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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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
2. 생애[편집]
1990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하고 학군사관 28기로 임관했으며, 정책부서 및 전ㆍ후방 각지에서 직책을 수행한 '전투형 부대 육성 전문가' 이다.
3. 주요 보직[편집]
- 소장 2020년 5월 4차 진급
4. 여담[편집]
- 체력단련을 중시한다. 병사들의 체력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자 휘하 연대장들을 불러서 문책하고 반드시 체력단련을 일과에 포함시키도록 지시했다. 유해발굴 인력에게도 예외는 없다는 듯. 김동호 장군이 체육을 전공한 인물이라는 점, 그리고 7군단 참모장 시절에 모시던 군단장이 윤의철이었다는 점을 보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윤의철 장군처럼 내로남불이었던 것은 아니고 김동호 장군 본인부터가 체력관리를 철저히 하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임관 이전 학군단 시절부터 선배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 매달 9일은 백마데이로 지정해서 체력단련을 시켰다.
- "백마 후 전사 예스 백마전사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는 백마구호라는 것을 만든 인물이다. 전임자였던 안병석 소장이 육군본부로 영전하고 새로 김동호 소장이 부임하면서 생긴 것인데, 신교대 조교와 교관들도 이걸 가르치면서 황당해 했다는 후문.[7] 과거 30사단 경례구호인 필승! I Can do를 연상케한다.
- 요직인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역임했으며, 전임 안병석 장군(육사 45기)과 장광선 중장(3사 25기)도 정작부장 역임 후 중장 진급하여 군단장으로 진출했다.[8] 김동호 장군 부임 직전에는 장광선 장군이 3사 교장으로 간 뒤 당시 작전교훈차장이던 학군 출신 최장식 장군이 직무대리를 하였고[9] 최 장군 이후로는 김동호 소장이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오면서 학군 출신 장군들이 연이어 이 보직을 맡게 되었다. 다만 남영신 총장이 정작부장에 연속적으로 비육사 출신을 기용했기에, 정권 교체 및 총장 이취임이 이루어진 현재로서는 차기 정작부장은 육사 출신이 기용될 확률이 크다. 또한 김동호 소장의 중장 진급 역시 불투명하다.[10] 결국 22년 상반기, 하반기 전부 중장 2, 3차 진급에 실패했다.[11] 현재로서는 중장 진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학군 한기수 선배인 권영현 소장의 후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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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2] 전임은 안병석, 후임은 김진철[3] 전임자 최장식 (직무대리, 학군) 소장, 전전임자 장광선 (3사) 중장까지 본래 육사 전용 보직이던 정작부장 직을 3연속 비육사 장군이 맡게 되었다. 해당 보직은 전직 대통령 및 수많은 1, 3군사령관이 거쳐간 요직이다. 후임은 여인형.[4] 후임 손광제[5] 전임 권영현[6] 나이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으나 대학교 재학년도를 보아 1966~1968년생으로 추정된다.[7] 심지어 중간에 세세한 수정이 가해지기도 했다.[8] 안병석 장군은 대장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진출했다.[9] 이후 소장 진급 및 수기사단장으로 진출했다.[10] 이미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지냈음에도 중장 진급에 실패한 강인순(육사 44기)이라는 선례가 있다. 또한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 인사에서 동기급인 육사 46기들이 중장으로 대거 진급했다.[11] 더군다나 46기 2차 진급 시기인 22년 상반기 인사에서는 47기의 중장 진급이 단행되었다. 또한 46기 3차 진급 시기인 22년 하반기 인사에서는 46기 진급자는 아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