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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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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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합의안 1 *문서를 존치하는 대신 중립적인 방향으로 서술하며\, 해당 용어에 대한 비판과 옹호(또는 반박) 문단을 MPOV적 관점으로 서술한다. * 토론 합의안 2 * 가. 아래의 1, 2, 2-1, 2-2, 3, 4에 해당하는 서술은, 토론 없이 삭제할 수 없다. >1. 근거 신뢰성 7순위 이상을 출처로 하는 서술(오피니언, 사설 미포함) >2. 이준석 본인이나 근거 신뢰성 7순위 이상이 이준석 팬덤이라고 지목한 커뮤니티(현재는 디시인사이드와 에펨코리아)의 인기글(개념글, 포텐 등)에 갔던 글 또는 베스트 댓글을 근거로 하는 서술. >2-1. 만약, 2의 인기글 또는 인기 댓글의 비추천수가 추천수보다 많을 경우, 해당 글 또는 댓글을 근거로 할 수 없다. 단, 그 글 또는 댓글의 주장을 싫어하고 반대한다는 서술의 출처로 삼을 수는 있다. >2-2. 인기글 또는 인기 댓글에 올라갔던 적이 있지만 현재 내려갔거나 삭제된 것도 포함된다. 단 아카이브나 캡처, pdf 등 다른 자료 없이, 삭제된 글 링크만 출처로 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3. 2.(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의 커뮤니티의 관리자 (갤러리 매니저, 부매니저 포함)이 작성한 글이나 댓글을 근거로 하는 서술. >4. 정치인/목록에 등재된 대한민국 정치인의 글이나 발언을 근거로 하는 서술. *나. 7순위 이상의 제도권 언론의 기사에 의해 (오피니언, 사설 미포함) 직접적으로 반박당한 서술이나, 이준석 개인에 대한 근거 없는 공격, 비하, 욕설을 포함하는 서술은 가.의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토론 없이 삭제할 수 있다.




1. 개요
2. 역사
3. 비판점
3.1. 무조건적 지지
3.2. 집단적 배타주의
3.4. 선민의식
3.6. 일부 왜곡된 시각
4. 용어 사용 사례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무비판적으로 이준석을 숭배하는 집단'을 일컫는 말로, 대깨 시리즈의 일종이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이준석은 젊은 보수 성향의 남성 정치인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에펨코리아국내야구 갤러리,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등을 비롯한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 중에서는 이준석에 대한 무비판적 지지를 표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였다. 이들 남초 사이트에서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모든 것을 옹호하거나 자서전 구매 인증샷을 올리며 자서전을 성서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다. 이외에도 소위 '대깨준'을 하겠다고 하거나 무조건적 지지를 해야한단 글들도 발견되는 등 이준석 대표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지지를 표방하던 이들을 비꼬는 단어인 대깨문에 빗대어, 이들이 '진영만 다를 뿐 본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던 또 다른 '대깨문'이 되어가고 있다' 라고 비판하면서 나온 단어이다. 다시 말해, 이준석의 비판 의견을 향해 틀딱, 가세연, 기득권, 대깨문, 진보대학생, 밭갈이타 커뮤니티 첩자의 선동이라며 매도하는 모습이 여기서도 정확히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대깨문, 대깨윤 등이 시간이 지나며 일반 문재인, 윤석열 지지자에 대한 멸칭으로 오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준석 지지자 전체를 극단적 지지층인 대깨준으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2. 역사[편집]


대깨문 이후 대깨가 밈화 되던 와중,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을 지지하는 이들을 대깨라고 칭하며 반이준석~혐이준석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단어이다.

이의 성립 배경은 이준석의 지지층이 급부상하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시기이다. 2021년 당시 18~34세 남성 내부에선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비토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반대급부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단순한 민주당에 대한 반감일 뿐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상이 모호했는데, 그 대표 주자로 떠오른 것이 이준석이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 이준석이 당대표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당심에서의 엄대엄에 더해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젊은 세대인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었고,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반감을 가져 국민의힘을 지지하게 된 이들은 이준석의 등장에 환호했다. 실제로 한 때 1020대 남성의 이준석 지지 현상, 일명 "이준석 현상"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노사모 열풍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다.

그리고 이 중 일부는 극성 지지자가 되었다. 자유한국당과 미래한국당이 패스트트랙 관련, 그리고 여러 과격한 행태와 친박과 연합을 추진하면서 2020년 총선에서 대패한 것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이 친박을 배척하며, 보수 인사들에 대해 지지할 것은 지지하고, 비판할 것도 비판하는 이른바 "합리적인 보수"를 자처했다.

그러나, "합리적인 보수"를 자칭한 이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준석을 과도하게 지지하고, 여러 사회 갈등 및 혐오에 관해 모순적인 주장을 여럿 펼치며, 친문 성향 중에서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 아닌 도를 넘는 비난을 한다는 일각의 비판적 목소리가 있었고, 일부 지지층이 이준석에 대해 비판하면 틀딱으로 몰면서 비난하는 등 행태를 보이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준석의 극성 지지자에 반감이 생긴 일부 사람들이 정치인에 대한 극성 지지자를 뜻하는 대깨O 에 이준석의 '준'을 합쳐 '대깨준'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3. 비판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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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조건적 지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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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준'은 다른 정치 팬덤과 마찬가지로 '이준석에게 무비판적 지지를 보내는 집단'이다. 이들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어떤 사안에 대한 옳고 그름을 '이준석과 얼마나 가깝느냐'만으로 따지는 것이다.

실제로 이준석이 윤석열과 갈등을 빚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기간 동안 유동닉이 홍준표, 유승민 후보를 비판하면 합리성과 무관하게 30일 차단한다고 공지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적용하였다. 틀딱픽(= '대깨준'들에게 윤석열)과 더불어민주당 관련 인사를 모두 거르고 남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에게 지지를 보낸 것이다.[1]

이후 윤-이 갈등이 봉합된 뒤로부터 이들은 윤석열을 지지했으며, 윤과 여전히 갈등을 빚던 홍준표는 상대적으로 외면받는다. 대선 당시 이들은 윤석열이 이준석과 '화해'한 이후 군 복무 중인 병사 월급을 20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공약을 내자 지지를 보내며, 같은 공약을 냈었던 이재명[2]에 대해 포퓰리즘으로 비판하던 것과 반대되는 태도를 보여줬다.[3]

대선 이후 이준석이 친윤과 갈등을 빚자 다시 이들은 윤석열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준석을 계속 지지한다.

3.2. 집단적 배타주의[편집]


자신들이 지지하는 성향과 반대되는 더불어민주당, 친박, 진보 및 여성 관련 의제(안티페미니즘 등)에 유보적인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태경새보갤에서 30일 차단을 2번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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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태핫태차단.png


3.3. 인민재판[편집]


친문이나 페미니즘,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에 대한 인민재판도 종종 벌어진다. 대표적으로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삼는 개념글이 있다. #

더불어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이준석이 속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온라인 상에서 압박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개별 의원들이 강성 이준석 지지자의 비위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면 반대파로 간주하고 즉각 댓글로 공격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3선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2030세대 남성 지지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잘못 보태면 '댓글 폭격'을 받기 십상"이라고 토로했다. #

'대깨준'은 이러한 댓글 폭격을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동안 '대깨준'은 대깨문의 문자폭탄을 성토하던 이들이 많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펨코리아에서는 윤석열 지지자들이 많은 엠엘비파크에 블랙리스트까지 만들어 여론관리까지 하려고 하였으며, #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고연령층으로 위장해 활동하자는 글도 올라왔다. 본인들끼리는 공격하지 않도록 공작에 사용할 이름까지 미리 제시하였다. 틀튜브 행동강령


3.4. 선민의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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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자들을 향한 무조건적 비난이라고 볼 수도 있다. 자신들이 대상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 선민의식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의견만 선택적으로 듣고 나머지는 배척하는 모습은 인터넷 독재로 볼 수도 있다.

윤석열이 집사부일체 출연으로 이미지가 상승한 것이 마음에 안든다며 국개론을 시전하는 게 예전에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

3.5. 청년 정체성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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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세대론 역시 대깨준이 비판받는 특징 중 하나이다. 진보대학생이 20대 비하를 함으로써 문제가 된다면, 이들은 반대로 20대 빼고 모든 세대를 욕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정 세대는 특정 성향이 100%이며, 특정 성향은 모두 특정 세대일 것이라는 흑백논리가 기저에 깔려있다.

그러니 매일 서로를 20대가 아니라, 20대로 위장한 놈들이라고 서로 비난하며 더더욱 혐오하게 되는 갈등이 무한반복된다. 또한 참고로 위에 저들이 혐오하며 꿀빨았다고하는 40대와 586 세대는 6.25 전쟁 이후 최악의 위기중 하나인 IMF 사태를 직접 겪은 세대들이다. 게다가 586세대가 바로 지금의 20대들의 부모인 세대들이며, 그야말로 셀프 패드립이나 다름없다

예를 들면, 윤석열 후보 지지세가 높은 장년층에게는 극우 틀극기라는 대깨문들과 똑같은 프레임으로 세대 비하를 하고 있다. 보수에 옹호적인 구세대에 대해서 반공에 세뇌 된 '틀딱'이라고 비하하는것은 똑같은데, 그 이유는 단지 자기들이 지지하는 후보인 홍준표, 유승민보다 윤석열을 더 지지하고, 일부 구세대가 유승민 전 의원, 정병국 의원과 이준석 대표 같은 새로운보수당계 정치인에게 나쁘게 대했기 때문이다.

한 세대 아래인 586세대와 40대 역시 비슷한 욕을 하며 일반화시켜서 대깨문 진보대학생 세대로 취급한다.

자신들이 그 연령대가 되었을때 후대 세대들에게 똑같은 일반화로 비난을 당할 것이라는 내용의 유머글에 대해서는 "그때가 되면 대한민국은 중국화가 되어있을거다" 혹은 "그때가 되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져 자신들을 욕할 후대 세대가 없을거다"와 같은 답글을 달기도 했다. #

심지어 같은 동년배의 2030 여성도 꼴페미,개딸이라고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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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기글의 예시는 그간 20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온 하태경도 비판하며, 지지해줄 수 없다고 말한다.

'대깨준'은 "실책마저 옹호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대깨문과 다르게 이준석의 팬덤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이 보인다. 이를 통해 이준석 팬덤 일부는 스스로를 대깨문과 다른, '비이성적인 지지가 없는 합리적 집단'이라는 집단적 자아를 형성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을 합리적인 보수라고 자칭하며, 기존의 과격한 정치 팬덤과 차별화해 '지지할 것은 지지하고, 보수 인사에게 비판할 것은 비판한다'는 이미지를 내세운다.[4]

3.6. 일부 왜곡된 시각[편집]


'대깨준'이 20대 대선 시절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처럼 변질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일부는 2024년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어 개헌선, 즉 200석을 넘기도록 하여 국민의힘이 청년층을 무시한 대가를 뼈저리게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렇게 국민의힘이 또 몰락하게 하여 이준석을 비롯한 개혁보수 세력을 띄워줘야 한다고 주장한다.[5] 여기까지는 이들이 원하는 상황이겠지만, 일이 이렇게까지 흐른다면 다음 대선에서 '대깨준'이 그토록 싫어하던 이재명/타 민주당 대권주자가 집권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며, 대선 몇 달 전인 9회 지선에서도 민주당이 광역자치단체장 10명 이상을 가져갈 가능성도 높아진다.[6][7] 그러면 당연히 본인들이 원했던 젠더 문제의 해결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

즉, 일부 '대깨준'은 이준석이 보수정당의 당권을 쥐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보수정당 자체를 몰락시키자고 주장했다.[8] 애초에 이들은 한때 지지했던 오세훈이나 홍준표도, 그리고 대선기간에 화해했던 윤석열도 비판하고 있다. 하태경, 강대식 또한 유승민의 정부 비판 발언에 "과했다"는 지적을 하자 비판적 반응을 보이며 경계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에서 대패한다면, 총선에서 국민의힘 당적으로 노원구[9]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이준석 역시 또 한번 낙선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낙선할 경우 아무리 노원구가 험지라고는 해도 같은 선거구에서 4번이나 낙선한 기록을 남긴[10][11] 이준석의 정치적 입지도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다.


4. 용어 사용 사례[편집]


대깨준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반이준석~혐이준석 성향인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12]홍준표 마이너 갤러리[13], 엠엘비파크[14] # 등 보수성향 커뮤니티는 물론, 더쿠 #, 뽐뿌 #, 클리앙,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친이재명계 디시 마이너 갤러리 등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보리수를 대체하며 '대깨준'이라는 단어가 확산되었다. 물론 에펨코리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등 이준석 지지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비난에 대한 자학 성격으로 '대깨준'을 사용하기도 한다.

2021년 8월 이후로는 제도권 언론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는데, '대깨준'과 '대깨윤'으로 갈라지는 국민의힘 지지층 이라는 머니투데이 기사에서는 '대깨준'의 근원지로 에펨코리아를 지목하였다. 중앙일보에서는 이재명 싫은 '문파 루리웹’ 尹 싫은 ‘펨코’…정치 흔드는 ‘커뮤’ 기사에서 에펨코리아의 반응을 소개하며, '대깨준'들이 윤석열에 부정적이고, 홍준표를 지지한다고 소개하였다. 경향신문 역시 인터넷 반응을 소개하면서, ‘무야홍’에서 ‘불쾌한 홍짜기’까지…홍준표 돌풍 진원지는 기사에서 '대깨준'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어 2022년에는 중앙일보가 '준빠'라는 용어를 사용한 배현진에 "배퀴벌레"…건들면 '준빠' 온다, 與 '이준석 주의보'라는 제호의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2021년 5월 구혁모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이준석의 지지자들을 '대깨준'이라는 멸칭으로 싸잡아 비하하고, 이준석의 당권 도전과 그 지지자들을 비난하였다.[15] 그러나 이는 구혁모 최고위원이 이준석과 사적인 감정이 좋지 않은 안철수와 당시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으로 보이며, 합당 이후에는 이준석 당대표에게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도 출마했고[16], 이준석, 이기인사진도 찍으며 그들과 함께 최경환 전 부총리와 식사도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5. 관련문서[편집]


[1] 당시 홍준표 후보가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제의 일시적 폐지, 조국수홍, 여성에게 완화된 체력 검사 기준을 주장했을 때에도 일부분은 옹호했다.[2] 다만 이재명의 공약은 한국형 모병제를 하면서 병사 월급을 200만원으로 올리는 것으로, 만약 병사도 부사관처럼 모병으로 모집하면서, 미군처럼 병사부터 시작하게 한다는 공약이다.[3] 병사 월급을 급격히 인상하려면 부사관과 장교들의 월급도 똑같이 인상해야 한다. 2022년 기준 하사 1호봉의 월급이 200만원보다 낮은 170만원이기 때문이다.[4] 하지만 '대깨'로 지칭되는 다른 극단적 지지자들 역시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부분이 있다.[5] 당연히 이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으로, 총선을 민주당이 또 이기면 안 그래도 임기 초기에 극단적 여소야대 속에서 국정 동력이 약했던 윤석열 정부는 즉시 레임덕행이다.[6] 이 상황에서는 국민의힘이 서울과 부산은 지켜낼 가능성이 꽤 있고 영남의 3석은 기본적으로 확보하나 8회 지선에서 경합으로 이긴 인천, 충청권이 날아가고 강원도 역시 김진태 강원지사의 큰 실책으로 인해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7] 이재명이 검찰 수사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고 그 틈을 타 윤석열 정부와의 차별화를 내세우면 된다고 주장하지만 중요한 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차기 대선에서의 전망이 불리해지는 쪽은 당연히 국민의힘이다. 설사 극적으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다 해도 2028년 23대 총선까지 1년을 또 여소야대로 보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도 검찰이 이재명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이재명 관련 수사에 상당한 제동이 걸린 상태인데, 추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선거를 지휘 했던 이재명은 높은 확률로 압도적인 차기 대권주자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검찰등 사법기관도 지금보다도 더욱더 이재명 관련 수사를 머뭇거릴수 밖에 없다.[8] 혁신을 위한 파괴라며 합리화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준석을 비판하면 구태라고 간주하는 일부 인식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거의 전부가 그 대상일 수 있다.[9] 다만 현재 노원구의 인구가 많이 감소하여, 이준석의 지역구인 노원구 병은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노원구 을과 합구될 가능성이 높다.[10] 강서갑에서 연거푸 낙선한 구상찬같은 인물도 중국통 등의 좋은 스펙을 가졌지만 정치적 성장을 못 이룬 것을 생각하면 된다.[11] 한편 노원구가 험지라고는 해도, 수도권에 속한 선거구들만 따져봤을때 탈환이 고난이도라는 것이 일부의 과한 블러핑이라는 지적도 있다. 특히 제6회 지방선거 이후로 노원구 및 노원구와 비슷하게 서울 외곽의 민주당 강세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이를 떠난 30-40대들이 대거 경기도 신도시들에 정착하면서 남양주시와 같은 곳이 경합지에서 진보우위 지역구로 바뀌었다. 즉 노원구 병에서의 이준석 득표 상승세의 원인은 서울의 고령화에도 있다는 주장이다.[12] 이 갤러리들은 이전부터 이준석뿐만 아니라 유승민, 하태경 등 새로운보수당 출신들에 대한 반감이 심했다.[13] 여긴 반윤이긴 하지만, 동시에 반이준석이기도 하다.[14] 여긴 친윤세가 매우 강하다.[15] 그는 "재보궐 때 젠더이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던 자가 선거가 끝나자 반페미전사로 변신한 이유는 당 대표 출마를 위한 단순한 세력결집의 정치적 계산이었단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대깨준들은 심한 몸살에 걸려 본인들에게 거슬리는 말 한마디에 살갗만 스쳐도 온갖 불편과 통증을 호소한다. 당 청년위원장으로서 2030 남성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불공정과 분노에 공감하지만 한쪽에 치우쳐 편 가르기식 분노를 조장하는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젊은 세대를 대변한다는 이준석은, 이제는 그 본질이 변질되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특정 세력에 서서 갈등을 조장하는 구태 정치인의 표본이 되어버렸다. 또 진정성 없이 대통합 타령만 하고 있기에 혹여나 당 대표가 되더라도 야권 모두가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6] 화성시장 출마인데, 접전 끝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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