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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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2월
3. 3월
4. 4월
5. 5월
6. 6월
7. 7월
8. 8월
9. 9월
10. 10월
11. 11월
12. 12월



1. 1월[편집]


  • 1일, 신년사에서 "국가와 국민을 지켜내는 총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9일, TBS 여론조사 결과 내각 지지율이 37.4%로 지난 달보다 2.4%p 상승하였다.#

  • 10일,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25%로 나타났고 기시다 총리가 금년에 총리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응답률이 46%로 나타났다.# NHK 여론조사에서는 33%로 3%p 내려왔다.#

  • 15일, 요미우리 신문 내각 지지율이 39%로 지난 달보다 3%p 올랐다.#

  • 지지통신이 지난 13~16일 18세 이상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전달보다 2.7%p 떨어진 26.5%를 기록했다.#

  • 아사히신문이 21, 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5%로 나타났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장남인 기시다 쇼타로 총리 정무비서관이 지난 9~15일 기시다 총리의 유럽·북미 출장에 동행해 관광 목적으로 관용차를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일본 정부가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 닛케이신문이 27~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각의 지지율은 39%로 나타났고 2022년 12월 조사(35%)에서 4%p 상승했다.#

2. 2월[편집]


  • 4일, 반동성애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 비서관을 경질했다. 이 자리에서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정권의 방침과 양립하기 어려운 발언이며 언어도단으로 임명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 6일, TBS가 실시한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5.5%로 지난달 비해 1.9%p 떨어졌다.#

  • 11일, 축농증 수술을 받고 다음날까지 회복기를 가지기로 하면서 이틀간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관방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한편 4월 8일자로 퇴임하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뒤를 이을 후보로 경제학자인 우에다 가즈오를 지명할 방침이라고 한다. 임명된다면 전후 첫 경제학자 출신 일본은행 총재가 된다.##

  • 13일, NHK 내각지지율이 36%로 지난달 비해 3%p 올랐다. 다만 기시다 총리가 방위비 증액을 위해 내세운 증세에 대해서는 60%가 여전히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14일, 예상대로 우에다 가즈오를 차기 일본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회에서는 24일에 청문회를 열기로 했는데 중·참 양원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과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임명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19일, 마이니치 신문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6%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보다 1%p 떨어졌는데 앞서 LGBTQ 차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아라이 마사요시 전 비서관에 대한 논란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함께 진행한 결과 LGBT의 인권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65%에 달했다.#

  • 20일, 요미우리 신문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1%를 기록했다.#

  • 26일 자민당 당대회에서 오는 4월 통일지방선거·중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당의 단결을 호소했다.#

  • 27일, 닛케이신문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 43%로 지난 달에 비해 4% 상승했다. #

  • 28일, 그간 일본 국내의 반대여론이 극심했던 2023회계연도(2023.4~2024.3) 예산안이 중의원에서 통과됐다. 일반회계 세출 총액은 114조 엔(약 1천100조 원)대로 사상 최대 규모고, 방위비 역시 전년 대비 26%나 늘어난 6조8천억 엔(약 66조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한편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가에 의한 부당한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을 두고 공산당 소속 미야모토 도오루 의원은 기시다 총리가 최근 성(性) 소수자와 면담한 것을 언급하면서 "동성 결혼이 실현되지 않는 것 자체가 차별이라는 목소리를 듣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3. 3월[편집]


  • 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해 “올봄부터 여름 중에 (방류가) 예정된 데는 변경이 없다”라고 밝혔다. 예정된대로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겠다는 의미라 일본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논란이 더 거세질것으로 예상된다.#

  • 6일, TBS 내각 지지율이 38.3%로 지난달 비해 2.8% 올랐다.#


  • 13일, NHK 여론조사로 내각지지율이 41%로 지지하지 않는다 40%를 7개월 만에 긍정을 앞섰다.#

  • 19일, 요미우리 신문 여론조사 내각 지지율 42%이다.#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는 33%이다.#

  • 21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고 우크라이나에 지지를 표명했다. 그런데 젤렌스키에게 준 선물로 히로시마산 샤모지(밥주걱), 종이학 램프를 선물하여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필승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주걱이 '전쟁을 스포츠화'한다고 하며 비판하였다. 보통 일본 내에서 필승 문구를 담긴 기념품을 주고 받는건 프로스포츠나 선거 때에 행하는 일이기 때문.#

  • 27일, 닛케이신문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8%로 지난달 비해 5% 올랐다.#

4. 4월[편집]


  • 2일, TBS 여론조사에서 44.6%로 지난 달 비해 6%나 올랐다.# 2023년 한일정상회담 이후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10일,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 내각 지지율이 38%로 지난달 비해 2% 떨어졌다.# NHK 여론조사는 42%이다.# 크게 이슈가 됐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기시다 내각의 대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높아진 것의 여파로 보인다.


  • 17일, ANN은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시민 1천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45.3%로 직전인 전달 조사 때보다 10.2%포인트 상승했다.# 당연히 테러 미수 사건의 여파이다.

  • 18일, 요미우리,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도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

  • 21일,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 29일, 아프리카 4개국[1]싱가포르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에서 NHK 등 일본 매체들은 기시다 총리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식량과 에너지 분야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 30일, 닛케이 신문 여론조사로 지지율 52%로 8개월 만에 50%대를 넘었다.#

5. 5월[편집]


  • 1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자신이 한국에 오겠다는 입장을 계속 시사하였고 #, 이후에도 4월 29일 아프리카 순방전 "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한국에 가겠다 " 라는 입장을 내놓아 방한이 거의 확실한 태도로 언급하였는데. # 일본 언론에서는 기시다 본인이 오는 7일에서 8일경에 방한할것을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이다. #

  • 2일, 한일정상회담이 확정되었다. 이를 위해 기시다 총리는 7,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7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8일 귀국한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기간 중 대기업 총수 등 한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4일, 기시다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의 마지막 목적지인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테러리즘과의 싸움에서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 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싱가포르를 방문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계기로 법의 지배에 기반한 국제질서의 유지·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 7일,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으로서는 12년만에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다. 방한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위치한 서울국립현충원에 참배를 했다.#

  • 15일, NHK 여론조사로 46%로 4% 올랐다.#

  • 21일, 마이니치 신문 내각지지율이 45%로 지날 달 비해 9% 큰 폭으로 올랐다.#

  • 22일, 요미우리 신문 내각지지율이 56%로 지난 달 비해 오르고 있는 중이다.#

  • 주간문춘 보도로 자신의 장남인 쇼타로 비서관의 총리 관저 파티 물의를 빚자 25일 오전 쇼타로 비서관이 작년 말 관저에 친척을 불러 부적절한 행위를 한 데 대해 기시다 총리가 엄중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 28일,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은 46%이다.#

  • 29일, 닛케이신문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은 47%로 4월에 비해 5% 떨어졌다. 지지율 하락은 2022년 1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6. 6월[편집]


  • 1일, 쇼타로 비서관의 총리 관저 파티 물의로 인해 쇼타로 비서관이 사퇴했다.

  • 5일, TBS 여론조사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46.7%로 지난 달 비해 0.5% 내렸다.#

  • 12일, NHK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3%로 3% 내려갔다.#

  • 18일, 마이니치 신문 내각 여론조사로 무려 12% 급락한 33%가 나왔다.#

  • 19일, 아사히신문 내각 지지율 여론조사로 42%로 지난 달 비해 4% 내려갔다.#

  • 26일, 요미우리 신문 내각 지지율은 41%이다.# 닛케이 신문은 39%까지 내려갔다.#

7. 7월[편집]


  • 2일, TBS 내각 지지 여론조사에서 40.6%로 6% 급락했다.#

  • 10일, NHK 내각 여론조사로 지지가 38%로 지난 달 비해 내려왔다.#

  • 16일, 아사히신문 내각 여론조사로 지지율 37%로 지난 달 42% 비해 6% 내려앉았다.#

  • 24일,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서 다시 급락하여 28%를 기록했다.#

  • 31일, 닛케이 신문은 지지율 40%이고, 큰 변동없다.#

8. 8월[편집]


  • 7일, TBS 내각 여론조사에서 37.5%로 지난 달 비해 내려오고 있다.#

  • 14일, NHK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33%로 5% 가라앉았다.#

  • 15일,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봉납했다.#

  • 20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3%이다.#

  • 27일, 닛케이 신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2%로 지난 달 비해 2% 올라갔다.#

9. 9월[편집]


  • 3일, TBS 내각 지지 여론조사에서 지난 달 비해 1.6% 오른 38.7%로 나타났다.#

  • 8일, 지지율이 낮아지던 중에 13일 내각 개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11일, NHK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6%로 3% 올랐다.#


  • 14일, 닛케이신문 여론조사에서 지난 달과 같은 42%이다.#

  • 17일,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5%로 1% 떨어졌다.# 같은 날, 아사히신문은 지지율 37%이다.#

  • 25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경제대책의 기둥으로 ▲고물가 대책 ▲지속적인 임금 상승 실현 ▲국내 투자 촉진 ▲인구감소 대책 ▲방재 대책 등 국민 안심·안전 확보 등 5가지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기업의 임금 상승 촉진을 위한 감세 제도 강화 ▲반도체 포함 전략 분야 국내 투자, 특허 등에 따른 소득 대상 감세 제도 창설 ▲자사 주식 구입 권리인 스톡옵션을 둘러싼 충실한 감세조치 등을 들었다.#

10. 10월[편집]


  • 2일, TBS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9.6%로 약간 상승했다.#

  • 10일, NHK 여론조사에서 지난달 비해 1%p 오른 44%가 부정적으로 보인다.#

  • 15일, 마이니치 신문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5%로 지난 달과 같다.#

  • 16일, 아사히신문 내각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9%로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지지율 3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방위비 증강 재원 확보를 위해 고물가 속에도 법인세, 소득세, 담뱃세를 올리기로 하면서 지지율이 연일 하락세를 잇고 있는데 증세 안경(増税メガネ)이라는 멸칭까지 생겼다.


  • 19일, 최근의 증세 방침과 반대로 소득세 감세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자민당 내에서조차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팽창한 재정을 우려해 감세를 반대하는 견해가 있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 29일, 닛케이신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2%로 7%p 내려앉았다.#

11. 11월[편집]


  • 2일, 가처분 소득을 뒷받침해 경제를 선순환시키겠다는 목표로 소득·주민세 감세를 골자로 한 경제 대책을 발표했다. 4인 가구 기준 16만엔 정도의 감세 혜택을 받게 되고, 주민세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7만엔을 지급한다.#

  • 6일, T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29%를 기록하면서 지난달에 비해 9%p 이상 떨어졌다.#

  • 13일. NHK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9%로 첫 NHK 여론조사에서 20%대로 들어섰다.#

12. 1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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