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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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중 가장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싱그러운 맛의 쿠키. 스스로 산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늘 주변의 공기를 상쾌하게 해 주며, 푸른색 숲의 기운을 불러모아 보호막을 만든다. 요정맛 쿠키를 질투하는 무리들은, 순수해보이는 요정맛 쿠키 속에 사실은 시뻘건 야망의 딸기잼이 가득 들어있다[1]

라인판에서는 교만.

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는 않는다.우연히도 요정맛 쿠키의 입 색깔이 빨간색이다[2]

그리고 후속작에선 스킨 뽑기 최악의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천사맛 쿠키처럼 날아다니는 쿠키지만 거대화 아이템을 먹고 점프를 했을 때 악마맛 쿠키와 같이 다른 쿠키처럼 땅이 쿵쿵 울린다. 이 모순은 후속작인 오븐브레이크에서 수정되었다. 참고로 점프나 슬라이드 효과음이 딸기맛 쿠키와 동일한데, 이는 오븐브레이크에서도 그대로이다.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슬픈 표정으로 주저앉고, 부딪혀서 죽으면 사라지면서 그 자리에 나비가 남는다.[3]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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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싱그러운 바람을 느껴보세요..."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예쁜 꽃을 피워 볼까요..."

"자연을 소중히 해야해요..."

"자연이 우리를 지켜줄 거에요..."

"포근한 햇살을 받으러 가요..."

"향긋한 풀내음을 느껴보세요..."

"주인님이 저에게 옷을 주셨어요! 저는 자유로운 요정이에요." (만우절)

"투명한 보호막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을거야~" (만우절)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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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보호막 생성.

보유효과: 게임 중 일정한 확률로 보호막 생성

• 천사맛 쿠키급의 자력에 충돌무시 1회를 달아놓은 것 같은 능력이다. 다만 자력 범위를 비교해보면 천사맛 쿠키보다 조금 약한 편. 코인꽃 생성 보물이 있다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코인꽃이 생성된 곳을 슬라이딩으로 지나가면 천사맛 쿠키는 코인꽃을 모두 끌어당기지만 요정맛 쿠키는 맨 위의 금화 부분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 보호막은 기본적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지속되지만 장애물에 한번 부딪히면 충돌을 한 번 무효화해주고 보호막이 사라진다. 요정맛 쿠키로 달릴 경우 이 보호막은 깨진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되며, 쿠키의 레벨이 높을수록 재생성 시간이 빨라지고 자력이 더욱 강해진다. 만렙기준 쿨타임은 17초.
• 요정맛 쿠키 다음으로 이어달리는 쿠키에게도 보호막을 생성해준다. 물론 이때는 깨지면 다시 생성되진 않는다.
• 보유효과: 다른 쿠키에게 보호막을 1회 제공한다. 요정맛 쿠키로 달리거나 요정맛 쿠키 뒤에 이어달리기를 한 쿠키라서 이미 보호막이 있을 때 보유효과까지 발동되면 보호막이 중첩되어 충돌무시가 2회로 늘어나며, 방어막의 색이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 다만 치어리더맛 쿠키, 특전사맛 쿠키, 치즈케이크맛 쿠키, 미스 도레미 & 미스터 파솔라시에 비해 보유효과가 발동될 확률이 매우 낮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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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이 받쳐 주는 플레이어에 한해 천사맛 쿠키의 상위호환. 충돌 무시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S급 쿠키 중 의적맛 쿠키와 더불어 체력이 가장 높아 체력과 보물 외의 모든 능력이 봉인되는 유령해적의 코인섬 스테이지에서는 굉장히 유용하다. 다만 깨용분 패치로 보유효과의 보호막에서 자력이 사라졌다는게 단점.

사실, 스코어링/코인 노가다 양면에서 영 좋지 않은 면모를 보이지만, 보유효과가 굉장히 유용하다. 즉, 쿠키 자체보단 보유효과를 보고 구매하는 셈. 그런데 보유효과 자체는 꽤나 강력하지만 문제는 보유효과는 부딪힌 직후에야 주는 경우가 더 많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치어리더맛 쿠키의 보유효과는 단순한 회복계열이라 부딪힌 직후에 보유효과가 날아와도 손해는 적지만[4] 보호막은 충돌무시 1회라는 효과라 부딪힌 직후의 데미지는 그대로 받고 그제서야 보호막이 딸려온다(...)

하지만 후속 패치로 바다요정 쿠키의 보유효과가 생기면서 불만은 쥐꼬리만큼 가라앉긴 했다. 바다요정 쿠키는 부딪힌 체력을 모두 복구시켜주고 요정맛 쿠키가 보유효과를 걸어주면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기 때문. 그런데 진짜 문제는 바다요정 쿠키의 해금 조건이...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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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이야기 : 첫 등장. 치어리더맛 쿠키나 특전사맛 쿠키와는 달리 한 번 발동하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풀강했을 시 주는 롤케이크가 당시 좋은 보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치어리더맛 쿠키의 메가폰 상위호환이어서 단숨에 최고급 보유효과 셔틀과 보물 셔틀로 등극했다. 단, 쿠키 자체는 만렙만 찍고 찬밥신세(...).
• 겨울이야기 ~ 격변의 전조 : 무난한 보유효과 셔틀로 이용되었다.
• 새로운 세계 ~ 마법사들의 도시 : +유령해적의 코인섬 전용
• 마법사들의 도시 : 요정맛 쿠키의 스코어링 버전인 레몬맛 쿠키가 등장했다. 하지만 어차피 요정맛 쿠키는 원래 출시때부터 보유효과 빼면 시체(...)였던지라 닌자맛 쿠키와 의적맛 쿠키 같은 경우와는 달리 딱히 더 좋아진 것도 나빠진 것도 없기에 살 가치는 여전하다.
• 얼음파도의 탑 : 이하 동문이였다가 시나몬맛 쿠키 출시 이후 원시림 7억을 찍었다! 그 실체는 요정맛 쿠키가 구멍에 최대한 빨리 빠져서 이달인 시나몬맛 쿠키에게 자력 보호막을 넘겨 주는 것. 악마맛 쿠키+스포트라이트+뱀파이어맛 쿠키(악스뱀) 조합의 재림이나 다름없는 상황. 이 조합도 단팥맛 쿠키의 출시로 밀려나게 된다.
• 깨어난 용의 분노 ~: 앞서 말했듯이 보유효과 자력이 사라졌다, 그래도 보호막 자체가 없는것보단 낫다. 또한 2016년 11월 이후 업데이트가 사실상 사라지게 되어 의적맛 쿠키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으면서 코인섬에서의 입지가 간접 향상되었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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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이 좋은 펫
  • 포근실타래, 꽃봉오리: 보너스타임 진입시 젤리를 많이 먹을 수 있다. 꽃봉오리와는 조합보너스가 있긴 한데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 부분. 꽃봉오리와의 조합보너스는 그저 보너스였지만 꽃봉오리와의 조합보너스가 경험치 15%지만 글쎄?
  • 해적의 폭탄, 젤리코 큐브#쿠키런, 반짝이볼#쿠키런, 보라보라 향초#쿠키런, 조각레몬#쿠키런, 배낭이#쿠키런, 키위새, 초코 왕방울#쿠키런: 화면 여기저기에 젤리들을 마구 생성하므로 이 젤리들을 싹쓸이하기에 좋다.
  • 거대화 혹은 광속질주 생성 펫: 방어막의 유지를 쉽게 해 주면서, 많은 젤리를 먹게 해준다.
  • 브레인껌#쿠키런, 스포트라이트, 물약 생성 펫 : 장거리 옵션 부여 펫들.
• 상성이 나쁜 펫
  • 자력 또는 자력 아이템 생성 펫: 이미 자력이 빵빵한 요정맛 쿠키에게 자력 아이템은 있어봤자이다. 방어막이 깨지면 모를까...
  • 바람이#쿠키런: 바람이가 먹을 젤리를 요정맛 쿠키가 스틸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