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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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좌완 투수로 최고 149km/h를 던질 수 있는 파이어볼러.
2. 선수 경력[편집]
2.1. 두산 베어스[편집]
파주 챌린저스 동료 현도훈과 함께 두산 베어스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2.1.1. 2018 시즌[편집]
6월 3일 기준으로 퓨처스리그 21경기에 등판하여 27⅔이닝 3승 1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이다. 퓨처스 최종 성적은 48경기 60이닝 4승 1패 4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30으로 1군에서도 활약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1.2. 2019 시즌[편집]
1차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치진은 올 시즌 김호준을 한 번쯤 1군 무대에서 좌완 불펜[1]으로 활용할 방침인 것 같다.
"배고팠던 선수" 두산 좌완 기대주 김호준
실제로 김태형 감독과 김원형 코치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선수임이 구단 유튜브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등에서 비춰졌고, 실전 라이브 피칭에서도 투수들 중 가장 뛰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두산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다만 많이 새가슴이라서 그 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시즌 중반 권명철 코치의 조언으로 팔각도를 스리쿼터로 내리며 제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41경기에 등판해 56⅔이닝 1승 3패 1세이브 7홀드 ERA 4.76을 기록했다.
2.1.3. 2020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 단 2경기에 등판해 ERA 5.40에 머무르다가 7월 24일 군보류 공시되었다.
2.1.4. 2022 시즌[편집]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다만 군 보류 공시일을 입대일이라고 해도 4월 23일이 소집해제일이 되나 이 날이 지난 뒤에도 군보류 해제 공시가 뜨지 않고 있다.
5월 2일 베어스TV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팀에 복귀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군보류가 풀리지 않아 퓨처스리그 등판은 하지 못하고 있다.
5월 16일 이천일기 3편에 등장하였다. # 불펜 피칭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5월 24일 군보류선수에서 해제되어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배번은 115번을 받았다.[2]
6월 8일 퓨처스리그 SSG전에 2번째 투수로 등판하며 약 2년 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에 나와 31⅓이닝 24탈삼진 23사사구 ERA 6.03 WHIP 1.91을 기록했다.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때문인지 2018, 2019년보다 성적이 잘 나오지 못했다. 실전 감각을 많이 익혀서 이전의 좋았던 모습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시즌 후에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SSG의 2022년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에서 5회말에 등판했다.
2.1.5. 2023 시즌[편집]
115번에서 56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
5월 19일에 콜업되어 당일 수원 kt전 8회말에 데뷔 첫 등판을 치렀다. 선두타자 손민석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박민석에게 중전 안타,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민혁을 삼진으로, 문상철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5월 26일 SSG전에서 승부가 크게 기운 9회에 등판해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29일 최지강, 박정수와 함께 오랜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러나 경기 출장 없이 9월 5일 말소됐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구속은 146km.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보유하고 있다. 구위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지만 아직 제구에서 애를 먹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에 빌립보서 4장 13절이 적혀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당시 두산 좌완 불펜진은 지금은 팀을 떠난 함덕주가 이닝을 계속 먹어야 했을 정도로 안 좋았다.[2] 같은 상황에 있던 양찬열은 배번을 96번으로 받았다.[3] 공교롭게도 세데뇨도 좌완 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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