것을 보면 뮤비의 내용과 사실상 똑같은 컨셉이기 때문에, 뮤비‘만‘ 폭주한게 아니라 애초에 기획 단계부터 이렇게 방향성이 잡혀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그린애플 측에서 이 컨셉을 코카콜라 몰래 냅다 질러버렸다는 가정을 하기에도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오죽하면 경쟁사인 펩시가 코카콜라를 망하게 하기 위한 스파이를 침투시켜 만들어낸 뮤비라는게 가장 설득력있다는 농담마저 돌 정도이다.

사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곡의 제목과 앨범 커버가 현 상태인 한, 뮤비만 내려봐야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꼴이다. 그러나 뮤직 비디오는 논란이 일자 금방 내려갔으나, 아직까지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음원 자체는 아무 문제 없이 서비스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측에서는 뮤비 비공개 및 사과문으로 사태는 끝났고 그룹은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친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다만 곡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많고[5], 사후 대처가 꽤 적확하고 빨랐기 때문에 미세스 자체만을 비난하는 의견은 크지 않다. 수많은 인력과 프로세스를 거쳤음에도 해당 뮤비가 나오게 된 회사,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비판과 코카콜라사의 꼬리자르기식 대응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크다. #, #

[비공개] A B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1] 어느 정도냐면 비공개 되기 전 해당 뮤비 유튜브 댓글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携わった関係者全員でこのアーティストを社会的に抹殺するために結託したって言われてやっと納得するレベルのやばさで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이 이 아티스트를 사회적으로 말살하기 위해 결탁했다고 해야 겨우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심각성이라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였을 정도.### [2] 일본이나 한국 등의 동양권 대중들은 아직까지도 콜럼버스를 일종의 탐험가, 개척자 등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콜럼버스가 악랄한 노예상, 원주민 학살자 등이었다고 하면 놀라는 경우가 많을 정도이다. 실제로 앨범 커버의 ‘콜럼버스의 달걀‘ 역시 한국에서는 ‘발상의 전환‘ 혹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3]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중에 '콜럼버스가 아니라 일본을 강제로 개항시킨 페리였다면 자학개그로 넘어갈 수 있었을지 모른다'가 있었다.[4] 콜럼버스는 그 실태가 정확히 알려지기 전에는 진취적인 개척자로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았으나, 그 실태가 알려지고 난 현대에는 노예상, 침략자, 원주민 학살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악명높다. 그런데 미국 역시도 원주민 학살 및 노예 착취 위에서 성립된 국가이다보니 이런 소재를 다루는데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그냥 조명이라거나 비판도 아니고 미화를 해버렸으니, 2020년대에 부각된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었더라도 코카콜라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손절을 해야 할 판이다.[5] 곡 제목은 콜럼버스지만, 가사는 콜럼버스보다는 타이업 대상인 코카콜라쪽에 더 가깝다. 다만, 곡 제목이 콜럼버스인데 이렇게 밝은 팝 음악으로 만든 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Mrs. GREEN APPLE 문서의 r36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Mrs. GREEN APPLE 문서의 r36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