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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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前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이다.
2. 생애[편집]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기골마을에서 1968년에 태어났다. 울진남부초등학교(10회), 울진중학교(36회), 울진고등학교(34회)를 거쳐 울산공업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했다. 이후 군 생활 중 대전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육군3사관학교(25기)를 통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1] 병과는 보병, 직능은 작전으로 보인다.
3. 주요 직위[편집]
- 소장 2019년 5월 2차 진급
4. 여담[편집]
- 군단장을 3사 선배인 오정석 예비역 중장, 정철재 중장과 동일한 2군단장이 되었다. 사실 비육사 출신에게 종종 할당되는 군단장과 그런 일 없이 오직 육사 출신이 독점하는 군단장 직이 따로 있는데, 전자의 예가 제2군단, 제3군단, 제6군단, 제7기동군단, 제8군단 수도군단 군단장이고 후자의 예가 제1군단, 제5군단 군단장과 수도방위사령관이다.[14]
- 피부가 상당히 까무잡잡하다. 또한 동남 방언 억양이 남아있는 편이다.
- 웃을 때 앞니를 드러내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여러 사진에서 볼 수 있다.
- 2023년도 하반기 대장 진급 인사에서 3사 1기수 후배인 고창준이 대장 진급에 성공해 제2작전사령관으로 영전한 반면 본인은 진급하지 못해, 대장 진급에 먹구름이 꼈다. 보통 비육사 출신은 육사에게 밀려 진급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광선의 경우는 같은 3사 출신 후배에게 밀려 제2군단장을 마지막으로 전역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37:59에 나무위키 장광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육사 44기, 학군 26기와 같은 해에 임관했으나 진급심사는 육사 46기, 학군 28기와 동시에 들어갔다. 3사 25기는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생도과정이 아닌 사관후보생 과정이었다. 3사는 개교 후 1기~19기는 사관생도 과정, 20기~32기는 3사관후보생 과정이라고 하여 전문대학 졸업 및 4년제 2학년 수료 이상의 학력자를 대상으로 후보생을 모집하여 40여주의 교육 후에 소위로 임관시켰다.1996년(33기)부터 사관생도 과정이 다시 부활되었다. 전찬걸 前 울진군수(3사 19기)가 울진중-울진고-육군3사관학교 직속선배이다. 전 前 군수는 前 해군2사관학교를 수료했으나 육군3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으로 전군 후 소령 전역하였다.[2] 전임자 이상철[3] 사단장 취임 7개월 만인 2019년 12월 6일부로 제2보병사단이 해체되어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장직을 맡게 되었다.[4] 전임자 한영훈[5] 후임자 석종건[6] 보통 한직이지만, 전임 부군단장 황유성 장군(20사단 해체 후 잠시 부군단장을 하다 육본 기참부장으로 영전)의 경우처럼 사단 해체로 불가피하게 받은 임시 보직이다.[7] 전임자 황유성, 후임자 김경수[8] 본래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육사 고정보직으로 최근 전임자들은 김운용(육사 40기), 김성일(육사 42기), 김정수(육사 43기), 강인순(육사44기), 안병석(육사 45기) 등 전원 육사 출신이고 강인순 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장 진급에 성공했다. 그런데 장광선 장군이 그 공식을 깨버렸으며 그 대신 비육사의 요직코스인 합참 민군작전부장에 육사 46기 박원호 소장이 갔다. 이 보직 출신 비육사 장성 중 김성진(학군 22기), 이창효(3사 19기), 박양동(학군 26기), 정철재(3사 23기) 장군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런 인사가 된 이유는 역대 최초의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인 남영신 대장이 2020년 9월 취임한 이후 그간 육사가 독점하던 육본 주요 직위에 비육사를 기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광선 장군 이후로도 최장식(학군), 김동호(학군) 등 육본 정작부장엔 연속적으로 비육사 출신이 보임되다가, 정권 교체 및 박정환 총장(육사 44기) 취임 직후 여인형(육사 48기) 소장이 참모부장에 취임하며 다시 육사 출신에게 돌아갔다.[9] 전임자 안병석, 후임자 최장식(준장으로 직무대리 보직)[10] 전임 여운태 장군이 제22보병사단장으로 급하게 취임하여 후임 학교장에 취임해 무려 소장 5차 보직을 받았다.[11] 전임자 여운태, 후임자 고창준[12] 전임자 정철재, 후임자 박후성.[13] 9일 하반기 군인사에서 육사 45기 여운태, 46기 강신철, 이규준, 이두희, 학군 27기 신희현 소장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2군단장에 임명되었다.[14] 참고로 5군단장과 수방사령관은 갑종에서 총 3명이 나왔는데 5군단장은 2명 수경사령관 시절 1명임. 그것도 95년 이후 없는것을 보니 이정도면 거의 독점수준이다.참고로 수경사령관은 5공화국에서 반란군에게 샤우팅시전한 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