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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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할로윈에서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팬텀(에릭)으로 분장하였다. 뮤지컬 코스튬을 딴 듯 망토가 추가되었다.

찬란한 연주만큼이나 찬란한 외모로 매력이 철철 흐르는 맛. 민트캔디 바이올린만이 내는 우아한 소리와 달콤한 향기, 그리고 음악을 닮은 미소 덕분에 항상 많은 팬들이 따른다. 천재라는 찬사에도 늘 겸손하고 친절할 수 있었던 건 수년간의 길거리 악사 시절 때문이 아닐까.

“내 연주는 찬란하게 빛이 나지.”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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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에 몸을 맡겨보세요."

"여러분의 성원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려드릴까요?"

"원하는 곡이 있나요?"

"제 공연에 오신 신사숙녀 여러분 환영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항상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치약맛 아니야"(만우절 한정)

"B석 15크리스탈"(만우절 한정)[1]

B급 쿠키들의 가격

"A석 50크리스탈"(만우절 한정)[2]

A급 쿠키들의 가격

"S석 99크리스탈"(만우절 한정)[3]

초창기 S급 쿠키들의 가격

"R석 119크리스탈"(만우절 한정)[4]

현재 S급 쿠키들의 가격

"VIP석 149크리스탈"(만우절 한정)[5]

보유효과 쿠키들의 가격

이정도면 갑부된다… 정말 짠 가격이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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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 - 바이올린을 연주해 공중에 코인을 생성한다.

• 공중에 생성되는 코인 패턴은 2종류다. 은화 6개에 둘러싸인 금화 패턴(16코인)과 은화 8개에 둘러싸인 왕코인 패턴(108코인). 보통 금화 패턴이 자주 나오다가 레벨 상관없이 10번째에 한 번씩 왕코인 패턴이 나온다. 코인 획득량은 거리에 비례한다.
• 가끔 코인이 생성된 자리에 장애물이 있다면 그 장애물을 날려 버린다. 하지만 생성위치가 제멋대로인 데다 파괴판정도 좋은 편이 아니라 기대할 만한 능력은 아니다.

• 일정 시간 동안 충돌이 없을 시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이 능력을 체리맛 쿠키처럼 세 가지 단계로 볼 수 있는데 처음엔 양쪽 눈을 반쯤 감은 모습, 두 번째는 한쪽 눈을 감은 모습, 마지막 세 번째는 양쪽 눈을 감고 감상에 젖은 모습으로 연주하면서 달린다(…). 장애물 충돌시 원래 속도로 돌아간다.[6]
  따지고 보면 달리면서 연주를 하는건 불가능하다.
• 민트초코쿠키로 플레이하면 락스타맛 쿠키처럼 전용 BGM(스테이지 1종류, 보너스타임 3종류)이 나온다. 이 BGM은 기존 BGM(에피소드 1 + 에피소드 2)의 바이올린 어레인지 버전.[7]
  여기에서 4종류를 모두 들어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바이올린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협주곡이다. 상당히 퀄리티가 높으며 완성도가 좋아 높은 호평을 받는다. 등장한 업데이트와 동시에 배경음, 효과음 볼륨 조절 기능이 나왔는데 오죽하면 이 쿠키의 능력 때문에 나온 기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특히 곰젤리를 먹는 소리는 너무 커서 볼륨을 조절하지 않으면 정말 거슬린다.

요약하자면 음유시인맛 쿠키,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코인 수급 능력과 락스타맛 쿠키의 배경음과 체리맛 쿠키의 페널티(…)를 합친 듯한 쿠키.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코인 생성 확률이 상향되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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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코인 노가다의 최종 보스였던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아성에 거의 유일하게 도전할 만한 성능을 드디어 가지고 겨울에 태어난 쿠키. 개별적 성능, 즉 코인을 만들어 내는 양으로 따진다면 치즈케이크맛 쿠키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부딪히지 않고 빠른 속도를 유지하기만 하면 코인도 빨리 생성되기 때문. 게다가 치즈케이크맛 쿠키는 초대장을 모아야 하는데, 민트초코쿠키는 그냥 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코인이 생긴다. 뒤늦게 나오는 쿠키인 만큼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라면 치즈케이크맛 쿠키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쉽고 능력도 편하다.

특히 2014년 12월 12일자로 코인 노가다의 주무대인 에피소드 1의 지옥 속도가 느려진 이후론 더더욱. 속도가 느리면 치즈케이크맛 쿠키에게는 너프지만, 민트초코쿠키에겐 컨트롤 난이도가 완화되므로 간접적으로 버프 효과가 된다. 다만 2015년 봄이 되면서 골든 피스의 진화형이 나오고, 미끌미끌 황금 바나나 껍질이 출시되면서 치즈케이크맛 쿠키도 간접 상향을 받게 되어 치즈케이크맛 쿠키도 어느 정도 민트초코 쿠키를 따라잡았다.

그러나 로켓폭죽의 능력이 재조명되면서 코인 폭죽 게이지가 있는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입지가 올라가 이 쪽은 상대적으로 좁아져있다. 접근성과 조합의 다양성면에서 치즈케이크맛 쿠키에게 밀리지만 퐁퐁이 출시 이후에는 코인벌이에서는 치즈케이크맛 쿠키를 뛰어넘는다.[8] 안타깝게도 2016년 4월 4일 3주년 업데이트로 탐험가맛 쿠키가 코인 벌이용 쿠키의 최고봉이 되면서 탐험가맛 쿠키에 밀리게 되었다. 그리고 신대륙 발견 이후 이전 코인 노가다용 쿠키들에 비해 넘사벽의 코인 수급을 자랑하는 바나나맛 쿠키가 등장하며 한번 더 밀렸다.

요약하자면 현재 코인 벌이는 바나나맛 쿠키 >>>> 탐험가맛 쿠키 > 민트초코 쿠키, 대추맛 쿠키 > 치즈케이크맛 쿠키 등이 된다.

한편, 이 쿠키가 달릴 때 생기는 bgm을 듣기 위해서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3주년 업데이트에서 직접적인 하향을 받지 않은 몇 안 되는 쿠키이다.[9]

S급 쿠키들의 법칙에 따라 치즈케이크맛 쿠키보다 접근성이 훨씬 악랄하다. 해금조건이 쿠키 40개 보유. 출시일 기준으로 모든 쿠키의 개수는 45개였는데, 일반적인 경로로 구매가 불가능한 L급 쿠키, 한정판 쿠키, 그리고 본인을 빼면 쿠키가 39개밖에 안 되었다(…). 홍고추맛 쿠키의 출시로 이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또 다른 문제는 크리스탈 없이는 해금할 수 없는 치즈케이크맛 쿠키와 웨어울프맛 쿠키 때문에 크리스탈 없이 해금하려면 L급과 한정판 쿠키 중 적어도 2개 이상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유물을 열심히 모으거나, 크리스마스와 명절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 다행히 슈크림맛 쿠키와 버블껌맛 쿠키까지 추가로 출시되면서 이 문제는 얼추 해결됐으나, 해금조건이 어렵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녀석이 등장하는데(…). 결국 보스가 등장했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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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계 : 첫 등장. 단숨에 코인 노가다계를 정복하였다.
• 마법사들의 도시 : 여전히 코인 노가다계의 1인자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진화형 보물과 신규 보물 출시로 인한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간접 상향으로 비슷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에피소드 4에서는 여전히 코인저울과 함께 활약을 하고 있다.
• 얼음파도의 탑 : 여전히 치즈케이크맛 쿠키와 함께 코인 노가다에 쓰인다. 돈벌이는 철퇴의 등장으로 대추맛 쿠키에게 밀렸으나 접근성이 심히 좋지 않아 나름대로의 입지는 남아 있는 편.
• 깨어난 용의 분노 : 능력이 하향되지 않았지만 주무대였던 에피1와 에피4의 하드코어화[10]
  장애물이 많아졌다는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점수가 대폭 하향되어서 같이 쓰이고있었던 코인저울이 제대로 코인을 못벌게 되어버렸다.
  +탐험가맛 에피2 노가다가 떠오르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그래도 아예 망해버린 치즈케이크맛 쿠키보다는 사정이 낫다. 한때 에피 3 스테이지1 특유의 긴 길이를 이용하여 빠른 스타트를 이용한 코인 손크로가 성행하였지만, 이마저도 지속적인 패치로 길이가 짦아져버려 순식간에 사장되어버렸다. 상향을 받았으나 바나나맛 쿠키가 바로 출시되며 상향을 받은 의미도 없이 관짝행.
• 신대륙 발견 : 바나나맛 쿠키, 탐험가맛 쿠키 없는 유저에게 가끔쓰인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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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이 좋은 펫
  • 코인 생성 펫 : 본질이 코인 노가다용 쿠키이기 때문에, 코인을 생성하는 펫들과의 조합이 매우 좋다. 치즈케이크맛 쿠키에 비해 점수가 쌓이는 쿠키는 아니기 때문에 코인저울이 없어도 괜찮다.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게 해 준다. 코인 획득량은 진행한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안전이 보장된 상태라면 속도가 더 빠른 것이 이득이기에 광속질주 생성 펫과 조합하면 효과를 더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로켓폭죽의 광속구출 상태에서도 코인이 생성된다.
  • 장애물 파괴 관련 펫, 보라보라 향초 : 장애물을 신경 쓰지 않고 공중에 생성된 코인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 젤리저울,미스 도레미 : 에피소드 1 한정으로는 특유의 코인 획득량 덕에 젤리저울과 미스 도레미와 조합하면 스코어링도 꽤 할 수 있다.

• 코인 2배 (에피소드 1)

• 코인저울 사용 시 코끼리 저금통이 있다면 더 많이 벌 수 있다. 다만 필수는 아니므로 없다고 조급해하지는 말자. 이 조합의 최대 적은 자석으로, 코인저울의 능력 발동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이 조합에서는 아이템시간연장 부스트는 안 쓰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다.[12]
  아이템시간연장 부스트가 나을 수도 있는 게, 보너스 타임 때도 그렇고 광속질주 시간이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1의 특성상 컨트롤을 제대로 해서 미스가 안 났다면 민트초코쿠키로 모아 놓은 점수를 버터크림 초코쿠키로 이어달리기 할 때에 모두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 결론은 꼭 안 쓰는 게 좋다기보다는 기호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것.
  다만 2015년 2월 17일 젤리 레벨이 70으로 상향되어서 코인 점수 추가 보물이 없이도 점수가 잘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요새는 코끼리보다는 황금시럽 듬뿍 골든 피스가 사용되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후 출시된 미끌미끌 황금 바나나 껍질도 마찬가지. 자세한 것은 해당 보물 항목 참조. 2015년 11월 현재는 민코버 조합에미끌미끌 황금 바나나 껍질, 비타비타 플러스 드링크, 젤리 퐁퐁 점핑 젤리말을 이용하는 추세다. 바나나 껍질 덕분에 속도가 증가하고 코인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으며, 코인저울이 전환할 점수와 자력은 점핑말이 담당한다. 비타비타 플러스 드링크는 자력과 선달 부활을 담당해, 민트초코쿠키가 왕보탐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이 조합으로 무버닝 9만 코인에서 버닝시 최대 11만 코인까지 벌 수 있다.
• 미스터 파솔라시 사용 시 다른 펫에 비해 조금 더 멀리 가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알파벳 젤리 배열을 통해 왕보탐을 노려 볼 수 있다. 때문에 약간의 장거리 옵션이 필요하다. 당연히 아이템시간연장 부스트는 필수이다. 단, 한 번도 박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 단점. 다른 펫으로 이 구간에서 왕보탐에 가려면 버터크림 초코쿠키로 이어달리기 한 뒤 일부러 2번 충돌해야 하는 탓에 체력 손실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을 고려하면 시도할 가치는 있다.
• 파프리카 샌드백 사용 시 팔찌를 착용하고 거대화 상태에서 방방 뛰어 주면 코인이 마구 생겨나기에 의외로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역시 아이템시간연장 부스트가 필수이며, 요정맛 쿠키의 포근한 보호막이 일찍 발동할수록 더 이득이다. 게다가 조합보너스도 최강. 다만 돈을 벌기 위해 컨트롤이 까다로워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이 방식이 재미있다는 평도 있어 마냥 단점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 코인 2배 (에피소드 4)

• 코인 2배 (에피소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