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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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군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32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7기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후 육군사관학교 교수, 주월 백마사단장, 육군훈련소장, 육군3사관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9년 10.26 사건이 일어난 후 해당 사건에 대한 군사재판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중앙정보부 제2차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1980년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1980년 민주정의당 창당에 참여하여 민주정의당 경기도지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군-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 조병봉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8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 조병봉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86년까지 민주정의당 무임소중앙집행위원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기도 양평군-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주공화당 오치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다시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월계수회 소속의 안찬희 전국구 국회의원에게 민주자유당 지역구 공천에서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민주자유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결국 출마를 포기하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2011년 7월 15일(금), 오전 8시 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지는서울국립현충원이다. #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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