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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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출신 볼링선수.
2. 개요[편집]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합격해 방송계에 데뷔를 했으며, 주로 웃찾사에서 활동하였다. 길쭉한 얼굴이 특징이라 활동 할 당시에 짱구 아빠, 니콜라스 케이지, 말 등등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다.
그가 데뷔한 코너는 2006년에 웃찾사에서 진행한 육아일기란 코너이며, 동기인 조두석, 이경분, 박근백과 함께 진행하였다.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경분엄마 조두석과 니콜라스 케이지, 김용석은 짱구 아빠 등을 닮았다고 자주 언급되는 근백 엄마로 나오며, 두 산모의 특별한 태교방법을 보여주는 개그 컨셉이다. 조두석 모녀는 평범하고 모범생 딸을 둔 반면 김용석과 박근백 모자 집안은 상당히 복잡한 집안으로 나오는데, 박근백은 이경분과 달리 편식도 심하고 성격도 덜 떨어진 성격이라고 하며, 간혹 엄마를 열받게 하거나 놀려댈때도있다. 그럴때마다 엄마 김용석이 항상 "띠끼야!"라고 소리를 꽥꽥 지르며 아들을 혼내는 김용석의 행동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1] 참고로, 이 유행어는 김용석이 고교시절에 한 은사가 자신한테 한 말투에서 따 반영했다고한다.
그외에도 2007년 현병수, 김용현, 김태환과 회장님의 방침이란 코너도 진행했는데 여기서는 성깔 약한 남자로 나온다. 회장님의 방침이라면 무조건 듣고 따르는 사장 현변수 때문에 항상 멘붕에 시달리는 부장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얼굴이 길쭉하단 이유로 말부장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코너를 진행하다가 2013년 이후로 코미디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코미디 계를 떠난 현재는 볼링 선수로 이적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3. 기타[편집]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을 두고있다.
- 천주교라고 한다.
- 볼링 실력이 거의 프로급이라고 할 정도로 잘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인들이 김프로 또는 용프로라고 자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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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두석도 "막 그러그든요"라는 유행어로 화제가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