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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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모드
2.1. 갬빗
2.2. 개인 경기
3. 기본 규칙
4. 침입
5. 등장 종족
6. 보상
7. 추천 장비와 팁
7.1. 딜링 담당
7.2. 침입/침입 제거 담당
7.3. 서포팅 담당
8. 일반 맵
8.1. 군단 건물
8.2. 에메랄드 해안
8.3. 해양 무덤
8.4. 신 아르카디아
9. 기타
10. 팁



1. 개요[편집]



이제부터 참여하게 될 게임은 갬빗이라고 해.

너희 화력팀은, 다른 수호자들을 상대로

인류의 적을 사냥하는 능력이 누가 더

뛰어날지 겨루게 될 거야.

자아, 자아, 자아, 뭐가 나오나 한번 볼까.

몰락자야!

방랑자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플레이리스트 활동 중 하나.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PvE 활동인 선봉대 공격전 및 황혼전, PvP 활동인 시련의 장과 달리 PvE와 PvP 요소가 혼합된 4:4 하이브리드 콘텐츠다. 인류의 적들을 사냥해 티끌을 수집하고 방해꾼과 침입으로 상대 팀을 방해하며, 최종적으로는 수집한 티끌로 원시 괴수를 소환해 상대보다 먼저 처치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해설자는 방랑자가 맡는다.

본래 침입자 상대로는 전투력이 보정되지 않아 투력을 맞춰야 했으나, 빛의 저편 때부터 버그로 보정이 되었고 되살아난 자 시즌에서부터 아예 침입자도 보정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2. 게임 모드[편집]


본래 포세이큰 때 추가된 '갬빗'과 방랑자 시즌에 추가된 '갬빗 프라임'이 있었으나, 빛의 저편 이후로 두 모드가 통합되었다. 따라서 갬빗은 별도의 파생 모드가 있지 않다.

되살아난 자 시즌에서 규칙이 개변되었으나, 게임 템포를 조금 느리게, 운 영향을 덜 받게 한 것 이외에 큰 차이는 없다.

2.1. 갬빗[편집]


인류의 적을 처치하고 티끌을 모아 은행에 반납하여 원시 괴수를 소환합니다. 원시 괴수를 가장 먼저 처치한 팀이 승리합니다.


2.2. 개인 경기[편집]


화력팀으로 사용자 지정 또는 갬빗 경기를 만들어 보세요. 친구와 실력을 겨루며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3. 기본 규칙[편집]


매칭이 잡히면 양쪽 팀은 방랑자의 우주선에서 시작하며, 이후 각자의 투기장으로 소환된다. 두 투기장의 맵 구조는 완전히 동일하지만, 이들은 서로 독립된 공간이며 후술할 침입 차원문을 통해서만 오갈 수 있다. 맵 가운데에는 티끌을 반납할 수 있는 은행과 상대 투기장으로 넘어갈수 있는 차원문이, 투기장의 가장자리에는 인류의 적들이 공세를 오는 세 지점이 있다.

개요 문단에서 서술했듯 갬빗의 승리 조건은 원시 괴수를 소환해 상대 팀보다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 원시 괴수를 부르기 위해서는 갬빗의 핵심 자원인 티끌이 필요하다. 티끌은 화면에 표시된 공세 지점에서 등장하는 인류의 적들을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면 그 자리에 티끌이 떨어지고 접근하면 티끌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은 더 많은 티끌을 떨어뜨리며, 획득하지 않은 티끌은 일정 시간 뒤에 사라진다. 한 수호자의 최대 티끌 소지량은 15개다.

티끌을 가진 채로 은행 근처에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티끌을 반납할 수 있다. 이때 반납한 티끌 수에 따라 상대 은행에 굴복자 방해꾼이 소환된다. 5~9개는 소형 방해꾼(고블린), 10~14개는 중형 방해꾼(방패병), 최대치인 15개는 대형 방해꾼(기사)을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방해꾼은 은행을 잠가 티끌을 반납하지 못하게 하며, 둘 이상의 방해꾼은 상대 은행에서 티끌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아군 은행으로 보낸다. 방해꾼은 동시에 최대 4명까지 존재할 수 있고 그 이후로는 티끌을 반납해도 방해꾼이 소환되지 않는다.

만약 티끌을 소지한 상태에서 사망하면 해당 티끌을 모두 잃고 절반을 떨어트린다. 때문에 티끌을 많이 갖고 있다면 적들을 사냥하는 것 못지않게 살아남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떨어진 티끌은 아군이나 침입자가 회수할 수 있다.

몬스터 한 웨이브를 다 잡으면 다른 장소에 다른 웨이브가 생성되며, 기존 지역에는 중화기 탄약 상자가 생성된다. 상자는 특/중탄을 일정량 제공해준다.

4. 침입[편집]


어둠을 받아들이고, 저 수호자들을 제거해!

반납한 티끌이 40, 80개가 되었을 때, 원시 괴수가 나온 이후로는 30초마다 침입 차원문이 열려 상대 수호자들을 직접 공격하러 갈 수 있다. 침입은 한 수호자만이 30초 동안 가능하며 전투원과 적 수호자들이 없는 쪽으로 등장 위치가 정해진다.

침입자는 티끌을 소지한 상대 수호자를 능동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원시 괴수가 나온 뒤라면 이 능력은 의미를 잃지만, 그 대신 주어지는 능력으로 수호자를 처치할 때마다 그 투기장에 소환되어 있는 원시 괴수의 생명력을 20% 회복시킨다. 하지만 침입자는 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 4명과 싸워야 하는 불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두 가지 유리한 조건이 부여된다. 첫 번째로는 침입 시 회복되지 않는 추가 보호막을 얻으며, 두 번째로는 적의 위치, 생명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소원 종결자처럼 실루엣이 보이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상대가 은신하더라도 생명력 인터페이스는 감춰지지 않으므로 은신도 침입자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상대 수호자가 아군 쪽으로 침입해 왔을 경우, 침입자가 왔다는 알림과 함께 시야가 붉게 변하고 침입자의 남은 침입 시간이 표시되지만 침입자의 위치는 보이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 침입자는 추가 보호막과 반 맵핵을 갖추고 있으며, 당연히 파워 무기나 궁극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침입자는 1:1로는 처리하기가 어렵고 아군과 협력해서 수적 우위를 통해 저지해야 한다. 침입자를 처치했다면 침입자의 소지 티끌 수와 무관하게 티끌 3개를 고정적으로 떨어뜨리므로 챙겨가는 게 좋다.

참고로 침입했을 때 적 투기장에 있는 전투원들은 아군 취급이라 공격할 수 없고 이들이 공격하지도 않는다. 다만 상대의 사냥으로 떨어진 티끌을 수집할 수는 있는데, 때문에 적을 공격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은데 근처에 티끌이 떨어져 있다면 적 처치를 포기하고 티끌을 챙겨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침입 시 티끌 3개를 먹고 생존한 채 돌아가는 업적도 있다.

5. 등장 종족[편집]


굴복자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의 적들 중 한 종족이 등장 적으로 정해진다.

5.1. 몰락자[편집]


몰락자가 다가온다!

Fallen on the horizon!

난이도는 쉬운 편. 전투원 대부분이 공격에 특화된 대신 물몸이나 마찬가지라 총질 몇번만 해주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기에 처리는 쉬운 편이다. 공격의 속성이 아크 위주이므로 아크 피해를 받으면 성능이 강화되는 줄타기 곡예사나, 출현의 시즌 이후 촉매제가 나와 이미지 쇄신을 한 아크 활 삼위일체 악귀가 여기서 빛을 발한다. 단 주의해야 할 상대는 대장으로, 보호막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처리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자폭, 추적 섕크들도 나오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매섭게 날아오는 총탄이나 아차하면 수호자를 고스트로 바꿔버리는 자폭 섕크에 주의하는것이 좋다.

  • 티끌 1개 이상 드롭
    • 드렉
    • 흉물
    • 반달
    • 약탈자
    • 섕크(자폭병, 추적자 포함)

  • 티끌 3개 이상 드롭
    • 대장
    • 서비터
    • 중형 섕크

5.2. 벡스[편집]


벡스, 접근 중!

Vex on the field!

상당히 까다로운 적. 몰락자의 총기들처럼 휘어지는 탄환이 아닌 직사로 빠르게 나가는 탄이 수십발씩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티끌을 모으고 도망치다가 죄다 바닥에 반납하게 되는 상황이 흔하다. 거기에 대형 전투원 대부분이 보호막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벡스 종족 대부분의 정밀 타격범위도 작을뿐더러 보병 취급받는 고블린은 고개를 숙여 약점을 보호하는 패턴까지 있어 정말 암 그 자체. 덕분에 홉고블린뿐만 아니라 일반 몹도 처리하기 힘들어 중거리 전투에서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특히 홉고블린과 사이클롭스가 벡스 패턴의 끝을 보여주니 우선적으로 처리하자.

  • 티끌 1개 이상 드롭
    • 고블린
    • 홉고블린
    • 하피
    • 광신자

  • 티끌 3개 이상 드롭
    • 미노타우르
    • 히드라
    • 사이클롭스

5.3. 군체[편집]


군체! 검을 챙겨라!

Hive! bring a sword!

난이도는 기갑단과 비슷하게 그럭저럭 쉬운 수준이나, 군체 시종, 마법사의 불덩이와 기사의 공성포가 굉장히 판정이 좋아서 눈먼 공성포에 폭격당해 티끌을 잃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는 저주받은 노예와 비명자다. 비명자가 필드에 있는지 모르고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탄막세례를 맞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비명자의 발동음을 잘 듣거나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주받은 노예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조준경을 풀고 수시로 주변을 체크하자.

한때엔 정예 이상의 비명자가 둘이나 스폰돼서 근거리에선 저주받은 노예에게, 원거리에서도 답없는 데미지가 쏟아져 사망자가 속출하던 적 종족이나, 20시즌에선 비명자가 사라졌다.

  • 티끌 1개 이상 드롭
    • 노예/저주받은 노예
    • 시종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기사
    • 마법사
    • 비명자
    • 오우거

5.4. 기갑단[편집]


기갑단 등장!

Cabal on the field!

일단 방패병과 스코르피우스가 난관. 방패병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그 뒤에서 스코르피우스 포탑이 갈겨대고 있으면 그야말로 미친다. 심지어 스코르피우스는 붉은색 체력바도 아닌 노란 체력바라 꽤 시간을 들여 공격해야 해서 상당히 위협적. 이 둘을 처치하고 나면 전투는 꽤나 수월하지만 기갑단들의 덩치가 폼이 아닌지라 대부분 체력이 높은 편이고 백인대장이 쏘는 브론토 대포나 검투사의 맷집을 기반으로 후리는 공격들이 상당히 아프니 주의하자. 검투사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사거리가 긴 편이다. 그나마 자폭병이 없어 조준경에서 눈을 뗄 일까지는 없으니 사이온이 쏘는 인간사냥꾼 저격총을 주의하고, 사이온이 쓰는 공허 마법에 띄워지지 않게 주변을 잘 살펴 조심하자.

  • 티끌 1개 이상 드롭
    • 군단병
    • 소각병
    • 사이온
    • 방패병
    • 전쟁 야수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검투사
    • 스코르피우스 포탑
    • 백인대장
    • 거상

5.5. 경멸자[편집]


경멸자가 접근한다!

Scorn approaching!

난이도는 벡스 비슷하게 까다롭다. 그나마 머리판정이 군체정도로 좋아서 약점 판정도 작고 약점을 가리는 패턴까지 있는 벡스보단 쉽다.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숨어버리고, 각 패턴들은 플레이어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병종들만 들어있다. 방패를 들고 있는데 가드를 풀기 어려운 잠복자, 태양 피해에다가 약점도 어렵게 숨어있는 약탈자에 원거리 저격을 하는 침입자, 거기에 자폭병인 스크립까지 해서 위에 써놓은 모든 등장 적군들을 혼합한듯한 더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쉽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이론상. 족장과 전투할때는 족장이 사용하는 에테르 토템을 주의하자. 토템에 의해 묶임 디버프가 발동되면 꼼짝없이 거기있는 경멸자들에게 당하는 수가 있다.

  • 티끌 1개 이상 드롭
    • 추적자
    • 침입자
    • 스크립
    • 약탈자
    • 잠복자
    • 유령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괴인
    • 족장

5.6. 굴복자[편집]


방금 굴복자를 적 진영으로 보냈어, 잘했어!

Taken run popping on the enemy’s side, good!

상술했듯 굴복자는 공세를 오는 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적이 티끌을 반납했을 때 은행 근처에 방해꾼으로 소환된다. 대체로 원본 적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한다.
  • 티끌 5개~9개 반납: 소형 방해꾼(고블린)[1]
주 무기 한 탄창 안에 잡힐 정도로 스펙이 빈약해 단독으로 보내서는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없다. 정 반납을 해야겠다면 티끌을 뺏을 수 있도록 다수의 고블린을 보내거나, 더 강한 방해꾼과 함께 보내서 무적 능력을 통해 거슬리게 해야 한다.
  • 티끌 10개~14개 반납: 중형 방해꾼(방패병)[2]
소형 방해꾼보다 체력 자체는 많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방패 때문에 실질 피격범위가 좁고 수호자를 밀쳐내는 악명 높은 그 능력도 건재하다. 최소한 특탄 무기를 사용해야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다.
  • 티끌 15개 반납: 대형 방해꾼(기사)[3]
방해꾼들 중 유일하게 미니보스 판정을 받는 방해꾼으로, 체력이 상당하고 구사하는 공격도 매섭다. 흰탄 무기만으로는 상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특탄 무기로도 신속하게 제거하기 쉽지 않다. 특히 둘 이상이 있으면 상대 침입자에게 환상적인 침입 타이밍을 내주게 되므로 쌓이게 놔둬선 절대 안 되는 방해꾼이다.

5.6.1. 원시 괴수 (Primeval)[편집]


원시 괴수가 나타났다! 어서 처치하고 승리해!

티끌을 100개 반납하면 굉음과 함께 은행쪽에 원시 괴수와 각종 굴복자들이 소환된다. 또한 맵의 공세 위치중 한곳에 원시 괴수 전령 2마리가 약간의 굴복자와 함께 생성되며, 이 시점부터 상대 팀에서 30초 간격으로 침입 포탈이 열려 침입자가 주기적으로 난입할 수 있다. 원시괴수가 생성된 뒤 상대 침입자에게 죽으면 원시괴수의 체력이 20% 회복되며, 이는 게임이 일방적이지 않도록 역전의 가능성을 준다. 이 원시괴수를 먼저 처치하는 쪽이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된다.

갬빗에 강력한 한방딜 혹은 빠른 지속폭딜이 필요한 이유로, 원시괴수의 체력을 갉아내는 건 어렵지 않지만 상기한대로 침입자에게 당해 체력이 회복되고 하는 것이 반복되기 시작하면 다 이긴 게임도 지게 될 수 있기에, 상대팀보다 아무리 티끌을 빨리 모았어도 원시괴수를 녹일 딜이 부족하면 갬빗에선 승리하기 어렵다. 반대로, 침입에서 마구 털리고 티끌 모으는 속도에서도 뒤졌지만 상대팀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폭딜로 괴수를 녹일 수만 있다면 이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원시괴수가 바로 죽느냐 아니냐로, 폭딜이 굉장해서 풀피에서 실피까지 만들어 놨다 해도 안 죽었다면 침입자가 도로 회복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 자기가 가진 기술과 팀원들간의 합으로 인한 최대 피해가 얼마인지를 알고,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시 괴수는 등장시 면역에다가 굉장히 강력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데, 소환된 직후라면 칼날 장전이나 신성 폭탄, 혼돈 범위처럼 딜링에 일가견이 있는 궁극기로도 1칸, 많아야 1칸 조금 넘게 까는 게 고작이다. 거기에 헤드샷 배율도 매우 낮아 보스전 치트키인 쏙독새 황금총도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덩치가 커서 헤드 맞추기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갉아먹기조차 여의치 않다. 이대로라면 괴수 하나 잡는데 족히 30분은 써야 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요소로 원시 괴수 처단자라는 버프가 등장한다. 원시 괴수 처단자 버프는 원시괴수에게 면역을 주는 "원시 괴수 전령"을 쓰러트릴 때마다 1씩 쌓이는데, 이 스택이 원시괴수에게 가하는 총 피해량을 일정 배수[4]로 올려준다. 즉 같은 기술이라도 최종 피해량이 다른 것.

전령은 원시 괴수의 체력이 30% 깎이면 재생성되며 원시 괴수에게 다시 면역을 건다. 이후 40%, 50% 등 다시 소환될 경우 체력 피해 요구량이 10%씩 늘며 최대 5회 리스폰된다.

대체로 소환 직후 가장 먼저 원시 괴수 전령을 빠르게 처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원시 괴수 전령 또한 공격력이 강력한 편이라 아군들이 잘려나가기도 쉬우므로 위험요소 제거 겸 빠르게 지워버리는 편이 좋다. 원시 괴수 전령은 랜덤한 색 보호막을 갖는다.

보스마다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대체로 잡졸을 트럭단위로 끌고오고, 아군이 이기고 있었을 경우 티끌 모으기 단계인 상대팀에서 방해꾼 굴복자를 계속해서 보내니[5] 원시괴수만 공격하지 말고 잡졸 처리에도 신경써 아군들이 눈먼 굴복자들 탄환에 잘려나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제한시간이 끝날때까지 양 팀 전부 원시 괴수를 소환하지 못했을경우 추가시간과 함께 양 팀 전부 원시 괴수를 그냥 소환시켜준다(...)

  • 원시 괴수[6]
    • 원시 괴수 오우거 - 특별한 패턴은 없지만 오우거 자체가 강적이라 주의해야 하는 적.
    • 원시 괴수 대장 - 대형 방해꾼으로 등장하는 굴복자 기사. 거의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까는 불의 범위가 조금 더 넓으므로 주의.
    • 원시 괴수 미노타우르 - 완전투명 패턴을 사용하지만 덩치가 커서 위치 파악은 쉽다.
    • 원시 괴수 백인대장 - 가끔 쏘는 유도탄을 제외하면 위험한 패턴이 전혀 없고 스턴도 잘 걸려, 사실상 제일 쉬운 원시 괴수. 대신 상대 팀도 마찬가지기에 침입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 원시 괴수 전령
    • 굴복자 마법사 - 랜덤한 색의 보호막을 갖는다.

  • 굴복자
    • 거의 대부분의 굴복자. 패턴에 따라 등장하는 조합이 달라진다. 가장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건 맵의 양 옆으로 멀리서 소환되어 저격으로 수호자들을 커트해버리는 굴복자 반달/홉고블린이나 주기적으로 원시괴수에게 무적을 걸어주는 굴복자 고블린그리고 알 수 없는 물리엔진으로 수호자들을 원킬내는 굴복자 방패병 무더기 등이 있다.

6. 보상[편집]


본래는 갬빗 고유 보상으로 여러 무기들이 있었으나, 빛의 저편에서 이들이 무통기한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단종되면서 갬빗만의 고유 보상이라 할 만한 것은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빛의 저편부터 새 시즌마다 갬빗을 완료할 때만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을 추가하고 있다.

망령의 시즌 기준 획득 가능한 갬빗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주 무기
    • 물리 속사 정찰 소총 노예 지도자
    • 태양 공격적 기관단총 빌린 시간
    • 공허 공격적 핸드 캐논 마지막 금전
    • 시공 고위력 자동 소총 헤로드-C
    • 공허 적응형 파동 소총 지난날
  • 특수 화기
    • 태양 적응형 융합 소총 삼진수
    • 전기 속사 산탄총 중압
  • 중화기
    • 공허 적응형 유탄 발사기 만족스러운 관중

되살아난 자의 시즌 이후부터 방랑자 등급이 오를 경우 "갬빗 앤그램"이라는 전용 앤그램을 얻는다. 이 앤그램은 라훌에게 가져가 무작위 갬빗 보상으로 바꿀 수도 있지만, 방랑자에게 전조 50개와 미광체 10000개를 댓가로 원하는 갬빗 무기로 집중할 수 있다. 퍽은 집중이 안 된다.

7. 추천 장비와 팁[편집]


무기는 PvE, PvP 모두를 생각하는게 좋으며, 적을 처치 할 때는 티끌을 수집 할 것을 고려해 너무 먼 거리에서 처치하기 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칩입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어느 무기를 고르냐 보단 중화기의 탄약을 넉넉히 채우거나 궁극기가 준비 되었을때 침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입자가 붉은 오라에 휩싸여서 눈에 잘 띈다지만, 원시 괴수 사냥 등 혼전 상황에서는 위치를 즉각 파악하기란 힘들기에 장거리 무기를 들고 간다면 적들을 쉽게 죽이고 압박할 수 있다.

또한, 방어구에 장착하는 개조 부품은 메인으로 쓰는 파워 무기나 특수 무기에 관련된 장전기, 궁극기 에너지 보너스 관련(잿더미, 육탄전, 다이너모), 힘의 보주나 능력 재충전 관련(면죄,분산,만회 등) 등이 추천된다. 몹을 잡아도 탄약이 드랍되지 않고 공세 지점을 정리하거나 원시괴수 소환 이후 시간이 흐를때마다 생기는 탄박스가 탄약을 수급해주므로 탄약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사냥담당이든 침입담당이든 2특탄 세팅을 사용하는것도 고려할수 있다.[7]

경이 방어구는 궁극기 등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쿨타임을 빠르게 돌려 잡몹을 신속히 처리하거나, 원시 괴수를 순식간에 녹이거나, 침입을 가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방어구가 유용하다.

능력 쿨타임을 빠르게 돌려 잡몹 처리에 집중한다면 무적의 두개골 요새, 숨겨진 빛의 심장, 의견 충돌, 네자렉의 죄, 태양수호자, 몰락자 썬스타,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 시노부의 맹세 등을 활용할수 있고,[8] 원시 괴수에게 더 강한 누킹을 가하고 깊다면 유성의 흉갑이나 별 포식자의 비늘을 채용할수 있다. 침입 능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뱀의 용모, 적 추적기 등 시련의 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방어구도 채용할수 있으며, 궁극기 쿨타임 반환과 관련된 경이 방어구로 침입때 궁극기를 자주 활용하는 전략도 존재한다.

마녀여왕부터 (정확히는 빛의 저편) 갬빗은 PvE, PvP 모두 전투력 레벨 혜택이 비활성화 되었기에 최고 전투력이 제한된 유산 무기도 별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참고할 점은, 하단의 역할군은 무조건 한 사람이 하나의 역할만 수행할 필요는 없다는것이다. 잡몹 처리와 원시 괴수 딜링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빌드같은 것도 본인의 빌드 구성 능력과 그것을 실제로 활용할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채용 가능하다.

7.1. 딜링 담당[편집]


딜링 담당은 흔히 보스 딜링에 특화된 파워무기와 스킬트리를 세팅하고 원시 괴수 출현 이전까지는 주무기나 특수화기로 최대한 버티면서 궁극기나 중화기 탄약을 아껴두는게 중요하다. 일단 원시괴수가 출현하기 직전인 상황이라면 주변에 자리를 잡고 아껴둔 중화기 탄약을 마음껏 퍼부어 원시 괴수 전령을 먼저 쓰러뜨릴 준비를 하자. 원시 괴수 전령이 쓰러졌다면 바로 궁극기를 발동해 원시 괴수를 무차별적으로 패면 된다. 주의할 점은 침입자에게 당하지 않도록 주변 점검을 철저히 하고 언제든 도망가거나 대응할 채비를 갖춰두는게 좋다.

무기 세팅은 물리 무기의 경우 잡몹 처리에 특화된 형태로, 에너지 무기와 파워 무기는 비교적 한번에 높은 딜량을 넣을수 있는 형태로 추천된다. 다만 산둔자와 같이 물리무기에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조합도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고 손에 맞는 조합을 익히는 게 중요.


7.2. 침입/침입 제거 담당[편집]


팀원들에게 티끌 수집을 몰아주고, PvP용 장거리 무기를 들며, 차원문이 열리면 건너가는 담당. 침입 담당을 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아군들이 서로 가겠다고 은행으로 달려가다가 한 명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어버버 하며 다시 티끌 모으러 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침입해서 두 명 이상은 처치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 침입해서 허무하게 죽어서 돌아오는 건 적군에게 티끌을 기부하고 팀원들의 딜로스 시간만 늘릴 뿐이다.

선택 사항이지만 침입 담당은 1차적인 목표인 티끌 컷을 완수했다면 특별한 사정[9]이 없을 경우, 중화기 탄은 아끼고 최대한 살아 돌아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상대 입장에선 침입 담당이 빨리 4킬하고 나가게 하는 것, 상대 침입자 한명이 죽으면서 딜로스를 만드는 것이 전략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시 괴수 타이밍 때는 상대를 빨리 잡고 가는 것보다 아군 원시 괴수를 더 효율적으로 회복시키고, 시간 끌며 상대가 침입을 못 가게 해 우리 팀이 괴수 딜을 할 타이밍을 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침입시엔 적들의 유형에 크게 세종류가 있는데, 첫째로 침입자 위치를 바로 간파하고 사냥하는 대응 담당[10], 방황하며 허둥지둥 도망가거나 티끌을 모으는 유형[11], 15개를 채운 채 은행에서 멀리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구석에 숨은 유형[12] 등이 있다.

그리고 네소스/꿈의 도시/화성 맵에는 전장을 가로지를 수 있는 워프 포탈이 존재하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티끌 먹고 숨어있는 적이나 자신을 감지한 적들을 유린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물론 자신도 포탈에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항상 침입하고 나면 적들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 죽은 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자. 앞만 보다가 뒤나 옆에 있는 적을 보지 못해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침입 제거 전담은 원시 괴수가 소환되면 맵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서 파워 무기나 저격 무기를 사용해 원시 괴수에게 딜을 퍼붓고, 침입자 경고가 뜨는 순간 침입자 스폰 지역을 찾아내 아군들을 조지러 가는 침입자를 원거리에서 저격하면 된다.

침입자를 조금 더 빨리 발견하는 방법으로는, 침입자는 보통 적이 스폰되지 않는 곳으로 나오는데, 침입자가 나올법한 곳으로 가서 레이더를 봤을때 붉은색으로 하나만 뜨면 침입자가 있을 확률 99프로이다. 다만 침입자도 당신을 보고 있으니 위치만 브리핑 해주거나, 미리 가 사각에서 대기하자. 가끔 제거 담당부터 먼저 노리고 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팁을 주자면 자신의 에임을 믿지 못하는 경우 (침입을 양보하는 것도 좋지만) 탄이 유도가 되거나 빗맞아도 큰 데미지가 들어가는 폭발탄 무기들을 사용하자. 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후술할 요툰이나 진실같은 경우, 본인의 에임이 좋지 않아도 총알이 알아서 상대에게 빨려들어가고 빗맞아도 빈사상태, 혹은 사망하기 때문에 본인의 에임 실력을 대폭 커버해준다.

30주년 팩 및 마녀여왕 초기 시점에서는 걀라르호른이 넓은 폭발범위와 근접신관 및 유도기능, 폭발시 발생하는 자탄으로 인한 높은 킬 결정력으로 인해 침입자용 화기로서 매우 큰 인기를 누렸으나, 근접신관 기능의 삭제 이후로는 다시 120RPM의 발사속도를 되찾은 제노파지가 다시금 왕좌를 차지하였다.

물론 침입시 무조건 중화기 사용에만 목맬 필요는 없다. 본인의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저격총이나 정찰소총등의 비 중화기 장거리 총기도 당연히 채용 가능하며, 포탈이나 맵의 지형 등으로 인해 적들에게 빠르게 접근할수 있다면 융합소총이나 산탄총 등을 채용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이러한 중근거리 침입용 중화기로 최근 수요가 있는 무기는 바로 기생충인데, 특유의 낮은 탄도로 인해 장거리 대응은 힘들지만 넓은 폭발범위와 강력한 데미지로 대충 발사해도 폭발 범위에 휩쓸린 수호자들은 즉시 비명횡사당한다. 사냥을 하다가 침입을 오는 갬빗 특성상 벌레의 허기 스택도 어느정도 쌓인 상태로 사용할테니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대팀은 더 강력해진 폭발범위와 데미지의 기생충에 폭사할 확률도 높아진다

주무기의 세팅은 PvP와 PvE 모두 고려하여 넣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PvP처럼 세팅하면 잡몹 처리나 원시 괴수 처치 때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7.3. 서포팅 담당[편집]


큰 딜량을 기대하기 보다는 잡몹 처리와 티끌 수집, 아군 또는 적군의 디버프에 특화되도록 세팅한다. 이 담당이 꽤 중요한것이, 티끌을 안정적으로 수급해주는 역할이 한명쯤은 있어야 적팀의 티끌 수급에 뒤쳐지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원중거리에서 정찰 소총을 들고 아군이 진입하기 전에 위협적인 적을 끊어내리는 역할을 해도 좋다. 이런 역할을 맡는 사람이 있을 경우 좋은 점은 기갑단이나 백스 같은 골 때리는 상대들을 상대할때 마음 편히 진입이 가능하며 경우에 항상 평이한 딜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한 대처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서포팅 담당을 한다면 침입은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PvE 세팅으로 맞추게 된다.

파워 무기를 잡몹용으로 들어서 그 희귀한 중탄을 펑펑 쓰는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잡몹처리를 위해선 탄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고, 파워 무기는 보스딜 or 침입을 위해 탄을 아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써야한다면 한명만 죽여도 주변에 번개를 떨궈버리는 천둥의 왕과 원시괴수를 물몸으로 만들어버리는 트랙터 대포 이 둘의 효율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둘 다 경이 무기이니 만약 없다면 적당한 파워 무기를 들어도 무방하다.


8. 일반 맵[편집]


3군데에서 돌아가며 적들이 투입되며, 스폰지점 앞에 티끌을 반납하는 은행과 침입 차원문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맵에 각 지점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나 사출기가 있으니 침입자를 따돌리거나 반대로 침입자가 되어 기습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역으로 침입자를 포탈로 유도하여 순간이동 지점에서 급습해 돌려보내는 전략도 활용할수 있다.


8.1. 군단 건물[편집]


파일:gambit_ledge.jpg
네소스에 위치한 붉은 군단의 기지. 주변을 자세히 보면 붉은 군단의 버려진 낙하기 등을 볼 수 있다. 은행에서 각각 좌측, 우측, 정면에 위치해 있어 길을 잃어 허둥댈 일은 없다. 지점 중 "평원"은 HUD에선 "스텝"으로 나온다. 또한 맵이 평지에 위치해있어 대형 몹의 발구르기로 인해 날아가 구덩이에 빠질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지점 “드릴”은 구멍이 크게 뜷려있고 이따금 그곳을 관통하는 드릴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쪽으로 날아가거나 건너갈 생각이면 주의하는것이 좋다. 또한 기본적으로 네소스가 맵의 베이스라서 방산충 호수들이 주변 곳곳에 메워져있다. 빈사상태로 날아가서 쳐박혔을때 암을 유발하니 주의.[13] 지역 “평원” 에 있는 건물 벽에 하늘색 원반처럼 생긴 것이 워프 포탈인데, 벽에 붙어있어서 그런지 장식인줄 알고 의외로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 이걸 이용하면 저 건너편에 멀리 있는 “드릴” 지역까지 한번에 데려다준다. 반대로 “드릴”에서 “평원”으로 갈려면 드릴이 파고있는 구멍으로 뛰어들면 된다.그러나 운이 나쁘면 드릴에 낑겨 죽는 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8.2. 에메랄드 해안[편집]


파일:gambit_badlands.jpg
유럽 데드존(EDZ)이 베이스가 되는 해안 지역으로, 맵이 대체로 폐쇄된 느낌을 준다. 은행을 기점으로 명확한 세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길 찾기는 상당히 수월하다. 공격을 받아 멀리 날아가도 맵이 막혀있어 정말 운이 나쁜일이 없다면 낙사하는게 대부분이라 복귀가 편한것이 장점. 단점이라면 워프 포탈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빨리 이동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나무” 지역의 버려진 건물들은 엄폐물이나 기점으로 쓰기 편하니, 원시 괴수 출현 이후 저격 담당이나 원거리 고화력 무기군은 여기에 자리를 잡고 딜을 하거나 침입자 제거를 전담하자.


8.3. 해양 무덤[편집]


파일:gambit_trinity.jpg
타이탄을 베이스로 하는 지역. 전체적으로 원형맵이다. 맵 중앙에는 티끌 반납하는 곳이 있고 맵 외곽 부분에는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다. 맵이 큰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숙해져야 한다. 침입하거나 침입에서 도망 칠 때도 굉장히 유용하다.
여기서 만약 군체가 나왔다면 비명자를 싱대해야 한다..

8.4. 신 아르카디아[편집]


파일:gambit_hold.jpg
화성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지역. 협곡, 저장소, 동굴로 나누어져 있으며 협곡과 동굴을 오갈 수 있는 포탈이 있다. 저장소 앞에는 느리게 이동하는 큰 회전 발판이 있는데 밑으로 떨어져도 낙사는 되지 않으니 크게 상관은 없는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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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 인류의 적을 사냥하는 경기라고 하지만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은 경기. 방랑자 문서 참고. 결국 5시즌 방랑자 시즌에 갬빗과 방랑자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 굴복자는 그렇다 쳐도 몰락자, 벡스, 기갑단, 군체, 경멸자를 어디에서 끌어오는지는 의문. 투기장 같은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저들이 쳐들어온 지역으로 수호자들을 투입하는듯. 한마디로 말해 진짜 생물을 가지고 하는 사냥 게임이나 마찬가지란 소리(...)[14][15]

  • 갬빗 모드 자체가 팀 연계가 중요한 활동이다 보니 솔큐와 다인큐를 무작위로 매치메이킹 하는 이상 다인큐의 유리함이 절대적이다. 다인큐로 돌리면 MMR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인큐를 돌리는 파티는 마이크 소통과 팀 연계를 잘 해내는 고인물, 썩은물 파티일 가능성이 높기에 파티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솔로 플레이어 입장에선 복창 터지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 일일 현상금 보상과 강력/최고 장비만 먹고 갬빗 모드를 아예 피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후 마녀 여왕 때 솔큐 매칭 시스템인 프리랜서 모드가 생겨 이 방면에선 불만이 줄었다. 하지만 갈라르호른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는다.

  • 또한 매크로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가끔 시작 지점에서 앞, 뒤, 옆으로 일정하게 움직이다가 점프, 총격 등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면서 잠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는 매크로이며 딱 봐도 수상한 규칙적인 움직임도 잠수로 인한 튕김을 방지하려고 꼼수를 쓴 것. 당연하지만 대다수 중국인이다. 심하면 4:4인 갬빗에서 각 팀 3명이 전부 매크로라서 1:1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간혹 시련의 장 난투 모드에서도 매크로를 보는 게 가능하지만, 팀플레이가 중요한 갬빗에선 매크로 한 두 명이 경기를 전부 망쳐버리게 된다. 녹화 프로그램이 있다면 증거를 위해 유유히 녹화를 한 뒤 미활동→봇 사용으로 신고하고 탈주하는게 속 편하다. 결국 2월 27일 패치로 파밍 목적으로 잠수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이 주어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포세이큰 때 출시 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기한 매치메이킹 문제 외에도 중화기탄 수급 운에 크게 좌우되는 승패 여부, 레이드 한정 개조부품인 굴복자 무장 개조부품을 통해 확정적으로 중화기 탄을 수급하게 해줘서 레이드 뛰고 안 뛰는 유저들 사이의 공평성 문제 등 갖가지 문제가 많았고, 당시 방랑자의 시즌(6시즌) 때 추가되었던 갬빗 프라임 모드 외엔 쭉 업데이트가 없다시피 했으며, 설상가상으로 빛의 저편 때 프라임 모드가 일반 갬빗 모드로 통합하고 맵 두개가 콘텐츠 금고로 들어가게 되어 맵풀까지 줄어든 채로 갬빗 관련 보상 외엔 오랫동안 사실상 방치된지라 대부분 유저들에겐 거의 오와콘 취급을 받는 모드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굴복자 무장이 갬빗에서 작동하지 않게 변경되고, 일일 현상금 보상과 강력/최고 장비를 먹기 위해 큐를 돌리는 유저들이 있어 매칭은 그럭저럭 잡히지만 다인큐 썩은물들이 사실상 모드를 점령해버린 이상 현상금이나 갬빗 관련 퀘스트 완료하는 것 외엔 판 자체에 신경도 안쓰는 유저들이 많다는게 문제. 결국 마녀 여왕에 와서야 갬빗 룰 개편, 탄 획득 운에 좌우되는 요소 완화, 프리랜서 모드 추가 등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오와콘 평을 뒤집기엔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이 많다.

  • 최후의 형체가 나오기전 소식을 전하는 STATE OF THE GAME에서 유저들의 참여도가 낮다는 이유로 더 이상 갬빗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서 번지 공인 사실상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다.



10. 팁[편집]


  • 티끌 반납 갯수는 상황에 따라 신중히 정해야 한다.
갬빗에서 원시괴수 소환 전 최적의 침입 타이밍은 한 웨이브를 끝내고 티끌을 반납하러 가기 직전, 즉 위 스코어 표시창에서 회색 부분이 많아지고 있을 때이다.
첫 침입 조건은 팀 내 총 반납 티끌 40으로, 이전보다는 늦지만 2~3웨이브에 열리는 수치이며 생각보다 빠르다. 만약 본인이 15를 모으려고 적을 잡고 모으는데 그 동안 아군이 가만히 있지도 않고 같이 적을 잡고 티끌을 모은다. 그러면 자연스레 티끌이 쌓인채로 오래 있어야 하며 이는 적이 그대로 볼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적측 게이지의 흰색 부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정보 하나만으로 상대가 15개를 모으고 있다는걸 알 수 있고, 이는 상대가 침입 타이밍을 잴 수 있는 최적의 지표가 된다.
그렇다고 침입을 겁내어 5개만 반납하는 걸 반복하면 별 쓸모 없는 고블린만 누적되기 때문에, 상대방 침입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여 10~15개의 반납을 끌어내야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지장을 줄 수 있다.
단판으로 한 게임이 끝나게 된 빛의 저편 기준, 첫 웨이브를 끝낸 다음 티끌 반납 타이밍을 보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일단 확실한 것은 애매하게 혼자서 반납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 방해꾼은 소형이던 대형이던 한마리만 보내게 되면 뭉친 4명에게 손쉽게 제거되며, 결정적으로 중요한 점은 상대쪽에서 한꺼번에 우리쪽으로 방해꾼을 둘 이상 보낸 경우 기껏 넣은 티끌이 상대편에게 뺏긴다. 따라서 첫 반납 타이밍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케이스로 나누어야 한다.

1. 첫 웨이브 이후 상대가 반납하지 않은 상태에서 팀원들이 모은 티끌 합이 40개 이상인 경우
상대보다 빠르게 지체없이 반납하고 침입자를 바로 보내도록 한다. 이때는 상대도 비슷한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방해꾼 여부와 관계없이 빠르게 40개를 반납해서 침입자를 보내는 것이 급선무다. 이 타이밍은 상대편도 반납을 하기 위해 기를 쓰고 아군이 보낸 방해꾼을 잡고 있을 상황일테니, 침입자가 넘어가서 4명 올킬을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 전술을 잘 짜는 것이 초반에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것.

2. 첫 웨이브 이후 상대가 반납하지 않았으나 아군도 40개가 되지 않은 경우
이 경우는 빠르게 다음 웨이브로 가서 사냥을 해주되, 이미 15개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4명 전원 적절하게 5개 이상을 모으자마자 은행 근처로 가서 대기하도록 한다. 이때까지 상대가 반납하고 방해꾼을 보내지 않았다면 1번과 동일하게 우루루 반납하고 침입을 가서 반납 못한 상대를 제거하도록 한다. 만약에 방해꾼이 와있다면 빠르게 잡고 모두 반납해서 상대가 먼저 반납한 티끌을 뽑아먹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상대가 반납을 하는 알림이 오자마자 전원 은행으로 모여서 방해꾼 처리 및 침입자 대비를 해야되는것.

3. 첫 웨이브 이후 상대가 40개 미만으로 애매한 반납을 한 경우
빠르게 방해꾼을 정리한 후, 아군 중 5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2명 이상이 동시에 반납을 해서 티끌을 뽑아먹자. 3가지 케이스 중에 제일 쉽고 원하는 이상적인 상황으로, 이렇게 되버리면 아군이 40개 미만으로 가지고 있다해도 뽑아먹는 티끌로 40개를 넘겨서 침입 포탈을 열수도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바로 이것이 상단, 애매하게 혼자 반납하는걸 하지 말아야되는 이유기도 하다.

  • 원시괴수 소환 후엔 침입과 방어를 더 신중히 해야한다.
원시괴수 소환 후의 침입이란 지고 있는 팀에겐 마지막 희망이며 이기고 있는 팀에겐 혹시나 있을 역전의 여지를 뿌리채 없애버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원시괴수를 상대하는 중엔 침입에 대해 더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침입을 잘하는 사람이 가서 상대를 전부 쓸고오면 당한 팀은 이기고있었던 지고있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작살난다. 거의 다 죽였던 원시괴수가 다시 풀피가 되어있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팀원이 모두 죽어 멍하니 있는 동안 상대는 마저 못넣은 티끌을 넣거나 원시괴수를 잡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말 어이없게 역전승이나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한팀이라도 원시괴수를 소환한다면 침입을 더욱 신경써줘야 한다. 오는쪽이든 가는쪽이든 이거 하나로 팀 분위기가 싹 바뀔 수 있다.

단, 이 타이밍을 아주 잘 재는 것이 필요한데, 때로는 침입자가 침입 가서 상대괴수 피를 회복시키는것보다 아군딜에 참가해서 빠르게 녹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아무리 침입자가 원거리 위주의 무기를 채용한다지만 맵의 구조나 스폰 위치에 따라 적팀을 공격할수 있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수 있고, 그 사이에 한명분의 딜 부족으로 상대팀이 원시괴수를 먼저 처치할 수도 있다. 침입이라고 무조건 딜링은 제치고 침입 포탈만 기다리진 말자.

  • 침입은 100%랜덤이 아니다.
갬빗 초보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침입 시작점은 사실 몇가지 규칙이 있다.
  • 맵마다 세 곳의 침입자 시작점이 있다. 그곳에서 어느정도 랜덤도 아닌, 딱 포인트 그 위치에 정확히 이동된다.
  • 원시괴수 소환 전, 침입자의 시작점은 적이 없는 지역 두곳중 랜덤이다. 만약 이전 포인트의 적이 모두 제거되지 않았다면, 그곳 역시 소환되지 않는다.
  • 원시괴수 소환 후엔 세 곳중 랜덤이다.
몇몇 맵, 특히 네소스 군단 건물은 세곳중 두곳의 포인트가 굉장히 잘 보이는 것으로 악명높다. 유튜브에서 침입 스폰킬 위치를 알아가는것도 좋다. 방랑자 시즌 사전 패치로 침입 스폰 위치가 더 늘어나게 되었다. 솔큐에서도 고인물들이 판치는터라 스폰킬당하는 걸 막기 위함이며 덕분에 침입자의 부담감은 대폭 줄었다.

  • 원시 괴수 소환이 가능해지면 티끌을 모으지 말자.
간혹 100개를 채울 수 있음에도 방해꾼을 보내겠답시고 티끌을 더 모으려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단적으로 말해 필요 없다.
갬빗에서 방해꾼의 역할은 상대가 티끌을 넣는 걸 방해하기/적 티끌 빼앗기인데 둘 모두 원시 괴수가 나오는 상황이면 필요가 없어진다. 반대로 원시 괴수의 경우 빨리 나와야 전령이 나오고, 딜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나와야 한다.
또한 본의 아니게 100개가 가능해짐에도 사냥에 집중하느라 못 보는 민폐를 끼칠 수도 있으니 아군 티끌이 80~90개 근처가 되면 이따금씩 보유 티끌과 현재 티끌을 살피는 것이 좋다. 원시 괴수 소환이 가능해지면 방랑자가 은행에 반납하고 불러내라고 알려주므로 소리에도 집중하자.

  • 특/중탄은 잘 분배해서 쓰자.
마녀여왕 이후 갬빗이 개편되면서 생긴 새로 고려해야 할 점. 웨이브에서 확정적으로 중탄 박스를 주지만, 탄약 탐지 없이는 더 이상 몹에서는 탄약이 나오지 않게 되어 원시 괴수 페이즈가 되면 중특탄 수급이 엄청 느려진다. 반면에 정작 중특탄이 가장 필요한 단계가 바로 침입자의 입김이 크고 보스딜이 중요한 원시 괴수 페이즈다. 침입에 뻥뻥 중탄을 썼다가 정작 괴수때 데미지를 줄 수단이 없어 흰탄이나 쏘고 있으면 괴수 딜량에서 밀려 지는 그림이 은근히 자주 일어난다. 반대로 침입을 많이 당해 아군 괴수 피가 더 많더라도, 상대팀이 중탄을 많이 썼다면 침입을 가는 대신 중탄을 괴수에게 퍼부어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으니 잘 고려하거나, 스타파이어 워록 등 중특탄 없이도 딜을 낼 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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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방패병[2]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기사, 이후 빛의 저편 이전까지는 대장[3]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오우거[4] 1스택에서 1.37, 2스택 1.73, 3스택 2.03, 5스택 2.43, 10에서 5배[5] 아군의 원시괴수가 소환된 순간 아군 측 침입 차원문은 상대가 원시괴수를 소환할 때 까진 다시 열리지 않으므로 상대 팀은 침입 걱정 없이 티끌 꽉충짓을 할 수 있다. 상대팀 4인이 티끌 15개를 동시에 반납해 대형 방해꾼x4가 등장해 버리면 아무리 잘 짜인 조합이라 해도 굉장히 난감해진다.[6] 아래의 원시 괴수중 하나가 랜덤으로 출현한다.[7] 이렇기에 탄약 감지기 및 수집가 개조부품은 사실상 채용하는 의미가 없다. 그 자리엔 다른 개조부품들을 사용하자.[8] 여기에 각종 전투 스타일 개조부품을 응용해 능력 회전률을 더 끌어올리는 빌드를 구성한다면 금상첨화다.[9] 불법 행위와 같은 경이 퀘스트, 갬빗 퀘스트, 업적 등[10] 이쪽은 왠만하면 킬로그 만으로 방향을 감잡을 수 없는 무기로 죽이는게 좋다. 침입 담당이 샷건이나 융합 소총 등으로 죽었다면 다른 적들이 바로 위치를 특정할 수 있고, 모든 경우가 아니더래도 침입 담당이 브리핑하는 경우 생각보다 불리하게 돌아간다.[11] 이 경우엔 남아있는 티끌을 넣으러 갈 수 있다면 침입 담당만큼 위험한 유형이 된다.[12] 단, 이쪽도 무리하게 잡지않는게 좋다. 그리 희귀하지 않게 폭발 무기로 침입자를 노리는 경우가 있다.[13] 반대로 방산충 호수가 전기공격이라는 점을 이용해 줄타기 곡예사를 들고 호수에 빠져서 초전도체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14] 11시즌 고스트 의체 지식으로 이에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간혹 갬빗 경기를 구경하러 저멀리 있다가 총알에 맞을뻔한 이야기도 있었다. 구경하던 전 수호자 말로는 그때 한 헌터가 쐐기 수류탄에 쳐맞자 당황해서 들고있던 고위력 저격총을 허공에 쏴버린 상황이었다고(...) 훈타가 훈타했다[15] 이후 밝혀진 사실로 방랑자가 가진 아홉 유물의 힘이 사용자가 상상하는 것을 모사해서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게 밝혀져 의문이 풀렸다. 물론 유물의 힘으로 원본과 거의 똑같이 구현된 건 사실이라 생물 게임이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