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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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계급은 중장. 前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충청남도 보령시 출생으로 한내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대천고등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 산업경영학과에 78학번으로 입학, 82년 학군사관 20기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2. 주요보직[편집]
2021년 9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열린캠프에 합류하였다.# 열린캠프 스마트강군위원회 소속으로 위원회에는 박종진, 김운용, 황인권(이상 대장)[2] , 최현국, 모종화, 고현수, 정항래, 김성일(이상 중장) 등 장성급 인사들이 대거 들어왔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김정섭,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 국방부에 몸담은 사람들도 참여하고 있다.
3. 여담[편집]
학군 20기로는 유일하게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박종진(3사17기) 중장과 비슷한 시기에 비육사 대장 TO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였으나, 군단장직을 마치고 야전군 부사령관으로 보임되었기에 더 이상의 진급은 어려워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송영무 신임 국방장관 취임 이후 대장 진급 가능성이 늘어난 상황이었고,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 갑질 사건 콜라보가 겹쳐 대장 진급이 유력했으나, 박종진 중장(3사17기)[3] 과 박한기 중장(학군21기)[4] 이 대장 진급을 하여 퇴역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비육사 출신 최초의 육참총장으로 끝까지 논의되었던 인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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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년 상반기에 임국선 중장(학군 17기, 원광대) 전역, '14년 말에 이범수 중장(학군 18기, 원광대) 전역, '15년 하반기에 정종민 소장(학군 20기, 동아대)이 전역했다.[2] 세 명은 열린캠프 스마트강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3] 제1야전군사령관[4] 제2작전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