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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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프레이즈

“상큼하게 달려 볼까?”

알알이 들어찬 오렌지가 아주 많이 들어가 더 이상 상큼할 수 없는 쿠키. 햇빛 쨍쨍한 날 야외활동하는 것을 즐기곤 하는데, 아무리 바깥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타거나 까매지지 않는 이유는 반죽에 들어간 썬생크림(?) 덕분이라고 한다! 강력하고 달콤한 비밀 재료~ 새콤한 향의 포니테일을 달랑거리며 폴짝 뛰어오를 때면, 싱그러운 기운이 퍼져 누구든 함께 놀고 싶어지는 쿠키. 늘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며 즐거운 에너지가 퐁퐁 샘솟아 함께 있기만 해도 덩달아 들뜨곤 한다. 어릴 적부터 함께 놀아온 친구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스매시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은데...?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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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달려 볼까?"'상큼하게 터져볼래?[2]

오렌지맛 쿠키의 캐치프라이즈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소꿉친구인 레몬맛 쿠키의 캐치프라이즈는 "짜릿하게 달려 볼까?".

"앗! 미안~ 너무 셌나?"

"어디로 튈 지 안다면 재미없지~"

"어서 나와~ 밖에서 놀자!"

"오늘 햇빛이 정말 좋아!"

"우와! 대단한데?"

"운동을 하고나면 몸이 개운해져"[3]

레몬맛 쿠키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를 계승한 대사

"자~ 간다~!!"

"재밌는 한 판이 될 것 같아!!~"

"짜릿하게 스매시!!"[4]

라임맛 쿠키는 "짜릿하게 스파이크!!" 라고 한다.

"충전이 필요해~ 충전시켜줘!"[5]

이에 레몬맛 쿠키는 "난 충전기가 아니야."라고 한다(...).

"오렌지를 먹은지가 얼마나 오랜지"(만우절 한정)

"헤이 애쁠!"(만우절 한정) A+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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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마다 오렌지 테니스공이 나타난다. 오렌지 테니스공을 먹고 2단점프를 하면 오렌지 테니스공을 치며 튕기는 곳마다 장애물이 파괴되고 오렌지 과즙젤리가 생성된다. 공을 치는 순간 슬라이드 버튼 위치에 생기는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조금 더 강하게 친다. 광속질주 시 모은 오렌지 테니스공 개수와 상관없이 공을 마구 친다. (업그레이드할수록 오렌지 테니스공이 더 자주 나타난다.)

• 일정 시간마다 화면에 보이는 일반젤리 중 하나가 오렌지 테니스공으로 변해서 나온다. 즉, 일반젤리가 없는 구간에서는 오렌지 테니스공이 등장하는 쿨타임이 지연되므로 주의.[6]
  즉, 아이템 생성 펫들과 비슷하게 '일반 젤리 기반 생성'인듯 하다.
  오렌지볼 젤리의 점수는 10,000점이다.
• 오렌지 테니스공 획득 시 보유한 테니스공의 숫자가 쿠키 옆에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2단점프를 하면 잠깐 슬라이드 버튼이 스매시 버튼으로 바뀐다. 스매쉬 버튼을 누르면 즉시 공을 치며, 누르지 않아도 착지한 순간 공을 친다. 참고로 스매시를 할 때엔 속도가 좀 더 빠른 빨간색 이펙트가 나타나지만, 스매시가 아닐 때엔 노란색 이펙트가 나타난다. 공을 치면 오렌지 모양의 이펙트와 함께 전방의 장애물들이 파괴된다. 테니스공이 아래위를 지그재그로 지나간 자리마다 오렌지 과즙젤리가 생성된다. 오렌지 과즙젤리는 개당 800점. 생성되는 오렌지 과즙젤리의 수는 100개 정도 생긴다
• 점프 도중 오렌지 테니스공을 먹은 시점에서는 스매시 버튼이 나오지 않고, 착지해도 테니스공을 치지 않는다. 테니스공을 치는 것이 가능한 시점은 테니스공을 획득하고 착지한 이후부터.
• 광속질주시 점프나 테니스공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테니스공을 마구 친다. 이 때 쿠키 옆의 숫자는 흰색이 되어 비활성화된다. 광속질주 도중 획득한 테니스공은 카운트되지만, 광속질주 도중 2단점프를 한다고 보유한 테니스공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원래는 장애물파괴시 10점(...)을 얻었지만, 언젠가부터 삭제되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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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점프 도중 타이밍 맞게 스매시 버튼을 누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렇게 만들어낸 오렌지 과즙젤리를 먹기 위해서는 자력보물이 필수이다. 자체 장거리 옵션이 없다는 것 또한 단점. 그렇기에 단거리의 끝판왕이었다.[7]
달리면서 괜히 오렌지 테니스공을 얻은 직후에 바로 2단점프를 하다가 부딪히거나 낙사하는 경우가 있으나,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2단점프를 해야 하므로 즉시 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모았다가 연속으로 사용하면 오렌지 과즙젤리를 편하게 먹을 수가 있다.

단거리 쿠키들의 특성상 최대의 약점은 초대박 패턴에 도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렌지맛 쿠키의 경우 어린쥐의 질주와 체감으로 아슬아슬하게 근처까지는 갈 수 있는데 체감보물 대다수가 직전에 실패한다(...). 의외로 흔한 일.[8] 때문에 에피소드 2에서는 주로 반딧불이와의 조합이 쓰인다. 물론 그 뒤로 다른 쿠키들이 추가되면서 모든 에피소드에서 밀렸다(...). 15년 말에 키위맛 쿠키와 함께 상향 되었지만 그저 그런 정도. 하지만 화이트초코쿠키가 출시되면서 화이트초코쿠키의 조합보너스[9]를 이용한 숨겨진 조합이 발견되어 한때 유행했었다. 물론 몇 주뒤 마지막 밸런스 붕괴 쿠키였던 허브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완전히 물러나게되었지만..[10]

키위맛 쿠키가 별다른 패치를 받지 않았음에도 장거리용 쿠키의 장점 덕분에 끈질기게 부활하는 좀비스러운 성능을 보여준 반면, 오렌지맛 쿠키는 단거리형 쿠키의 장단점을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쿠키라 볼수 있다. 단적으로 봐도 오렌지맛 쿠키의 전성기는 압도적인 스코어링으로 모든 조합을 묻어버렸던 출시 직후밖에 없었고, 오랜시간 뒤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후 상향을 받았음에도 유일하게 스코어링용 붙박이 쿠키가 되지 못했다. 잠깐 롤케이크맛 쿠키의 이어달리기용으로 쓰인 적도 있지만, 얼마 안가서 상술한 키위맛에게 그 자리를 뺏겼으니(...)

민트초코 쿠키보다 더한 극악의 해금조건을 가진 쿠키. 해금조건이 무려 만렙 쿠키 42개. 모든 쿠키의 만렙을 찍는 취미가 있는 유저들은 쉽게 해금할 수 있으나 그게 아닌 유저들은 웬만한 고수들도 사기 힘들 정도. 현재는 쿠키가 70개나 되고 무엇보다 바나나맛 쿠키가 대활약을 해서 좀 낫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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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들의 도시 : 밸붕의 도시 시즌 1에 이은 시즌 2(...). 에피소드 1, 2에서 밸붕급 단거리 성능을 자랑하며 에피소드 4에서는 최강이었다. 그러나 젤리퐁퐁 점핑 젤리말의 등장과 라임의 등장으로 잘 쓰이지 않는 편.
• 얼음파도의 탑 : 첫 등장보단 확실히 입지가 좁아졌으나, 2015년 12월 21일 상향 이후 에피소드2에서 준수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톱 조합에서는 밀렸다. 하지만 화이트초코쿠키가 출시되어 3에서 이달로 사용되고 있었다.
• 깨어난 용의 분노: 12월 21일에 상향을 먹었으나 오렌지 과즙젤리가 300점으로 하향당해서 대부분의 s급 쿠키들과 함께 밀리는 신세였다. 그러다가 5월 19일에 라임맛 쿠키와 함께 상향을 받았는데 라임보다는 안쓰인다. 현재 스코어링 제왕으로는 하필이면 이 쿠키 친구들이다.(...)
• 신대륙 발견 : 여전히 이 쿠키 자체는 나아진게 없고 친구들도 스코어링에서 잊혀졌다. 그리고 소다와 레몬의 보물셔틀이 되었다. [11]
  레몬은 얘 보물 진화형 3개 뺏어서 레레슈 조합으로 1억이 뽑힌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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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보물은 정말 필수!

• 상성이 좋은 펫
  • 광속질주 생성 펫 : 광속질주를 하는 동안 테니스공을 마구마구 던진다. 제일 좋은 것은 어린쥐[12]
    자력탑재가 없지만 깃털등으로 어느정도 보완할수 있고 속도점수라서 광속질주를 생성한다는 특성상 점수를 꽤 많이 받을수 있다.
    랑 회중시계 심판[13]
    속도점수는 없지만 자력탑재라서 화면 위아래로 생성되는 과즙젤리의 특성을 보완할수있다.
    단, 꽃봉오리와 로켓폭죽은 예외.[14]
    광속구출 중에는 테니스공을 치지 않는다(...). 왜요? 로켓폭죽을 두손으로 붙잡아서 못 치나보다보탐에서도 쿠키의 능력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테니스공을 치지 않는다(...).
  • 물약 생성 펫 : 그 중 광속질주가 동반되는 반딧불이와의 상성이 좋다. 나머지 펫들은 스케이트류 보물을 보유한 유저 한정.
  • 보너스타임 관련 펫 : 광속질주가 많은 밤보탐을 노리는 것이다. 보너스타임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비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