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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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파일:고르린.jpg
미쉐린마쉬멜로맨

"고르린 ○○호!!!" (은하박사 도르도라를 비롯한 은제군 존의 간부들.)

"고르린 ○○호, Come On!!!"(초대함장 슈바리에)


強大化獣ゴルリン(거대화수 고르린)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등장 거대 생물.

2. 설명[편집]


은제군 존 소속 생명체로 크라겐과 비슷한 거대화 담당 악역 캐릭터이나, 에너지를 방사해서 거대화 시키는 것과 달리 고르린은 처음부터 거대한 생명체로, 쓰러진 은하 투사를 자신의 거대한 몸안에 흡수한 뒤 세포 활성화 에너지로 자신의 몸을 핵으로 삼아 은하 투사를 거대 은하 투사로 부활시키는 특이한 방식의 거대화를 사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션 캡처를 연상시키는 무기질적인 형태이지만 거대화수라는 이명 답게 은제군 존에 개조당한 외계인으로, 복수 개체가 존재하며 화가 진행될수록 "○○호"가 붙는다. 개체당 가격은 은제군 존 화폐인 도르엔(1도르엔=100엔)으로 매겼을 때 10만 도르엔. 즉 지구 화폐로 계산시 한체당 1000만엔이나 하는 의외로 비싼 몸값의 전투수. 은하투사가 쓰러지면 분해하는 은제군 존의 간부들이 "고르린 ○○호!"라 외치면 매번 웅장한 BGM과 함께 육중한 몸을 이끌고 나와 은하 투사를 흡수해 거대화시키는 것이 일상. 작중 총합 37호까지 등장했다.


은제군 존의 간부들이 부르긴 하지만 제일 연이 깊은 건 은하박사 도르도라. 처음으로 고르긴 1호를 부르면서 은제군 존의 은하과학력을 파이브맨에게 기고만장하며 자랑도 한데다, 그냥 부르는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도르도라는 매번 우렁차게 "이놈들! 고르린 ○○호!!!"라 외치며 부르는게 포인트. 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익숙해지는 변화도 볼만하며, 고르린 12호를 불렀을 때는 육중한 몸 때문에 스피드를 못내자 도르도라가 안달나며 재촉하자 뒤뚱대며 뛰어온 12호가 넘어지는 바람에 뇌진탕에 걸려서 거대화에 실패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종반부에선 그 도르도라도 은하 합성 투사인 바라도르긴으로 개조된 뒤 고르린에 의해 거대화하는게 아이러니 하다만.

파일:흑고르린.jpg
<흑고르린>
초대함장 슈바리에는 통상 고르린을 "Come On!"이라 외치며 불러내며, 전용의 흑고르린을 소유하고 있다. 단독으로도 파이브 로보나 스타 파이브 로보에 대적 가능할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로아 함장이 청소 담당으로 강등된 와중 은하초수 바르가이아의 에너지로 고르린을 파워 업을 시켜서 주변의 공사 중기들을 합체시켜 빅 가로앙이라는 로봇으로 만들기도 했다.

개그적인 요소가 강하긴 하지만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역대 슈퍼전대의 거대화 수단중 가장 비효율적임을 알수있는데 작중 설정상 거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매번 고르린을 제조해야 하고 제조 비용도 비싼데다 14화에의 사례처럼 머리를 다치면 못쓰게 되버린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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