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전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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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1. 1부
2. 메인 스테이지
3. 사이드 스테이지
4. Ex 스테이지
5. 챌린지 스테이지
5.1. Ev1-1C 오르카 챌린지 6
6. 2부
7. 메인 스테이지
7.1. EV2-1 엇나간 의지
7.2. EV2-2 본성에 대하여
7.3. EV2-3 의문의 버튼
7.4. EV2-4 스트라이커즈
7.5. EV2-5 폭주하는 기계
7.6. EV2-6 영웅 출현
7.7. EV2-7 욕망의 하늘 아래에서
7.8. EV2-8 메리, 마키나 크리스마스
8. 사이드 스테이지
9. Ex 스테이지
10. 챌린지 스테이지
10.1. Ev2-1C 오르카 챌린지 7
11. 3부
12. 메인 스테이지
1. 1부[편집]
2020년 12월 21일 업데이트 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1부 스테이지.
이번에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마키나가 만들어낸 낙원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시작하게 되는데 이곳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스토리이다. 메인 스토리만 보게 되면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데 사이드 스토리에 메인 스토리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여주기 때문으로 만일 사이드 스토리를 감상하지 않으면 이게 뭔 소린가 싶은 뜬금없는 전개가 이루어진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일부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징을 일부 강화 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숨덕 포지션이던 흐레스벨그의 덴세츠 덕질 폭주와 암암리에 먹는것에 쾌락을 느끼는 순진한 에키드나, 용자 렘파트, 신속의 칸이 1차 연합 전쟁시기부터 함께 했던 모습과 PTSD등 볼 것이 많은 편이다.
보상의 질은 꽤 좋은 편으로 클리어가 쉬운 메인 스테이지에서 카엔, 이그니스, 에밀리를 얻을 수 있고 Ex스테이지에서는 처음으로 포이와 사디어스가 드랍으로 풀렸다. 그러나 EX 스테이지 난이도는 매우 높다. 깡방어가 4만이 넘으면서 방어관통을 반쯤 무력화하는 신규 스파르탄 철충과 함께 환장의 시너지를 일으키는[1] 한랭지 타입 때문에 화속성 딜러나 200%이상의 방관 또는 방어무시가 필수로 요구된다.
또한 이번에도 흐린 기억 1부 처럼 스테이지별 배터리 드랍량 차이가 거의 없고 고등급 전투원을 주는 후반부는 B급 드랍이 둘 뿐이라 재화벌이와 자원수급이 매우 짜다. 게다가 저지역 B급 장비 드랍 마저 3개로 줄어서 더욱 남는 게 없다.
특기할 점으로 1-6B에서 장비강화칩셋을, 1-8B에서 스킬경험치 교본을 드랍하는데 이 또한 드랍율이 낮아서 계륵이다. 애초에 오토 타게팅 순서상 무조건 오래 걸리도록 배치가 구성돼있고 회피가 최대 265%인 슬래셔를 끼워놔서 컷이 높다. 전투원 드랍도 없는 맵 돌면서 잘 나오지도 않는 교본 캐느니 그냥 쫄작 몇 판 하는게 자원도 덜 먹고 더 빠르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1-1 익숙한 천장[편집]
메리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장면이 지나가고 사령관이 눈을 뜬다.
사령관이 눈을 뜬 곳은 모르는 장소로 책상의 배지를 챙기고 흰토끼를 쫓으라는 화면을 보게 된다.
이후 바닐라가 등장해 여기가 어딘지 묻자 여긴 주인님의 집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이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기억을 하게되는 사령관.
이후 해피와 초롱이를 위해 큰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나타난 해피와 초롱이는 다름아닌 타이런트와 로크다.
이후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거기에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의 메이와 나이트 앤젤이 있는데 나이트 앤젤의 가슴이 매우 크다!
메이는 나이트앤젤의 속옷을 사러 가자고 하는데 메이는 당당하며 나이트 앤젤은 소심한 둘의 성격이 반대가 되어 있다.
잠시 있을 수 없는 일에 사령관의 머리 속이 어지럽지만 다시 재조정된 상태가 되고 이들을 따라나서게 된다.
이후 쇼핑을 마치게 되는데 메리가 부딪치고 지나가게 된다.
이때 쇼핑한 속옷이 실수로 딸려나가 사령관이 메리를 쫓게 된다.
한편 바깥에는 홀로그램을 확인하는 흐레스벨그와 포츈이 있는데 흐레스벨그가 정찰은 이정도만 하고 에키드나와 돌입하려는데 철충이 들이닥친다.
전투 후
사령관은 메리를 순간 놓치지만 뒤에 메리가 나타나 최후의 인간을 찾았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사령관은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2] 여기서 메리가 상황을 설명해준다.
바로 이 세계가 가상의 상황이라는 것.
메리는 마키나와 함께 비스마르크 소속 바이오로이드로 인간의 멸망 후 남은 바이오로이드를 돕기 위해 낙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곳이 바로 그 낙원이라는 것.
그리고 메리는 사람들과 마키나를 구해달라고 한다.
2.2. EV1-2 어웨이큰[편집]
메리의 설명을 들었지만 알아듣지 못해 돌아가려는 사령관에게 메리는 오르카와 철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만 여전히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메리는 사령관에게 키스를 감행하는데[3] 이것으로 사령관이 정신을 차리게 된다.
사령관이 마키나가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 물어보면 처음에는 이런 식이 아니었는데 철충에 의해 인간이 멸망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바이오로이드를 위해 낙오한 자들을 위한 낙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령관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밖은 전쟁터지만 이곳은 어쨌건 위험이 없이 행복한 낙원이기에 여기가 좋지 않냐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메리는 사령관을 이끌고 빌딩 옥상으로 향한다.
거기서 보이는건 목줄을 스스로 들고 산책하는 켈베로스와 아무도 없지만 미트파이를 파는 하치코 등 자신들이 바라는 것에 정신을 놔 버린 모습을 보게 된다.
순간의 쾌락에 중독되어 스스로를 파먹고 결국 욕망이 고통만 안겨 주지만 멈출 수 없는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때 드론이 나타나 수배범 메리를 쫓으려 하자 도주하게 된다.
전투 후
일단 도망쳐 나오는데 다시 사령관의 머리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이에 메리는 사령관을 지하로 이끈다.
이곳은 낙원의 잉여공간으로 아직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아 간섭을 할 수 없는 공간이기에 아무도 추격해오지 않는다.
그리고 메리가 누군가를 소개하는데 다름아닌 아스널이다.
아스널이 메리에게 키스를 하게 시켰던 것으로 혀까지 넣었냐고 묻자 메리가 다시 질색을 한다.
아스널 덕에 사령관이 있던 걸 알았기에 메리가 구출을 해온 것으로 아스널은 아예 영향을 받지 않고 있었으며 사령관은 마키나가 인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제대로 된 구현이 안됐기에 구출할 수 있던 것이라 설명한다.
아스널에게 낙원이 통하지 않은 이유는 욕망을 항상 발산[4]했기 때문이라는 비범한 대답을 한다.
일단 사령관은 이후 행동을 짜게 된다.
- 오르카 호의 상황
통신 두절로 바깥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마키나가 통신을 막고 있기 때문으로 사령관은 통신을 잡을 인원을 떠올리게 된다.
- 현재 전력은?
메리와 로열 아스널 뿐이다.
사령관은 다른 인원을 깨우러 가기로 하는데 메리는 깨우기도 어렵고 깨운다 해도 요원이 끌고 가기에 어려울 것이라 말하며 마키나의 마스터 키를 훔치자고 건의한다.
이에 사령관이 마키나를 쓰러트리자고 말하는데 메리는 마키나가 그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마음만 잡아주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로열 아스널은 이에 사령관에게 해를 끼쳤으니 넘어갈 수 없다고 반박하는데 일단은 움직이기로 이야기 한다.
2.3. EV1-3 흰토끼[편집]
메리는 마키나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사과하는데 사령관은 괜찮다고 이야기 해준다.
하지만 순찰을 도는 드론들 탓에 함부로 움직이기를 꺼려 하는데 아스널은 순찰을 돌며 봐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사령관은 요원에 대해 묻는데 요원은 다름아닌 철충들이다.
요원은 모두가 두려워 하는 모습을 띄고 있기 때문으로 요원에게 잡히면 바로 기억 조작을 당하기 때문에 잡혀서는 곤란하다.
아스널은 마키나가 위치한 곳을 가리키는데 도시에서 가장 높은 황금색 빌딩이다.
거기까지 가는 방법은 메리가 백년간 여기서 생활한 덕분에 빈 공간을 이용해 이동하는게 가능했다.
문제는 전력 부족.
이때 에키드나가 크림 가득한 와플을 먹으면서 등장한다.
문제는 에키드나는 나가는 방법을 모르며 당연히 사령관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마스터 키를 알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면 어떻게든 해결된다 하자 그곳으로 가자고 하고 같이 들어온 흐레스벨그는 한방에 당했다고 이야기 해준다.
그때 폭발이 일어나며 모모, 백토, 골타리온의 전투 장면이 보인다.
그 순간 배지와 화면에서 본 토끼를 쫓으라는 말이 떠오른 사령관은 곧바로 그들을 추격하기로 한다.
그때 오르카에서는 철충이 밀려들어 남아있던 티아멧과 랜서 미나가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후
마법소녀들을 추격하는 사이 흐레스벨그와 만나는데 흐레스벨그는 마법소녀 덕질에 눈이 돌아가있는 상태다.
일단 흐레스벨그를 확보하기 위해 사령관은 8월의 만월야에 대해 아느냐 묻자 8월의 만월야 아.시.는.구.나! 라는 흐레스벨그를 끌어들여서 일단 가기로 한다.
2.4. EV1-4 즐기는 자[편집]
여전히 마법소녀에 대한 것을 신나게 설명하다가 갑작스럽게 무언가 떠오르려는데 카엔과 제로가 등장해 사령관을 납치한다. 하지만 흐레스벨그는 무언가 떠오른다며 추격해 전투를 벌인다.
한편 오르카로 밀려오던 철충을 쓰러트리자 AGS의 모습으로 변했다. 문제는 다시 밀려오는 철충에 다시 방어전에 들어가게 된다.
전투 후
포츈, 랜서 미나, 티아멧은 각자 철충을 막아내며 처음 사령관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 마음을 잡는다.
한편 흐레스벨그, 제로, 카엔이 다시 맞부딪치려 하자 사령관은 책상에서 주웠던 배지를 꺼내든다.
배지는 카엔과 제로가 모시는 주공의 배지이자 카엔이 사령관에게 주었던 배지였던 것.
동시에 흐레스벨그가 그 배지를 알아보며 정신을 차린다.
2.5. EV1-5 죄수[편집]
뽀끄루와 골타리온을 놓쳤지만 일단 전력이 늘은 상태.
그리고 흐레스벨그가 처음 봤던 배지와 토끼를 쫓으라는 메세지를 보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문제는 여전히 전력이 부족해서 전면전은 힘들다는 것.
이에 메리가 잠입해서 키를 가져오자는 의견을 내는데 빌딩에 도움을 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빌딩 지하에 위험한 욕망을 가진 인원을 가둬두는데 사령관이 왔을 때 해충을 구제해야한다고 하는 인원이 있어 마키나가 상담까지 한다는 것이다.
메리는 생김새를 알려준다며 그림을 그려주는데 바로 리제였다.
사령관은 카엔과 제로에게 리제의 구출을 지시하고 다른 인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움직인다.
전투 후
리제가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리제는 막무가내로 가위를 휘두르고 있다.
사령관이 리제에게 멈추라 하자 리제는 곧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상대에게 방어선이 밀리고 있어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리제에게 열쇠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일단 퇴각을 선택한다.
2.6. EV1-6 마스터 키[편집]
리제는 곧 정신을 차리고 마스터 키가 빌딩의 최상층 마키나의 방에 있다는걸 알려준다.
그리고 풀이 죽어 마키나가 힘없이 하소연했다고 이야기 하다가 자길 가둬놓고 장난감 취급했다며 갑자기 분노한다.
한편 흐레스벨그와 사령관이 마스터키에 대해 묻자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리는 원하는 것을 그림으로 구현하고 마키나는 그 그림 자체를 현실로 구현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다.
문제는 비스마르크에 위해를 가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이들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만들었는데 바로 그들을 강제로 정신사출을 시키는 마스터키였던 것.
이때 잉여공간에 철충이 밀어닥친다는 소식에 사령관은 전장으로 나선다.
전투 후
일단 철충은 막았지만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밀어닥칠 것이기에 잉여공간이 더이상 대피할 수 있는 곳이 못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이 한명이 지속 화력을 퍼부어 막아낼 수 있다며 자신이 막겠다고 이야기 한다.
사망플래그지만 사령관은 승인하고 아스널은 이 일이 다 끝나고 뜨겁게 안아주겠다며 지하로 내려간다.
2.7. EV1-7 지명수배[편집]
잠시 후 아스널에게 통신이 오는데 칸이 합세했다며 걱정말라고 이야기 하고는 통신이 끊어진다.
이때 주변 곳곳에 사령관의 얼굴과 지명수배라는 그림이 보인다.
그리고 메리를 따라가는데 잠시 동안이었지만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 보인다.
하지만 사령관은 곧 정신을 차리고 메리를 따라가는데 렘파트와 미스 세이프티가 길을 막는다.
둘은 용자 경찰 모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일단은 급하니 뚫고 지나가게 된다.
전투 후
밀려드는 AGS에 힘이부치는 사이 렘파트가 렘파리온으로 변신해서 등장한다.
흐레스벨그는 EMP를 날리는데 그걸 근성으로 버텨낸다.
동시에 병력들이 몰려드는데 바닐라가 등장해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아직 정신은 덜 돌아오긴 했지만 어느정도 설정과 돌아온 정신이 합쳐저 총을 난사하며 그들을 막아낸다.
2.8. EV1-8 마키나[편집]
도시 빈공간을 이용해 근처까지 도달한 상황.
메리는 이 빈공간을 백년동안 살면서 익히고 있었다.
종종 정신을 차린 인원들이 있었지만 결국 요원에게 잡혀가 혼자였는데 이걸 모모가 스티커를 주며 위로해준다.
그때 빈공간에 철충이 들이닥치며 모모가 막아선다.
전투 후
빌딩에 돌입하려는데 갑작스러운 펜텀과 레이스의 습격에 정신을 잃는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리지만 펜텀과 레이스는 사령관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마키나가 등장하는데 마키나는 사령관을 지켜봐왔으며 낙원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사령관을 기다린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1부가 마무리 된다.
3. 사이드 스테이지[편집]
메인스테이지만 보면 이게 어떻게 된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종잡을 수 없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이를 보충해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후반의 두 스테이지는 장비 강화 묘둘과 스킬 경험치 책을 파밍할 수 있어 엔드 유저를 위한 파밍존의 역할도 한다.
3.1. EV-1-1B 연극 준비[편집]
연말을 맞이한 오르카에서는 연극준비가 한창인데 제로와 카엔의 연기를 흐레스벨그가 감독한다.
하지만 연기에 맞지 않는 모양인지 어색한 둘에게 열심히 지도를 하는데 사령관이 들어온다.
연말파티에 우연히 손에 넣은 덴세츠의 대본을 연기하기 위해 흐레스벨그에게 맡겼던 것이다.
사령관이 흐레스벨그가 덴세츠 작품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부정한다.
그때 카엔이 배지를 건내는데 유채꽃과 제비꽃으로 이걸 보면 사령관을 알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준다.
이후 연기를 구경하는데 효과는 확실하지만 연기가 딱딱하다.
이를 위해 연기를 위한 기록물 열람을 시작하는데 모두 본 것 들 뿐.
이때 바바리아나가 도착해 비스마르크가 서양의 덴세츠였다는 말을 하며 그걸 보면 된다고 하며 근처에 비스마르크사가 있다고 해 탐색을 하기로 한다.
전투 후
탐색에 나서게 되는데 원래 보고대로라면 폐허여야 할 곳에 도시가 들어서 있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바이오로이드가 등장해 사령관을 환영한다.
3.2. EV1-2B 꿈에 바라던...[편집]
정신을 차린 흐레스벨그와 에키드나 그리고 포츈.
문제는 대부분의 인원이 사라져있고 도시에 생명반응이 관측되지만 관측하던 드론이 격추되고 만다.
이때 포츈이 철충이 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며 사령관이 가상현실에 끌려 간것 같다고 유추한다.
전투 후
흐레스벨그와 에키드나가 돌입했는데 그 순간 마키나가 등장해 이들을 맞이한다.
흐레스벨그는 사령관을 내놓으라 하는데 마키나가 흐레스벨그에게 무엇이 욕망이냐 묻자 모모만세를 외치며 눈이 돌아간다.
한편 에키드나는 그런건 안통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곧 하치코가 만드는 미트파이를 열심히 맛본다.
3.3. EV1-6B 모래바람[편집]
워울프가 황야의 리볼버에 꽂힌걸 퀵카멜이 나무라고 칸은 건의해보겠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휴식을 만끽하는데 소완과 토모에 대해 칸이 이야기 하지만 퀵카멜과 워울프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못알아듣는다.
이때 워울프가 5008 부대를 언급하는데 이에 이상함을 느낀 칸이 워울프의 흉터에 대해 묻자 워울프는 1차 연합전쟁 때의 흉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의 관등성명을 부르는데 퀵카멜 소령과 워울프 상사로 이들은 이미 멸망전쟁때 죽은 인원들이었다.
이들을 피해 지하에 도착한 칸.
그리고 죽었던 인원들을 하나하나 부르는데 칸의 눈 앞에 아스널이 보인다.
아스널은 철충들을 상대하고 있었는데 이 아스널이 오르카 호의 아스널이라는걸 알아보고는 바로 합류한다.
전투 후
철충을 처리하고 아스널에게 설명을 듣게 되는데 그 말에 납득을 하게 된다.
칸의 욕망은 멸망전쟁 때 잃은 전우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칸은 1차 연합전쟁부터 멸망전쟁까지 부대원들과 함께 싸웠지만 결국 혼자서만 살아남고 만 것이다.
아스널은 미안하다며 위로의 말을 찾지 못하는데 칸은 괜찮다며 함께 사령관에게 가게 된다.
3.4. EV1-8B 리리스의 피크닉[편집]
- 스토리
전투 후, 일단 상황 설명에 이해를 하지만 리리스는 왜 혼자 공적을 독차지 하지 않고 자신을 깨운건지 묻자 리제는 사령관이 위험하고 혼자 상대하는게 버거우니 그랬고 동시에 리리스의 능력만큼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대로 둘은 마키나를 쓰러뜨리기 위해 나선다.
- 공략
일단 마찬가지로 자력 0턴을 잡을 수 있는데다 전체공격기를 지닌 풀링자감 자비로운 리앤을 이용한 솔로런이 완성되어있는 상태. 교환소에서 쉽게 대량을 구할 수 있는 1-6B의 장비 강화 모듈과 달리 스킬 경험치 책은 희소성이 훨씬 높은데다, 전투원 및 장비 드랍이 없다는 점이 수면런에 매우 적합하여 이쪽을 도는 고인물들도 있다.
4. Ex 스테이지[편집]
이번 Ex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4만대의 떡장갑 방어력과 방관 감소[5] 디버프를 두른 스파르탄 베이스의 신규 철충들이 속성덱을 반강제하는 수준이라 많은 유저들이 첫날부터 멘붕을 겪는 중.
드랍풀에서는 부대 컨셉이 간만에 적용되어 이벤트 캐릭터인 스노우 페더와 자비로운 리앤을 제외한 컴패니언 시리즈와 시티 가드의 모든 부대원들이 드랍된다. 눈여겨볼 것은 최초로 드랍으로 등장하는 포이와 징벌의 사디어스.
4.1. EV1-1Ex 오르카 침공방어1[편집]
스파르탄을 베이스로 하는 프리져 시리즈와 프로스트바이트 및 칠러 +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있다. 칠러 이외에는 죄다 방어력이 3~4만대인데다, 프리져 헤드가 제공하는 방어 관통 디버프 때문에 웬만한 방어 관통으로는 기스도 안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어를 완전 무시하는 속성 공격, 그 중에서도 프리져 헤드가 전혀 방호를 제공하지 않는 화염 속성으로 딜러진이 제한된다.
특히 프리져 헤드의 경우, 라운드 개시 시 아군 전체 침수가 프로스트바이트와 조합하여 매 라운드마다 아군 바이오로이드가 50% 확률로 AP 1.5 감소라는 치명적인 디버프를 주며,[6] 죽을 때 자신의 진영 전체에 끼얹는 침수는 화염 피해 저항을 주는 동시에 다른 프리져들의 행동을 빠르게 하고 칠러는 아예 무적이 되어 날뛰는 현상을 유발한다. 특히 프로스트바이트의 AP 감소가 확률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무리 정교하게 덱을 짜도 어느 정도는 랜덤성을 띨 수밖에 없다는 점은 유의하자.
무적의 용에게 세레스티아를 비롯한 방관 버프를 몰아줘서 몰살시키는 공략도 존재하긴 하나, 이런 덱은 필연적으로 황제런이 될 수밖에 없다.
4.2. EV1-2Ex 오르카 침공방어2[편집]
1Ex에 등장한 고회피 철충인 칠러와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가 한랭지형 매머드로 대체되어 적중컷이 크게 낮아졌다. 동시에 적들의 행동도 크게 느려진지라 오토덱을 짜는 데에 있어서는 1Ex보다 훨씬 여유로운 스테이지.
다만 4성작은 1Ex보다 훨씬 고단하다. 로봇도 쓰면 안 되고, 경장형도 쓰면 안 되는데, 경장형의 경우 특히 주력 화염 딜러인 쿠노이치 카엔이나 시라유리는 물론이고 포티아(...)조차 쓰면 안된다. 그리 되면 남는 것은 레드후드나 타이런트 정도인데, 둘 다 오토에서 화염 속성의 2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버프를 어느 정도 희생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랜서 미나를 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
4.3. EV1-3Ex 오르카 침공방어3[편집]
치명 베타칩을 파밍할 수 있는 구역이다.
5. 챌린지 스테이지[편집]
5.1. Ev1-1C 오르카 챌린지 6[편집]
지금까지 챌린지 스테이지와 다르게 체력 40짜리 익스큐셔너가 나오며 아무 행동도 없이 대기만 한다. 그렇다고 방어력이 엄청나다거나 기믹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한대만 툭치면 죽기 때문에 클리어 자체는 매우 쉽다. 문제는 4별작을 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40만 이상의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클리어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정석적으로는 X-00 티아멧이나 X-05 에밀리처럼 깡딜이 매우 높은 전투원에 모든 버프를 집중해서 딱 한 번에 잡는 방법이 있다. 40만 딜을 넘기는 게 은근히 빡빡하다. 이번 이벤트에 등장한 단순 공버프양으론 최고 수준인 메리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데미지가 거의 없이 디버프를 걸어주는 레이븐이 사용되기도 하고 있다. 단, 레이븐을 사용할 경우 풀링 레이븐을 사용할 수 없다. 90렙 기준 풀링 벞디벞+2 레이븐의 피해량이 41이라서 익스큐서너가 죽어 버린다. 익스큐셔너의 설명에서 레이븐이 에밀리를 추천하는 것을 봐서는 제작진이 생각한 공략은 에밀리를 이용한 공략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깡딜과 계수가 높은 메이나 시저스 리제를 사용한 공략도 나오고 있다. 벞디벞을 활용하기 위해서 아예 피해량이 없는 대신 받피증을 걸어주는 승급 펍 헤드,
6. 2부[편집]
2021년 1월 4일 업데이트 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2부 스테이지.
1구역에 이어 낙원이 무너지고 무너지는 낙원에서 탈출하는 스토리이다.
다만 한정된 스토리 내에서 등장인물이 많은 탓인지 캐릭터 개성과 개그는 그럭저럭 잡았지만[7] 메인 스토리는 부실한 편으로 얼렁뚱땅 해결된 느낌이 있다.
보상은 메인스테이지에 앨리스와 블랙웜 Ex 스테이지에 뽀끄루, 샬럿, 마키나, 시라유리를 배치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Ex 스테이지에 칠러 HV와 아쿠아 칙 Type-X, 아쿠아 칙 G를 배치해 다시 프리저의 기믹을 강화시켜 물리 데미지로는 타격이 매우 어려운 스테이지가 됐다.
7. 메인 스테이지[편집]
7.1. EV2-1 엇나간 의지[편집]
1부에 이어서 팬텀과 레이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 세계에 몰입한 상태라 말을 듣지 않는다.
한편 마키나는 사령관을 보고 인간이 남아있어 기쁘다고 하는데 사령관이 자신 혼자 뿐이라 하자 그건 그거대로 괜찮다며 메리가 말한 무절제한 욕망이 바이오로이드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걸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가며 행복의 총량의 절반도 느끼지 못하고 죽어가지만 여기서는 총량 혹은 그 이상을 느낀다며 그것의 결말이 파멸이라 해도 이게 옳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는 사령관 덕분에 한번에 여러명이 일어났다며 사령관이 있다면 더 길게 더욱 안전하게 행복하게 지낼 것이라며 바깥의 불안정한 전쟁을 치르느니 여기서 모두의 구세주가 행복하게 살자고 설득한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뉘는데
- 까짓 것 해보죠.
이러면 자신의 역할은 끝이라며 죽겠다고 말한다. 이에 메리는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물으면 기억을 조작하건 자신을 닮은 걸 붙이건 마음대로 하라는 말에 구세주 자리를 거절한 뒤 낙원은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다고 답해준다.
- 거절한다.
이러면 왜 그러냐는 질문을 하는데 여기서 사령관은 자신이 오르카의 사령관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는데 마키나는 그깟 함선의 사령관이 구세주보다 크냐고 하지만 여전히 구세주 자리를 맡아줘야 겠다고 한다.
여기서 마키나가 사령관을 여기에 묶어두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사령관은 강제 명령권을 사용하는데 그러겠지만 대신 욕망에 대해 들어야 겠다고 하며 세뇌를 걸려고 한다.
그 순간 연막탄이 터지며 제로와 카엔이 사령관을 구출하기 위해 들어오는데 이에 마키나는 마스터키를 꺼내들어 AGS를 조작한다.
전투 후
일단 방을 빠져나오긴 했지만 문제는 쿠노이치 자매도 이곳의 출구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그나마 다른 인원들은 무사하다는 소식에 다행으로 여긴다. 사령관은 창문 혹은 엘리베이터를 출구로 제시하는데 창문은 단단해서 깨지질 않고 엘리베이터는 마키나의 손에 있으니 결국 계단을 선택한다.
7.2. EV2-2 본성에 대하여[편집]
우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거기서 바바리아나를 발견한다.
바바리아나는 건물을 청소를 하는 중이다. 이에 사령관은 깨우기 위한 방법[8]을 사용하려는데 다른 바바리아나가 등장한다.
이쪽은 다행히 금방 사령관을 알아본다. 즉 이쪽은 여기에 소속된 바바리아나였던 것이다.
한편 뒤에 AGS가 따라잡혀서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후
소심한 바바리아나는 전투 후 본성에 눈을 떴는지 철충을 쓸어버리겠다며 나간다.
그리고 제로의 인도에 따라 다시 탈출길에 나선다.
마키나는 다시 한번 팬텀과 레이스를 동원하려는데 레이스는 무언가 떠오른 듯 그냥 놔줘도 되지 않겠냐고 한다.
하지만 팬텀에 의해 나가게 되고 마키나는 사령관의 영향력을 느낀다.
그 때 메리가 등장해 마스터키를 빼앗는다.
7.3. EV2-3 의문의 버튼[편집]
메리가 마스터 키로 모두를 깨우려 하자 마키나는 추악한 바깥보다 이곳이 행복하지 않냐며 인간이 있으니 낙원은 더 완벽해진다며 막으려 한다.
메리가 만약 사령관 덕분에 완벽해진다면 마키나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하자 대답을 못하는 마키나를 보고 줄 수 없다고 하자 마키나와 메리가 몸싸움을 하는데 무언가 버튼이 눌린다.
바로 AGS 통제 버튼으로 혼란 상태가 벌어진다.
전투 후
AGS가 미쳐 날뛰기 시작해 방어를 하는 사령관 일행에게 메리가 온다.
AGS 통제를 상실해 마키나가 메리를 끌어낸 것이다.
이에 메리는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한다.
한편 마키나에게 비스마르크 소속 바바리아나가 오는데 마키나는 다시 낙원을 시작하면 된다며 바바리아나를 재워 버린다.
7.4. EV2-4 스트라이커즈[편집]
오르카 호에서는 철충 위장이 풀린 AGS가 보인다.
이에 미나는 가자고 하고 티아멧은 기다리자고 하는데 포츈이 수리가 다 끝났다며 스트라이커 팀이 출격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당하고만 있는 건 참을 수 없다며 라비아타가 선택한 인재들이니 출동해서 통신방해 장치를 파괴해달라고 부탁한다.
두명이 출동하자 AGS가 서로 싸우는 걸 확인한다.
이에 티아멧이 미나에게 안으로 들어가서 사령관을 구해달라고 하고 자신이 여길 맡겠다고 하자 미나가 부담을 느끼는데 티아멧은 한번도 미나에게 실망한 적이 없었다며 자신의 사탕을 준다.
전투 후
마법 소녀 팀과 합류한 사령관이 흐레스벨그에게 상황 브리핑을 요구하는데 흐레스벨그는 마법 소녀의 모습에 눈이 돌아가있다.
사령관은 흐레스벨그에게 모모 사인을 구해줄 테니 빨리 퇴로를 확인하라고 하자 눈이 돌아가서 출격한다.
잠시 후 건물이 흔들리는데 바깥을 확인하자 해피라는 이름으로 놀고 있던 타이런트가 날뛰는 모습이 보인다.
사령관은 흐레스벨그에게 시간을 끌어달라고 하고 모모와 백토에게는 막는걸 모조리 베어버리라는 지시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7.5. EV2-5 폭주하는 기계[편집]
입구에 도착했지만 거구의 타이런트가 날뛰고 있었다.
말그대로 도시를 갈아버리는 모습에 모두 달아나는데 사령관은 바닐라를 발견하고는 구해낸다.
일단 마법 소녀 팀이 공격을 가하지만 뭔가 뚜렷한 수는 없다.[9]
한편 타이런트는 자신이 해피가 아니라며 치욕스럽다고 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해피라는 것은 AGS 세뇌에 걸렸던 것.
그때 사령관은 순간 기절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 때 입구는 타이런트가 날뛴 탓인지 무너져 버린 상태다.
밖에는 마법 소녀들이 타이런트와 싸우고 AGS는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등 낙원이 불타고 있으며 이쪽에는 마키나의 요원이 달려드는 등 완전한 혼돈 상태다.
전투 후
마키나는 왜 자신이 이렇게 만들어졌나 한탄하지만 사령관만 있다면 다시 만들 수 있다며 다짐을 한다.
7.6. EV2-6 영웅 출현[편집]
요원은 간신히 막아냈지만 팬텀과 레이스가 등장했다.
팬텀과 레이스는 등장 대사를 읊으며 정신이 없는 사이 사령관은 메리에게 팬텀의 단검을 뺏을 방법을 찾아달라 하는데 메리가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 혀를 집어 넣은 다음에...
메리는 질색팔색을 하는데 그 탓에 팬텀에게 걸려 버린다.
- 팬텀이 없으면 레이스는 아무것도 못할거야
이에 메리가 그림을 그려 교란을 하려는데 팬텀이 단검으로 그림을 베어버린다. 팬텀은 실제 친구가 많다며 상상 친구는 없다고 하고 레이스는 AL 큐트가 팔로워가 100만이 넘는다고 말해 경악시킨다.
이때 천장이 무너지며 렘파리온 모습을 한 렘파트가 사령관을 구하러 등장한다.
팬텀이 지명수배자를 잡으러 왔냐고 하자 렘파트는 사령관에게 귀를 막게 하고는 팬텀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사령관이 대체 무슨 죄인지, 마키나는 왜 은인인지 묻지만 팬텀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데 이에 렘파트가 결국은 팬텀이 오르카 호의 기록실에 숨어있던 흑역사를 들춰버리고는 밖에 친구 쉐이드가 기다린다고 해 팬텀을 혼란시킨다.
사령관은 메리에게 시켜 쉐이드를 그리게 하고 말을 걸자 정신을 차리고 평소의 부끄럼쟁이로 변한다.
레이스는 무슨 짓을 한거냐 호통을 치자 이번에는 메리에게 베로니카를 그리게 한다.
그러자 레이스는 결국 기절한다.
마키나가 등장해 AGS에 AL큐트의 세뇌까지 푼걸 놀라며 구세주가 되어달라 부탁하는데 여전히 사령관이 거절하자 마스터키를 조작한다.
전투 후
팬텀과 레이스가 다시 세뇌 당하고 렘파트가 나서서 방어를 시작한다.
마키나는 먼저 만났다면 저편에 있었을까 하다가 낙원을 더 빨리 완성했을 거라며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 순간 리리스와 리제가 등장해 마키나를 친다.
둘은 바로 사령관에게 달려들지만 사령관은 일단 둘을 제지하고 마키나에게 다가간다.
7.7. EV2-7 욕망의 하늘 아래에서 [편집]
마키나가 정신을 차리자 리리스는 본보기를 보이겠다는데 이 앞을 메리가 막는다.
이에 사령관은 일단 멈추게 하는데 그 순간 마키나가 유리조각을 집어든다.
전투 후
마키나가 마스터키를 조작해 다시 모두를 세뇌해 버린다.
사령관이 다시 일어나자 이번에는 모든 것이 똑같지만 화면에 토끼를 따라가라는 장면이 없으며 바닐라는 오르카호라고 대답한다.
한편 미나는 서버실까지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거기에 마키나가 앞을 막는다.
마키나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모습의 미나를 만들어 내려 하지만 미나는 자신이 그 모습을 쟁취할 것이라며 공격하지만 마키나는 환영이었고 사라진다.
프리져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상당히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침수시에는 방관저하 버프까지 받기 때문에 처음 상대하면 상당히 곤란하다.
화염 공격을 지참하거나 방관이 높은 전투원으로 프리져 헤드, 아쿠아 칙을 제외한 철충을 우선 저격하는 것이 필요하다.
7.8. EV2-8 메리, 마키나 크리스마스[편집]
사령관은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순간 하늘에 구멍이 뚫리고 모든게 빨려나가는게 보인다.
그리고 처음에 등장했던 메이와 나앤이 등장한다.
이어서 메리가 등장해 입맞춤으로 사령관을 깨운다.
다시 정신을 차리자 모두 잠든 상태에서 마키나가 다시 사령관을 잠들게 하려는데 사령관은 제로와 카엔이 환상에 빠진 상태에서 자신을 도왔던 것을 깨닫고 키스로 깨운 뒤[10] 마키나와 마지막 전투에 들어간다.
전투 후
마키나가 쓰러지고 환상은 사라지며 마스터키를 이용해 모두를 깨우기 시작한다.
한편 낙원의 목록에 마키나는 없다.
마키나는 구세주가 있는 곳이 낙원이라며 그곳에서 할 일은 없으니 이만 쉬겠다는 말과 함께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깨어난 곳에 보이는건 파라다이스 드림 캡슐이라는 캡슐이 보인다.
3일 후 연초 공연이 준비 되고 있다.
만난 흐레스벨그에게는 부탁한 모모의 사인을 주고[11] 각각의 인원에게 간다.
-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쿠노이치들에게 간다.
쿠노이치 자매가 눈치 챘냐 묻자 그렇게 보면 알거라고 하는데 이에 제로와 카엔이 사령관의 눈을 감게 하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이끌려 간 곳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며 성탄절 축하를 받고 카엔과 제로가 사령관의 뺨에 뽀뽀를 해준다.
- 진지한 얼굴을 한 대장들에게 간다.
칸과 아스널이 사령관을 맞이한다.
칸은 안에서 직접 대면을 못한 덕분에 간만이라는 인사를 하고 아스널은 못 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려가다 시간이라며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이끌려간다. 이끌려 간 곳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며 둘에게 축하를 받는다. 칸은 지고의 저녁식사 시절에 비해 성장한 사령관을 보고 뿌듯해 하고 아스널은 몸으로 감사를 하려다가 자신도 분위기는 읽는다며 나중에 해주겠다고 한다.
칸은 안에서 직접 대면을 못한 덕분에 간만이라는 인사를 하고 아스널은 못 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려가다 시간이라며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이끌려간다. 이끌려 간 곳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며 둘에게 축하를 받는다. 칸은 지고의 저녁식사 시절에 비해 성장한 사령관을 보고 뿌듯해 하고 아스널은 몸으로 감사를 하려다가 자신도 분위기는 읽는다며 나중에 해주겠다고 한다.
- 정겹게 떠들고 있는 기사들에게 간다.
티아멧과 미나가 사령관을 맞이한다.
미나는 완전 긴장 상태로 말도 더듬는데 티아멧이 한마디 하자 완전 쪼그라들어있는데 사령관이 그래도 미나가 해냈다고 하자 조금은 나아졌다. 그리고 티아멧과 미나가 눈을 감으라 하고 둘 손에 이끌려 날아 간다. 도착한 곳은 크리스마스 파티장으로 축하를 받게 된다. 티아멧은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때를 이야기 하며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고 미나와 함께 감사를 표한다.
미나는 완전 긴장 상태로 말도 더듬는데 티아멧이 한마디 하자 완전 쪼그라들어있는데 사령관이 그래도 미나가 해냈다고 하자 조금은 나아졌다. 그리고 티아멧과 미나가 눈을 감으라 하고 둘 손에 이끌려 날아 간다. 도착한 곳은 크리스마스 파티장으로 축하를 받게 된다. 티아멧은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때를 이야기 하며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고 미나와 함께 감사를 표한다.
- 티격태격 싸우고 있는 그녀들에게 간다.
리제와 리리스가 사령관을 맞이하는데 평소대로 서로 차지하겠다고 난리이다.
그리고는 둘이 찾고 있었다며 함께 가려는데 리제가 사령관을 들고 날아가고 리리스는 그 뒤를 열심히 뛰어서 쫓아온다. 도착한 곳은 크리스마스 파티장인데 리제는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준다며 기뻐하고 간신히 뒤따라온 리리스는 헥헥대며 사령관에게 축하하는거라며 반박한다. 그리고는 리제는 매일매일 크리스마스처럼 단둘이 지내자고 하고 리리스는 그걸 가로 채 결실을 맺어보자고해 다시 둘이 티격태격한다.
그리고는 둘이 찾고 있었다며 함께 가려는데 리제가 사령관을 들고 날아가고 리리스는 그 뒤를 열심히 뛰어서 쫓아온다. 도착한 곳은 크리스마스 파티장인데 리제는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준다며 기뻐하고 간신히 뒤따라온 리리스는 헥헥대며 사령관에게 축하하는거라며 반박한다. 그리고는 리제는 매일매일 크리스마스처럼 단둘이 지내자고 하고 리리스는 그걸 가로 채 결실을 맺어보자고해 다시 둘이 티격태격한다.
축제의 뒷편에는 마키나와 마키나의 무릎배개를 한 메리가 보인다.
마지막 순간 뭘 한 건지는 모르지만 메리가 마키나를 구했기에 여기에 있는 것.
마키나에게 축제를 즐기고 있냐고 묻지만 죄를 지었으니 즐길 처지가 아니라며 죄를 속죄하겠다고 한다.
사령관이 메리가 무슨 말을 했냐고 하니 손을 잡고는 자신이 모두를 구하려 한다면 마키나를 구할 사람이 없으니 메리가 마키나를 구해주겠다는 것.
그 말에 사령관이 모두를 구하려 할때 지쳐 쓰러진다면 자신이 구하기 위해 합류했다고 한다.
낙원은 이제 싫다 하자 마키나는 낙원은 포기했다며 대신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한 뒤 메리를 구해줘 감사하다고 답하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2부가 마무리 된다.
드론09는 후열에 500% 회피력 버프를 뿌리므로 쉽게 상대하려면 앞열의 드론을 우선 저격하는 것이 좋다. 드론09는 기본 적중 130 회피 90을 갖고있으며 0턴 마키나 버프로 40, 60이 증가한다. 2스 스캔으로 회피 30을 깎기까지 하므로 실질 적중컷은 250, 회피컷은 200. 특히 스팅어의 경우 공격을 한번 해야 회피가 올라가는데(패시브10렙에 회피75 증가) 스팅어 전장의 회피감소 무효화는 자기 차례가 돌아와야 회피감소를 없애게 되므로 맞은 1턴에는 패시브회피도 없이 스캔의 회피감소를 맞은 상태로 드론들의 선제공격 얻어맞고 후열로 밀려나는걸 감수해야한다. 후열로 밀려나도 2턴까지 살아만 있다면 2스로 공격해서 클리어할수는 있지만 1턴에 좀 많이 얻어맞으면 통발이 터진다. 시간단축이 급하지 않다면 적중을 좀 낮추더라도 회피용 장비를 넣어줄것.
8. 사이드 스테이지[편집]
8.1. EV2-1B 마키나를 쓰러트리기 위해...[편집]
리제와 리리스가 사령관을 찾아나서는데 칸과 아스널이 합류를 한다.
그런데 칸은 무언가 중얼거리는데 오는 와중에 사령관의 환영과 만났기 때문이었다.
아스널은 칸이 남자에 대해 모른다며 사령관의 몸에 대해 설명해줬다는데 그 순간 리제가 어떻게 그걸 아는거냐며 폭주해 아스널을 공격하려는걸 리리스가 막는다.
그때 마키나의 요원들이 등장한다.
전투 후
계속 몰려드는 요원들에 칸과 아스널이 뒤를 맡는다.
리리스가 호위에 더 적합하고 폭주한 리제는 아스널 말을 들을리 없기 때문이다.
리리스는 이 빚을 나중에 갚겠다고 하고 리제는 나중에 사령관 몸 이야기에 대해 듣겠다며 경고하고 떠난다.
8.2. EV2-4B 각성[편집]
세이프티가 바닐라에게 비키라 하지만 바닐라는 사령관을 포기 하지 않는 이상 비킬 수 없다고 하는데 렘파리온은 이게 사랑인가라며 감명 받고는 바닐라가 잘못되었을리 없다고 한다.
이에 바닐라가 왜 사령관이 지명수배냐고 묻자 세이프티가 대답을 못하는데 그 순간 뒤에서 타이런트가 등장했다.
타이런트는 이런 치욕을 겪게 한걸 용서 못한다며 격분해있다.
바닐라는 해피를 부르는 한편 세이프티는 저 크기의 변신합체가 없다며 풀이 죽는다.
동시에 철충까지 등장하자 혼돈에 빠지는데 렘파리온이 세이프티에게 시민 대비를 부탁하고 달려든다.
전투 후
더치걸을 대피시키려는 세이프티의 위로 잔해가 떨어지는데 렘파리온이 그걸 막아낸다.
한편 더치걸은 원래부터 제정신이었는지 렘파트를 부르자 순간 렘파트가 돌아온다.
이에 렘파트는 세이프티에게 시민들을 부탁하고 더 중요한게 생겼다며 사령관에게 가려하자 세이프티는 자신이 믿는 소중한걸 지키러 가라는 전형적인 용자물 대사를 한다.
그러자 렘파트는 전형적인 용자물 대사로 세이프티에게 부탁해 의욕을 주고 바로 떠난다.
더치걸은 그걸 보고 이게 뭐하는 거냐고 벙찐다.
8.3. EV2-6B 임시 동맹[편집]
입구가 막혀 사령관과 합류할 수 없는 마법소녀들과 흐레스벨그.
이에 잔해를 치우려 모모가 마법 알라봉을 쓰려하자 흐레스벨그가 현실적인 화력부족 이야기를 하지만 모모가 전형적인 마법 소녀물에 등장하는 대사와 함께 나서려 하자 흐레스벨그는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한다.
이때 뽀끄루와 골타리온이 합류하는데 뽀끄루는 제정신이지만 골타리온은 제정신이 아니다.
문제는 여러 신호를 보내지만 백토는 다시 마왕으로 타락했냐며 매지컬 젠틀맨까지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하고 골타리온은 거기에 동조하자 뽀끄루가 급히 모모를 부른다.
모모라고 답이 있을리 없지만 갑작스럽게 요원들이 들이닥친다.
이 혼란 상황에서 흐레스벨그가 급히 설정을 짜맞춰 철충에 맞서기 위해 연합해야 한다 주장하고 모모와 뽀끄루가 이에 동조하자 골타리온과 백토도 결국 따라서 철충과 맞서싸운다.
이에 흐레스벨그는 그 모습을 보고 또 뿅간다.
전투 후
어쨌건 상황은 해결한 상태라 모모가 흐레스벨그에게 감사하자 흐레스벨그는 좋아라한다.
한편 모모와 뽀끄루가 입을 맞춰서 힘을 합치자고 하는데 백토는 다시 정화의식을 해야 겠다고 하고 뽀끄루는 또 사령관을 찾는다.
8.4. EV2-7B 낙원으로 향하는 길[편집]
과거 이야기로 메리는 마키나와 페어로 만들어졌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져 마키나에 집중하게 되어 시험기로 만들어진 메리는 한기만 보관하게 되는데 이걸 앤이라는 여성 박사가 데려가게 된다.
이후 앤과 함께 지내던 메리는 마키나에 대해 묻게 되는데 앤은 마키나가 잘 지낸다고 해주지만 모두를 구하고 만족을 시켜주기위해 만들어졌다보니 걱정이라며 마키나가 힘들때는 구해달라고 하게 된다.
이후 철충이 몰려와서 앤이 습격당하게 된다.
전투 후
앤은 결국 죽게되는데 마지막 유언으로 마키나와 메리 모두를 구하고 싶었다고 하고 메리는 앤을 엄마라 부른다.
한편 마키나는 바이오로이드를 이끌고 철충과 맞서싸울지 레모네이드 휘하로 들어갈지 마지막으로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시설을 이용해 낙원으로 들어갈지를 선택하게 된다.
이후 낙원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마키나는 욕망에 파멸하는 바이오로이드 하나를 깨우게 된다.
하지만 깨어난 바이오로이드는 다시 낙원에 보내달라며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마키나는 모두를 구하겠다며 다짐을 한다.
9. Ex 스테이지[편집]
이번 Ex 스테이지도 1부와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프리져 시리즈가 등장하는 것은 같으나, 프로스트바이트와 같은 기존 기믹을 이용한 1구역과는 달리 칠러 HV와 아쿠아 칙 Type-X, 아쿠아 칙 G 등의 신규 철충들을 프리져 시리즈와 조합한 새로운 기믹을 사용하고 있다.
22년 복각을 기점으로 라미엘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혼자서 보내면 중장형의 느려터진 속도(...)로 인해서 또다시 중파작을 해야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레모네이드 알파와 같이 보내면 된다.
9.1. EV2-1Ex 무너진 낙원1[편집]
전투 개시시 피아 유닛 수의 합이 10 이하라면 자신을 포함해서 범위 전투속행을 부여하는 아쿠아 칙 Type-X가 등장한다. 강제로 무용마리아를 비롯한 소수 거지런을 막겠다는 의도가 느껴지는 디자인(...). 한편 동시에 등장한 칠러 HV는 침수 상태에서 라운드가 시작되면 공격력과 행동력이 증가하고 스스로를 표식으로 지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동 불가라는 페널티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수준. 원본과는 달리 회피 증가나 피해 최소화 같은 악랄한 방어적 버프는 없기 때문에 보통 표식으로 찍히자마자 죽게 되지만, 프리져 헤드의 아군 전체 침수 때문에 1액티브의 강화 효과 해제가 더럽게 아프니 주의.
마찬가지로 쉽게 상대하려면 범위 화염 딜러가 필요하다.
9.2. EV2-2Ex 무너진 낙원2[편집]
2-1Ex에 등장한 아쿠아 칙 Type-X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2웨이브와 4웨이브에 아쿠아 칙 G라는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자기가 침수시 능력치가 변동하는 기믹은 없으나, 대신 전투 개시시 모든 아군 공격기와 철충들의 AP를 16으로 고정시키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2패시브와 죽을 때 주변 철충들을 침수시키는 동시에 AP를 8로 고정시키는 3패시브를 이용한 기믹으로 승부한다. 패시브 버프를 통해 행동력을 직접 뻥튀기하는 아군이 대체로 선턴을 잡게 되므로, -1턴에 범위 공격이 가능한 공격기를 이용하여 아쿠아 칙 G를 제거하고 턴을 잃어버린 철충들을 일소하는 전술이 유효하다.
2웨이브에서는 쿠노이치 카엔 혼자서 아쿠아 칙 G를 지우고 일방적으로 턴을 잡을 수 있으나, 4웨이브의 아쿠아 칙 G를 오토에서 먼저 지우려면 타이런트가 필요하다. 대신 아쿠아 칙 G는 놔두고 카엔과 제로를 이용하여 사이드의 적들을 먼저 지워 적들의 공격 기회를 간접적으로 빼앗는 덱이 만들어져있다.
9.3. Ev2-3Ex 무너진 낙원 3[편집]
3구역 및 후일담 공개와 함께 추가된 곳으로, 공격 베타칩을 파밍할 수 있는 스테이지. 2구역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지난 4주 동안 물리 딜러들을 봉인시킨 프리져 시리즈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1-3Ex와 마찬가지로 아쿠아 칙 G 이외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철충들이 등장하여 기존 스테이지들에 비해 훨씬 편하게 돌 수 있다. 다만 공통적으로 1웨이브와 4웨이브에 등장하는 아쿠아 칙 G 때문에 최소 2기 이상의 공격기가 강제되므로 무용마리아는 사용 불가.
자체적으로 높은 받피감을 가진 FA 빅칙 시리즈와 아군이 죽을 때마다 자신과 주변 아군에게 받피감을 제공하는 센츄리온 제네럴 때문에 받는 피해 감소 무시를 가진 캐릭터가 요구된다. 중장 딜러들에게는 중화기용 조준기를 들려주면 되고, 경장이나 기동이라면 메리를 대동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지원공격에는 받피감 무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지원공격 기반 딜러는 NG.
10. 챌린지 스테이지[편집]
10.1. Ev2-1C 오르카 챌린지 7[편집]
챌린지 6과 달리 이쪽은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체력 800만짜리 이모탈 익스큐셔너가 나온다.
1번 조건은 이모탈이라는 이름과 달리 부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죽이기만 하면 달성할 수 있으므로 의미가 없으며 2번 조건은 11라운드에 전체 범위에 즉사기에 가까운 데미지를 날려서 사실상 게임오버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 이내에 잡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4성작을 위해서는 5라운드 내에 클리어해야 하는데, 때맞춰 엄청난 상향을 받은 소완을 이용한 경장팟으로 비교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턴낭비가 없게 적당히 행동력 등을 최적화해서 5라운드 안에 잡도록 구성이 되면 자동전투만 켜놔도 알아서 클리어된다.
이모탈 익스큐셔너의 정보에는 징벌의 사디어스가 자신이 나가겠다고 나서고 있다. 소완과 사디어스가 보편적으로 이 챌린지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에 많이 기용되고 있다.
11. 3부[편집]
2021년 1월 18일 추가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후일담 스테이지로 4개의 스테이지로만 구성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몇몇 바이오로이드의 전용 장비가 드랍풀에 있다는 것으로 해당 바이오로이드의 전용 장비를 얻지 못한 사령관들에겐 기회라 할 수 있다.
1,2 스테이지는 무적의 용만 써도 되지만 3스테이지에는 높은 적중률, 4스테이지는 화속성 딜러가 필요하다
12. 메인 스테이지[편집]
12.1. EV3-1s 후회[편집]
연말 파티 후 잠시간의 휴식을 즐기는 사이 흐레스벨그와 쿠노이치 자매는 연기 연습에 열중이다.
낙원에 다녀온 후로 연기가 상당히 늘어난 쿠노이치 자매.
한편 마키나는 철충을 막기 위한 홀로그램까지 망가진 것을 확인하고 휴식을 즐기는 모두를 위해 철충을 막아낸다.
전투 후
비스마르크 사 소속 바바리아나가 마키나를 찾고는 바깥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낙원과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마키나는 울기시작한다.
그리고 바바리아나에게 자신의 안식을 위해 그들을 가두고 낙원이라고 포장한 것을 사과한다.
하지만 바바리아나는 괜찮다며 낙원에 들어간건 자신의 선택이며 그곳은 분명 행복했다고 같이 운다.
12.2. EV3-2s 쾌락[편집]
부서진 폐허에 남아 있는 자원들을 실어나르는 사이 에키드나가 사령관을 찾는다.
그리고 당시 건물에서 헤어졌는데 어디로 갔던건지 묻자 에키드나가 왜 혼자 놔두고 갔냐며 사령관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그때 초ㄹ... 아니 로크가 나타난다.
낙원에서 깨어난 후 로크는 구석에서 3일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는 바이오로이드와 AI를 가진 AGS의 차이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동시에 왜 앙헬이나 자신의 형제를 보지 못하고 초롱이라는 애완동물로 있던 것인지 질문을 던지는데 이건 마키나의 설정에 불과했다는 말에 의문이 해소되었다며 전투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철충을 처리하러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진미를 안다며 에키드나까지 대동해서 대려간다.
전투 후
로크가 에키드나에게 진미를 대접하는데 그건 다름아닌 리튬 배터리다.
덕분에 에키드나는 날 속였다며 배터리를 내던지고 로크는 전기로 움직이길래 내줬더니 이 희귀한걸 내던지냐며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여기서 사령관의 입장에서 선택지가 나뉜다.
- 멀리 혼자 서있는 칸에게 간다.
칸은 바닥에 꽃다발을 내려다 놓은 상태이다. 왜 그러냐는 질문을 하면 옛 전우를 기린다고 하는데 세레스티아 덕분에 꽃다발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시신이 여기 있는건 아니지만 그러고 싶다고 한다. 사령관 역시 명복을 빌어준다. 그들을 보고 싶냐고 물으면 단 한번도 잊은 적도 없고 지금 당장이라도 보러 달려가고 싶었지만 낙원에서 봤으니 지금은 그런 생각은 안한다며 소원을 이뤘으니 혼자만의 만족이지만 잠깐 장례를 치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굴을 기대어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언젠가 그들의 시신을 제대로 수습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이걸로 참을 수 있는 것이 부대원이 있고 지휘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령관에게 자신과 부대를 맡아줄 수 있냐고 묻는데 사령관은 그래 주겠다고 한다. 칸이 떨어지자 눈에 화장이 지워져 있다. 그리고 칸과 함께 오르카로 돌아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티기 힘든 때가 있다며 칸이 위로를 해달라는 말과 함께 사령관과 칸이 함께한다.
- 팬텀과 레이스와 면담을 하자.
사령관은 오르카로 돌아와 팬텀과 레이스를 호출하는데 특별한 반응이 없는 레이스와 달리 팬텀은 덜덜 떨고 있다.[12] 덕분에 레이스는 팬텀을 변호하고 난리인데 사령관이 이 둘을 부른건 다름아닌 AL 큐트를 해보라는 것. 그래서 특별한 복장까지 준비를 했는데 바로 레이스의 특급 요원 복장. 레이스는 딱 맞다고 주장하지만 상당히 타이트 하다. 한편 사령관은 AL 큐트의 완성이라고 하는데 팬텀은 여전히 우물쭈물 중. 하지만 이게 너희의 욕망이라며 너희를 위해서라고 하자 의외로 거침없이 낙원에서 했던 AL 큐트의 대사를 실시하는 두명. 하지만 끝난 뒤에도 이건 두명을 위해서라며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한다. 이에 레이스는 팬텀은 이걸 평소에도 잘마신다며 자신만만해 하는데 팬텀은 이상하게 덜덜 떤다. 그러자 사령관이 두잔 모두 팬텀에게 넘기는데 한잔을 들이키고 향이 좋다고 하지만 두잔째를 들이키자 그대로 뿜어버린다. 그리고 레이스에게 멋진 모습만 보이기 위해 그랬다는걸 자백하는데 그래도 한잔을 마시지 않았냐며 다음에는 카라멜 마키야또를 먹자고 한다. 한편 뿜은 에스프레소로 젖은 바지를 두명이 벗기자 바로 사령관의 트렁크가 나오는데 그것마저 레이스가 벗겨버려 결국 드러난 것에 두명이 도주하고 사령관은 묵묵히 바지를 입는다.
- 잠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까?
폐허를 바라보며 잠시 사색에 잠기는데 아스널이 나타난다. 아스널은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 하지만 사령관은 미호가 봐주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자 엄청난 신뢰감이라며 단둘이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부른다. 그리고는 술을 건넨다. 아스널은 사령관과 함께 하는 나날이 위험하지만 즐겁다고 말하며 낙원에서 무조건 적인 욕망의 표출은 좋지 않다는 걸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공훈을 세운 자에게 상을 주는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동시에 자신이 상을 받을 만큼 공을 세웠다고 이어서 말한다. 사령관은 뭐든 상을 준다고 하자 아스널이 사령관을 원한다고 말한다. 위험한 나날이지만 오늘은 안전한 날이고 말한걸 무를 생각은 아니겠지라며 다가온다.[13] 동시에 피가 끓는 느낌이 드는데 아스널이 먹인건 복분자 주다. 그리고 화면이 암전된다.
12.3. EV3-3s 최면[편집]
나이트 앤젤이 복도에서 나타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메이에 대해 뭔가를 말하려다 마키나를 찾기 시작하는데 낙원에서의 일로 모두와 떨어져 지내고 있기에 메리와 함께 있지 않겠냐고 하자 알겠다고 날아가는데 사령관은 혹시 몰라 나앤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비행 유닛을 따라잡을 수 있을리가 없으니 놓쳐버리는데 도중에 꽃밭에서 아쿠아와 함께있는 리제를 발견한다.
아쿠아와 리제는 꽃 왕관을 만들고 있는데 아쿠아는 너무 촌스럽지 않냐고 하자 리제의 무서운 눈초리에 쪼그라 들어 다른 화려한 것에 비해 초라하지 않겠냐고 의견을 바꾼다. 그러자 리제는 보석광산에 보석은 눈에 안띄지만 꽃은 초라할지언정 확실히 눈에 띄는 희소성이 있다는 매우 똑똑한 발언을 한다.[14] 아쿠아는 별로 이런걸 하기 싫다고 하는데 리제는 자신도 오르카호의 간호사 중 하나라며 언젠가 아쿠아가 다쳐서 수복실에 왔을 때 간호할 사람이 자신이 될 수 있다고 협박을 한다.
이때 사령관이 무얼하냐고 묻자 아쿠아와 리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고 한다. 옆에 수북하게 있는데 갯수가 부족하다고 하니 당황하는 사령관. 사령관은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며 붉은 꽃으로 된 꽃 왕관을 받는다. 사령관은 지하 감옥에 갇히고도 정신을 잃지 않은데다 이후 리리스까지 구해서 돌아온 리제를 위해 키스를 해준다. 그러자 자극이 너무 강하다며 리제는 그대로 기절해 버린다. 아쿠아는 리제와 사령관이 했다며 날아가버리고 리제는 헤헤거린다.
한편 나앤은 메리에게 마키나의 소재를 찾았는지 강행돌입을 하려는데 메리가 막고 있다. 메리는 나앤이 마키나를 헤코지 하려는줄 알고 막고 있는데 나앤은 그런거 신경 안쓴다며 낙원에서 해줬던걸 다시 해달라고 말한다. 메리는 마키나는 그런거 다시 안할거라면서 대신 가슴을 그려주겠다고 하자 나앤이 멍하는데 마키나가 등장한다. 나앤은 다시한번 마키나에게 그걸 해달라 하자 사령관과 낙원을 다시 하지 않을걸 약속했다고 말하고는 나앤의 가슴이 원래 그런게 아름답다 하면서 나앤의 속을 다시 한번 긁는다. 결국 나앤은 죽은 눈으로 가슴 때문에 온거 아니라며 왜 가슴타령만 하냐고 일갈하자 메리와 마키나는 잠시 외면한다.
잠시 후
이야기를 끝내고 메이를 최면 상태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나앤. 길게도 아니고 잠시 동안 도도한 모습이면 된다고 부탁한다. 메리는 사령관에게 부탁하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그래도 대장이라며 거기까지 추락하는건 용납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키나는 이미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장치를 부숴버렸다고 하자 나앤은 거기에 장치가 있는거냐며 잔해를 뒤지러 간다.
전투 후
폐허를 뒤지는 나앤을 지켜보는 메리와 마키나 그리고 사령관은 그걸 또 지켜보고 있다.
마키나는 과거 연구단지에서 프로토타입이었던 메리와 앤을 떠올리고 메리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림을 가르쳐준 엄마나 다름없는 앤을 떠올린다. 그리고 메리가 마키나에게 앞으로 무얼 할거냐 묻자 마키나는 속죄를 할 것이라 한다. 그리고 둘은 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신나간 회피율로 악명높은 라이트닝 봄버가 등장한다. 따라서 거지런, 혹은 장비런을 돌기 위해선 고적중률로 맞춘 바이오로이드나 AGS를 대동하는 게 좋다.
12.4. EV3-4s 낙원에서[편집]
메리와 마키나를 찾은 사령관.
이곳이 부를 가진 공업도시였지만 불황으로 쇠퇴하게된 곳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사람들은 절망했지만 앤이라는 연구원이 희망을 가졌고 앤과 마키나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하는 마키나. 그것이 바로 앤이 말한 어머니이다. 마키나는 그걸 낙원으로 강제로 실행하려 했고 그게 자신의 아집이었으니 사령관에게 처벌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때 나앤이 급히 오며 철충 때가 온다며 보고를 하고 에키드나를 태운 로크가 돌아와 에키드나가 던진 리튬 배터리가 기계와 연쇄폭발을 일으켜 철충을 끌어들였다고 말한다.
전투 후
철충은 격퇴했지만 연극장이 부서져 버렸다.
흐레스벨그와 쿠노이치 자매는 아쉽게 연극을 접으려 하는데 메리와 마키나가 나서며 무대만 있다면 연출은 둘이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흐레스벨그는 마키나에게 당해서 그걸 그대로 믿을 수 있겠느냐고 하자 마키나는 무대 뒤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
이윽고 밤이 되고 무대에 관객이 모였다. 그리고 연극이 시작된다. 잠시 사령관은 뒤에 와서 마키나를 응원해주고 돌아오는데 클라이막스에서 쿠노이치 자매의 오의가 부딪치고 불이난다.
쿠노이치 자매는 그러거나 말거나 화재 현장에서 부딪치고 메리는 철수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키나는 웃으며 여기가 진짜 낙원일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은 마무리 된다.
매 웨이브마다 케미컬 칙 Type-X가 나오므로 화속 딜러가 필수이다. 행을 따라 배치되어 있으므로 카엔, 이그니스가 활약하기 아주 좋은 스테이지이며[15], 경험치가 5-8EX나 7-1EX와 같은 1만씩인데다가 B급이 6개나 포진되어있어 거지런을 하든 쫄작을 하든 매우 좋다.
2022년 3월 복각 기준 거지런에 가장 유리한 캐릭터는 화롯가의 포티아로, 2스 고정에 행베/행베/대경장/초코를 심어 운용한다. 재화벌이와 경험치작 모두 탁월한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2:04:28에 나무위키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전투 구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침수 철충 사망시 무적이 되는 칠러, 확률적 광역 즉발 턴밀로 서순을 꼬이게 만드는 프로스트바이트, 기본 525%의 적중률로 회피캐릭을 봉쇄하는 스나이퍼까지.[2] 나이트 앤젤의 속옷을 돌려 달라하면 속옷이 어느새 작은 속옷으로 변해 있고 지명수배자를 잡았다고 하면 이런 작은 수배자가 있을리 없다고 이야기 하자 동의한다.[3] 여기서 혀를 집어 넣으면 질색팔색을 하는 메리를 볼 수 있다.[4] 애초에 항상 노빠꾸에 부끄러움도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5] 말이 감소지, 기본 100%에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해제불가로 40%가 더 깎여서 사실상 방관 자체를 무효화 시킨다.[6] 단, 1라운드에서는 전투/라운드 개시 시 효과에 의한 AP 증감을 계산한 이후에 행동력만큼 AP를 가산하는 처리를 하므로 초콜릿이나 에팩 등을 끼우지 않는 이상 1라운드 한정으로 프로스트바이트의 AP깎 디버프를 회피할 수 있다.[7] 스토리 곳곳의 패러디나 개그로 많이 망가지는 흐레스벨그, 그리고 해피로 세뇌되어 있다가 깨어나 격분하는 타이런트 등[8] 키스, 때리기[9] 여기서 바닐라가 자길 구하러 위험한 곳에 왔냐고 하니 사령관은 아니 나도 도망나왔어라는 뻘한 소리를 한다.[10] 제로는 첫키스였지만 나중에 묻겠다고 하고 카엔은 담백하게 입술만 어루만진다.[11] 플레티넘 등급 스티커라며 뿅간다.[12] 사령관을 폭행한 죄로 테마파크로 간다고 알고 있다. 그 테마파크는 사령관이 때려부숴놨는데......[13] 동시에 전투 브금이 흐른다.[14] 아쿠아가 그건 누구한테 들은거냐고 묻자 리제가 몰라도 된다고 하는데 이어서 전략이 바뀌었다며 동생에게 베풀어줄 생각이 생겼다고 한다. 이게 리리스와 닮았다는걸 생각하면 아마 리리스 한테 들은게 아닌가 싶다.[15] 이그니스는 카엔보다 스테이지를 도는 시간이 더 빠르고 카엔은 자원비가 이그니스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취향에 따라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