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레이스
덤프버전 :
제조국 
서약대사 
기본 L2D 
기본 중파 
미공개
요시오카 카오리 AL 레이스다. 언제든지 작전에-소, 소개말인가. 으...알겠다.
나는 둠 브링어 소속으로, 후방 타격 및 대공, 레이더망 무력화를 위해 제조되었다. 음, 그 말대로다. 이 저격 소총
한 자루로는 화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저격 소총, 제트팩, 은폐장. 이 무장들은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나는 오로지, 부대의 화력을
타격 목표에 정확히 유도하기 위해 태어난 병기다. 메이 대장의 핵 미사일과 구 자동화 미사일 부대의 것을 포함한
둠 브링어의 모든 화기가 나의 유도를 받을 수 있다. 맞다. 헌터 킬러의 헌터다.
내 작전에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발각되어 사살되든, 유도에 실패해 폭격이 빗나가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그를 위해선 신체 단련은 물론, 전술 훈련도 게을리 해선 안된다.
그럼, 나는 이만 훈련하러 가보겠다.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기동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10월 7일 SNL방송후 공개된 둠 브링어 소속의 신캐릭터. 밴시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한 둠 브링어 소속 신캐이다. 시마가 담당한 캐릭터인데, 그림이 워낙에 잘 뽑혀서 많은 유저들에게 시마가 실력이 점점 물이 오른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호평이다. 키가 무려 180으로 어지간한 성인 남성 수준으로 큰데, 이는 전체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키이다. 10월 12일 패치로 새로 등장하는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 이벤트에서 1-7지역 클리어 보상 및 교환대상 캐릭터가 되었다.
이름인 레이스는 유령, 망령을 뜻하는 단어로 실제 무장을 보면 저격 소총, 은폐장 등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령 요원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메이의 핵 미사일을 비롯한 둠 브링어의 모든 화기가 레이스의 유도를 받아 폭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유령의 핵공격과 일맥상통. 둠 브링어 소속 멤버임에도 보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 나와서 기동형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출시되고 보니 등 뒤가 점프팩이었다.
AL 팬텀과 동일한 AL 시리즈인데, 둘의 성격도 꽤 비슷한 면이 있다. 팬텀은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쿨하고 멋진 이미지를 구축해 친구를 사귀려 하지만 정작 그 때문에 친구 없는 찐따 취급을 받고 있고, 레이스는 쿨한 이미지를 구축하려 하지만 실상은 허당인 성격. 마침 역할도 은폐 잠입으로 비슷하기도 하다.[1] 게다가 둘 다 사교성이 부족한것도 똑같다. 그나마 낯을 심하게 가릴뿐 말 자체는 정상적으로 하는 팬텀과는 달리 레이스는 소개문에서도 보이듯 모든 말을 ~다로 끝내는 특이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무장은 생김새와 이름으로 보나 Mk.20 SCAR-SSR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레이시와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기동 공격기라는 병종을 제외하면 둘 사이에 이렇다 할 유사점은 없다.
2021-03-02 패치를 통해 제조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이스의 경우 흐린 기억 이벤트가 끝난 당일로 8지역 드랍 테이블에 추가된 데다 잇따른 낙원, 소원 이벤트에서도 풀려서 많은 유저가 제조 불가능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흐린 기억 속의 나라[편집]
이번 이벤트의 주역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 팬텀과 비슷하게 다소 딱딱하고 친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는 성격으로 나온다. 다만 ~요라고 말하려다 단답형으로 바꾼다던가 흔적을 지우질 못해 즐거운 토모가 눈치채는 등 허당 이미지도 있는 편. 팬텀을 보고 선배라고 부르는 걸 보면 같은 AL 시리즈라는 인식은 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령관이 가상 현실 게임으로 접속하면서 닥터에게 다른 언니들도 게임에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사령관을 도우러 가장 먼저 들어온 멤버가 레이스였다. 게임 상에서 사령관은 레이스를 군 복무 시절 알게 된 후임이라고 셜록과 토모에게 둘러댄 모양. 본인의 은폐 능력과 잠입 능력을 살려 카사사기의 핸드폰을 슬쩍 빼돌려 그 안의 증거를 확보하거나, 키리시마 중의원이 접대를 하는 VIP룸을 몰래 촬영하여 녹화하는 등 결정적인 도움을 많이 준다.
2부에서도 변함없이 사령관을 돕는다. 셜록이 키리시마 의원에게 잡혀갔을 때, 코헤이 교단의 교회에서 흔적을 발견하고 비밀통로까지 찾아내지만, 직후 코헤이 교단 소속의 AGS들과 베로니카가 나타나고 레이스는 여기서 베로니카를 맞상대한다. 나중에 사령관과 토모를 쫓아와 카사사기 후쿠다를 제압하긴 했지만 몸이 성치 않아서 바로 쓰러진 걸 보면 꽤나 고생한 듯. 이후 현실로 돌아온 뒤에도 베로니카를 보면 공포심을 느끼는지, 당분간 종교 활동은 못갈 것 같다고 한다.
이후 오르카에서 사령관을 대면하며 소규모의 철충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하는데, 사령관이 확인해본다며 나가려고 하자 우물쭈물하며 문 앞을 가로막는다. 이때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를 선택하면 엄청 당황하면서도 최대한 빨리 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결국 둠 브링어면서 대장보다 먼저 사령관과 관계를 가져버린 셈이 되었다. 물론 "함교, 같이가자"를 선택했을 시 고개를 푹 숙이며 그냥 함교로 따라오기 때문에 어느 쪽이 정사인지는 다른 이벤트에서 어떻게 언질이 되느냐에 따라 갈릴 듯하다.
전체적으로 비중이 사령관-셜록-즐거운 토모에게 집중되어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의 비중은 많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많은 비중을 챙겨갔다. 사령관을 도우러 제일 먼저 게임에 접속한 것도 그렇고, 게임 상에서 사령관을 도와 결정적인 증거 입수 및 위기 상황 탈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등 첫 스토리 등장임에도 적지 않은 비중을 챙겼다.
3.2.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편집]
팬텀과 함께 세뇌되어 마키나를 시장이라 부르며 등장한다. 1부 막바지 마키나가 있는 건물로 진입하려던 사령관 일행을 제압하여 마키나에게 끌고 오고, 사령관의 부름에도 깨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2부에서 난입해 들어온 쿠노이치 자매에 의해 사령관이 탈출하자 마키나는 다시 레이스와 팬텀에게 사령관을 잡아올 것을 요청하고 둘은 그대로 다시 출격한다.
그리고 추격 끝에 사령관 일행과 마주치지만, 세뇌에서 깨어난 램파트가 램파리온 연기로 팬텀을 일깨운 사이 메리가 그림을 그려내어 팬텀을 완전히 해방시키고, 당황한 사이 사령관의 요청으로 메리가 베로니카를 그려내어 레이스의 앞에 내보이자 이전의 트라우마가 재발하여 벌벌 떨다가 기절하고 만다.
이 때의 일로 사태가 일단락된 뒤(=3부 시점) 팬텀과 함께 사령관에게 호출당하며, 사령관이 레이스와 팬텀의 숨은 욕망을 해소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팬텀의 승급 복장을 입히고 AL 큐트의 대사를 읊게 하자[2] 부끄러워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팬텀이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되자 선배는 평소에도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3] 팬텀이 두번째 잔을 견디지 못하고 사령관에게 뿜어버리자 자신에게 멋져보이고 싶어서 그랬다는 것을 눈치채고 한잔 마신 것도 굉장하다, 다음에는 카라멜 마끼야또를 먹자는 말을 건넨다.
이후 젖어버린 바지를 벗기려는 팬텀을 도와 사령관의 바지를 벗기던 도중 사령관의 트렁크를 또 다른 속바지로 알고 벗기는 바람에 오르카 저항군 사령관의 건장한 인류 재건 최후의 희망을 보고 놀라서 팬텀과 함께 사령관의 바지와 팬티를 든 채로 도망갔다.
3.3. 9지역[편집]
둠브링어가 동원된 만큼 본인도 간간히 모습을 보인다. 숫기 없는 허당인 실제 성격과 달리 둠브링어 내에서의 이미지는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믿음직한 사람. 어떤 의미에서는 본인이 추구하는 쿨한 사람이 이미 되어 있는데, 본인만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던 셈이 되었다.
3.4. 분노의 늑대 송곳니[편집]
3부 후일담에서 등장. 나레이션 역을 맡은 밴시 옆에서 도대체 누구한테 얘기하고 있는 거냐고 딴지를 건다.
3.5.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편집]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 서브 스토리 특급 음료판매요원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워터 파크 내부가 물놀이를 위해 기온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서 레이스는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다만 평소의 레이스답지 않게 딱딱한 말투이긴 하지만 손님 접대를 잘한다.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에 팔기 시작했지만 본인에 의하면 고객의 수요와 밀도를 예측하는게 힘들고 접객이 어렵다고 한다. 이후 사령관의 도움으로 음료를 다 판 뒤에 사실을 고백하는데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보다 사령관의 관심을 끌어 한마디라도 더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령관은 덕분에 동료들에게 도움도 됐으니 괜찮은거 아니냐며 함께 놀러 가게 된다.
평소 사회성 부족한 모습에서 조금 나아가 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4. 성능[편집]
[1] 단, 팬텀은 요인 암살이 주 목적이고, 레이스는 후방으로의 잠입 후 폭격을 유도하는 역할이다.[2] 이 복장은 이후 특급 요원 레이스 스킨으로 출시된다.[3] 이때 팬텀이 간신히 한잔을 마시자 역시 팬텀 선배다. 우리가 못 하는 걸 태연스럽게 해버린다. 그 점에 전율한다. 라고 좋아라 했다. 물론 두잔째에 뿜어 버렸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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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공격기로 분류되나 실제로는 지원기에 가까운 전투원. 행동력이 4.6으로 높은 편이라 공격 자체는 팀 조합에 따라 자주 할 수 있으나, 두 액티브 스킬의 위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실제로는 2액티브 위주로 운용하게 된다.
1액티브는 보호무시 기능을 가진 단일 공격기. 방어와 회피를 동시에 깎을 수 있고 치명타시 추가 피해량도 준수한 편이나, 중요한 스킬 위력이 150%로 굉장히 낮은 편이라 존재감이 크지 않다. 레이스의 진가는 2액티브인 조준 폭격에 있는데, 스쿼드 내 멸망의 메이가 석기 시대로!로 협동공격을 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받는 피해 감소에 취약한 메이의 약점도 조준 폭격의 부가 효과인 최대 50%의 받는 피해 증가로 만회할 수 있다. 수동에서는 0턴 2핵도 가능하고, 1액티브의 사거리가 3이라 강습OS를 끼워주면 오토에서 핵을 날리는 것도 가능한 등 메이의 활용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2액티브의 걸린 제한도 만만치 않다. 기본적으로 자체 행동력 디버프가 달려있어 연속 사용이 쉽지 않고, 땅을 찍고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정중앙에 적이 없으면 핵도 정중앙에 날릴 수 없다. 전체공격인데 반격 대책이 없어 반격에도 취약하다. 오토에서는 후열 배치가 강제되어 2패시브의 팀 버프를 자신만 받을 수 있으므로 핵 쏘고 디버프 끼얹는 것으로 끝이라는 것도 문제. 그래도 오토에서 메이의 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이며 결국 영전 풀오토덱이 나왔다.
1패시브는 적중, 치명타, 회피 및 방관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춘 자버프이나 기본적으로 딜러로 사용하기는 부적절한 레이스의 스킬셋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2패시브인 십자 범위 공적치 버프는 켈베로스의 SS 패시브처럼 자신이 전열 중행에 있어야 십자 범위에 적용되므로 자신이 앞에 나서야 하며, 오토에서 핵 쏘려고 기용하는 상황에서는 사실상 자버프가 되어버린다.
최초로 협동공격이라는 처음 나오는 옵션을 갖는 전투원이다. 협동공격은 공격지원과 유사하지만 받는 대상이 발동시키는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스킬 자체에 협동공격하는 스킬이 지정되어있어 필요하다면 2액티브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안드바리가 그랬듯이 이미 있는 전투원을 간접 버프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신규 메커니즘이다.
최초로 공개된 이후에는 역시 2액티브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메이와 혼용하지 않더라도 적 전체에게 50%의 받피증 디버프를 주는 점을 이용하여 무적의 용이나 에이다 등 전체공격이 가능한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로 기용되고 있다. 오토에도 사용가능하고 횟수 피해 무효화도 하나 벗겨줄 수 있어서 난이도 조금 높게 나오는 파밍맵에 쓰인다.
일부 앱플레이어로 기동 시 레이스가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그 시점에서 프리징되는 버그가 있다. 화면이 그렇게 될 뿐 이후 플레이도, 입력(전투 종료를 위한 클릭, 반복모드 온오프 등)도 정상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며 전투 종료 뒤 선택창으로 나가면 원상복구되므로 오토를 돌리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손컨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쿠노이치 카엔과도 비슷한 버그를 공유한다.
4.6. 육성[편집]
기본 치명이 20%인데 여기에 링크 보너스로 10% 추가, 패시브 1과 2의 효과로 미서약 기준 40%가 보정되므로 기본 치명이 70%다. 거기에 레이스를 쓰는 이유가 메이의 폭격 유도인 만큼 메이의 지휘효과는 거의 무조건 받게 되므로 기본 치명타는 사실상 84%가 된다. 풀링크 보너스를 치명 증가로 주면 투자 없이 치명 100%를 넘길 수 있고, 아니어도 SS급 치명칩 하나면 포인트 투자 없이 100%를 넘길 수 있다.
레이스 자신의 화력보다는 폭격을 유도하는 액티브 2의 디버프를 확실히 적들에게 꽂아주는 게 더 중요하므로 포인트는 적중 위주로 투자하고 충분한 적중을 확보한 후 남는 포인트를 공격에 몰아주는 게 무난한 육성법.
메이 핵을 한발이라도 더 맞추는 걸 목표로 한다면 장비 및 풀링크 보너스를 행동력에 몰아주고 치명 100%를 맞춘 후 나머지를 적중 및 공격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특급 요원 레이스[편집]
114 2021년 1월 4일 추가되었다.
스킨 바뀌입기 시리즈 중 하나로 레이스가 선배로 생각하는 팬텀의 승급 스킨을 대신 입고 있다. 다만 사이즈가 작다고 나오는데 이는 신장과 체중이 레이스 쪽이 더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묘하게도 총이 M2010 ESR스러운 볼트액션 저격총으로 바뀌었다.
원본 팬텀 일러스트와 SD에서는 왼다리의 검은 천이 눈에 거의 띄지 않기 때문에 레이스 스킨이 나오고 나서야 알게된 유저들이 꽤 있다.
자세히 보면 식스팩 복근이 있는 근육녀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5.3. 아쿠아랜드 : 특급 음료 판매요원[편집]
136 2022년 7월 11일 패치로 추가된 레이스의 수영복 스킨.
원화가 SIMA가 아닌 Cruno가 대신 작업했다.
처음 조각만 공개되었을 때는 주유소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는데 손에 든 것이 주유기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수영복의 생김새가 라비라타의 그것과 흡사하기에 노출도도 그만큼 높은편. 다만 기존의 탄탄한 체형에 비해 살집이 좀 붙어보인다는 것과 엉거주춤한 자세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1스킬은 물총을 사용하며 2스킬은 선캡부분이 내려와 고글로 바뀌면서 적을 조준한 뒤 공중에서 소다캔들이 떨어진다.
검열 버전과 미검열 버전의 차이는 가슴 부분의 천 면적 차이이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특급 요원 레이스[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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