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

2014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오즈의 마법사의 허수아비로 변장했다.

오븐 안 여러가지 사운드에서 음악을 찾아낸 유일한 쿠키! 락스타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훌륭한 연주만큼이나 멋진 퍼포먼스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수많은 연습 끝에 '슬라이드-업'이라는 자신만의 기술을 터득했다. 스타가 된 이후로 쿠키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아 졌다.

“이것이 바로 락 스피릿!”

부딪혀서 쓰러지면 기타가 망가지면서 힘없이 쓰러진다. 구출되거나 보너스타임에 가면 아이스크림 마이크를 꺼낸다.

2. 대사[편집]

---

"가자! 락의 세계로!"[2]

탐험가와 비슷하다.

"나는 락커다!"

"락앤롤~! 베이비!"

"락은 너의 마음 속에 있어."

"LET's ROCK!!!"

"분위기 좀 바꿔볼까?"

"소리질러~!"

"즐길 준비 됐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락 스피릿!"

"끼요오오옷~!"(만우절)

"락은 정부가 인정한 유일한 마약이다... 킄..."(만우절)

"좌우지장지지지"(만우절)[3]

조형기가 일렉기타 소리를 따라한 말로, 한 때 유행어였다.

로딩 화면 대사

3. 능력[편집]

---

슬라이드 지속시간에 따라 음표 젤리를 발사. (최대 지속시간 도달시 음표를 발사하면 장애물을 파괴.)

• 슬라이딩하면 슬라이딩하는 거리에 비례하여 게이지가 차오른다. 게이지가 거리에 비례하여 차므로 속도와는 상관없지만, 광속질주를 한다고 게이지가 더 빨리 차지는 않는다.
• 슬라이드를 하다가 일어나는 순간 그동안 차 있던 게이지에 비례한 만큼 음표 젤리들을 발사한다. 음표 젤리는 모양이나 색깔에 상관없이 개당 750점이다.
•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 음표 젤리를 발사하면 음표 젤리 50개 생성과 동시에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전부 파괴한다.
• 락스타맛 쿠키로 플레이하면 전용 BGM(스테이지 1종류, 보너스타임 3종류)이 나온다. 이 BGM은 기존 BGM[4]
  단, 스테이지 BGM은 격변 전 기준
  의 락 어레인지 버전으로, 에피소드를 가리지 않고 똑같이 나온다. 락스타맛 쿠키의 점프나 슬라이드시의 효과음도 일렉기타 소리라서 BGM에 추임새를 곁들이는 느낌이 난다. 그러나 다른 쿠키로 이어달리기하면 아쉽게도 BGM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어느 때 부터 BGM과 점프, 게이지가 꽉 찼을시의 효과음이 달라졌다

4. 평가[편집]

---

성능은 전형적인 단거리 스코어링 쿠키. 게이지를 채울 슬라이드 구간만 마련된다면야 스코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겠지만, 특전사맛 쿠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멀리 갈 수록 점프를 해야 할 구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갈수록 슬라이드를 길게 하기가 어려워져 게이지를 꽉 채우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끝까지 모아도, 하필이면 슬라이드를 풀면 맞는 구간때문에 모아도 음표를 내뿜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 꽃쓰레기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5월 16일 음표 젤리 점수의 대폭 상향으로 인해 에피소드 2에서 날개를 펼치게 되었고, 오렌지맛 쿠키의 출시로 주춤하는가 싶더니, 라임맛 쿠키 출시 이후 에피소드 2 최강의 쿠키로 불리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컨트롤이 쉬운 것 같지만 매우 어려운 쿠키 중 하나인데, 바로 어떤 타이밍에 음표 젤리를 내뿜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천차만별이 되기 때문이다. 장애물에 충돌하기 직전에 음표 젤리를 뿜어서 바로 게이지를 채워야 계속 장애물을 파괴 할 수 있는데, 겁이 나서 장애물을 그냥 넘어가 버린다던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충돌하거나 타이밍이 꼬여서 점수를 손해보게 된다. 따라서 많은 연습을 한 뒤에 쓰도록 하자.

해금 조건은 상당히 쉽다. 특정보물만 보유해야 하는 다른쿠키들과 달리 얘는 유일하게 등급/강화/진화여부 상관없이 어떤 보물이든 20개만 가지고 있으면 쉽게 해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은 보물 팔거나, 추출하면 다시 잠겨버린다. 그래도 구입 한 후에는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 해금 조건이 쉬운 점을 활용하여 초반에(코인저울이 있다는 전제 하에) 코인 노가다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음표 젤리로 얻은 점수를 꼬박꼬박 코인으로 바꿔주면 부스트+이어달리기(버터크림)로 에피소드 1에서도 4만 코인 정도는 쉽게 뽑을 수 있다. 치즈케이크맛이나 민트초코쿠키가 해금 조건이 꽤 까다로운 점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조합.

4.1. 역대 평가[편집]

---

• 두번째 이야기 : 첫 등장. 당시에는 최고의 스코어링 쿠키로 각광받았었다. 이 쿠키의 등장으로 3천만점의 벽이 많이 무너졌으며, 동시에 지옥맵 좀 돌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2천만점을 갈 수 있게 되었다.
• 겨울이야기 : 출시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겨울이야기로 넘어왔기 때문에 초기에도 여전히 단거리 스코어링의 최강자를 유지했다. 다만 이는 악마맛 쿠키와 스포트라이트의 조합보너스가 생기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 격변의 전조 : 전성기. 여러 상향을 받아 건빵 보급병과의 조합이 최강의 스코어링 조합 중 하나였다.
• 새로운 세계 : 한동안 망했었다(...). 하지만 2015년 1월 16일 폭풍 상향을 받았고 부활 가능성이 어느정도 확보되었다.
• 마법사들의 도시 : 초기에 잠깐 전용보물인 뮤즈젤리에 오류가 일어나서 다시 관짝행(...)이 될 뻔한 적이 있다. 오류가 고쳐졌기에 망정. 그리고 그 뒤엔 버블껌맛 쿠키와 벚꽃맛 쿠키등의 출시로 스코어링에선 별로였는데... 2015년 5월 16일 상향을 통해 음표 젤리 점수가 무려 2.5배 증가 하였고, 에피소드 2 최강 쿠키로 군림 했었지만 오렌지맛 쿠키의 출시로 묻혔었다. 그 뒤, 라임맛 쿠키의 출시로 락스타맛 쿠키 + 건빵 보급병 + 라임맛 쿠키로 에피소드2에서 4억 8천만점을 달성한 유저가 나타났다.
• 얼음 파도의 탑 ~ 깨어난 용의분노: 스코어링 용으로선 입지가 줄어든 상태.
• 신대륙 발견: 여전하다.

5. 추천 조합[편집]

---

기껏 음표 젤리를 만들어 냈는데 다시 슬라이드 하느라 못 먹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자력이 필요하다.

• 상성이 좋은 펫
  • 거대화 생성 펫 : 크기가 커져서 음표 젤리도 잘 먹을 수 있고, 슬라이드 유지도 쉽다.
  • 테크노볼, 바람이, 스포트라이트 : 음표 젤리 회수에 좋은 펫들. 특히 스포트라이트는 조합보너스도 있어 스코어링에도 도움이 된다.
  • 눈꽃송이 : 낭떠러지 구간에서 슬라이드하여 점수를 더 챙길 수 있다.
• 상성이 나쁜 펫
  • 광속질주 생성 펫 : 광속질주 때문에 같은 거리라도 획득하는 점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장애물에 무적이 되어 슬라이드하기 쉬워지기는 하지만 이걸 노린다면 거대화 생성 펫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