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포스터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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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스 (C) · 2 도허티 · 3 레길론 · 4 로메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 8 윙크스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4 로든 · 15 다이어 · 18 로 셀소 파일:부상 아이콘.svg · 19 세세뇽 · 20 델리
22 골리니 · 23 베르흐베인 · 25 탕강가 · 27 루카스 · 28 은돔벨레 · 29 스킵 · 33 데이비스 · 47 클라크
파일:UEFA EURO ITA.png 안토니오 콘테
파일:UEFA EURO ITA.png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파일:UEFA EURO ITA.png 잔루카 콘테 · 파일:UEFA EURO ITA.png 파올로 바놀리 · 파일:UEFA EURO ENG.png 라이언 메이슨
파일:UEFA EURO ITA.png 코스탄티노 코라티 ·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브루노 · 파일:UEFA EURO ITA.png 잔 피에로 벤트로네 · 파일:UEFA EURO ITA.png 마르코 사보라니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프레이저 포스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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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PFA Scotland.jpg







파일:spurs_no20(23/24).png

토트넘 홋스퍼 FC No. 20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본명
프레이저 제라드 포스터
Fraser Gerard Forster
출생
1988년 3월 17일 (36세)
잉글랜드 헥섬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
201cm / 체중 93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양발)
유소년 클럽
월센드 보이즈 클럽 FC (2001~2005)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5~2006)
소속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6~2012)
스톡포트 카운티 FC (2008 / 임대)
브리스톨 로버스 FC (2009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09~2010 / 임대)
셀틱 FC (2010~2012 / 임대)
셀틱 FC (2012~2014)
사우스햄튼 FC (2014~2022)
셀틱 FC (2019~2020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22~ )
국가대표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경기 (잉글랜드 / 2013~ )

1. 개요
2. 생애
3. 선수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생애[편집]


영국 북동부 노섬버랜드의 헥섬에서 태어났다. 어렸을때는 축구보다는 절권도, 럭비, 크리켓에 관심을 보였다. 13살부터 친구를 따라서 축구를 시작했으나 당시 코치가 골키퍼를 하기에는 키가 너무 작아 불가 선언을 했으나, 15살 이후 문자 그대로 폭풍성장을 작렬하며 고향팀 뉴캐슬에서 스카우트 되어 골키퍼 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3년만에 본격적으로 프로팀 계약에 성공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클럽 경력[편집]



3.1.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편집]


포스터가 유스팀에서 성인 레벨로 올라오는 시점 뉴캐슬은 셰이 기븐이라는 월드 클래스 골키퍼가 주전 수문장을 차지한 가운데 기븐 못지 않은 실력의 스티브 하퍼가 끊임없이 주전 자리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었고, 여기에 동갑내기 유스로 일찌감치 성인 무대도 경험한 팀 크룰까지 뛰고 있어 잘 쳐 줘야 팀의 4순위 키퍼였다. 포스터는 뉴캐슬의 정식 경기에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크룰이 포스터에 비해 다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는 하지만 크룰과 포스터 모두 촉망받는 유망주여서 평가의 격차가 크지 않아, 뉴캐슬 팬들은 포스터와 크룰이 기븐과 하퍼처럼 십수년간 이어간 라이벌 구도를 이어갈 수도 있으리라 기대했다. 포스터는 성인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3~4부리그의 스톡포드 카운티,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다녔다. 하지만 임대 팀에서도 출전 자체는 많지 않았다.


3.1.1.1. 노리치 시티 FC (임대)[편집]

뉴캐슬이 강등당한 09-10 시즌 포스터는 풋볼 리그 1의 노리치 시티에 임대되어 활약하며 성인 레벨에서 처음 주전 골키퍼로 뛰기 시작한다. 노리치 폴 램버트 감독이 포스터의 임대를 희망해 영입한 것. 그리고 포스터는 데뷔전인 하틀풀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의 2-0 승리에 공헌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졌고 그 후 맹활약하며 노리치시티의 풋볼 리그 1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그 결과 노리치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3.1.1.2. 셀틱 FC (임대)[편집]

포스터가 성장하게 된 본격적인 계기

이후 2010년 8월 24일 셀틱과 임대계약을 맺었다. 닐 레논 감독은 포스터의 임대계약에 크게 만족했고 포스터는 마더웰 FC와의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0 승리에 공헌했다. 이 10-11 시즌에서 44경기 24클린시트[1]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리그컵 더블에 큰 공을 세웠다.

2011-12 시즌 포스터는 뉴캐슬에 복귀해 주전으로 자리잡은 크룰과 주전 경쟁을 펼칠 뜻을 비췄지만, 뉴캐슬 소속으로 가진 몇 차례의 친선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자 셀틱에서 다시 포스터를 임대 영입했다. 포스터는 팀의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며 셀틱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이처럼 포스터가 셀틱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주가를 드높이며, 포스터 본인도 셀틱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하자 뉴캐슬 구단에게는 포스터와 크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3.1.2. 셀틱 FC[편집]


결국 다음 시즌 셀틱의 레논 감독은 2012-13 시즌을 앞두고 포스터를 완전영입한다.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

그리고 2012-13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포스터는 자신을 널리 알린 한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바로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이 경기에서 셀틱은 1군 정예 멤버가 모두 포함된 바르사를 2:1로 격침시켜버렸다. 당시 MOM은 수없이 많은 선방을 보여주고 거기에 어시스트까지 기록한 프레이저 포스터였고[2] 바르셀로나의 12경기 무패를 깨버렸다. 메시가 포스터의 활약에 대해 직접 언급할 정도니... 이렇게 셀틱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벤투스와 16강전에서는 아쉽게 패배하였으나 적 팀 주전 키퍼였던 잔루이지 부폰은 포스터의 활약을 보고 조 하트 대신 프레이저 포스터를 잉글랜드 국대 골키퍼로 해야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조 하트:???

셀틱에 있는 동안 1256분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1.3. 사우스햄튼 FC [편집]


2014년 여름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하며 EPL에 재입성했다. 셀틱에서의 활약이 상당한 영향을 주며 로날드 쿠만 감독의 눈에 든 듯. 등번호는 23번으로 배정받았다.

당시 골키퍼는 셀틱 선배였던 아르투르 보루츠와 베테랑 켈빈 데이비스가 있었다. 포스터가 셀틱시절 워낙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탓에 주전으로 기용되었고, 얼마 안가 보루츠를 완전히 밀어낸다.[3] 이후 EPL 클린시트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사우스햄튼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파일:external/static-secure.guim.co.uk/Fraser-Forster-Southampto-009.jpg
그러던, 2015년 3월 22일 번리 FC와의 경기중 전반 14분에 '갑자기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다. 진단 결과 슬개건 파열이었고 수술과 함께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결국 클린시트 1위 기록은 조 하트에게 넘어갔지만, 포스터가 시즌 막바지 2달여를 뛰지 못하고도 클린시트 랭킹 2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이 시즌 포스터의 활약은 대단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을듯. 그리고 가뜩이나 얇은 스쿼드로 인해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다소 처지던 사우스햄튼은 포스터가 빠진 뒤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결국 7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그후 재활에 힘을 쓴 포스터는 2016년 1월, 약 8개월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포스터의 부상으로 쿠만 감독이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4]풀럼 FC에서 임대해 와 폼 떨어진 포스터와의 경쟁이 예상되었으나, 포스터가 복귀전부터 클린시트를 기록하더니 2월 3일 아스날전에서 정말 충공깽 스러운 슈퍼세이브를 작렬하는 등 스완지 시티와의 맞대결까지 복귀 후 6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스테켈렌뷔르흐를 벤치로 보내버렸다.

그러나 이후 첼시FC전에서는 어이없이 실점을 하며 1-2 패배를 당했고, 다음 경기인 본머스전에서도 2실점을 하며 0-2로 지는 등 갑자기 실점이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준수한 경기력으로 사우스햄튼의 6위 안착의 1등공신중 한명이 되었다.

2016-17 시즌에 켈빈 데이비스로부터 등번호 1번을 물려받았다.

2016년 12월 4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조기축구에서도 보기 어려운 엄청난 대실수로 실점을 기록했다.

2017-18 시즌 시작과 동시에 등번호를 1번에서 44번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아무래도 등번호 1번을 물려받고 경기력이 전에 비해 영 좋지 못했던 점 때문인듯. 여기에 사우스햄튼에서 켈빈 데이비스의 등번호가 가지는 중압감은 적지 않기도 하니...

그러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못했고 결국 앨릭스 매카시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매카시의 폼이 굉장히 좋은 상황이라 당분간은 주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 보인다.

결국 2017-18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돌고 있다. 팬들도 포스터의 이적에 반대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 여기에 유망주 골키퍼 앵거스 건이 영입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 커졌다.


3.1.3.1. 셀틱 FC 2기 (임대)[편집]

2019년 8월 23일. 셀틱에서 프레이저 포스터를 2019-20 한 시즌동안 임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셀틱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67번. 셀틱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년도이다.

셀틱의 주전 골키퍼였던 크레이그 고든이 노쇠화를 겪으면서, 스콧 베인이 대신 선발 출장을 하고 있으나, 구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스터의 컴백은 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2020년 6월 셀틱은 임대 연장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


3.1.3.2. 임대 복귀 이후[편집]

셀틱에서 복귀한 이후로는 앨릭스 매카시에게 밀려 컵 대회 위주로 출전하여 세컨 키퍼로 입지를 다졌다. 21-22 시즌도 그렇게 세컨 키퍼로 컵 대회만 나오다가 후반기 앨릭스 매카시 키퍼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자 주전으로 올라서서 골문을 지키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FA컵 8강 맨시티전 4실점이나 했지만, 사실상 수비수들의 실책이 컸다.

2022년 4월 18일,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홈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고, KOTM에 선정되었다.
나의 챔스는 내가 만든다

2022년 5월을 끝으로 사우스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FA로 팀을 떠나게 됐다.


3.1.3.3. 이적 사가[편집]

2022년 5월 24일,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에 의하면 이번주에 포스터가 토트넘의 메디컬을 받을것이고 며칠내로 FA영입이 완료될 것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의하면, 토트넘의 백업 골키퍼로 포스터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이번주에 메디컬이 가능하며, 원래 노렸던 샘 존스톤은 토트넘의 진지한 타겟이 아니였다고 한다. #

한국 기준 5월 25일 리알토마스에 의하면 메디컬 진행중이고 곧 합류할거라고 한다.

한국 기준 5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과 포스터의 계약은 던딜이라고 한다. #

이후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 기준 5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Here we go 를 외쳤고 이로인해 FA 이적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3.1.4.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한국 시간 6월 8일 오후 7시, 공식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라고 한다. 본인의 챔스를 위해 지난시즌 아스날을 막은 포스터

등번호는 20번으로 배정받았다. 한국에 입국하였지만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경기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치르지 못하게 되었다. [5]


3.1.4.1. 2022-23 시즌[편집]

한국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어 출전하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같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브 비수마와 함께 다른 팀원들보다 뒤늦게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프리시즌 3번째 경기인 레인저스전 후반전에 위고 요리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들어간 직후 후방 빌드업을 적절히 이끄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고, 결정적으로 경기 후반부에는 정면으로 오는 슈팅을 안전하게 막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하였다. 여담으로, 레인저스의 라이벌 팀인 셀틱에서 활약한 선수였기에, 볼을 잡을 때마다 레인저스 홈 팬들의 무수한 야유도 받기도 하였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레스터 시티전 현재까지 아직 공식 경기 출전은 없으나 손흥민, 히샬리송을 포함한 선수들을 다독이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팀 분위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7라운드 레스터전 승리 이후 위고 요리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스날전에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요리스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출전이 불발되었다. 다만 경기는 3:1로 대패했으며, 요리스의 실책 또한 있었기에 포스터를 써보는 게 낫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다.

EFL컵 32강 노팅엄 원정에서 토트넘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을 했다. 여러 차례 선방을 했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월드컵 브레이크 동안 위고 요리스가 속한 프랑스 대표팀이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요리스의 복귀가 크게 늦어지게 되었고, 프레이저 포스터의 리그 선발 데뷔전의 가능성이 점쳐졌다. 그리고 12월 26일 브렌트포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6]

그렇게 출전한 브렌트포드전에서 15분만에 엉성한 볼처리로 1골을 헌납하고[7] 에릭 다이어의 실수에서 비롯된 코너킥에서도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팀은 해리 케인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골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 2023년 1월 7일 FA컵 64강 포츠머스전, 32강 프레스턴 노스 엔드전에도 모두 선발로 출장하여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위고 요리스의 무릎 부상으로 6~8주간 토트넘의 골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챔피언스 리그 16강 AC밀란전 출전이 매우 유력해졌다.

23R 레스터전에 선발출전 했으나 4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VAR 판독으로 취소된 골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5실점인데, 6개의 유효슈팅 중 무려 5개를 실점하며 에릭 다이어를 필두로 한 수비진들과 함께 극도로 부진했다. 특히 실점 장면들마다 너무나도 둔한 몸놀림으로 안정감은 커녕 무기력한 모습만을 보여줬다. 아직 요리스의 복귀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가운데 다가오는 챔스 16강 AC 밀란과의 경기, 장기적으로는 4위 싸움을 위한 리그 경기들을 앞두고 토트넘의 부실한 수비진과 함께 상당한 우려를 낳고 있다.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2연속 선방을 보여줬지만 연속된 3번째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팀은 1:0 패배.

24R 웨스트햄의 유효 슈팅이 1개밖에 없었고, 팀의 수비 라인도 실수 없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2:0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5R 첼시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라힘 스털링의 감아차기와 주앙 펠릭스의 정면 슛을 안정적으로 막아내 2:0 승리에 기여하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27R 노팅엄 전에서는 아쉽게 1실점 하며 클린시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 외에 수차례의 선방과 안드레 아이유의 페널티킥을 막는 등 토트넘 이적 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3연속 유효 슈팅을 전부 막아내는 장면이 압권. 팀은 3:1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 봤을 때, 4실점을 하며 부진했던 첫 경기를 제외하면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 무릎 부상을 당해 휴식 중인 위고 요리스보다 휠씬 더 안정적이라는 평. 덕분에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 골키퍼를 영입하기 전까지는 포스터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요리스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계속 선발로 출전중이라 포스터는 다시 백업으로 밀렸다.

32R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부상을 당한 요리스와 교체되어 들어갔다.[8] 하지만 이미 팀은 전반에만 무려 5실점을 한 상황이었고, 후반 67분 추가 실점을 하며 6:1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34R 리버풀전에서 단 하나의 선방도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3대4 극적인 역전패에 기여했다.

35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선 10경기만에 클린시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경기 막판 자하와의 신경전과 몸싸움도 있었다.

시즌 종료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차기 시즌에 유럽 클럽 대항전에 진출함에 따라 팀그로운 뎁스를 보강해야하는 움직임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침 프레이저 포스터가 뉴캐슬의 유스 출신이며 뉴캐슬 소속으로 만 16세 이후에 3년 이상 소속이 된 적이 있어서 뉴캐슬의 팀그로운이 인정되기 때문에 뉴캐슬이 세컨드 키퍼로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마르틴 두브라프카의 향후 거취를 알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영입이 이뤄질 경우 세컨드 키퍼로 두브라프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7월 9일 로리스 카리우스가 뉴캐슬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포스터가 세컨 키퍼로써 영입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흔한 이적 찌라시 하나 없기도 하고.


3.1.4.2. 2023-24 시즌[편집]

EFL컵 2R 풀럼전에 로테이션 차원에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중에는 몇 차례 선방을 보여주었으나, 승부차기에서 같은 방향으로 오는 공을 단 한 개도 막아내지 못했고 팀은 다빈손 산체스의 실축으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3년 12월 7일, 2025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했다.

3.2. 국가대표 경력[편집]


셀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처음 발탁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지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또한 유로 2016에서도 대표팀에 차출되었지만 마찬가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클럽에서 폼이 하락하고 닉 포프조던 픽포드 등의 키퍼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자연스럽게 명단 제외를 당했다.

2022년 3월 24일, 샘 존스톤의 부상으로 인해 201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다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2023년 3월 20일, 이번엔 닉 포프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소집일로부터 약 1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대체 발탁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2m의 신장에서 나오는 넓은 선방 범위. 골키퍼 중에서도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팔 다리도 길어서 리치가 상당히 길다. 여기에 더해 전성기 시절에는 잉글랜드 국대에도 선발될 만큼 뛰어난 반사신경을 소유하고 있다. 포스터는 반사신경과 리치를 바탕으로 도저히 막기 힘들겠다고 여겨지는 슈팅을 막아내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다. 공중볼 처리에서의 캐칭은 물론, 다이빙을 시도해 들어갈 골을 걷어내는 것에 더해, 1대1 상황에서 긴 다리를 뻗어서 막아내는 풋 세이브도 일품이다.

다만, 선방 능력을 제외하고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여타 능력치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특히, 후방 빌드업 전개 상황에서 실수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는 선수다. 긴 다리로 뿌려주는 롱 킥 전개는 준수하지만, 성공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롱 킥뿐만 아니라 투박한 발밑으로 인해 짧은 패스 성공률도 떨어지는 편이다. 실제로 사우스햄튼 시절 평균 패스 성공률이 60%대에 머물렀는데, 이는 롱킥을 자주 시도하다 보니 정확도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기본적인 발밑이 불안해 패스미스도 자주 나왔기 때문.

정리하자면 선방 능력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뛰어나지만, 여타 능력들에 있어서는 아쉬운 면을 보이는 클래식한 골키퍼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소튼 팬들에게는 그 활약 덕분에 거의 신으로 추앙받기도 했었다. 아닌게 아니라 포스터가 절정의 폼을 보여주던 당시에는 탄탄한 수비진과 함께 사우스햄튼의 돌풍과 중상위권 안착을 이끌었고, 못 막을 슛을 막아내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으니 그럴 만도 하다.

  • 취미는 의외로 절권도라고 한다. 브루스 리가 나오는 영화를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봤을 만큼 팬이라고 한다.

  • 다른 잉글랜드 골키퍼인 벤 포스터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벤 포스터는 전 WBA, 현재는 은퇴했다.[9] 그리고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은 성도 스펠도 완전히 다르다. 프레이저 포스터는 Forster이고 벤 포스터는 Foster이다.

  • 골키퍼의 키가 강캐를 결정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인 피파 시리즈에서 그 역시 키가 201cm인 만큼 성능이 무척 뛰어난 골키퍼로도 유명하다. 막기가 거의 어려운 감아차기와 사각지대로 차는 패널티킥 또한 다이빙으로 쳐내버리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여 게임 내 필수 카드로 분류되고 있다.

7. 둘러보기[편집]



파일:Spurs Logo.png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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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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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
2
3
4
5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1986.12.26
2012~2022
맷 도허티
Matt Doherty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DF
1992.01.16
2020~2024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6.12.16
2020~2025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1998.04.27
2021~2022[1]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5.08.05
2020~2025

파일:spurs_no6(21/22).png


파일:spurs_no7(21/22).png


파일:spurs_no8(21/22).png


파일:p78830.png


파일:spurs_no11(21/22).png

6
7
8
10 (VC)
11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DF
1996.06.12
2017~2024
손흥민
Son He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7.08
2015~2025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2.02
2014~2024
해리 케인
Harry Ka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3.07.28
2011~2024
브리안 힐
Bryan Gil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2.11
2021~2026

파일:spurs_no12(21/22).png


파일:spurs_no14(21/22).png


파일:spurs_no15(21/22).png


파일:spurs_no18(21/22).png


파일:spurs_no19(21/22).png

12
14
15
18
19
이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9.01.14
2021~2026
조 로든
Joe Rodon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7.10.22
2020~2025
에릭 다이어
Eric Di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1.15
2014~2024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1996.04.09
2019~2025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0.05.18
2019~2025

파일:spurs_no20(21/22).png


파일:spurs_no22(21/22).png


파일:spurs_no23(21/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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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urs_no27(21/22).png

20
22
23
25
27
델리 알리
Dele A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4.11
2015~2024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Pierluigi Gollin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5.03.18
2021~2022[2]
스티븐 베르흐베인
Steven Bergwij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FW
1997.10.08
2020~2025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3.31
2019~2025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2.08.13
2018~2024

파일:spurs_no28(21/22).png


파일:spurs_no29(21/22).png


파일:spurs_no33(21/22).png


파일:spurs_no47(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28
29
33
47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6.12.28
2019~2025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9.16
2018~2024
벤 데이비스
Ben Davies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3.04.24
2014~2024
잭 클라크
Jack Clar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11.23
2019~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1-22 시즌 임대선수

파일:spurs_no38(21/22).png



파일:spurs_sarr(21/22).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8
41
-


캐머런 카터비커스
Cameron Carter-Vickers
파일:미국 국기.svg | DF
1997.12.31
2016~2022
셀틱 FC 임대
2022.5.31 복귀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10.02
2019~2022
데게르포르스 IF 임대
2021.12.31 복귀
파페 사르
Pape Sarr
파일:세네갈 국기.svg | MF
2002.09.14
2021~2026
FC 메스 임대
2022.5.31 복귀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1년 9월 15일
[1] 아탈란타 BC에서 임대[2] 아탈란타 BC에서 임대




[1] 시즌 전체 경기의 절반이 무실점이었다는 이야기다. 흠좀무...[2] 바르셀로나 프리킥 상황에서 캐칭 뒤 바로 공을 차서 앞으로 전달했고 사비가 클리어링을 시도했는데 어이없는 헛발질로 방심하고있던 수비진이 뒷공간으로 쇄도하고있던 왓츠에게 발데스와의 1대1 상황을 내줘버렸다. 침착하게 왓츠가 집어넣음으로써 2대0이 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3] 결국 보루츠는 2015년 1월 이적시장때 AFC 본머스로 6개월 단기임대를 갔고, 임대기간이 끝난 뒤 본머스로 완전이적한다.[4]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준우승의 1등공신으로 뛰었다. 이후 성장이 다소 더뎌 풀럼 FC, AS 모나코 등을 오가고있었다.[5] 비수마도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를 못 치르게 됐다.[6] 가사니가의 이탈 이후 기존의 백업 골리였던 조 하트, 골리니는 리그전에 출전하지 못했었다.[7] 이 실점 직후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벤치에서 굳은 표정으로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8] 많은 실점 때문에 교체된 것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요리스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음이 유력 기자들에 의해 드러났다. 이 부상 때문에 포스터가 시즌 끝까지 토트넘의 골문을 책임지게 되었다.[9] 그러나 2023년 3월 23일, EFL 리그 투렉섬 AFC로 현역 복귀했다. 현재는 다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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