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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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리퀸으로 변장했다.

새빨간 체리시럽으로 장식된 귀여운 쿠키지만, 사실은 엄청난 장난꾸러기다.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와는 달리 파괴적인 장난을 즐기는 성격으로 폭죽처럼 터지는 체리폭탄을 마구 던지면서 즐거워한다. 체리폭탄이 터질때 나는 달콤 상큼한 냄새를 한번 맡으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다는 소문이!!!

달리면서 3단계로 속도가 빨라질 때 표정도 따라서 3단계로 구분되는데, 최종단계에 이르면 입이 얼굴의 절반 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폭탄을 터뜨리고 재미없다는 듯 찡그린 표정으로 앉는다. 장애물에 부딪혀서 죽으면 뒤로 쓰러진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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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 내가 재미있는 놀이를 알아!"

"걱정하지마. 예쁘게 터트려줄게~"

"다~ 터뜨려버릴거야~"

"불꽃놀이 좋아해?"

"앗! 체리인 줄 알고 줬는데 폭탄이었네? 히힛!"

"어떤 과일 좋아해? 체리?[2]

언니도 비슷한 대사를 한다.

"

"어랏! 터져버렸네~? 미안... 일부러 그랬어 헤헷!"

"이거나 먹어라~! 맛있지?"

"이것 좀 잠깐 들고 있어 볼래? 헤헷!"

"팡! 팡! 터져라~! 팡~!"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만우절)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만우절)

"예술은 폭발이야!"(만우절)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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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폭탄 - 체리폭탄을 던져 장애물을 파괴하며 체리젤리를 생성.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장애물에 충돌할 때 마다 원래 속도로 다시 돌아감. (업그레이드 될수록 폭탄을 더 자주 던짐.)

• 24블럭을 지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체리폭탄을 던지는데,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계속 달리다 보면, 이동속도가 점점 증가하여 최대 10%까지 빨라지고 폭탄 던지는 개수가 늘어나며, 주기도 짧아진다[3]
  사실은 일정한 거리마다 폭탄을 던지는데, 속도가 빨라져서 주기가 짧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3주년 패치 후 34개 고정. 폭탄이 터지면 장애물이 파괴되며, 터진 자리에 원형으로 체리젤리[4]
  이전에는 체리 젤리 모양의 일반젤리였으나, 2016년 4월 3일 패치로 특수 젤리로 바뀌었다. 또한 이 체리젤리의 점수는 1,100점
  를 생성한다.
• 장애물에 충돌하면 이동속도가 초기화되므로 주의.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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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속도 증가 + 젤리 생성 능력이 있는 쿠키.
맵을 박살내며 달리니까 컨트롤이 쉬울 것 같지만 그 정반대다. 오래 달리면 달릴수록 보더맛 쿠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속도가 가속되기 때문에 기본 컨트롤 난이도부터 높은 편이며 체리폭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며 폭탄에 맞은 장애물만 파괴하기 때문에 모든 장애물을 부술 수 있는 것도 아니다.[5] 그 때문에 중간에 갑툭튀하는 장애물이나 날아오는 장애물을 만나면 부딪히지 않고 빗나가거나 통과하거나 일부는 폭탄으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폭탄이 터질때 나오는 젤리가 제거되지 않은 장애물을 가리는 경우가 있기에 맵 패턴을 못 외우고 방심하다간 그대로 박거나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부딪힐 시 속도 가속 및 폭탄 개수 초기화는 덤. 즉,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어찌 되었든 컨트롤 실력을 늘리자.

참고로 체리폭탄이 터질 때 나오는 체리젤리는 일반 젤리가 아닌 체리 모양을 한 특수 젤리라서 일반젤리 기반 아이템 생성 펫과 곰젤리파티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점수는 일반 젤리와 동일.

참고로 체리맛 쿠키로 달릴때 처음부터 빠른스타트를 써주면 2단계 진입시점부터 최고속도로 달리게 된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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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야기: 첫 등장. 최강급 스코어링 성능을 자랑했다.
• 격변의 전조: 여전히 엄청난 성능에 상향까지 되면서 신규 쿠키에 밀리지 않았다.
• 새로운 세계: 초반에 이동속도 및 폭탄 투척 빈도, 체리젤리 수가 눈에 띄게 하락했었으며, 밸런스 패치로 체리 젤리의 개수가 아주 약간 상향되었지만 별로 눈에 띄지 않아 고인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폭탄과 젤리의 개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세계 패치 이전과 비슷한 스코어링이 가능해졌다. 참나무 주스통과의 조합보너스가 재발견되어 웨어울프맛 쿠키나 홍고추맛 쿠키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조합이 생겼는데, 마법사맛 쿠키 + 스포트라이트 조합과 비교하면 이쪽은 선달로도 점수를 뽑을 수 있다.
• 마법사들의 도시 : 도토리 부엉이와의 조합 보너스로 스코어링이 꽤 좋아졌다. 다만 컨트롤이 매우 어려워서... 5월 16일 노란곰젤리 점수가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난이도가 어렵다. 게다가 넘사벽이 너무 많아서 입지가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
• 얼음파도의 탑 : 결국 고인이 됐는가 싶더니 2015년 12월 21일 패치로 쓸만한 쿠키가 되었다. 그 외에도 얼파탑 미션 중 일부 노란곰젤리 미션에서 활약한다.
• 깨어난 용의 분노 : 전용젤리가 추가되었다. 지금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전용 젤리로 바뀌어 노란곰젤리 관련 미션/업적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은 흠. 하지만 같은 점수에 더 많이 던지는 쿠키가 나와서 뒷전으로 밀려나버렸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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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젤리 생성량이 많은만큼 "모든 젤리 점수 추가" 효과를 제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쿠키. 그 예로 모든 젤리 점수 추가에 장애물 파괴점수까지 주는 <힘이 솟는 오색 무지개떡>도 체리맛 쿠키를 노리고 출시된 보물이다. 단, 기본속도 증가 보물과는 상성이 좋지 않으니 주의.

• 상성이 좋은 펫
  • 장애물 무시 펫, 거대화 or 광속질주 생성 펫 : 장애물에 부딪힐 걱정이 줄어든다. 특히 광속질주를 하는 동안에는 쿠키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 꼬마유령, 로켓폭죽 : 구출 능력 펫. 구출 도중에도, 체리맛 쿠키가 체리폭탄을 계속 던진다. 추천은 로켓폭죽.
  • 바람이 : 체리젤리를 거의 다 먹어준다. 체리젤리가 보통 뭉쳐서 생성되기 때문에 놓칠 확률도 적다.
  • 스포트라이트 :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고, 자력효과로 체리젤리를 놓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참나무 주스통 : 물약을 생성하는 펫이다. 이어달리기로 장애물 관련 쿠키로 달려가면...
• 상성이 나쁜 펫
  • 산타양말 : 안그래도 빠른 속도가 더 빨라져버려 컨트롤이 어려워지며 그 외에 능력도 딱히 없다. 다만 고수들은 오히려 그걸 역이용하기도 하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근데 애초에 고수들은 산타양말을 쓸 리가 없다.
  • 조랭이젤리, 도토리 부엉이 : 폭탄이 터질 때 생성되는 수많은 체리젤리는 특수 젤리로 취급되기 때문에 곰젤리파티의 영향을 받지 못해 메리트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