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消失的幻想郷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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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消失的幻想郷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영원소실의 환상향
1. 개요[편집]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중국의 인디 게임 제작자이자 동인 서클인 MyACG Studio에서 제작, 유통하고 있으며 스팀에 정식 발매되었다. ZUN이 2차 창작 게임을 스팀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를 변경한 이후 최초로 스팀에 상륙한 게임이다.
지원하는 언어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는 라이센스 문제로 2018년 6월 27일에야 추가되었으며 2019년 1월 3일자로 100% 번역이 아닌 상태의 한국어가 추가되었고 2019년 3월 29일에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한국의 동덕들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과거에는 홈페이지도 중국어로 되어있고 일본어와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에서 살짝 벗어나 있었지만 게임 자체는 수작이란 평가를 들었다. 단, DLC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DLC에 관해서는 나무위키 등지의 해석을 참고할 것.
게임이 지향하는 바는 현대의 액션게임과 유사한 게임성을 지니도록 동방 프로젝트를 3D로 재창작하는 것이다. 원작의 탄막 슈팅과 스펠카드라는 요소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액션게임과 같은 조작감을 부여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제한적이지만 게임패드 역시 지원한다.
액션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동방 원작의 본가 게임들보다는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칙, 동방심기루, 동방심비록, 동방빙의화 등 외전 대전액션게임들을 원천으로 하는 듯.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공격 능력은 대부분 격겜 쪽에서 나오던 사격이나 콤보기를 변형시켜서 이식시킨 형태이다.
음악 역시 동방 프로젝트 배경음악들의 리믹스인데, 꽤 잘 뽑혔다는 평.
DLC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팩을 팔고 있다. 가격은 한 캐릭터 당 1달러(1100원)로 책정된 듯.
2018년 8월 24일에 PS4판이 나온다. 동인 게임 전체로 봤을 때엔 새삼스러울 일이지만 중국 게임으로썬 최초로 PS4로 진출한 동인 게임이 되었다.
2. 게임 시스템[편집]
기본적으로는 쿼터뷰 시점의 로밍형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종해 적을 제거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 각 캐릭터들은 사격과 보조공격,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익숙할 봄을 가지고 있다.
사격(좌클릭)은 마우스 위치 쪽으로 탄막을 뿌리며,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소총마냥 드르륵 긁을 수 있다. 사격 공격은 기본적으로 클릭 한 번 당 탄약을 하나 소모하는데, 각 캐릭터별로 사격의 탄막 형태와 탄창의 최대 크기가 다르다. 보통은 사격이 센 캐릭터일수록 탄창 최대 크기가 작은 편.
보조공격(우클릭)은 캐릭터마다 다른데, 그냥 탄막을 뿌리는 캐릭터도 있고 파츄리같이 더 트리키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도 있다. 많은 캐릭터들은 보조공격에 횟수 제한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는 형태라서 캐릭터 스위칭이 장려된다. 보조공격의 가용 횟수는 캐릭터 아래에 해당 캐릭터에 맞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봄(휠 클릭, G)은 기본적으로는 필살기에 해당하는 굉장히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봄은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에 항상 나오는 그 초록색 폭탄 아이콘을 주워먹으면 하나씩 차며, 최대 5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역시 캐릭터별로 모두 다른데, 봄을 전략적으로 쓰기 위해 캐릭터 스위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바가 대시 이동에 할당되어 있는데, 대시는 화면 최하단의 노란색 바를 소모하면서 발동된다. 빠르게 이동하지만 적을 통과할 수는 없다. 몇몇 캐릭터는 대시 이동기에 부가적으로 특수한 능력이 있거나 대시기가 다른 기술로 대체되어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를 여타 액션 게임의 무기 개념으로 운용한다는 것.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2개 보유하고 있으며, 맵에서 윳쿠리 모양의 캐릭터 탄창을 E를 눌러 줍는 것으로 지금 장착하고 있지 않은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의 탄창은 자동으로 주워진다. 게임 중 어느 때라도 탭 키를 눌러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는데, 캐릭터별로 공격과 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보완 가능한 캐릭터 두 개를 들고 다니자.
화면 하단에는 두 개의 바가 있는데, 파란 건 보호막이고 노란 건 대시 게이지다. 파란 바는 피탄당하거나 얻어 맞을 때마다 줄어드는데, 보호막이 전부 없어지면 경고음이 울린다. 이 때 얻어맞으면 체력이 까이며, 이 상황에서 다시 피격당하면 게임오버. 맞지 않으면서 시간을 때우면 보호막은 다시 찬다.
2.1. 아이템 목록[편집]
- 파워 업: 동방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익숙할 그 빨간 아이템. 탄약을 채워준다.
- 점수: 마찬가지로 익숙한 파란 아이템. 점수를 준다. 점수는 게임 머니에 해당한다. 게임 오버시 해당 판에서 얻은 점수가 모두 소각된다. 단, 세이브 포인트에 한번 갔을 시 죽기 전 얻은 점수의 절반이 유지되며 죽고 돌아갈때에도 절반이 유지된다.
- 봄: 친숙한 초록 아이템. 폭탄을 하나 채워준다. 폭탄 갯수는 모든 캐릭터가 공유한다.
- 캐릭터 탄창: 해당 캐릭터의 윳쿠리 모양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탄창이라면 다른 아이템들처럼 자동으로 주워지고, 탄창을 채워준다. 탄창 아이템 하나 당 탄약 갯수는 탄약 최대보유량의 45 %다. 일반적으로 사격이 강한 캐릭터일수록 탄창의 최대 크기가 작다. 현재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E키를 눌러 주울 수 있고, 그러면 보유하고 있는 두 캐릭터 중 장비하지 않고 있는 쪽이 새로운 캐릭터로 대체된다. 원래 가지고 있던 캐릭터는 현재 위치에 탄창 형태로 떨구게 된다. 해금된 캐릭터의 탄창만 드랍된다. 스토리모드에선 오직 이 방법으로만 텐시를 치울 수 있다.
- 에어 두루마리 조각: 스킬업용 아이템. 각 스테이지별로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스테이지 구석탱이 곳곳에 놓여 있으니 맵 방방곡곡을 빠짐없이 훝고 다니자. 다른 게임들에 있는 스테이지 클리어 평가 별 같은 기능을 한다. 모아서 히지리에게 가져다주면 유용한 주문을 달아준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 목록[편집]
3.1. 본판 캐릭터[편집]
3.2. DLC 추가 캐릭터[편집]
3.2.1. 사쿠야, 코이시, 스이카 팩[편집]
2018년 1월 12일 발매.
보스전에도 불리한데, 보스가
3.2.2. 파츄리 팩[편집]
2018년 1월 18일 발매.
3.2.3. 코가사, 이쿠 팩[편집]
2018년 1월 26일 발매. 천계에 박혀있던 NPC 캐릭터 둘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3.2.4. 요우무, 유유코 팩[편집]
2018년 2월 2일 발매.
3.2.5. 뱌쿠렌 팩[편집]
중국 제작사답게 구정 기념으로 2017년 2월 15일 발매. 히지리 뱌쿠렌이 추가되는데, 원래 뱌쿠렌이 이쿠의 캐릭터 창에 실루엣으로 나와 있어서 히든 캐릭터가 아닌가 의심했던 플레이어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냥 DLC 캐릭터였다...
4. 적[편집]
4.1. 잡몹[편집]
아래는 스토리 모드 진행 시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잡몹들이 서술되어 있다.
분홍 날개는 산탄형 소형탄을 여러개 날린뒤 거대탄 하나를 날리고, 파란 날개는 2연발 줄줄이 소세지 탄과 벽에 닿으면 튕겨서 방향을 바꾸는 반사탄을 날리며, 노랑 날개는 약한 3방향 탄을 날리고 특정 위치에 위치가 표시된뒤 그곳에 별 탄막을 뿌려대는 공격을 가한다. 가끔씩 정예 요정이 나오는데[4] , 이들은 더욱 강한 공격을 가한다. 정예 분홍 날개와 정예 노랑 날개는 정신없게 하는것 외엔 나름대로 피하기 쉬운편[5] 이지만, 정예 파랑 날개의 경우 정신없는것도 모자라서 반사탄도 9개씩 2번해서 총 18개씩이나 뿌리는데다가 보통 피하기도 어려운 구조라 그냥 냅두면 큰일난다.
또한 6스테이지부터는 검은 정예 요정이 등장하는데, 이 변종은 다른 정예들보다 훨씬 위험하다. 12방향 조준탄과[6] 위치가 표시되는 3방향 폭발탄을 뿌리고 잠시 기를 모은뒤 레이저로 플레이어를 지지는 공격을 하는데 레이저는 코가사 캐릭터의 우산 방패도 무시하므로 무시무시하다. 13방향 조준탄은 후딜이 없다시피하고 가속도도 빠르며, 폭발탄은 위치가 표시되긴 하지만 한대 맞으면 쉴드가 반이 까인다.
10스테이지인 안개의 호수에서는 검은 정예 요정 대장 격인 적이 3마리가 등장하는데, 무려 폭발탄을 7개씩이나 뿌리고, 레이저는 선,후딜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조준탄은 무려 18개씩이나 뿌린다! 게다가 이속까지 플레이어보다 빨라서 한번 어그로가 풀리면 코이시가 아닌 이상 절대로 피할수 없다. 대처 방법은 하단 참고.[7]
- 좀비
- 신령(구슬)
- 펭귄
코가사가 들고 다니는 그 우산들. 달려와서 회전해 공격해온다.
- 해골포[9]
- 늑대
주로 안개의 호수, 홍마관과 같은 홍마 패밀리와 관련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3방향 총알과 3방향 소형 폭발탄을 날리며, 3방향 직선 레이저를 발사한다.
특이하게도 메이드 요정 계열은 다른 잡몹들과는 달리 등장시 나오는 경고 오오라가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이고 체력도 꽤나 많은편이며 같은 요정 메이드를 제외한 다른 잡몹들과 적대적이다. 물론 플레이어들에게도 적대적이니 주의. 이러고 있는 이유는 홍마관 방위를 위해 다른 적들과 필사적인 전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 창병 요정 메이드
- 쌍검사 요정 메이드
- 배리어 요정 메이드
- 달토끼 병사
- 달토끼 장교
4.2. 미니 보스[편집]
보스보다 약하지만 어느 잡몹들, 심하면 엘리트 잡몹보다 더 강한 녀석들이다.
특히 하얀 텐시, 블랙 사쿠야, 블랙 앨리스는 스토리에 밀접하게 관련되있으며 대개 에어 두루마리 근처에 있다.
- 하얀 텐시 [10]
공격은 지정된 위치에 하얀 빛줄기로 지지는 공격과 7방향 탄막, 초고속 검기 한방 등으로 공격하며, 셋 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위협적이다. 특히 초고속 검기의 경우 하드, 루나틱 기준으로 한방에 실드가 다 깎이기 직전까지 가므로 검을 휘두르려는 모션이 나오는 순간 피해야된다.
- 블랙 앨리스[13]
위의 하얀 텐시와 동일하게, 캐릭터 디자인으로 보아서는 MUGEN의 개조 캐릭터중 하나인 Physalis(피잘리스)가 원본이다. 이상한 아기 유령 형태의 물체를 던지거나 거울이 깨지는듯한 이펙트를 가진 파도탄, 파도탄의 검붉은 외형 등 공격 패턴도 원본 캐릭터와 비슷한게 매우 많다.
- 블랙 사쿠야 [14]
4.3. 보스[편집]
대부분 보스는 치르노와 최종보스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에어두루마리 3개를 전부 드랍한다.
미슷치가 첫 활약하는 부분.
그냥 약간 움직여서 탄막을 피하며 치르노를 원거리사격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통상 패턴 : 화염방사, 반유도 탄막, 근접공격 연타, 점프해서 땅찍기, 미니 스이카 소환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텐시의 산탄탄막 공격으로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사거리다. 화염방사의 경우 오히려 멀면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이카 주위를 가까이서 돌면서 사격하도록 하자. 땅찍기는 그림자를 잘 확인하면 피하기 어렵지 않다.
① 췌부 「토가쿠시산 던지기」 : 통상 패턴이 끝날 때마다 사용한다. 시전할 시점에 플레이어의 위치로 돌을 던지는데 Lunatic 기준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시 게이지를 아껴뒀다 피하도록 하자.
② 귀부 「미싱 파워」 : HP가 1/2 정도 남으면 사용한다. 스이카가 거대해지면서 근접공격의 범위가 커지고, 이 때 토가쿠시산 던지기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주의 요망. 땅을 찍고 플레이어의 주위에 낙석을 일으키는 패턴이 추가된다. 거인화한 뒤로는 텐시는 미니스이카 제거용으로나 쓰자. 근접공격 범위 차이 때문에 잘못하면 거대스이카에게 두들겨맞는다. 거대스이카에 데미지 넣는건 미슷치나 치르노나 레이센에게 맡기자.
DLC 없는 2회차 이상 플레이의 경우에는 풀업 마리사로 맵 주위를 빙빙 도는 간단한 무빙과 대시만으로도 피해지는 패턴이 대부분이므로 간단하게 점수 노가다를 뛸 수 있다.
① 우면 「기나라 사람 땅을 걱정하다」 : 원형 장판 여러개를 무작위로 설치한 후, 설치된 장판 중앙에서 가면 탄막이 나선을 그리며 튀어나온다. 장판 밖에서 탄을 피하거나, 코가사의 우산 가드 or 요우무의 봄으로 버티자. 장판을 2번 설치한 후 코코로를 중심으로 분홍색 가면 탄이 뿜어져 나오는데, 대처법은 같다.
② 노부 「분노한 기랑의 가면」 : 코코로가 무대 밖으로 나간 후 늑대머리 이펙트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오는데, 그렇게 빠르지 않으므로 날아오는 늑대를 보고 옆방향으로 대시로 빠져서 피해준다. 3번 피하고 나면 코코로를 중심으로 녹색 가면탄이 나오는데, 바닥에 닿은 순간 터지므로 코가사의 방패가 쓸모없어진다. 재주껏 피하자.
③ 희부 「양양의 카구라 사자」 : 플레이어를 향해 화염방사기를 쏘며, 코코로의 중심과 화염방사기 주위로 불똥이 터져나온다. 멀리 있을 수록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코로를 근접해서 빙빙 돌도록 하자.
④ 「노성의 오구모 가면」 : HP가 2/7 이상 소진되면 코코로를 중심으로 검기형 탄막을 나선형으로 퍼뜨린 후, 주변을 노란색 링으로 감싸며 노란색 링이 코코로 지근거리까지 다가온다. 노란색 링은 코코로의 일정 주위까지 와서 멈추고, 노란 링은 오는 동안 코코로는 주위로 파란 탄막을 뿌린다. 노란 링이 일정 범위까지 좁아지면 코코로의 12시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가면이 나와서 코코로 방향으로 넉백이 심각한 탄을 쏘고 사라지는데, 이 가면들은 1바퀴 더 나오므로 2바퀴를 코코로 주위를 조금씩 돌면서 회피해야 한다.
유의사항은 절대로 노란색 링에 닿으면 안 된다. 닿는 순간 스턴 걸려 끌려온 후 화면이 암전되고 코코로의 가면극이 나오며 즉사시킨다. 문제는 가면이 쏘는 같이 나오는 탄막이 넉백이 심해 맞는 순간 웬만하면 노란 링에 걸리게 되므로, 딜욕심보다는 안전하게 피하는 편이 낫다. 요령은 가면이 생성되는 순서대로 가면의 왼쪽에 서있다가 탄이 나올때마다 시계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해주는 것이다. 요우무의 봄 러쉬로 이 스킬을 패스하고 싶어도 시간이 빡빡하므로 어지간해서 실패하게 되므로 얌전히 피할 것을 추천한다.
⑤ 「몽키 퍼제션」 : 오구모 가면을 극딜로 스킵해버렸다면 볼 일 없는 마지막 스펠이다. 코코로에게 노란색 링이 씌워져서(오구로 가면의 즉사와는 다르다)코코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게 되고, 코코로를 중심으로 파란 탄막 + 파란 가면 탄막, 파란 탄막, , 분홍 가면 탄막, 초록 가면 탄막의 순서대로 반복해서 뿜어져나오는데 초록 가면 탄막은 분노한 기랑의 가면에서 나온 그 폭발탄이므로 코가사 방패로 막을 생각 말고 피하면서 사격하자. 다른 탄은 다 방패로 막아도 된다. 노란 링 때문에 근접할 수가 없어서 코가사 극딜이나 요우무 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
핵심은 비정상적으로 강한 코가사의 산탄 딜을 이용해서 첫패턴에서 압살하는 것.
① 시작과 동시에 방패를 들어 첫 탄막을 막는다.
② 바로 붙어서 산탄을 전탄 맞춘다.
③ Lunatic 난이도 기준 20초쯤 지나면 클리어!
- 맨처음에 마리사로 봄 하나를 코코로에게 맞추고 마구 체력을 깎는다.
3.여기서부터 분기가 갈린다.
4-1. 즉사패턴 「노성의 오구모 가면」 (spidermask)를 넘긴다
원거리캐로 코코로에게 붙지 말고 탄막을 피하며 적절히 딜을 넣자.
4-2. 딜이 부족해 넘기지 못했다
「노성의 오구모 가면」 (Spidermask)을 넘길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나 죽기 전에 너 먼저 죽자라는 식으로 빠르게 딜을 퍼붓자.
기본적으로 회전하며 돌아가는 7방향 총알과 튕기는 박쥐탄 8개를 발사하며, 몇번 발사한 뒤에는 천칙의 비상(대쉬) 모션을 쓰면서 3연속으로 돌진한다. 한번 맞으면 나머지 돌진도 그대로 다 맞는것과 다름없어서 정말 끔찍하다.
② 홍부「불야성 레드」 : HP가 2/7 이상 소진 시 처음 발동한다. 원형 장판을 동시 다발적으로 설치하고, 직후 장판에 기둥이 꽂힌다. 기둥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기둥 자체의 경직이 커서 맞으면 비명횡사하기 쉽다. 범위 내 포착 시 즉시 대시로 빠져나가자.
③ 홍마「스칼렛 데빌」 : HP가 4/7 이상 소진시 처음 발동한다. 근접 돌격 5회로 플레이어를 잡은 뒤, 자신의 피를 채우고 플레이어의 보호막을 0으로 만든다. 쉬운 난이도라면 원래 피통이 적어 거의 풀로 회복하지만 루나틱에서는 워낙 자체 피통이 커서 그닥 회복한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보호막이 깨지는건 상당히 위험하니 주의하자. 흡혈을 사용하기 전에 스펠카드 선언을 먼저 하니 대쉬로 이리저리 피하면 쉽게 피할수 있다.
요우무의 봄을 사용하면 거의 모든 탄막에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흡혈만 잘 피한다면 루나틱 기준으로 딱 봄 5개를 사용하고 1분 초반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요우무는 봄 시전중 반무적임을 이용하여 흡혈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그냥 맞아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① 시작하자마자 바로 봄 사용 후 탄막과 평타를 그냥 맞아주며 공격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궁니르는 피할 수 있다. 혹시 맞아도 별로 아프진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딱 10번쯤 공격할 즈음 다시 봄을 연타해서 두번째 봄을 사용한다.
② 1과 마찬가지로 10번 공격 후 휠 연타
③ 딱 이때쯤 불야성 레드를 사용한다. 당황하지 않고 그냥 맞아주면서 10번 공격한다. 어차피 요우무 봄 사용중에는 죽지 않는다. 10번 공격한 후 바로 멀리 떨어진다.
④ 레밀리아가 흡혈을 사용한다. 압도적으로 긴 대쉬를 두번 사용해서 피해준다. 이후 궁니르를 두번 던진다. 첫번째 던질때 네번째 봄을 써서 1과 마찬가지로 10번 공격
⑤ 다시 봄 사용 후 10번 공격하면 루나틱 기준 레밀리아가 딱 맞게 죽는다.
또한 파츄리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맨 처음에 버리 인 레이크를 맞춰두고 현자의 돌 쓴 뒤 열심히 광클만 해주면 궁이고 뭐고 다 튕겨나가서 쉽게 잡을 수 있다.
광탄을 쏜 이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원형 탄막을 2회 설치한다. 설치된 탄막은 약간의 시간차 이후 움직인다.
② 「떨며 얼어붙는 별」 : 순호의 중심으로 원형 탄막이 2중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퍼진다. 고의적으로 틈을 주기 때문에 재빠르게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 코가사의 경우 방패 한번이면 해결.
③ 「순수한 원형」 : HP가 2/7이상 소진 시 발동하는 패턴이다. 맵 가장자리부터 순호를 향해 원형 테두리 형태로 폭발하며, 순호를 향해 오므로 원의 크기가 점점 좁아진다. 이후 떨며 얼어붙는 별 패턴을 3중으로 날린다. 그 후 같은 연쇄폭발 이후, 이번에는 4회 텔레포트 이동 후 통상 패턴에서 맨 처음 사용했던 광탄을 7회 날린다. 이 패턴의 반복이다. 폭발을 피하는 요령은 폭발 이후 다음 폭발까지에 시간차가 약간 있기 때문에 폭발 직후 대시를 눌러서 아까 폭발했던 지점으로 이동한 후, 그 이후에 연계되는 패턴을 피하는 것이 좋다.
④ 「퍼펙트 웨이브 앤드 라인」 : 마지막 스펠. 순호가 맵 12시 방향으로 이동한 후, 6시 방향으로 원형 탄막과 레이저를 난무한다. 탄막은 원거리 판정이므로 레이저만 잘 피한다면 코가사의 방패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코가사가 없다면 탄막의 사이사이로 재주껏 피하거나, 특정 대시기나 요우무의 봄 등으로 버텨야 한다. 일정 시간 난무한 이후, 플레이어에게 4회 텔레포트하며 다가온 후 순호를 중심으로 폭발하는데, 약간의 흡입력이 있으므로 대시기로 피한다. 이 후 떨며 얼어붙는 별 - 통상에서 사용했던 플레이어를 원형으로 포위하는 탄막 2회 설치 - 순수한 원형의 폭발 패턴을 사용한 후 다시 맵 12시로 돌아가서 처음으로 반복한다.
보스 캐릭터는 스포일러에 해당한다. 이 게임 엔딩과 관련된 스포일러가 있으니 보기 싫다면 빨리 넘겨버리자.
- 준 최종보스 하쿠레이 레이무
환상향을 동방 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서 알고있었던 바깥세계의 사람들(죄대)이 환상향으로 흘러들어와 온갖 깽판을 쳐놓고 심지어 다른 차원의 환상체들이 난입한데다가 이 영향으로 요정들마저 폭주하여 이곳저곳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던터라 막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번 이변들 중 가장 큰 위협이었던 화이트 텐시나 블랙 앨리스는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간섭 현상으로 생겨난 틈으로 들어온 다른 평행우주의 존재였다.
레이무는 이대로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틈새를 놔둔다면 비슷한 현상이 계속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영원히 그 틈을 막으려고 한다. 문제는 제정신을 차리고 환상향에 정착하길 희망했던 화이트 텐시 일행들조차 강제로 내쫒는 셈인지라 결국 레이무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레이무 본인도 잔혹한 짓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냥 두고볼 수 만은 없다고.
먼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홍백 버전 레이무와 싸워야 한다. 부적 투척과 몽상봉인을 섞어서 갈기는 패턴의 레이무는 최종보스 삘은 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고, 대부분의 공격이 코가사의 우산 앞에 무력화되기 때문에 코가사를 쓰면 쉽게 클리어 가능.
① 부적 흩뿌리기 2회 - 부적 흩뿌리기 2회 - 부적 확산탄 1회 - 부적 확산탄 1회 - 부적 흩뿌리기. 패턴의 반복인데 전부 원거리이므로 코가사가 있다면 코가사의 방패로 막아준 다음 패턴 중간중간 이동마다 딜을 넣자. DLC가 아니라면 거리를 벌리며 마리사로 짤짤이를 넣는게 편하다.
② 영부 「사방정마부」 : 레이무를 중심으로 큰 부적을 여러개 직선으로 짧게 뻗고, 큰 부적이 작은 부적으로 쪼개지며 큰 부적의 4방향으로 작은 부적들이 7개씩 나아간다. 전부 원거리 판정이므로 코가사의 방패로 막을 수 있다.
③ 보부 「튕기는 음양옥」 : 레이무가 맵 중앙으로 이동 후 레이무를 중심으로 바닥을 튀어다니는 음양옥이 여러개 생성된다. 바닥을 튕길 때 근접판정이므로 코가사로 막을 생각 말고 회피에 전념하자. 다행히 음양옥 자체의 이동속도는 매우 느려서 3D 인식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기 어렵지 않다. 단 이후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투명 부적을 날리는데, 반드시 회피하여야 한다. 투명 부적이 착탄한 지점에 레이무가 텔레포트한 후 바닥을 찍어 사각형 범위로 근접데미지를 주는데, Lunatic 기준 즉사한다. 이 후 통상의 부적 흩뿌리기를 2회 한 후 사방정마부를 사용한다.
④ 「몽상봉인」 : HP가 2/7 이상 소진되면 발동한다. 익히 잘 아는 레이무의 간판기술. 광탄 8개가 레이무를 중심으로 소환되어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를 추적하여 날아오는데, 대부분 캐릭터의 경우 맞기 직전 잘 가늠하여 옆으로 대시해주면 피할 수 있다. 이후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투명 부적을 날리는데, 튕기는 음양옥 때와 마찬가지이므로 무조건 피하자.
⑤ 「몽상천생」 : HP가 2/7 이하 남으면 발동하는 마지막 스펠. 레이무가 맵 중앙에서 6방향의 곡선으로 부적을 계속 흩뿌리고, 이 곡선이 계속해서 움직인다. 그리고 레이무의 주위에 작은 음양옥이 생성되며,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를 조준하여 날아온다. 음양옥 자체는 간단하게 옆으로 피해줄 수 있지만, 음양옥과 부적이 함께 나오니 문제. 코가사의 방패라면 음양옥도 부적도 전부 막을 수 있지만, 딜타임이 여의치 않다. 일정 시간 이후, 튕기는 음양옥과 몽상봉인때와 똑같은 텔레포트 투명 부적을 날린다. 단 사각형 범위의 데미지 이후 부적 흩뿌리기를 하지 않고 해당 위치에서 튕기는 음양옥을 시전한 후 중앙으로 돌아온다. 위와 달리 맵 중앙에서 뿌리는 것이 아니므로 잘못하면 회피할 루트를 잡기 난해해지므로 주의하자.
- 백 루트 최종 보스 화이트 레이무 공략
바깥 세계로부터 많은 것들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악한 것들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 혼란이 분출될 때, 우리가 그걸 제어할 수 있을까? 이미 안전한 대안이 있는데 위험을 거머쥘 필요는 없어. 환상향의 평화를 위해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어.
환상향이 걱정되지도 않아? 그 안의 슬픔은 느낄 수 없어? 환상향이 변한다면 더 이상 환상향이 아니야! 모두가 변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야. 바깥 세계의 것들이 환상향을 해치지 않는다고 장담 할 수 있어? 일들은 언제나 그리 쉽게 흘러가지 않아!
하얀 레이무는 바깥 세계로부터 환상향이 변질되는 것을 막고 외부로부터의 위협으로 환상향을 보호하기 위해 환상향을 완전히 격리시키고자 한다. 이는 자신의 목숨조차 희생하는 한이 있어라도 환상향을 지키려는 레이무의 의사와도 동일하며, 바깥세계의 존재들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검은 레이무와는 상반된 입장이므로 본래 시간선의 방향은 레이무와 하얀 레이무가 선택하려는 환상향의 완전 격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Lunatic 난이도에서는 HP가 너무 많은 관계로 코가사 극딜을 넣어도 패턴 스킵을 할 수 없다.
① 유도 속성이 있는 큰 흰색과 검은색 구슬을 한번 날린 후 물량이 많은 작은 흰색과 검은 구슬을 날리고 유도 속성이 있는 부적 다섯장을 날린다. 작은 구슬 - 부적 1회 - 부적 3회 연사 - 이동 후 큰구슬 패턴의 반복이다. 전탄 코가사의 방패로 소거가 가능하기에 가까이 붙어서 마크하다 빈틈일때만 공격하면 손쉽게 스킵이 가능하다.
② 영역 「입장 금지의 결계」 : 체력의 1/7 가량 소진시 부적 네개를 정사각형 모향으로 던지고, 그 범위 안에 있을 시 체력이 녹는 장판이 생성된다. 또한 빛의 기둥이 추격한다. 다만 피하기는 상당히 쉬우니 적당히 돌면서 공격하면 스킵이 가능하다. 대시 거리가 독보적인 요우무나 이동 속도 자 체가 빠른 풀업 마리사 등을 채용하면 한결 편안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중앙으로 와서 장판 3번 날리기 - 추적하는 빛의 기둥 2개 소환 - 장판 3번 날리기 -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 - 장판 3번 날리기 - 빛의 기둥 2개 소환 -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 2번 - 장판 2번 날리기 의 반복 패턴이다.
주된 딜타임은 검은 탄을 뒤로 뿌리며 이동할 때, 패턴이 한번 끝나고 중앙으로 올 때이다. 패턴 사이클이 1회 끝나고 중앙으로 올 때는 그 때에 맞춰 서 빛의 기둥이 사라지므로 근접 딜타임이 생긴다. 요우무의 대시기로 바로 근접 후 봄을 갈기자. 검은 탄을 흩뿌릴 때 검은 탄의 피격 판정은 잔상이
아니라 탄부분에만 있으므로 뒷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대시해도 무방하다. 이 패턴에서는 코가사는 빛의 기둥이나 장판이나 막을 수 있는 것이 없으 므로 방패가 잉여가 되고, 장판과 추적하는 빛의 기둥 때문에 코가사로 근접딜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Lunatic이 아니라면 극딜로 패턴을 넘길 수야 있다.) Lunatic은 보스의 체력이 많고 플레이어는 뭐든지 스치면 죽기 쉽기 때문에 딜 욕심 내다 죽기 쉬우므로 신중히 진행할 것.
③ 영부 「닫힌 마음 만물격리의 이치」 : 체력이 2/7가량 소진시 필드의 중앙으로 이동 후 범퍼같은 역할을 하는 부적 벽을 원형으로 난사한다. 그 후 음양옥을 난사하거나 흰 구슬이나 검은 구슬을 엄청난 물량으로 날리는데 음양옥은 피하기 쉽지만 작은 구슬들은 회피가 난해하다. (범퍼를 최대한 빨리 빠져나간 후 구슬을 피해야 한다.) 이때 코가사의 우산을 펼치면 범퍼를 제외한 모든 탄이 소거된다! 가장자리에서 범퍼 틈 사이를 노려 파고든
뒤 코가사로 탄을 죄다 소거해버리면 약 4초정도의 빈틈이 있기 때문에 그 4초동안 극딜을 할 수 있다.
④ 몽부 「환상괴멸광선」 : 체력의 1/2정도 남을 시 필드 중앙에서 육망성 모양의 결계를 여러겹으로 날린다.
육망성 결계를 1회, 90도 돌려서 또 1회로 뻗는데 레이무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맵 6시방향 끝부분이 안전지대이므로 여기서 평범하게 사격을
하자. 2번의 육망성 결계 이후에는 위의 「입장 금지의 결계」에서 사용한 추적하는 빛의 기둥을 소환하고, 입장금지결계를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5번 날리는데 맵의 가장자리를 원형으로 돌면서 4개를 피한 후 대시기를 써서 6시 방향으로 돌아오자. (돌아오는 도중 대쉬 뒤편으로 남은 1개가 처
리된다.) 6시 방향에 도착해서 겁먹지 않고 중앙을 향해 사격하면 딱 타이밍이 알맞게 빛의 기둥이 소멸한다. 이후는 다시 육망성 결계를 치는 처음 부분으로 돌아가서 패턴을 반복한다. 요우무나 풀업 마리사라면 안전지대만 잘 써도 날로 먹을 수 있다. Lunatic 이외에는 간단히 무적기나 요우무 의 봄을 써서 버티면서 맞딜하면 뒤의 패턴을 무시할 수 있다.
⑤ 신기 「파쇄공간 좁은 발판」 : 체력의 2/7가 남을 시 발동한다. Lunatic 정도로 체력이 많지 않으면 보통 스킵되어 볼 일이 없는 마지막 스펠.
Lunatic이 아니면 볼 일이 거의 없으므로 Lunatic 난이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레이저를 맵 테두리에 설치 후 레이저의 궤도에 따라 준 즉사급 데미
지의 고속탄을 발사한 후, 레이무 1차전 (홍백)의 몽상천생 패턴과 비슷한 형태로 부적을 난무한다. 난무가 일정 시간 끝나면 투명한 육면체 탄을 날
리고 육면체 탄이 도착한 곳으로 텔레포트하여 주위에 범위 공격을 한 다음, 작은 육면체 탄을 날린다.
레이저 궤도를 따라오는 고속탄은 환상괴멸광선보다 훨씬 판정이 빡빡하며, 고속탄을 맞을 시 입는 피해도 장난 아니므로 무적기나 대시기로 회피 한 후 부적난무를 코가사 등으로 대비하여야 한다. 고속탄은 속도도 빠르고 레이저 궤도가 꼬여있어서 피하기 쉽지 않은데, 레이저의 설치 순서대로
고속탄이 발생하므로 이 순서를 기억해뒀다가 이동해야 한다. (2번만 스쳐도 바로 죽는다.)부적의 물량도 너무 많고 레이저를 따라 오는 고속탄도 폭딜이 강력하기 때문에 요우무가 봄을 써도 녹아내리기 십상이므로 코가사를 채용하거나 피지컬로 회피하는 수밖에 없다. Lunatic 난이도 특성상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많아 패턴스킵이 불가능하므로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
- 흑 루트 최종 보스 블랙 레이무 공략
바깥세계의 존재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거야?! 그들은 운명의 결정을 거부당한 것에 분노하고 있어! 그들의 모든 노력을 보상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말이야! 이걸 그리도 보고 싶었니? 바깥 세계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고, 결점들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아무런 확신도 없이 그들이 최선을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확신할 수 있어?
검은레이무는 바깥세계의 존재들을 두둔하며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수많은 바깥세계의 존재들이 거부당하는 것에 분개하며 텐시 일행을 비난한다. 검은레이무는 이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환상향이 개방되지 않는 미래의 길을 억지로라도 막기 위해 텐시의 일행을 가로막는다.
① 가장 처음 패턴은 돌진 1회+짧은 돌진 2회 패턴이다. 타이밍 맞추어서 대시해주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근접 돌진 3회 이후에는 검은 탄막 3회 흩뿌리기 패턴을 병행한다. 탄막은 산탄인데 역시 타이밍 맞춘 대시로 피할 수 있다. 코가사를 사용할 시 탄막을 죄다 막으면 한동안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극딜을 넣을 수 있다.
② 「몽상봉인 역」 : 체력을 2/9 가량 소진하면 나오는 스펠로, 극딜로 밀어버린 하위 난이도의 경우에는 스킵하고 넘어갈 수 있는 패턴이다. 흑레이무가 맵 중심에 서서 고헤이를 흔들며 맵 바깥에서 탄막이 흑 레이무쪽으로 날아오며 흡수하는데, 이 때 블랙홀 판정이 있어 플레이어도 조금씩 끌려들어간다. 탄을 신경쓰면서 밖으로 빠져나가야 된다.
③ 「음양귀신옥 란」 : 원기옥 모으듯이 음양옥을 모아서 일정 크기가 되면 플레이어를 향해 던지고 지상에 착탄되면 작은 음양옥을 흩뿌리는데, 큰 음양옥을 준비할 때가 극딜 타이밍이다. 하위 난이도의 경우 코가사로 극딜을 넣으면 이때 다음 스펠을 건너뛸 수 있다. 음양옥을 뿌리고 나면 본체가 ① 의 통상 패턴으로 날뛴다.
④ 이변 「삼차원의 침입」 : HP가 2/7 이상 소진하면 나오는 스펠. 맵의 1시, 11시, 5시, 8시 4방향에 지옥문을 소환하고 본체는 통상 패턴+ 음양귀신옥 란을 반복한다. 지옥문에서는 죄대와 FFF단, 검은 정예 요정이 무한히 나온다. 잡몹들을 죽이면 점수와 탄창이 소량 드랍되는데, 블랙 레이무를 신경쓰면서 파밍을 하는 행위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특히 검은 정예 요정 때문에 그냥 냅둬서 정예 요정이 2마리 이상 나오는 순간 난이도는 지옥 그 자체가 된다. 요정이 없더라도 FFF단도 하드 이상부터는 죄대보다 훨씬 위협적이고 실드를 빠르게 깎아내리므로 지옥문을 냅둬서 좋은건 하나도 없다. 지옥문을 빠르게 격파하는 게 핵심. 지옥문을 안 깨고 흑 레이무 체력을 까서 다음 스펠로 넘어가 버려도 지옥문은 계속 남는다. 이후 잡몹+ 회전패턴에 헬게이트 오픈. 음양귀신옥+통상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서 지옥문이 안 부서져 있다면 지옥문을 다시 소환한다.
⑤ 혼돈 「몽상봉인」 : 체력의 약 절반이 깎이면 등장하는 스펠로 맵의 중심으로부터 반지름 1/2 정도 되는 범위를 남겨놓고 맵의 테두리 부분에 지속 대미지를 주는 안개를 깐다. 안개가 깔리는 시점에서 해당 외곽지역에 있는 경우 잠시 기절에 걸린다. 그 후 아래의 패턴으로 연계한다.
⑥ 「파이널 스파크 암」 : 혼돈 「몽상봉인」 의 안개를 설치한 직후에만 사용하는 스펠. 레이무가 플레이어를 향해 안개 장풍을 쏘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회피해야 한다. 너무 빨리 돌면 레이무가 역방향으로 회전(즉, 플레이어가 가까운 각도로)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회전하자. 회전하면서 두루마리 40개 보너스의 음양옥으로 딜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단, 안개가 사라지기 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지 않게 사격 딜을 조절하자.) 장풍을 다 쏘고 나면 다시 통상 패턴으로 날뛰는데 맵 테두리가 안개 때문에 사실상 이동할 수 없으므로, 맵이 좁아져 있어서 회피가 약간 힘들다. 안개가 사라졌을 때 극딜을 넣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야 한다. 안개가 남아있으면 다음 스펠에서 레이무의 궤적이 보이지 않아 즉사당한다. 통상 패턴에서 3회 돌진 후 3번째 탄막을 발사하는 시점에서 안개가 보통 걷힌다.
⑥ 멸살 「흉신악귀난무」 : 체력을 약 2/7 남겨놓은 시점에서 튀어나오는 마지막 스펠이다. 레이무가 킬러조를 5번 반복해서 시전한다. 레이무가 빠른 속도로 돌격하며 탄막을 흩뿌리는데, 레이무 본체에게 충돌하면 잡혀가서 죽을때까지 벽에 박는다. 돌진 5번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음양귀신옥 란 - 통상의 검은 탄막 2회 흩뿌리기 - 통상의 근접 공격 3회 순으로 진행 후 다시 즉사 돌격으로 돌아가 반복한다. 치르노, 요우무 같이 원거리 공격이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쓸만한 캐릭터를 사용하면 편하다. 컨트롤이 익숙하다면 풀업 마리사도 이동속도가 빨라서 좋다. 그 이외에는 기합 회피. 즉사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도 백 레이무와 달리 요우무 봄 러시로 격파가 불가능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4.3.1. 엔딩[편집]
검은레이무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깥세계의 존재들의 의지가 담긴 존재이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환상향의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바깥세계의 존재들의 희생이 존재했으며, 자신 또한 환상향에 침입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죽여왔지만, 그럼에도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그들이 환상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지해왔다고 한다. 즉, 이번 이변의 원인은 환상향에 도달하고자 하는 바깥세계의 존재들[15] 였던 것. 검은레이무는 이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환상향이 개방되지 않는 미래의 길을 억지로라도 막기 위해 텐시의 일행을 가로막는다. 즉, 이미 개방을 하는 미래가 하얀 레이무에 의해 막혀있는 상황에서 검은 레이무에 의해 격리가 되는 미래조차 막히면서 결국 둘 중 하나를 쓰려뜨려야만 하는 상황인 것.셀 수도 없이 많은 인간들을 죽여왔어. 이타적인 자와 이기적인 자, 친절한 자와 반사회적인 자.
저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고 나한테 싸워서 이겨 꽃피울 기회를 줬어.
죽은 후에도, 그들의 삶을 영원히 추모해왔어. 너는 그들을 이해할 기회도 없이 자비없이 학살했겠지. 넌 선택권을 주지 않았어. 모두가 예외없이 같은 고통을 느끼겠지. 죽음 말이야. 너는 어리석어, 그렇게 노력하는 자들은 보상받아야 했는데 말이야. 이게 그들의 끝이 되선 안됐다고.
- 검은 레이무 격파 시
격파 시 흑 레이무는 수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왔고, 자신이 죽인 자들을 기억해왔으며 자신이 받은 저주를 받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너는 어리석고 네 손으로 매장해온 자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며 지옥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사망하고, 환상향은 외부에서 단절되어 완전히 잊혀지게 된다.
시점이 바뀌어 바깥 세계에서 진행되며, 등장인물들은 진짜가 존재하지 않고 모두 코스어에 불과하다. 이들은 동방 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서 환상향을 기억하고 있었으나 환상향이 완전한 분리를 이룸으로서 바깥세계의 사람(죄대, FFF단)들로부터 완전히 잊혀지고 바깥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온리전의 주제는 물론 코스프레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조차 동방 프로젝트가 무엇이고 환상향이 무엇이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16] 그러나 슬픈 감정만이 남아있을 뿐.[17] 이쿠의 말에 따르면 환상체들도 본인들이 살던 평행세계로 되돌아가는, 모든 존재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엔딩. 보고나서 다음 회차를 진행하지 않고 요새에 진입하면 사람이 모두 떠나 휑한 천계를 볼 수 있다. 일단 최소한 필수적인 NPC들은 남아있다.
백엔딩에서는 환상향이 개방되고 하쿠레이 신사에서 모두가 모여 연회를 치룬다. 하얀 텐시와 같은 평행세계의 존재들도 환상향에 정착하게 되고, 심지어 잡몹으로 등장했었던 일부 죄대들도 연회에 참석해 놀고 있다.[19] 흑레이무는 스이카와 술내기를 하며텐시 : 환상향을 믿지못하는 거야? 저 바깥 세계의 존재들을 믿지 못하는 거야?
하얀레이무 : 증거 없이 믿고 결정하는 것은 비극으로 이어질거야. 이 말(텐시의 바깥세계의 존재를 믿지못하냐는 말)을 한 사람은 이미 6피트 아래에 묻혀있어.[18]
텐시 : 난 인간도 아니고, 여긴 천계도 아니야. 난 천인이고, 여긴 환상향이야. 불가능한 것이 없는 낙원이지 에초에 바깥 세계에서 우리를 생각하니까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거야. 이게 증거 아닐까?
하얀레이무 : 그렇게 적은 수로는 증거가 되기에 불충분해...
텐시 : 그러니까 우리가 기다리자는 거야. 선택하기 전에 모두에게서 옮고 그름을 찾아내는거지. 그렇지 않아?
하얀레이무 : 나는 그저... 더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긴 싫어.
텐시 : 나도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바깥 세계를 버릴 수는 없어...
- 하얀 레이무 격파 시
그러나 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 된 것은 아니기에 악한 환상체가 들어올 위험은 얼마든지 존재했고, 레이무로부터 악한 환상체로부터 환상향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라는 대답을 듣는다. 텐시는 가끔 때릴 상대가 필요하다면 이에 응한다.
백레이무 또한 환상향 개방을 받아들이고, 환상향에 들어온 모든 존재들을 보호해주겠다고 말한다. 텐시는 이러한 백레이무를 보며 본성은 사실 착하다고 평가한다.환상향이 이 길은 선택한 이래로, 난 더 이상 뭔가를 말할 자격이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보호하는 것 뿐이야.
백엔딩에서 밝혀진 또 다른 진실은 바깥세계와 환상향 간의 틈새로부터 나타난 환상체들은 2차 창작물의 존재이며, (이 게임의 주인공들이 사는 환상향을 포함한)자신들과 달리 미완성된 상태로 넘어와버린 존재라는 것.[20]텐시 : 그나저나, 너와 다른 환상체들은 왜 이리 차이가 큰거야?
하얀레이무 : 아마도 잊혀진 원형에 차이가 있나봐. 우리는 완성된 작품이고, 나머지들은 완성되지 않은 거겠지. 가엾은 소녀야. 완성도 못한채 작가로부터 버림받았겠지.
게임이 끝난 뒤, 2회차 시작하지 않고 다시 게임에 들어가면 코이시, 흑레이무를 포함해 그동안 천계에 머무른 적이 있었던 모든 NPC들이 천계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호수 6시 방향 다리 밑에 대죄가 하나 숨겨져 있다. 이쪽은 지금까지 에로동인지를 판다던가 캐릭터들을 스토킹했던 대죄들과 달리 제정신 박혀있는 평범한 일반인인데, 텐시는 멀쩡한 죄대들도 있다는 거에 깜짝 놀라한다. 동방 2차 창작게임 만들고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과로사한 모양이지만, 자신이 끝내 환상향에 도달했다는 것에 기뻐한다. 이에 대해 텐시는 환상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며 나중에 천녀들과 놀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21]
요약하자면, 흑엔딩은 모든 것들이 이변을 이전으로 되돌아가 환상향도, 외부세계인들도, 평행세계의 존재들도 원래 세계의 세상으로 돌아가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를 되찾는 엔딩이고, 백엔딩은 환상향을 개방하여 평행세계와 외부세계의 수 많은 존재들과 교류해나가는 즐거운 엔딩이다. 딱히 환상향의 등장인물들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이랄 것은 없으나, 검은 레이무의 비난과 흑엔딩의 BGM이 의도적으로 깨져있는듯한 괴이한 음악을 틀어주는 것을 생각하면 제작자가 의도한 진엔딩은 백엔딩으로 추정된다.
5. 스테이지 공략[편집]
5.1. 에어 두루마리 위치 공략[편집]
기본적으로 에어 두루마리 조각들은 맵 곳곳의 구석진 곳에 들어가보면 하나씩 있다. 찾기 어려운 조각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5 스테이지(사막): 트릭이 존재하는데, 안내역을 맡은 하인 천녀를 무조건 왼쪽 길로 가게해야 한다.[22] 한번이라도 오른쪽길로 빠지면 절대 안 된다.[23] 하인 천녀를 목적지까지[24] 보내고, 세이브포인트 기준 왼쪽으로 쭉 가자. 이때 왼쪽에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윗 길로 가야한다. 아래쪽은 출구이며 검은 앨리스와 조우하게 되는데, 검은 앨리스도 만나지 말고 곧장 왼쪽 윗 길로 빠진 다음 왼쪽으로 쭉 갈 것. 그러면 검붉은 요정과 대량의 잡몹들이 나타나는데, 이 검붉은 요정이 에어 두루마리 조각을 드랍한다.[25]
- 6 스테이지(사막의 출구): 몹을 죄다 처치한 다음 느긋하게 맵 북쪽쯤으로 돌아가다 보면 언덕에 가려져 있는 게 보인다.
- 7 스테이지(인간 마을): 마지막 무대에서 하타노 코코로가 튀어나오기 직전, 잡몹들이 단체로 소환될 때에 가장 왼쪽 아래 귀퉁이에 소환되는 죄대를 스테이지가 자동 종료되기 전에 처치하면 드랍된다. 드랍되어도 빨리 먹지 않으면 코코로 때문에 스테이지가 자동 종료되므로 까다롭다.
- 10 스테이지(안개의 호수): 맵 왼쪽 가장자리쯤에 문어 다리 두 개가 있는 다리가 있는데, 그 중에 오른쪽 문어에게 얻어맞아서 날아가면 건너편 섬에 떨어진다. 거기에 있다. 왼쪽 다리를 미리 공격해서 죽여놓으면 좀 더 수월하게 얻어맞을 수 있다. 단, 루나틱은 문어 다리가 즉사기가 되니 주의. 한 방 맞으면 바로 죽는다. 하지만 DLC 캐릭터인 요우무가 있다면 봄을 쓰면 방어력이 상승함으로 넘어갈 수 있다.
- 14 스테이지(달 표면) : 원형 공간에서 수많은 달토끼 UFO 탑승형 병사들이 몰려나와 이동 사격을 하면서 다른곳으로 빠져나가는데, 이때 왼쪽 위로 빠져나가는 녀석들중 하나가 조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처음에 등장하는 2마리중 위쪽 녀석이 조각을 가졌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빠르게 죽여야한다. 이들은 스턴이 걸리지 않으므로 전진을 늦출만한 폭탄류나 광속 삭제형 폭탄을 쓰는게 좋다.
- 15 스테이지(달의 바다): 마지막에 순호랑 싸우는 무대가 나오는데, 무대에 올라가지 말고 아래쪽으로 돌아서 오른쪽 뒤로 들어가면 끝에 돌덩이가 하나 있다. 그 돌덩이를 공격해서 깨부수면 안에서 나온다.
- 17 스테이지(최종장): 먼저 페이크 죄종보스 홍백 레이무를 깨면 하나 나오고, 백 레이무와 흑 레이무를 격파할 때 마다 하나씩 나온다. 주의해야 할 것은, 에어 두루마리 조각을 다 모으기 위해서는 한 루트를 클리어한 이후 "새 게임+"기능을 사용하여 초기화하면 안 된다. 새 게임+ 기능을 쓰겠냐고 묻는 창이 나올 때 아니오를 고르면 원래 세이브 파일이 그대로 남는데, 이 상태에서 반대 루트를 클리어해야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새 게임+ 기능을 사용하여 초기화해버린 경우에는 다음회차로 건너갈때 반드시 조각을 인계한 상태에서 17 Stage까지 다시 진행하야 다른 루트의 레이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조각을 초기화해버리면 해당 업적은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5.2. 스토리 정리[편집]
오프닝은 평범하게 레이무가 신사 앞을 쓸고 있다.
근데 갑자기 거대한 스키마가 열리며 그 곳으로 죄대들이 떨어지고 마을은 죄대들과 요정들, 그리고 FFF단들에 의해 아비규환이 된다.
한편, 텐시는 천계에서 복숭아를 먹으며 지루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 죄대들에게 습격당하는 선인을 보고, 이 지루한 천계를 빠져나갈 기회라며 직접 나선다.
1스테이지
죄대들과 요정들을 때려눕히고
텐시는 어째서 이쿠가 원거리에서 자신과 얘기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이쿠가 오라고 한 메인지점에 가게 되는데 그 길목에서 하얀 텐시를 만난다. 그리고 갑자기 증발한 화이트 텐시를 보고 어이없어하며 이쿠에게 물어봐야 겠다며 길을 간다.
도착하면 이쿠가 안 다쳤냐며 걱정하고 지금 환상향 전역에 알수 없는 생물들의 습격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 한 메이드 천인이 알 수 없는 물체가 천계에 불시착했다며 어떻게 하냐 하자 텐시는 직접 나서기로 한다.
2스테이지
미확인 물체를 찾는 도중 치르노를 만나게 되는데[26] 미슷치를 보고 이번엔 미슷치의 모습으로 나타난 거냐며 공격해온다. [27]
치르노와의 전투 이후 치르노는 1+1를 묻고 미스티아가 9를 외치는 개드립을 하며 텐시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열심히 버티면 히지리가 부처님의 가호가 있을것이라며 고마워하며 4인방은 천계로 무사히 탈출한다.
3스테이지
레이무를 찾기 위해 하쿠레이 신사로 향하던 도중 레이센을 만난다. 마침 레이센도 이변 해결할 사람 찾으러 왔기에 레이센은 별 내키지 않지만 합류하게 된다.
그 후 코가사를 만나게 되는데 코가사는 히지리와 묘렌사가 사라져서 매우 당황하고 있다. 그렇게 낙오된 코가사를 시작지점으로 호위해야 하며 이 동료 코가사는 DLC 캐릭터처럼 회전하면서 탄막을 뿌리는데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물론 그냥 냅두면 노멀 난이도라도 죽어서 나자빠지고 게임오버가 된다.
그 후 에이린이 대 결계용으로 만들었다가 버려놓은 영원석을 가져와[28] 신사 앞의 결계를 해제했더니 스이카가 술을 퍼먹으며 누워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부터 코가사가 천계에 와 스펠을 강화시킬 수 있다.
4스테이지
텐시는 이 신사가 자기가 지었던 신사와는 다른거 같다며 불평하는데 신사는 유카리가 부수고 다시 고쳤으며 레이무는 이미 이변을 해결하러 나갔다고 밝히지만 뜬금없이 심심하다며 탄막 싸움을 건다.
승리후 스이카는 오랜만에 싸웠다며 레이무는 인간마을로 갔다고 말한다.
5스테이지
이쿠가 인간 마을에 도착했다 하는데 정작 도착한데는 사막이다. 어이 없어하는 텐시에게 거기에도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쿠. 텐시는 내가 뭐 좋은 사람처럼 보이냐며 화를 내지만 어쩔수 없이 레이센과 함께 전진한다.
잠시 뒤 마리사와 합류하게 되며 마리사는 잠깐 펭귄 죽여서 아이템 나눠가지자며 농담하다 앨리스를 찾고 있다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요청을 무시하려 하지만 마리사도 레이무와 동일한 이변 해결사 친구 사이라는 말에 기꺼이 승낙한다. 마리사는 "뭐든지" 하겠다는 요청을 후회하며 심한건 부탁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 후 메이드 천인이 나타나 이쿠에게 정화석을 받아서 이것으로 사막을 정화시키고 레이더의 범위를 늘릴수 있으니 자신을 호위해달라고 부탁하고, 텐시는 요청에 응한다.
그렇게 정화석을 설치한뒤 나가려고 하자 블랙 앨리스가 길을 막는다. 환상체인걸 모르던 마리사는 저건 앨리스라며 다그치지만 말투를 보고 곧바로 아니라면서 바로 처치하고 사막을 빠져나간다.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마리사따위한테 뭘 배울게 있냐며 어이없어 하는데, 이쿠는 마리사에게 당신이 뭔가 해낸걸 보여달라고 한다. 마리사는 그걸 내가 왜 해야되냐며 불평하는데 앨리스 수색을 안 도와준다는 말에 바로 이변에 대한 정보를 풀기 시작한다. 일단 죄대 같은 인물들은 바깥 세계에서 환상향에 대해 아는 자들이고, 어째서 요정들이 야생화 됐는지 모르지만 분명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그 환상체(가짜)들에 대해선 혼란스러워서 아는건 없다고 말한다. 다만 폭력적이고 죽여도 계속 부활하며, 그나마 다행인건 그들을 죽일수록 더 똑똑해져서 나중엔 가짜들과 대화 정도는 가능할거라 말한다.
그래서 유카리를 찾아내야하는데 대체 어딨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그나마 가장 가까운 레이무를 찾아나서기로 한다.
그런데 왜인지 앨리스가 있을만한 장소에 지상 레이더가 이상해서 지상을 좀 청소해야한다.
6스테이지
레이센이 왜 자꾸 자신을 데려가냐며 자기도 쉬어야 한다고 투덜거린다.
이에 텐시는 강제 텔레포트는 편하다 생각하며 이쿠가 그녀가 마리사와 함께 이변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못 떠난다고 말한다.
이에 레이센은 자기가 노예냐고 묻자 텐시는 딴청을 부리며 일이나 마저 하자고 다그친다.
그 후 FFF단과 검은 요정들의 등장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검은 정예 요정들은 이변때문에 변이한것이라며 그들을 모두 처치해야한다는 이쿠의 통신이 들린다.
맵 오른쪽 끝에는 블랙 앨리스+하얀 텐시 조합이 나오는데 이 조합은 텐시의 스턴이 없을시 접근조차 할수 없다. 아주 정신나간 탄막 조합 때문에 봄 3개 이상을 챙기고 폭탄을 마구 갈겨서 사격으로 박살내야 겨우 잡는다.
그리고 스테이지 중간 중간 메모에는 하얀 텐시가 쓴 듯한 글이 보이는데, 이 메모에서는 하얀 텐시가 사망할때마다 부활하는것을 알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정신이 나가면서 같은 잔챙이들을 제외한 적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는 힌트를 볼 수 있다. 이 메모들은 하얀 텐시가 멀쩡한 상태일때 어떻게든 제정신을 유지하기 않기 위해서 흔적이라도 남기려고 쓴것으로 보인다. 물론 후반 스테이지 직전까지는 실패하긴 했지만.
일을 끝내고 천계에 도착하면 거기엔 앨리스가 없었다고 하는 이쿠에게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며 짜증을 부리는 텐시. 그리고는 우린 대체 뭘 하고 이변에 관한걸 더 찾았냐며 묻는데 이쿠는 자신이 없으면 어쩌실거냐며 묻고 우리가 레이더를 넓혔으니 정보를 더 모으자고 한다. 그 후 인간 마을이냐, 홍마관이냐를 따지고 텐시가 인간 마을로 가겠다고 하자 계획이 나쁘지 않았다며 칭찬한다.
7스테이지
또 다시 강제로 끌려온 레이센은 이젠 자기도 모르겠다며 자포자기한다(...)
그 후 전진하면 멍청하게 지도를 거꾸로 보고 있는 우츠호를 만나고, 우츠호는 새대가리라 자신의 목적도 까먹은채 마을을 방황하고 있었다. 텐시는 우츠호에게 목적을 깨닫게 해주고 일행에 합류시켜서 같이 전진한다.
잠시 뒤 인간 마을 공연장에 도착했지만 포위 함정이었고, 해골포를 포함한 대량의 잔챙이들이 몰려든다. 죽기살기로 해치우던 그 순간 갑자기 코코로가 나타나 주변의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8스테이지
코코로가 텐시와 오쿠를 알아보고 경계하며, 왜 여기 있냐는 질문에 레이무가 자신에게 이곳을 지켜야만한다고 밝힌다. 텐시는 레이무가 어딨냐며 다그치고, 레이센은 좀 친절하게 물으면 안 되냐며 코코로를 칭찬하려 했지만 코코로는 뭐 이딴게 다 있냐며 공격해온다.
주인공 일행이 털릴리는 없고, 패배한 코코로는 잘 싸워줬다면서 이 주변에 있는 적들은 전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만 코코로의 공연을 보러 온다며 불평하고, 나중에 다시 공연이나 보러 오라면서 레이무는 달에 갔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우츠호는 대체 왜 끌려온건지 모르겠다며 짜증내고, 이쿠는 한번쯤 달에 가고 싶어했지 않냐며 묻고 홍마관에 로켓이 있으니 홍마관으로 가라고 한다. 앨리스의 신호도 거기 있다고.
9스테이지
여전히 끌려온것에 대한 짜증을 내는 레이센과 뭐 그리 불만이 많냐며 자신은 실수하면 팔굽혀펴기 2000번을 당한적도 있다며 같이 짜증을 내는데 그따위로 기뻐하니까 이쿠가 처벌 방식을 바꾼거 아니냐고 레이센이 따지자 대답을 회피한다(...)
그 후 가짜인 이마이즈미 카게로가 등장해서 길을 막으며, 이들을 전부 박살내고 전진한다.
여러 잔챙이들을 처리한 이후에는 블랙 사쿠야가 접근해온다. 그런데 다른 환상체들과는 달리 대화도 멀쩡히 가능하며 다른 가짜들에 대한 언급도 할줄 아는 블랙 사쿠야. 텐시는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하얀 텐시에 대해 묻지만 사쿠야는 다른 세계에서 고아원을 운영했다는 대답만 하고 바로 싸움을 걸어온다.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고아원에 대한것과 환상체(가짜)들도 자신들만의 얘기가 있고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게 아니냐며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정말로 가짜인건지, 자신들과 뭐가 다른건지 하면서 의문을 가진다. 이쿠는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며 뭘 하실거냐며 묻고, 텐시는 레이무를 찾아 이유을 알아내 멈출 방법을 알아낼거라 한다. 이쿠는 이변은 곧 해결되겠지만 방법은 많다며 전진하자고 한다.
이쿠는 홍마관의 요정 메이드들은 현재 다른 적들과 격렬한 전투를 펼치는 중이며, 홍마관 방위 때문에 텐시 일행과도 적대적일것이라고 경고한다.
10스테이지
오랜만에 출전해서 신나하는 치르노를 보며 걱정하는 텐시.
상술한대로 요정 메이드들은 같은 요정 메이드들을 제외한 적들과 싸워대므로 남자답게 가만히 구경하다가 승자를 잡아먹거나 끼어들어서 둘 다 잡아먹어버리자.
위쪽으로 가면 카게로+검은 정예 요정 콤비가 등장한 이후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상술한 문제의 검은 정예 요정 보스버전이 3마리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들을 어떻게든 죽여버리고 싶다면 기본캐 기준으로 쫒아오는 길에 텐시의 폭탄을 깔아서 스턴을 걸고 대쉬로 달려서 예쁘게 모인 이 녀석들을 치르노의 폭탄으로 얼린뒤에 한놈씩 빠르게 끊어줘야한다. 얼음장은 약 3~4초동안 지속되므로 그냥 한놈을 죽였다면 빨리 폭탄을 다시 부어버리는게 좋다.
DLC 캐릭터인 요우무가 있다면 봄을 쓰면서 치고 빠지기 전법을 쓰면 나름대로 쉽게 잡을수 있으며, 마법의 조각 수집이고 뭐고 그냥 타임 어택을 하고 싶다면 봄을 쓰고 그냥 대쉬하면서 통과하면 50초 미만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도 가능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테이지 기믹으로 개구리를 밟으면 얼음 다리가 생겨서 길이 생기는데, 이 얼음 다리는 다른 다리를 만들면 기존에 있던 다리가 사라진다. 그러므로 이 검은 보스 요정들을 얼음 다리 위로 유인한뒤 다리를 끊어버리면 전부 물에 빠져서 익사한다.
온갖 난장판이 된 홍마관 정문 앞[29] 을 뚫고 지나가는 텐시 일행.
11스테이지
요정 메이드들을 뚫고 전진하다가 다시 블랙 사쿠야와 만나게 된 텐시. 블랙 사쿠야는 텐시를 홍마관의 메이드로 삼으려고 하며, 하얀 텐시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외로움을 매우 잘 타니 혼자 두지 말라거나, 시공간을 넘나드는 힘을 지녔고, 근접전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텐시는 고아원은 어디다 지을거냐는 질문을 하는데 당연히 널찍한 천계 아니면 어디겠냐는 말에 무단 침입이니 하지말라고 한다. 이에 블랙 사쿠야는 하얀 텐시도 여기 있는데 네가 직접 얘기하라고 하며 사라진다.
그 후 정말로 하얀 텐시와 블랙 사쿠야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하얀 텐시는 이전과는 달리 멀쩡하게 대화를 걸어온다. 왜 자꾸 자신을 방해하냐며 자신은 그저 로켓을 빌리러온것 뿐이라는 텐시에게 하얀 텐시는 어차피 넌 싸움걸기 좋아하는거 아니었냐, 뭐 주는게 있어야 받을거 아니냐며 따진다. 뭔가 자신의 생각이 읽혔다고 하는 텐시에게 하얀 텐시는 그건 자신이 미래의 텐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텐시는 이에 아직도 가슴이 평평하다며 당혹해하고(...) 두 환상체는 다시 싸움을 걸어온다.
환상체를 털어내고 레밀리아와 대면하게 된다.
여담으로 11스테이지가 끝나고 12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 천계에서 레이센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사실 집안에 숨어있다. 천계의 호수를 기준으로 오른쪽 아래의 집에 레이센이 숨어있는데, 그냥은 절대 안보이고, Z키로 시점을 최대한 캐릭터와 가깝게 바꿔서 집안에 들어가야 겨우 보인다. 힘든데 그냥 천계에 눌러붙을까라면 고민하면서 잘 숨었는데 어떻게 찾았냐는 레이센의 질겁을 들을 수 있다.
12스테이지[30]
레밀리아와 대면한 텐시. 레밀리아는 그 많은 환상체를 보아오면서 더이상 아무것도 확신할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메이드가 2명씩이나 불어나니 좋지 않냐며 빈정대는 텐시에게 그 말도 안되는 이변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신을 총애하는 메이드를 죽여야하는 감정을 아냐면서, 너는 왜 그렇게 냉혈한처럼 말하냐며 보아하니 환상체인게 틀림없다고 텐시를 죽이려 든다.[31]
승리하면 화풀이할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결국 화풀이냐면서 화내는 텐시에게 왜 온거냐며 묻는 레밀리아. 텐시는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달로 들어간 레이무를 찾아야한다고 밝힌다. 이에 레밀리아는 마침 자기도 흑막을 처리하고 싶었으니 잘 됐다며 사쿠야를 호출한다.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또 죽을뻔했다며 집으로 굴러들어온 쓰레기들까지 청소했는데 집주인에게 맞았다면서 또 짜증낸다. 싸움이 없으면 친구도 없을거라면서 이번엔 로켓도 빌리게 되었으니 그냥 넘기자는 이쿠에게 이걸 어떻게 사소한 문제로 넘길수 있냐며 또 다시 불평하지만 그나마 이제는 환상체들도 이전보다는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으니 싸울 가치는 있을거라고 한다. 그리고는 환상체들을 어쩌면 평행우주의 자신들일지도 모른다는 답을 내린다.
13스테이지
뭔가 천장이 열리며 사출되는 로켓을 기대한 텐시 일행. 레밀리아도 흥미로워하자 사쿠야는 "죄송하지만 우리는 툭하면 폭파되는 곳에 로켓을 둘 형편이 안 됩니다, 아가씨!"를 외친다(...)
그런데 주인공이 가는곳엔 잘 될 일이 없다보니 자폭맨 죄대들을 포함한 대량의 잔챙이들이 로켓 발사를 멈추기 위해 로켓을 파괴하려고 달려온다. 이에 레밀리아는 정예 요정 메이드 3마리를 보내면서 이 로켓을 타는건 너희들이란걸 잊지말라며 로켓을 지켜내라고 한다.
이 맵은 일종의 디펜스 형식의 맵으로, 3방향에서 몰려오는 적군들을 막아내는게 목표이다. 이쿠는 자폭맨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라고 하지만 사실 자폭맨은 그닥 많이 나오지 않는편이다.
로켓 주변 3방향에 한마리씩 배치되는 아군 정예 요정 메이드는 튼튼한편이고 화력은 그럭저럭 높지만 이 스테이지 특성상 물량 공세가 대부분이라 혼자서 공세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처음엔 북쪽에서 죄대+일반 잔챙이 요정 2마리 콤비가 들어오고 왼쪽 밑에선 노란 날개 2마리+죄대가 들어오며 잠시 후 오른쪽 밑에서는 파란 날개 2마리+죄대가 들어온다.
다음에는 북쪽에서 죄대+분홍 날개 2마리가 들어오고, 왼쪽 밑에서는 검은 정예 요정 1마리와 죄대가 들어오며, 잠시 후 오른쪽 밑에서는 가짜 카게로 2마리와 죄대가 들어온다. 다른쪽은 급하면 텐시나 마리사 등으로 어떻게든 아군 정예 요정 메이드를 지켜낼수 있지만, 왼쪽 밑은 재빠르게 스턴을 걸고 빠르게 삭제시키지 않으면 검은 정예 요정이 특유의 미친 화력으로 순식간에 아군 정예 요정 메이드를 죽여버리므로 주의. 더불어 오른쪽 밑은 카게로가 물량 공세를 걸어오는데 검은 요정이나 북쪽 처리가 늦었다면 이쪽은 저글링 러쉬스러운 물량 공세 때문에 아군이 다굴을 맞고 죽어버린다.
그 후 3방향에서 동시에 좀비 5마리가 기어온다. 그 후 펭귄이 어떻게든 로켓 발사를 막으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땐 남동쪽으로 빠르게 달려가서 펭귄 러쉬를 막아줘야한다. 이쿠의 대사가 들려오면 북쪽에서 FFF단 다수가 밀고 들어오므로[32] 역시 빠르게 막아주고, 아주 잠깐의 대기 후 왼쪽 밑에서 자폭맨 죄대 3마리와 카라카사 다수가 들어온다. 자폭맨을 못 막을시 로켓과 아군의 체력이 개판이 되므로 빠르게 끊어주자.
웨이브를 막으면 창병 요정 메이드가 6마리가 나오며, 라인당 2마리씩 보조를 하게 된다.
그 후 3방향에서 동시에 매우 강력한 공세가 들어오는데 왼쪽 밑에는 블랙 앨리스와 FFF단 4마리, 오른쪽 밑에서는 블랙 사쿠야와 신령 4마리, 북쪽에선 하얀 텐시가 들어온다. 왼쪽 밑의 블랙 앨리스의 파도형 탄막 화력이 가장 높아 정예 요정 메이드를 가장 빨리 죽이므로 광속 삭제를 시켜준다. 나머지 둘은 취향이지만 하얀 텐시는 의외로 창병 요정 메이드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적군 처리가 빠르다면 북쪽으로 갔을때는 겨우 창병 요정 메이드를 다 죽이고 아군 정예 요정 메이드와 대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부 처리해주면 이때까지 살아남은 정예 아군 요정 메이드들이 두루마리 조각으로 변한다.
겨우 지켜냈나 했더니 아직도 로켓의 예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며(...) 역시나 환상체(가짜)로 보이는 호주 누에가 등장하여 로켓을 파괴하면 너희들의 표정이 볼만할것 같다며 조롱한다. 다행히도 로켓은 파츄리의 보호 마법 덕분에 이제 안전해졌다.
스킨이 바뀐 죄대 7마리와 환상체 누에가 등장하므로 쉽게 처리할수 있다.
대체 뭐 이리 싸움에 엮이냐고 불평하는 텐시에게 이 녀석이 습격의 지휘관인것 같았다고 답하는 마리사. 설마 본인이었냐며 놀라는 텐시에게 누에 본체는 이렇게 약하지 않으니 환상체가 틀림없다고 정한다. 그건 됐으니 이제 로켓을 탈 준비는 되었냐고 하자 언제든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왠지 신나보이는 마리사에게 우린 이변 해결때문에 달로 가서 레이무를 찾으려는거지 놀려고 가는게 아니라며 따진다.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겨우 달에 도착했는데 왜 다시 불렀냐며 이쿠에게 묻고, 이쿠는 이 천계에 있는 호수의 신비한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불렀다고 한다. 로켓을 못 탄 사람이라도 갈 수 있을것 같다고.
14스테이지
왜인지 로켓이 추락해서 표면에 떨어진 일행. 왜 이렇게 됐냐며 따지는 텐시에게 달에서 전자 교란 장비를 설치해놨기 때문이라며 이쿠에게 아가씨와 모두를 이곳으로 전송해달라고 요청하고, 레밀리아를 포함한 나머지 일행이 텐시 곁으로 전송된다.
놀랍게도 죄대들은 우주복을 입은채로 "달로 왔다고 해서 우리들을 떨쳐낼수 있을줄 알았냐"라며 조롱하고 텐시는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당황한다(...)
조금 전진하면 달토끼 병사와 장교가 보이고, 자신들의 목적은 달의 생명체를 제외한 모든것을 사살하는것이라며 위협한다. 텐시는 혹시 이쪽으로 온 레이무를 못 봤냐고 묻고, 모른다는 답에 그녀를 찾을때까지는 못 돌아가겠다고 답한다. 절대로 환영 못 하겠다고 으르렁대는 달토끼들에게 이전에도 너흴 도와줬는데 왜 이리 환영을 못해주냐며 마리사가 불평하자, 레이센은 저런 최하급 쫄병들은 순호가 달에서 날뛴 사건을 모른다고 한다. 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전투한다.
여러번 전투를 치른후 레이센이 텐시의 말이 맞았다면서 근처에 월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요정을 발견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 요정이 이변의 단서가 될 수 있으니 찾으러 가자고 한다.
그렇게 만나면 요정들은 멍청하므로 살살 꾀어서 원하는 대답을 얻는게 지금 네가 할일이라고 하는 레이센. 자기가 무슨 협잡꾼이라도 되는줄 아느냐는 텐시는 클라운피스에게 왜 여기에 왔냐고 묻고, 순호(친구님)가 자신을 이곳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어쨌든 왜 데려왔냐는 질문에 클라운피스는 모른다고 계속 답하다가 왜 자꾸 묻냐며 대화를 끊어버리자 레밀리아는 자기가 직접 요정과 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며 전투를 건다.
그냥 때려눕힌거 아니냐는 텐시의 태클에 어차피 죽어도 부활하는데다가 이런 방법이 최고라고 답하는 레밀리아. 아직도 땡깡을 부리는 클라운피스를 보며 좀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느냐고 묻자 그제서야 클라운피스는 레이무가 자신을 데려왔다며 밝힌다. 그런데 별 재미가 없어서 몰래 빠져나와서 놀려고 한것 뿐이라고. 결국 순호를 찾아야만 답을 들을수 있을것 같다는 일행.
천계로 돌아온 텐시는 레이센에게 순호에 대한 것을 듣는다.[33]
15스테이지
호수의 밑바닥(수중)으로 들어온 일행. 마리사는 우린 달 출신이 아닌데 어떻게 달의 언어를 알아듣냐며 궁금해하는데 레이센이 전부 파장을 번역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곳 주변에는 단 하나의 특별한 파장이 있는데 그게 순호라고.
수중속에도 배치된 다수의 달토끼 병사들과 장교들을 뚫으면서 계속 이렇게 아무 말없이 줘패도 되는거냐는 텐시에게 뭐 우리가 토깽이들한테 할 말이 뭐가 있겠냐고 답한다.
밑쪽에 있는 2번째 두루마리 조각을 먹으려고 접근할시 우주복 죄대, FFF단 다수와 누에 환상체가 2마리씩이나 튀어나오고 바깥에선 달토끼 병사들과 장교가 밀고 들어오므로 매우 위험하다. 기본 이속이 빠른 마리사나 텐시의 폭탄 같은것으로 스턴을 걸고 도망치는게 좋으며, 이 과정에서 워낙 어그로가 많이 끌리기 때문에 이전처럼 몬스터 내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 다시 대량의 달토끼 병사, 장교들을 박살내고 영원석을 이용해 결계를 부순뒤 순호를 만나기 직전이 된다. 레이센은 절대로 순호와 싸워선 안 된다고 하지만 텐시는 항상 재수가 없어서 적들이 싸움을 걸어온다며 그렇게 되어도 어쩔수 없고 끝장을 보자고 한다.
천계로 돌아와보니 놀랍게도 로켓 발사를 죽어라 방해해댔던 하얀 텐시, 블랙 앨리스, 블랙 사쿠야가 있었다. 공간이동을 성공해서 온것 같다고. 알고 보니 그들은 이제 조종권을 잃을 일이 사라졌기 때문에[34] 더 이상 일행을 공격할 일은 없다고 한다.
순호와 만나기 직전인데 내가 왜 여깄냐는 텐시에게 자신은 경계를 다룰수 있어서 텐시를 불러왔다고 한다. 과거의 내 자신에게 순호에 대한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지금 내가 포기할것처럼 보이냐는 답이 돌아오자 난 내가 살던 세계에서 이변을 일으킨적도 없고 이쿠라는 친구도 없었으니[35] 적어도 너는 이쿠를 생각해서라도 몸보신을 해야될것 아니냐며 따진다.
하얀 텐시에게 말을 걸면 이전 싸움은 그냥 지는게 목적이었다고 일종의 정신승리를 하지만(...) 블랙 사쿠야가 그녀를 너무 놀리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워낙 많은 것을 겪어왔기 때문이라고.
블랙 사쿠야에게 말을 걸면 하얀 텐시와는 어떻게 만났냐는 말에 너무 오래된 일이라 그 당시 뭘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하나 기억하는건 천계가 그녀의 숙소처럼 메이드들을 놀려댈시 날아오는 반응이 거의 똑같았다고 한다(...)
블랙 앨리스에게 말을 걸면 마리사와 지인 관계도 아니고 위의 둘과 친분이 있는것도 거의 우연이라고 한다.
이쿠는 사실 하얀 텐시에게 부탁해서 텐시를 이쪽으로 보낸건 자신이라고 밝히는데, 순호는 매우 강한 존재라서 걱정된다고 한다. 만약 말로 설득할수만 있다면 이변의 중심에 가까워질수 있겠지만 순호가 말로 설득할 존재겠냐고, 신조차 억제가 안 되는 괴물은 솔직히 우리와 관련없다고 한다.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는 텐시에게 당신의 의지를 따르겠다고 한다.
16스테이지
순호와 대면한 텐시 일행. 레이센은 왜 또 달에 왔냐고 묻고, 순호는 레이무가 도와달라고 요청한 대가가 달 여행이었다고 한다. 사고치지 말라고는 했지만 이걸 다음 작전을 위한 정찰로 행동하고 있다고. 레이무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텐시에게 내가 그걸 말해줘서 얻는 이득이 뭐냐며 너희도 환상체일수 있으니 안 알려주겠다고 한다. 제발 우리에게 단서 좀 알려달라는 텐시를 내쫒으려고 하는 순호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나온다면 힘으로 밀어붙일수밖에 없다면서 싸운다.
승리하면 네 강력한 의지는 존경할만 하다며 순호가 칭찬한다. 그리고 네가 환상체든 아니든 차이점은 마음가짐 뿐이라면서 이 이변을 해결하려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이에 텐시는 처음엔 그냥 기분 전환으로 시작한건데 환상체들을 만나면서 점점 바뀌었다고 한다. 그들의 결말은 알 수 없지만 한때는 다른 차원에서 생생하게 존재했던 그들의 결말을 알고 싶다고.
순호는 대답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얼마 전 레이무가 자신에게 환상향을 정화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한다. 자신들이 대화하는 도중에도 환상향의 모든것들이 서서히 바뀌어나가고 있으며, 정화는 환상향의 모든 변화를 일시적으로 멈출수 있고 그것이 끝나면 레이무가 환상향을 봉인할것이라고 한다. 봉인의 의미는 알려주지 않았으나 봉인하면 이변이 멈춰진다고 생각한다고.
환상체들은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그들은 사라질것이라며 이 틈새 안으로 들어가면 레이무를 만날수 있을것이라고 알려준다.
17스테이지
왠 이상한 공간에 들어오게 된 일행은 설마 레이무가 우릴 싫어하겠냐며 괴물들도 거의 없어보이니 빨리 찾자고 한다.
당연하지만 여기도 FFF단과 죄대들을 포함한 잔챙이들이 득실거린다...
이 스테이지는 맵이 좁아서 탄을 피하기가 어렵고 코 앞에서 적이 생성되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검은 정예 요정이 수시로 튀어나오므로 특히 주의해야한다. 이런 좁아터진 맵에서 검은 요정의 폭발탄을 한대라도 맞는 순간 즉시 게임오버다.
잔챙이들을 전부 뚫고 드디어 레이무와 만나게 된다. 위의 보스 항목 참조.
6. NPC 캐릭터[편집]
메인 화면에 해당하는 천계에 배치된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하나씩 추가된다. 흔히 등장하는 상점 NPC들이다. 전원 모델링이 있어서 그런지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발매되었다.
7. 업적[편집]
*天人的桃子 (천인의 복숭아)
설명: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생김새로, 외출할 때마다 (머리에) 달고 다닌다 한다.
조건: 최초의 적 하나를 때려잡아라
*要石 (요석)
설명: 직+의역-강대한 부유석, 천인의 힘!
조건: 화이트 텐시를 쓰러트려라
*朋克电吉他 (펑크 일렉트릭 기타)
설명: 아무도 모르는 사이 미스티아가 가지고 놀 수도 있다.
조건: 처음으로 마법 파편(?)을 얻어라
*冰冻西瓜棒 (얼린 수박바)
설명: 어떤 바보(...)에 의해 얼은 수박으로, 깨물어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조건: 치르노를 쓰러트려라
*酒鬼的酒葫芦 (주귀의 술 호리병)
조건: 스이카를 쓰러트려라
*黑魔法书 (흑마법서)
조건: 블랙 엘리스를 쓰러트려라
*龙宫使的羽衣 (용궁의 사자의 날개옷)
조건 : 几乎没有重量的飘带。解锁6个可用角色获得
6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획득하면 된다. DLC를 풀로 구매하고 시작할 경우 천인의 복숭아 업적과 동시에 달성된다.
*融合之足
조건: 코코로를 쓰러트려라
*女仆的刀套 (메이드의 검집)
조건: 블랙 사쿠야를 쓰러트려라
*冈格尼尔之枪 (스피어 더 궁니르)
설명: 궁니르는 매우 강력하다는 의미다.
조건: 레밀리아를 쓰러트려라
*馆长的帽子 ((도서)관장의 모자)
설명: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바깥 세계에서 이러한 모자는 ZUN 모자라고 불린다고 한다.(...)
조건: 호쥬를 쓰러트려라
*月兔的领带 (달토끼의 넥타이)
조건: 클라운피스를 쓰러트려라
*月兔幻觉兵器 (달토끼 환각병기)
조건: 순호를 쓰러트려라
*妖怪治退专用御币
조건: 레이무를 쓰러트려라
*操控强大力量的棒子
설명 : 无法操控的力量等于没有力量。击败“黑色三黑蝶”获得。
조건 : Stage 10 안개의 호수의 검은색 메이드 요정 3마리를 쓰러뜨려라.
홍마관에 가는 길목을 막고 즉사급 데미지의 유도 레이저를 플레이어한테 쏴제껴서 호수 쪽으로 빙 돌아서 가게 하는 그 장본인이다.
레이저를 잘못 스치면 즉사하기 때문에 인식되는 순간 엄폐물을 이용하거나 레이저가 나오기 전에 극딜을 퍼부어서 쓰러뜨려야 한다.
DLC 유저라면 요우무의 대시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 혹은 입구에서 Z 키를 연타해 멀리 카메라를 보게끔 한 다음 사거리가 긴 캐릭터로(ex. 코가사의 좌클릭은 은근히 길다) 하나씩 빼와서 쓰러뜨릴 수도 있다.
*灰白阴阳玉 (회백색 음양옥)
설명: Just Another 1차 설정의 물품이다.
조건: 화이트 레이무를 쓰려트려라
*黑色阴阳玉 (검은색 음양옥)
설명: Just Another 2차 창작의 물품이다.
조건: 블랙 레이무를 쓰러트려라
*上海爱丽丝 (상하이 앨리스)
조건: 환상향 연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획득 가능
백 레이무 루트 엔딩에서 연회장의 대화 가능한 모든 NPC와 대화 후 연회장을 나서면 된다.
*相机 (카메라)
조건: 동방 온리전에 참가하라
흑 레이무 루트 엔딩에서 온리전에서 대화 가능한 모든 NPC와 대화 이후 온리전을 나서면 된다.
*佛法斗笠
조건: 모든 에어 두루마리를 얻어라.
Stage 1을 제외하고 2~17의 총 48개의 에어 두루마리를 얻으면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다.
Lunatic 난이도에서는 달성할 수 없는 업적이다. Stage 10 안개의 호수에서 문어다리를 맞으면 두루마리가 있는 섬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즉사하기 때문에 3번째 두루마리를 얻을 수 없기 때문. (47 / 48) 하지만 DLC 캐릭터인 요우무(봄을 쓰면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맞고 버틸 수 있다), 파츄리(보호막을 사용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를 샀다면 클리어가능.
*唐伞妖怪
코가사에게서 24가지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자.
한 캐릭터당 존재하는 4가지 업글을 해주다보면 된다. 보통은 초기 주인공 3인방을 전부 업그레이드 하면 12개가 되고 나머지는 취향따라 선택하자.
*八卦炉 (팔괘로)
설명: 위력 최강의 마법도구, 화력이 바로 정의!
조건: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하라.
8. 기타[편집]
스팀이 선정한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게임 중에서 1월에 많이 팔린 신작 중 하나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