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맛 쿠키/쿠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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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5년 할로윈에서는 인어공주로 변장하였다. 근데 꼬리 옆에 다리가 보이는 걸 보아 옆트임 복장인 듯하다.
라임맛 쿠키를 만들 때 라임의 새콤한 속보다는 씁쓸한 껍질이 더 많이 들어갔다. 그래서 조금 까칠한 맛! 달고 점도 높은 푸딩으로 만들어진 깻잎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아무리 격정적으로 뛰어도 절대 이마에서 흐트러지는 일이 없다고. 상큼한 옷과 싱그러운 몸매로 해변가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곤 하지만, 정작 다가오는 쿠키들에게 쌀쌀맞게 굴기도 일쑤이다. 누구에게나 도도할 것 같은 쿠키지만 어째서인지 한 쿠키에게만은 애교를 부리며 쫓아다닌다는데... 때론 질투심이 과해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장애물을 공으로 뻥! 날려버리는 기술도 그 쿠키를 따라 하면서 연마한거라나.
2. 대사[편집]
"나랑만 놀아줘요~"
"레디~, 셋~, 고 !!!"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스파이크!"
"방해하지 말아줄래?"[1]
"새콤하게 달려 볼까?"[2]
"여름에는 역시 바닷가지!"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네요~"
"재밌는 공놀이 한판 어때요~?"
"짜릿하게 스파이크!!"[3]
"해변에 나오면 기분이 상쾌해져"[4]
"흥~!"
"라임, 그게 나임. 책임. 그게 뭐임."(만우절)
"랩 잘하냐고? 무슨 소리야?"(만우절)
3. 능력[편집]
비치볼을 받아 2단점프를 하면 비치볼을 칠 수 있다. 날아간 비치볼은 장애물을 파괴하고 파괴점수를 받으며 라임 과즙젤리를 생성한다. 거대화 상태에서 비치볼을 치면 더 많은 라임 과즙젤리가 생성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비치볼을 타고 질주하며 장애물을 파괴하고 파괴점수를 받는다. (업그레이드할수록 더 자주 질주한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치볼을 받아서 달리다가 2단점프를 하면 잠깐 슬라이드 버튼이 스파이크 버튼으로 바뀐다. 스파이크 버튼을 누르면 즉시 공을 치며, 누르지 않아도 착지한 순간 공을 친다. 던진 후 바닥에 튕긴 비치볼은 시간이 1.35초 정도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데, 이 때 또 던질 수 있다. 단, 공중에서 비치볼을 받을 경우 바로 쏠 수 없고 다시 바닥을 찍고 쏴야 한다.
- 비치볼을 던질 경우 장애물을 파괴하며 던져진 자리에 라임 과즙젤리가 생성된다. 생성되는 갯수는 일반 크기에서 던졌을 경우엔 10개, 거대화 상태에서 던졌을 경우엔 75개씩 생성되며, 스파이크를 썼다면 각 경우에서 10개, 5개씩 더 생성된다. 과즙젤리 하나의 점수는 3,800점이다.
- 게이지가 다 차면 거대한 비치볼을 타고 달린다. 이 상태에서는 비치볼을 던질 수 없으나, 약간의 자력과 체력 감소가 느려지고
원래 멈췄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바뀌었다구멍에도 빠지지 않는다. 또한 거대한 비치볼을 타고 장애물을 파괴하면 파괴점수가 30,000점씩 추가된다. 참고로 거대한 비치볼은 소환수로 판정되지 않는다.
4. 평가[편집]
설명 그대로 오렌지맛 쿠키의 복합체. 차이점이 있다면 오렌지맛 쿠키는 광속질주, 라임맛 쿠키는 거대화 특화형이라는 것 정도(...). 젤리 생성 능력은 오렌지맛 쿠키보다는 떨어지는 대신 장애물 파괴점수가 강한 편.
능력만 본다면 질주 능력이 없는 대량 장애물 파괴 쿠키이기 때문에 이어달리기로 쓰이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콤비 펫과의 조합보너스가...
이쪽의 해금조건도 나름 극악인데, 해금 조건이 무려 홍고추맛 쿠키의 2배인 S급 보물 60개. 보물함 확장은 필수다(...). 메달 교환소에서도 보물함 확장을 할 수 있으므로 굳이 크리스탈 사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건 아니지만, 사실 보물함 확장은 메달보다는 크리스탈로 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
오렌지맛 쿠키의 오렌지 과즙젤리와는 달리 젤리가 바닥 쪽으로 주로 생성되기 때문에[5] 자력보물은 깃털이나 드링크류 보물 2개면 충분하다.
5월 19일 상향으로 1억점이 가볍게 넘는 녀석이였으나, 6월 2일 패치노트에서 라임젤리가 하향되고야 말았다. 아이러니하게도 하향을 당하고서도 아직 쓰인다. 8월 현재도 쓰인다.
2016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주력 조합들에 밀려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
4.1. 역대 평가[편집]
- 마법사들의 도시
첫 등장. 그리고 에피소드 1,2,3의 스코어링 제왕자리를 휩쓸었다. 에피소드 1에선 라임+미스터삑+연금술사로 6.57억을, 에피소드 2에선 락스타+건빵보급병+라임으로 5.24억을, 에피소드 3에선 라임+미스터삑+달빛술사로 5.5억을, 에피소드 4에서는 라임+미스터삑+연금술사로 4.34억이 나올 정도로 스코어링을 휩쓸었다.
- 얼음파도의 탑
업데이트 이후 용의 협곡에서 알파벳 젤리의 수가 전보다 줄어 이전과 같은 점수는 못 나올거라는 의견이 많다.[6] 또한 파괴해서 파괴점수를 얻어야 할 장애물도 많이 없어진 데다가 소환수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나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결국엔 퐁퐁런 전용 쿠키가 되었다. 그러다가 시나몬맛 쿠키의 등장으로 다시 부활했는데 잠시 뒤 복홍시 조합으로 용의 협곡 6억이 뚫리고 거기에 밸런스 붕괴 끝판왕 괴물들의 잇단 등장으로 완벽하게 사라졌다(...).
- 깨어난 용의 분노
다른 S급 쿠키들과 함께 고인 신세였다가 5월 19일 상향으로 급부상했다. 1억점을 가볍게 뚫으며, 현재 쿠키런의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었다. 이후 6월 2일 패치로 과즙젤리 점수가 칼질 당하긴 했지만 고인까진 아니다. 단독 1위에서 공동 1위가 된 것뿐. 그런데 6월 30일 패치로 에피 1,4는 라임맛 쿠키가,에피 2,3은 레몬맛 쿠키가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7월 14일 패치의 영향으로 소다맛 쿠키가 상향이 되면서 잊히고 있었는데 1주만에 소다맛 쿠키가 하향당해 다시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7월 14일 패치의 영향으로 소다맛 쿠키가 상향이 되면서 잊히고 있었는데 1주만에 소다맛 쿠키가 하향당해 다시 쓰이게 되었다.
- 신대륙 발견
양파맛 쿠키의 상향과 함께 관짝으로 박혔다...만 오븐탈출 맵에서는 신리그에서도 간신히 연명은 가능한 수준. 안 쓰니 마음은 편하다. 8월 31일 양파맛 쿠키 조합보너스의 하향으로 같이 쓰이게 되었다.[7] 현재까지 라시롤 커커파 조합으로 에피 1에서 1억은 가능하나 잘 쓰이지는 않는다.
5. 추천 조합[편집]
- 에피소드 1
이 조합의 하향 이전 에피소드1 스코어링 영상이다.
이 조합의 하향 이후 에피소드1 스코어링 영상이다.
일반적으로 깃털, 파우더, 파우더가 더 많이 쓰였었다. 실제로 파우더 2개가 훨씬 컨트롤이 쉽다. 커커파의 경우 거대화시 두 번 라임과즙을 터뜨리는 타이밍이 정말 칼같은 반면, 깃파파의 경우 상당히 여유롭게 세번 라임과즙을 터뜨려 줄 수 있다.[8] 하지만 커커파는 어려운 만큼, 초고수 기준 1.1억까지 노려볼 수 있는 점수가 나온다.
- 에피소드 2
이 조합의 에피소드2 스코어링 영상이다.
110초 동안 거대화 6번을[9] 구현하는 캐스터네츠를 활용한 조합이다. 위 조합과 마찬가지로 거대화 시 두번 라임과즙을 터뜨려주는 게 핵심이다. 점수는 1.1억까지 나왔다. 다만 시나몬롤 토끼와 다르게 캐스터네츠의 생명물약 생성 위치에 따라 점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운빨을 많이 타는 조합이기도 하다.
[1] 레몬맛 쿠키에게는 "방해하지 말아줘" 라는 대사가 있다.[2] 레몬맛 쿠키의 짜릿하게 달려볼까?→오렌지맛 쿠키의 상큼하게 달려볼까?를 계승하는 대사(...).[3] 오렌지맛 쿠키는 "짜릿하게 스매시!!"라고 한다.[4] 레몬맛 쿠키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와 오렌지맛 쿠키의 "운동을 하고나면 몸이 개운해져"를 잇는 대사.[5] 다만 앞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장애물을 바라보는 각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변수가 있다.[6] 보너스타임의 별폭죽젤리가 라삑조합의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7] 다시 말해, 양파를 쓰든 라임을 쓰든 둘이 서로 비슷한 점수를 낼수 있다.[8] 다만 깃파파는 '상당히 여유롭게 세번 라임과즙을 터뜨려 줄 수 있다.' 라고 적혀져 있지만 행동이 좀 느린 유저들에겐 그렇지 않게 느껴진다.(...)[9] 작은 생명물약 5개, 거대화 아이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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