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재건축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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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민의 정과 망치가 되어, 여의도 정치의 재건축을 이루는 그날까지..!
이준석 前 국민의힘 대표 등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1], 썰전의 형식처럼 탁상 하나를 두고 사회 현안에 대해 정책적인 논의를 벌이는 영상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채널명은 "여의도로 대표되는 한국의 고질적인 정치문화를 재건축을 통해 바꿔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그에 따라 출연자 세 명의 역할도 조합장(이준석), 현장소장(천하람), 책임감리(이기인)로 정했다. 8회부터는 세 명 모두 작업복을 입고 나온다.
구독자 명칭은 조합원. 매 영상마다 "조합원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라는 고정댓글을 올리고 있다.
2023년 10월 26일 구독자 십만 명에 도달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2. 출연진[편집]
- 이준석(前 국민의힘 대표) - 조합장
- 천하람(국민의힘 전남 순천 갑 당협위원장) - 현장소장
- 이기인(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 책임감리
- 허은아(국민의힘 국회의원) - 건축구조기술자
- 장성철(공론센터 소장)[땅보러가요]
- 김준일(뉴스톱 대표)[*땅보러가요 ]
- 김철근(前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 - 강서구 전문가[2]
3. 편성[편집]
3.1. 모델하우스[편집]
재생목록모난 정책을 가다듬고, 여의도 정치의 재건축을 꿈꾸는
세 남자의 건설적인 정책 토크쇼!!
정치 현안은 저리 가라!!
'꼭' 필요한 정책 위주로
'콕' 집어 전해드릴게요.
'조합원'이 살고싶은 세 남자의 '정책 모델하우스'
이준석, 천하람, 이기인 3인이 사회 현안과 정책에 관해 토론하는 컨텐츠이다.
3.1.1. 방영회차[편집]
3.2. 땅보러가요[편집]
재생목록전국선거전문가 조합장 '이준석'
참칭보수패널 1인자 '장성철'
냉철한 분석가 '김준일'
정치 여론 언론을 넘나드는
세 남자의 2024년 총선 엿보기!!
자타공인 정치전문가 3인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며 전하는
생생한 선거 이슈☆
조합원 한 표의 가치를 올려드립니다!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별 판세를 분석한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토론센터 소장과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고정 출연한다. 보수진영 입장에서 분석하기 때문에 선거 뿐 아니라 공천, 그리고 관련 인물들의 거취 등등이 다 언급되며, 특히 과거 김무성 前 대표의 보좌관을 했던 장성철 소장과 이준석 조합장이 전하는 과거사도 백미로 현재 여재조에서 가장 핫한 컨텐츠.
3D로 구현된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날아다니며 지역구를 순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놨다. 멈췄다가 다시 주행할 때는 수직이착륙 방식을 이용한다.
3.2.1. 방영회차[편집]
3.3. 여.재.조 포트폴리오[편집]
재생목록재건축을 위한 맞춤설명회
3.3.1. 목록[편집]
3.4. 재건축 LIVE[편집]
재생목록우리의 재건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드립니다.
조합장이 직접 키는 라이브 방송이다. 빈도는 무작위이며 조합장 혼자 소통하는 개인방송,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켜는 방송, 각 잡고 게스트를 초청해서 켜는 방송, 다른 플랫폼과의 합방 등으로 나뉜다.
초창기 주력 컨텐츠였던 모델하우스가 소재고갈 문제 때문에 어느정도 채널이 안착한 뒤부터는 라이브의 빈도를 늘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여재조 라이브를 통해 입장표명이나 소통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하며, 개인정보를 여럿 확보해서 수만통씩 단체문자를 날리기보다는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도 좋고 돈도 안먹는다면서 구독해달라고 홍보한다.[8]
혼자 하는 방송은 심심해서 켠다는 방제를 내건다. 그런데 진짜 심심할 때 키는건지 사전 공지조차 안 올리고 갑자기 온에어를 때리기 때문에 알람 설정을 안 해놨다가 라이브를 놓치는 구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3.4.1. 목록[편집]
3.5. 여.재.조 CLIP[편집]
재생목록
3.5.1. 목록[편집]
3.6. 여.재.조 외부출연[편집]
재생목록
4. 기타[편집]
- 8월 1일, 조경태 의원이 이준석에게 "국회의원 당선부터 되고 나서 본인 지역구부터 재건축을 하라."라고 비판하였다. 다만 "아직 한 번도 국회의원에 당선돼 본 적이 없는데 여의도를 재건축한다는 표현은 자신감의 표현일지 모르지만 자칫하면 좀 오만하게 보일 수 있다. 5선한 저도 가만히 있다. 정치적으로 조금은 안다고 하지만 그래도 정치 참 어렵다. 정쟁을 부추기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신선한 어젠다를 가진 생산적인 콘텐트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최소한 50만 명 이상 구독자분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유튜브가 되었으면 한다" 등 덕담도 덧붙였다. #
- 정치인싸를 넘어서는 것이 1차 목표라고 공언하였다.
- 자체 컨텐츠 뿐 아니라 조합장과 현장소장, 책임감리가 다른 방송에 출연한 것도 한데 모아놨다. 이제 번거롭게 하나하나 찾아볼 필요 없이 여재조에서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 슈퍼챗을 일절 받지 않는다. 정치 팟캐스트가 돈 때문에 타락하는 사례가 많기도 하거니와 현역 정치인이라 정치자금법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13] 대신 유튜브 자체광고를 풀로 넣어서 구독자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다.
- 지지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구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라이브 채팅도 채널을 구독하면 칠 수 있게 설정해놨고, 이준석을 까려고 들어오는 애국시민들에게도 구독하면 무제한으로 이준석을 욕할 수 있다면서 구독을 종용한다.[14]
- 구독자들의 충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구독자 수에 비해 영상 조회수가 잘 나오거나 오히려 훨신 높으며, 생방송에도 꽤 많은 인원이 찾아온다. 특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생방송때는 이준석이 예측한 18% 격차가 정확히 맞아떨어지자 구독자수보다 생방송 시청자 수가 더 많은 아이러니함이 펼쳐지기도 했다.[15] 멤버십 개설 당시에는 며칠만에 수천명이 가입하기도 했으나 선관위의 제재로 멤버십을 결국 해지하기도 하였다.
- 댓글 연령층이 꽤 높은 편이다. 댓글만 봐도 자신이 50대에서 60대를 칭하는 장년층들이 상당히 보이고, 70대 이상의 노년층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정확한 연령별 시청 비율은 밝혀진게 없으나 유튜브 댓글의 경우 젊은층보다 장년층의 작성 비율이 더 높은 것도 있다. 기존의 이준석 지지 커뮤니티였던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아카라이브 등은 노년층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경향이 있기에 고연령층의 집합소 역할도 하고 있다.
5. 사건사고[편집]
5.1. 990원 멤버십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편집]
990원 유료 멤버십이 정치자금법 위반인지를 두고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되어, 영등포경찰서에서 내사에 착수했다. 영등포경찰서는 국회가 있는 여의도를 관할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검토 결과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중단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 측은 본 채널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 별도의 법인이고 자신은 출연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상법과 세법 판례이론으로 적립된 법인격부인의 법리도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즉 세부적인 사안을 조사해보기 전까지는 잘잘못을 따지기 복잡한 상황.
이에 여재조 채널 측은 혹시라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멤버십 출범을 철회하고 결제한 이들에게 전액을 환불하였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1:39:39에 나무위키 여의도재건축조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 이준석 전 대표의 직접 소유는 아니라고 한다. 여재조 채널 내에서 이준석의 지위는 단순 출연자(조합장 컨셉)일 뿐이라는 것이다.[땅보러가요] 땅보러가요 고정 출연.[2] 2023년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중계방송 등 몇몇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3] 오프닝 이후 해운대구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방송 이후 하태경 의원의 험지 출마 선언이 나오면서 통편집되었다.[4] 1-6회 합본[5] 유튜브 말미에 경남 서부 지역은 공천 이후에 다루기로 한다고 밝혔고, 바로 울산으로 넘어갔다.[6] 전체 지역구 중 부평구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말미에 부평구와 바로 옆 부천시의 상황을 짧게나마 다루었다.[7] 법학부 초청.[8] 지난 전당대회에서 분명 자신들을 보고 가입한 당원이 꽤 되는데 득표결과는 그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생업이 바빠서 전당대회를 하는 줄도 몰랐던 사람이 많았다며, 자신 및 개혁세력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밝혔다.[9]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김행-유인촌 장관후보자 청문회 리뷰,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10] 이준석, 이기인, 김준일, 김철근 출연.[11] 이준석, 장성철, 김준일, 김철근 출연.[12]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등 국민의힘 관련.[13] 이준석이 직접 밝히기로는 여재조 자체는 본인 소유의 채널이 아닌 플랫폼이기에 슈퍼챗을 받아도 불법이 아니긴 한데, 귀찮은 사람들에 의해 공격받을 염려도 있고, 본인도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그 슈퍼챗을 쏠 돈으로 어려운 청년 정치인에게 단 돈 1만원이라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을 제공하는것이 좋지 않냐고 말하였다. 실제로 여의도 재건축 조합 채널 자체가 법인화가 되었다.[14] 아예 "이준석을 욕하려면 구독버튼을 누르고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배너까지 달아놨다.[15] 물론 커뮤니티에 좌표가 찍히고 기사거리를 찾는 기자들이 몰려온 영향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