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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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템빨(소설)의 등장인물. 대륙 3대 교단 중에서도 최약체로 평가받는 레베카교의 성기사 출신으로 성기사 랭킹 2위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3]그리고 백색의복을 벗어던지더니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갑옷을 무장했다.
\'이사벨 쨩, 린 쨩, 루나 쨩 사랑해.\'라는 문구가 필기체로 멋지게 음각되어 있는 갑옷이었다.
템빨 18권 6화 中
일본 출신 하이랭커로서 별명은 오타쿠 성기사. 현실에서의 그는 오타쿠로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과 조롱을 받아왔다고 한다. 레베카교의 성기사를 계속 해나간 것도 게임내 최고 미소녀 NPC들인 레베카의 딸들[4]을 곁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에라고한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2. 클래스[편집]
2.1. 퍼스트 클래스[편집]
- 레베카교 성기사: 노멀 클래스. 다른 교단의 성기사들에 비해 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레베카교는 3대 교단중 으뜸이며, 그 성기사 또한 능력적으로는 최강이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이는 레베카교 수행으로 능력이 억압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다른 교단의 성기사들과는 달리 힐만 시전할 수 있고 버프가 없어 전투 능력이 빈약하다.
- 여신의 대행자: 유니크 클래스. 레베카 교단의 진정한 성기사. 그리드가 파브라늄 때문에 레베카교단에 찾아왔을때, 마침 레베카교단은 내부 비리로 인해 몰락하고 있었다. 데미안은 부패한 교단에 복종하지 않고 싸울 것을 맹세하는데, 레베카 여신이 데미안의 맹세에 응해 여신의 대행자로 임명했다. 클래스 효과로 레베카 교인들이 상당히 잘 따라주며 교황이 될 자격이 생긴다.
- 템빨신교 성기사 -> 그리드교 성기사: 드라시온 레이드 이후 레이드에 참가한 레베카교 신도 및 장로들과 함께 레베카교를 탈퇴하면서 직업이 템빨신교 성기사로 바뀌었다. 템빨교단의 교황을 담당한다. 보유 스킬은 아이템 착용 조건 완화 패시브와 템빨신교 검무.[5] 그리드가 유일신이 된 후 그리드교로 이름이 바꼈고, 검무도 '그리드의 검무'가 되었다.
2.2. 세컨드 클래스[편집]
- 교황: 그리드와 후로이의 도움으로 교황 선거에서 우승하면서 얻은 직업이다. 최상위 유니크급으로 추정되며[6], 엄연히 선거를 통해 뽑는 '직위'이기 때문에 임기가 존재한다. 교황을 연임할 경우 레베카 여신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힘을 하사받을 수 있으며, 교단의 정점에 선 존재인 만큼 레베카교를 운영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하지만 상술한 여신의 대행자 클래스를 상실하며 교황 직위도 박탈당했다.
2.3. 지위[편집]
- (레베카교) 교황: #세컨드 클래스 참고.
- 템빨신교 교주 -> 템빨신교 교황: 레베카교를 탈퇴한 인원들과 함께 그리드를 신격화하고 템빨교를 창설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드에 의해 교주로 임명된다. 그리드가 유일신이 되자 데미안이 자신을 교황이라 칭했고,
친그리드레베카교마저 인정해 교황이 됐다.
3. 작중 행적[편집]
6권에서 첫등장. 타락한 교황 드레비고가 레베카의 딸들 중 연장자이자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은 '린'을 처단하려 하자, 데미안은 그녀를 처벌할 경우 잠재된 능력을 개화시킬 수 있다는 퀘스트를 부여받게 되나, 고민 끝에 자신의 사랑과 덕심을 위하여 거절을 한다.
이후 레이단에 찾아간 뒤
그리드에 의해 파스칼과 원로회가 제거된 후, 데미안은 무사히 교황으로 등극하는데 성공, 그의 염원이던 레베카의 딸들과 그 후임들의 행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여담으로 레이단에 레베카 신전 건설추진과 교황등극 이후 일본현지 인터뷰에서 그리드 빠돌이 인증을 하여서, 일부 우익들에게 쟈이니치(재일한국인) 의혹을 받기도 했다.
제 2회 국가대항전에서 탑클래스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실력을 보여 전세계 사람들은 경악시킨다. 이전 드레비고에게 한 방에 나가 떨어지고, 그리드에게 버프만 걸어주는 모습만 나와서 데미안이 약체라 여기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건 오산이라는 듯이 그리드조차 고전시키는 모습을 보여 작품 내외에서의 평가를 크게 뒤집는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3대 신교 가운데 레벨업 속도가 최악인 레베카교 성기사로서 직업랭킹 2위를 고수했다는건 하이랭커 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게임재능을 지녔다는 뜻이기 때문. 다만 교황 레이드 당시에는 아직 2차 전직 상태였고, 각성을 했다고는 하나 노말 클래스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사기적인 템빨을 가진 것도 아니니 당시 직업빨과 템빨로 무장된 그리드에 비해 크게 부족했던 것. 허나 교황 퇴치 이후 유니크 클래스 '여신의 대행자'로 전직하고, 그리드와 후로이의 지원으로 세컨드 클래스 교황을 획득하며 레베카 여신의 무구 세트와 레베카교 성검 등 레전더리 무구들까지 획득하면서 최상위권 랭커로서의 격을 갖춘 것.[7]
화룡점정으로 2차 국가대항전에서 적용된 pvp 데미지 적용률 50퍼센트라는 새로운 규칙은 그의 압도적인 탱킹과 회복력에 거대한 날개를 다는 셈이었고, 데미안 자신 또한 최소 국가대항전 만큼은 자신이 무적이라 칭하였다.
허언은 아니었는지, 실제로도 데미안은 국가대항전 pvp에서 그리드의 불사패시브를 발동시키는 등 압도적인 능력을 보였다.[8]
후로이, 라우엘의 뒤를 이은 그리드 빠돌이이며, 그리드를 신격화 하는 중이다. 대악마 벨리알 레이드 이후, 이사벨과의 플래그가 완전 성립하게 된다. 그리드가 신화등급의 칼날을 제작하였는데 아이템 제작을 망친줄 알고 자신을 때려서 스트레스를 풀라고 했다가 신화 등급 칼날에 얻어맞았다(…)
5차 국가대항전에서 두번째 마왕 역할을 맡았다. 엄청난 힐량과 탱킹력으로 어마어마한 시간을 버티면서 좀비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64권에서 레베카 여신의 뜻을 어기고 드라시온 레이드에 참가한다. 드라시온은 원래 높은 지위의 대천사였으나, 7악성을 옹호하여 신들에 의해 지옥으로 추방당했다. 드라시온이 사망하고, 그 시신으로부터 천상의 치부인 타천사가 나왔다. 데미안과 레베카교 신도들은 천상의 치부를 목격함으로써 레베카교를 떠났고, 직업이 템빨신교(...) 성기사로 바뀌었다.
템빨신교 성기사로 직업이 바뀐 이후 레베카교로부터 교황으로써 얻었던 모든 것을 내놓고 레베카의 딸을 데려가는 댓가를 치르라는 논리로에 1억 6000만 골드[9]의 빚을 진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 참가하게된 6차 국가대항전에서 안그래도 그리드를 찬양하는 모습에 악의를 품고 있던 자국의 기자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빚으로 인해 국가대항전을 대비한 장비를 준비하지 못했다. 그런 와중 그리드가 데미안을 위해 장비들을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PvP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10] 그런데 이후 교황이 된 미카엘의 선동질 때문에 레베카 교단이 거의 망한 상태라 아직도 빚에 허덕이는지는 의문.
이후 쥬다르 교와 도미니언 교가 인마대전 후에 급격히 쇠락하자[11] 직접 그들을 단죄하러 이사벨과 참전하는데, 3융합 검무도 간단히 쓸 만큼 강해져서 가볍게 간부들을 학살한다. 또한 이사벨과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사벨의 아랫배가 약간 부풀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결혼한 듯하다.
80권 10화에 '달 걸친 언덕'이라는 장소에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 무후총의 망령의 하수인들로 추정되는 어떤 무리가 템빨신 상을 훼손하고 다녀서 교주 퀘스트가 발생했다고 한다. 무후총의 작은 지팡이 로페로가 말하길 라인하르트에 침입하기 위해 유인해낸것이라고.
81권 18화에 그리드가 유일신에 도달하면서 데미안이 자신을 교황이라 칭했고,
4. 전투력[편집]
여신의 대행자라는 유니크 클래스와 교황이라는 지위가 합쳐져 오버 밸런스의 버프와 힐, 탱킹 능력을 자랑했었다.
작중 2차 국대전 PVP에서는 크라우젤과 더불어 유일하게 그리드의 불사를 발동하게 만들었었다.
5. 능력[편집]
- 고급 소드 마스터리
- 농사
피아로와 [즐겁고 신나는 수련!(★히든★)]을 진행하고 난 후 보상으로 얻은 스킬.
5.1. 여신의 대행자[편집]
- 여신의 숨결
자신의 생명력을 100%, 파티원의 생명력을 70% 회복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최대 마나의 30%.
재사용 대기 시간: 10분. ||
이 스킬로 데미안은 마왕 토벌전에 마왕으로 나왔을 때 무려 4시간이나 버틸 수 있었다.
- 여신의 보호
적의 공격을 1회 무효화시키는 절대 방어의 보호막을 전개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2,0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1시간. ||
- 신탁
레베카 여신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 조건에 따라 행동할 경우 큰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스킬 발동 조건: 무작위 ||
데미안은 이로 인해 버프 삭제 면역 등의 효과를 받는다. 대체적으로 6개월마다 한번씩 신탁이 내려온다고.
- 빛의 가호
시전자와 파티원의 방어력, 공격력, 명중률이 3분 동안 80% 상승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9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300초. ||
템빨 사상 최강의 버프 스킬이다. 방어력, 공격력, 명중률을 무려 80%나 올려준다.
- 염원
죽은 사람을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시킵니다.
- NPC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킬 마나 소모: 최대 마나의 8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24시간. ||
5.2. 교황 (레베카교)[편집]
- 성스러운 보호
- 빛의 화신
- 빛의 가호
- 여신의 가호
- 성검 전개
- 웨폰 블레스트
- 여신의 격노
- 여신의 눈
반경 300m 이내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탐지하고, 마족과 언데드 계열 몬스터에게는 큰 피해를 입힌다.
5.3. 템빨신교 교주 -> 템빨신교 교황 -> 그리드교 교황[편집]
- 그리드교 검무
- 그리드교 패시브 스킬
아이템 착용 페널티를 일부 무시한다.
5.4. 칭호[편집]
- 영웅왕의 수호자
무후총에 출현한 바알로부터 뮐러를 지켜내고 얻은 칭호.
6. 아이템[편집]
- 데미안의 성검
등급: 에픽(성장형), 공격력: 1,450(+175), 마법 공격력: 1,090(+81)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착용자의 근력 10%를 무기 공격력으로 적용.
- 착용자의 지력 10%를 무기 마법 공격력으로 적용.
- 성 속성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30% 감소.
- 검술 스킬의 위력 20% 증가.
- 공격 속도 10% 증가.
- 사악한 존재에게 추가 데미지 30%.
- 공격 시, 매우 낮은 확률로 무작위 버프 생성.
★ 신화 등급까지 성장 가능. 단, 등급 성장 속도 매우 느림.
혁혁한 공적을 세우고 빛의 여신에게 인정받은 데미안에게 하늘이 하사한 검입니다.
데미안과 함께 성장해나갈 이 검은 악을 처단하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사용 조건: 데미안
무게: 0 ||
데미안이 레베카교 교황 시절 사용한 성검이다. <성검 소환>이라는 스킬을 써야만 불러올 수 있다. 레어 등급으로 시작했으며 47권 시점에서 에픽 등급으로 공개되었다. 아이템 설명부터 아스가르드가 내린 검이란 것을 알 수 있어서 템빨신교 교주가 된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리드의 검
등급: 신화, 내구력: 1,938/1,938, 공격력: 2,959
[ 아이템 효과 펼치기 · 접기 ] - 공격 속도 50% 상승
- 그리드의 검무 사용 시 공격력 50% 상승.
- 그리드의 검무 사용 시 명중률 30% 상승.
- 그리드의 검무 사용 시 회피율과 방어력 각 20% 상승.
- 그리드의 검무 숙련도 성장 속도 상승.
- <그리드의 검무> 단일 검무 파, 제, 연, 살, 초, 극, 회, 락, 화 활성화.
- 템빨신의 동상에 기도를 올린 횟수에 따라서 최대 3융합 검무까지 활성화 가능.
단, 하나의 융합 검무만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재사용 대기 시간은 6시간.
활성화시킨 검무는 1회 사용 시 소멸.
★ 착용자가 그리드의 검무를 깊이 이해할수록 더 강력한 융합 검무 활성화 가능.
템빨신교 최초의 신기입니다.
주인이 성장할수록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보검입니다.
템빨신 그리드가 제1대 교주 데미안을 위해 친히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용 조건: 템빨신, 템빨신교 교주.
무게: 5,500 ||
5차 국대전 PVP에 참가한 데미안을 위해 그리드가 만든 검이다.
7. 갤러리[편집]
8. 관련 문서[편집]
[3] 하지만 실제 레베카교는 3대 교단중 으뜸이며, 그 성기사 또한 능력적으로는 최강이어야 하는게 정상이다. 실제로 레베카교의 성기사는 특정 계기를 통해 잠재력을 개방하는 것이 가능하다.[4] 레베카교의 3대 신기를 사용할 수 있는 교황급의 신성력을 가진 3인의 여성 NPC들. 당연히 네임드NPC들로 분류되며 백화 상태시의 힘은 초중반부의 그리드조차 월등히 능가하는 힘을 낼 수 있다. 참고로 셋다 되게 예쁘다.[5] 그리드의 검무의 열화판.[6] 벨리알 레이드 당시 검성과 파티를 맺자 받는 버프 효과가 다소 불완전하게 적용되었다. 전설 클래스인 그리드, 피아로 등은 버프 효과를 온전히 받은 것을 보면 레전드리 클래스는 아니다.[7] 더군다나 여신의 대행자와 교황이라는 클래스의 궁합은 가히 사기적이다. 여신의 대행자 클래스는 성기사로서 강력한 생명력과 방어력을 가졌고, 교황은 최상위권 사제로서 방대한 마나량과 광역스킬, 힐, 버프를 보유했다. 여기에 검호 피아로로부터 검술까지 사사했으니.. 즉 하이랭커급 성기사 + 사제 + 검사를 합쳐놓은 게 이때의 데미안이라 할 수 있다.[8] 1권 초반의 유라를 제외하면, 거의 유저 최초라 볼 수 있다. 18권의 크라우젤조차 못 해낸 일. 하지만 그리드는 결승에서의 크라우젤과의 싸움이나 아이템 경험치 획득을 고려해서 쓰지 않은 수가 몇 개는 더 있었다. 거기다가 이후의 결승전을 보면 컨트롤에서도 진짜로 전력을 다하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그 점들을 고려해도 데미안의 무력이 엄청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9] 정확히는 159,885,103골드로 약 191,862,123,600원이다.. [10] 템빨신교로 개종후 온갖버프를 못쓰는 대신 그리드의 검무를 쓸수 있게 되었는데 그리드가 만들어준 아이템들이 그리드의 검무 레벨을 올려주는 류의 아이템이었던 듯.[11] 쥬다르가 인류의 지혜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저주를 내려 마족들을 간접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인데, 도미니언은 레베카 교단, 쥬다르 교단과 함께 싸잡혀서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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