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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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파일:김태완 디자이너.png

출생
1960년 (6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브리검 영 대학교
왕립예술대학
약력
IAD(1991~1995)
대우자동차(1995~2000)
피아트(2000~2006)
한국GM(2006~2012)

1. 개요
2. 생애
2.1. GM대우 복귀 후
3. 스타일 차량
4. 기타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동차 디자이너. 현재는 한국GM을 퇴사한 후 카가이 아재라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60년생. 미국에 소재한 브리검 영 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에 위치한 왕립예술대학[1]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동서양의 감성을 자동차에 잘 투영해 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91년부터 IAD[2] 사에서 일본유럽산 차량들의 스타일을 담당하다가 1995년대우자동차에서 외장 스타일 최고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대우자동차의 숱한 모델들의 스타일을 설계하다가[3] 2000년부터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현 스텔란티스 산하의 피아트로 이직해 몇몇 차량의 스타일을 담당하기도 했다.

2.1. GM대우 복귀 후[편집]


그후 2006년에 좋은 조건으로 GM대우로 초청받은 명목으로 복직하여 선행 스타일인담당 및 외장 스타일 담당 임원직을 역임하다가 이듬해 2월 브랜드의 스타일 총괄 임원으로 승진했고 2008년부터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현대자동차의 오석근 전 스타일 총괄 부사장, 기아피터 슈라이어현대자동차그룹 스타일 고문과 함께 국산차 스타일 미래를 책임질 인물들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제너럴 모터스 본사에서도 GM의 소형차 부문은 김 스타일 손길을 거쳐야 한다고 할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지니고 있었던 듯.

2010년에는 차량 스타일 공모전을 유치하기도 했다.#

2012년 10월에 한국GM에서 퇴사했다고 한다. 후임 인사는 홀덴의 수석 마이클 심코가 임시로 담당하다가 남궁재학 에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3. 스타일 차량[편집]


  • 야마하 OX99-11[4]
  • 랜드로버 프리랜더[5]
  • 스코다의 차량[6]
  • 대우 매그너스 (외부 스타일)
  • GM대우 라세티 (외부 스타일)
  • 대우 칼로스 (외부 스타일)
  • 대우 마티즈 (외부 스타일)
  • 피아트 친퀘첸토[7]
  • 피아트 푼토
  • 피아트 리네아
  • 피아트 두카토
  •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쉐보레 크루즈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쉐보레 스파크[8]
  • 쉐보레 올란도[9]
  • 한국GM 알페온[10]
  • 쉐보레 아베오
  • 쉐보레 말리부 8세대[11]
  • 쉐보레 트랙스[12]

4. 기타[편집]



5. 여담[편집]


  • 피아트 멀티플라의 스타일을 참 싫어한다고 한다.[13] 반대로 람보르기니 미우라, 란치아 스트라토스1968년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 제8회 서울모터쇼 당시에 공개한 쉐보레 미래 컨셉트카를 직접 타고 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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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디자인을 정립했던 피터 슈라이어, 재규어이안 칼럼, 볼보/지리자동차피터 호버리, 르노삼성 차량들을 스타일한 알레한드로 메소네로로마노스 등 많은 인물들이 학위를 딴 곳이기도 하다.[2] International Automotive Design의 약자[3] 일각에서는 대우자동차의 삼분할 그릴을 디자인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4] IAD 시절 스타일 참여[5] IAD 시절 스타일 참여[6] IAD 시절 파견직으로 스타일 참여[7] 2004년에 등장한 기반 컨셉트카인 뜨레삐우노(이탈리아어로 3+1) 제작 과정부터 참여하여 양산차의 스타일인을 담당하다가 양산 전담팀 팀장을 맡기도 했지만, 실제 양산 직전에 퇴사하고 GM대우로 넘어왔다.[8] 차량 개발 당시 2주 동안 입을 옷을 챙겨 지냈다고 하며,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했다는 일화가 있다. #[9] 차량 내의 '시크릿 큐브'가 이 사람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10] 원래는 이 차 역시 GM대우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고 알페온 독자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원판 차량인 2세대 뷰익 라크로스렉서스를 벤치마킹하면서 경쟁할 목적으로 내놓은 차량인지라 알페온 개발 당시에 한국 시장 특성에 맞게 개발하기 위해 GM 본사를 설득해 상당 부분을 반영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1]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차체 스타일인은 댄 기포드라는 스타일러 2009년에 맡은 것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차량의 스타일 개발을 담당했던 적이 있다.#[12] 차량의 파리모터쇼 공개 한 달 후에 한국GM에서 퇴직했다.[13] 차량의 외장 스타일은 김 부사장이 아닌 로베르토 지오리토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