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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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4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원더우먼으로 변장했는데, 어째서인지 응원단은 그대로였다.
월드컵 기간 도중에는 의상을 붉은 악마풍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할로윈 때는 그대로였던 응원단도 이번에는 코스튬이 바뀌었다.

레몬과 민트가 함유되어 상큼한 맛과 시원한 향을 내며, 쉼 없는 달리기로 지친 쿠키들에게 언제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 준다. 치어리더맛 쿠키 자신의 지친 몸과 맘은 에너지 드링크 샤워로 회복한다는 소문이 있다!

특전사에 이어 보유효과를 가지고 출시된 2번째 쿠키다. 점프를 할 때마다 특이한 응원 소리와 유일하게 매번 포즈가 바뀌는데 이러한 점과 포니테일 머리 때문에 상당히 귀엽다. 보너스타임에 들어가거나 광속질주를 하면 이 쿠키의 썩소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슨 수를 썼는진 몰라도 불려오는 치어리더 응원단은 아무리 큰 구멍이라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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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힘을 내보는 거야!!"

"열심히 달리자! 화이팅!"

"최고가 되려면 최고의 팀워크는 필수!"

"쿠키가!이기고!마녀는!헐!"

"피로회복에 비타민보다 좋은건 바로 나!"

"하나 둘 하나 둘 탈출이다~~!"

"흔들흔들~ 뿌잉뿌잉~ 달려라 달려~"

"힘내서 가자~!"

"앗! 보너스타임! 체력부족! 보유효과 발동![1]

치어리더맛 쿠키의 회복 보유효과 때문에 왕보탐을 망치는 일이 자자한데, 이걸 반영했다.

"(만우절 한정)

"이 구역의 리더는 나야!"(만우절 한정)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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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응원단 - 점프 32~18[2]

레벨별로 32→30→28→26→24→22→20→18

회 달성시 응원단이 등장해 장애물을 제거해주며 코인과 젤리를 생성. (업그레이드 될수록 더 적은 점프 횟수에 등장하고, 더 오래 유지)

보유효과 : 게임 중 불시에 나타나서 체력을 회복시켜 줌. (업그레이드 될수록 회복량이 증가.)

• 일정 점프 횟수를 채우면 친구들이 피라미드 대형으로 나타나서 장애물을 파괴하며 색동별젤리와 코인을 뿌려준다. 점프 횟수는 악마/치즈케이크맛 쿠키의 획득한 아이템 갯수나 구미호/음유시인맛 쿠키의 이단점프 횟수처럼 숫자로 표시된다.
• 보유효과 : 게임 도중 랜덤하게 만렙기준 체력 30을 회복시켜준다. 이 때 회복되는 체력에는 체력회복량 증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어달리기 쿠키에도 따로 보유효과가 발동되므로 총 체력 60을 회복시켜주는 셈.
• 모티브가 모티브다 보니 대형 스포츠 관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추가 능력인 코인 25% 보너스가 붙곤 했다. 이때는 체력도 그렇고 버터크림 초코쿠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및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기간 한정으로 코인 보너스 25% 추가가 붙었으며, 월드컵 기간에는 복장도 바뀌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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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보유효과 셔틀쿠키. 일단 이 쿠키로 플레이할 때의 단점은 능력답게 은근히 컨트롤이 어렵다. 응원단을 소환하려고 점프를 많이 하는 것에만 신경쓰다간 장애물에 박거나 낙사하기 십상이기 때문. 게다가 응원단의 지속시간이 게이지 형태로 나타나지 않아 감으로 맞춰야 되는데 응원단이 퇴장하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한다거나, 기껏 응원단을 불러놨는데 보너스타임에 갔다오면 그 응원단은 그대로 증발하기 때문에 이럴 땐 진짜 짜증난다. 특히 진짜 어렵게 소환했을때는 폰을 던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하지만 얘를 직접 쓸 일은 거의 없고 거의 보유효과용으로 모셔두는 쿠키라서 이런 점에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다.

다만 보유효과의 성능은 선/이달 합해 체력 60을 그냥 덤으로 주는 최고급으로, 다른 보유효과 쿠키들과 비교해 보면 특전사/치즈케이크는 소환수런, 화초런 등이 묻혀버린 지금 점수나 코인 증가량이 거의 체감이 안 되고 양파런이나 마법사런, 레몬런에서는 오히려 방해만 되며, 요정/바다요정은 기껏해야 무적시간 활용이 전부고 안 부딪히면 의미가 없다. 그 밖의 L급 쿠키/펫의 미스터리 박스 생성 효과는 직접적인 게임플레이와는 별개라 비교가 어려우며[3], 미스 도레미&미스터 파솔라시의 세레나데의 경우 체력회복량 증가 효과나 생명물약 획득시 광속질주/거대화가 없는 이상 그냥 회복량이 치어리더의 반인 보유효과다. 결론은 일반적으로는 보유효과 중에 얘 보유효과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고, 보유효과 하나로 0티어 소리까지 듣는 필수쿠키이다. 사실 다른 보유효과 쿠키, 펫들도 다 그렇듯 메타가 바뀌든 안 바뀌든 보유효과만으로도 최상위 입지를 유지할 수 있는 쿠키이다.

다만 공중발판 아래와 보너스타임 진입 시 등장하는 세레나데와 더불어 많은 유저들이 리겜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다른 보유효과는 잘만 떠도 유독 얘 보유효과만 안 뜨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거에는 보물을 노리는 유저도 있긴 했으나 , 현재는 보유효과만이 치어리더맛 쿠키를 사는 유일한 이유. 보유효과는 코인 노가다, 스코어링 가릴 것 없이 굉장히 유용하고 든든하다. 다만, 왕보탐 노가다에서는 체력 조절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이때는 보유효과를 꺼두는게 좋다.

응원단이 색동별젤리 말고도 코인도 뿌린다지만, 평소엔 버터크림 초코쿠키와 탐험가맛 쿠키, 치즈케이크맛 쿠키, 민트초코 쿠키, 바나나맛 쿠키가 버티고 있어 코인 노가다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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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첫 출시 당시에는 피겨여왕맛 쿠키, 특전사맛 쿠키에게 밀려서 보유효과 셔틀에 가까웠으나 점프 횟수가 35회에서 26회로 줄고 색동별 젤리가 400점에서 600점으로 상향되면서 시즌 1 스코어링의 최강자가 되었다.
• 두번째 이야기 : 새로운 쿠키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점점 입지가 좁아졌다. 이때부터는 그저 보유효과 셔틀.
• 겨울이야기 : 대상향을 받았으나 여전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지 못하였다. 소치 올림픽 이벤트로 코인보너스 능력이 발동될 때 잠시 버터크림 초코쿠키의 상위 캐릭터가 되었었다.
• 격변의 전조 : 여전히 보유효과 셔틀로만 이용되고 있었으나, 스노우 글로브와의 조합보너스가 추가되면서 단숨에 단거리의 원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였는데, 조합보너스인 색동별젤리 점수 추가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며,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가고 다시 묻혔다.
• 새로운 세계~ : 새로운 세계에 대부분의 쿠키와 펫들이 하향철퇴를 맞은 와중에도 스노우 글로브와의 조합이 쓸만하여 초기엔 뱀파 향초 조합과 더불어 에피소드 1의 양대 최강조합이었으나 이마저도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폭풍샹향으로 묻혀버렸다(...). 그리고 계속 보유효과 셔틀.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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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이 좋은 펫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 장애물 신경 안쓰고 마구 점프를 할 수 있다.
  • 장애물 파괴 펫 : 이하동문. 장애물이 없으니 역시 점프를 많이 할 수 있다.
  • 스포트라이트, 보라보라 향초 :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으므로 역시 도움이 된다.
• 상성이 나쁜 펫
  • 포근실타래, 꽃봉오리 : 기껏 소환한 응원단 날려버리기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