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두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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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 렛두로시리즈 로고.jpg

1. 개요
2. 역사
3. 특징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시리즈이다.

레트로의 향수가 주목받은 시기에 저격해서 편성된 이벤트로, 어린이날 시리즈 못지 않게 두산 베어스 팬들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시리즈이다.

명칭은 레트로와 두산 베어스의 '두'를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2. 역사[편집]


2023년 7월 7일~9일 키움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반응이 좋자 이후 동년 9월 8일~10일 삼성전에서도 진행했다.

2024년에도 진행되며, 2024년 5월 17일~19일 롯데전에 편성된다.


3. 특징[편집]


선수의 등장곡을 선수들의 어린 시절 인기곡으로 사용한다. 베테랑 선수의 경우는 90년대의 음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1] 젊은 선수들은 00년대의 음악을 사용한다.[2] 팀과 선수 응원가는 평상시와 같이 동일한 선수 응원가를 사용한다.

다만 서현숙의 경우에는 이름이 같은 관계로(?) 현숙의 <춤추는 탬버린> 노래를 쓰고 있다(...). 장르가 다르잖아요

정수빈허경민의 경우, 옛 응원가의 원곡인 Surfing U.S.A.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응원가로 쓰지 못하는 등장곡들을 사용한다. 특히 정수빈의 옛 응원가는 두산 팬들의 향수를 부르는 명곡으로 평가받기에 반응이 매우 좋다. 등장곡에 맞추어서 옛 응원가를 따라 부르면 된다.[3]

이 시리즈에선 레트로 유니폼이나 혹은 때에 따라선 올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상하게 그 중간인 2000년대 입었던 클래식 유니폼[4]은 입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

2024년에는 구단 측에서 등장곡으로 따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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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시로 1987년생 양의지H.O.T.촛불 하나를 등장곡으로 사용했다.[2] 예시로 2001년생 최승용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를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이후 최승용은 이 노래를 시리즈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도록 바꾸었다.[3] 저작권 탓에 구단 응원단 측에서 따로 유도를 할 수는 없으니 잘 모르는 뉴비라면 비슷하게 따라서 부르면 된다.[4] 2017년 홍성흔 은퇴식때 입은 1999 시즌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이른바 반달곰 클래식 유니폼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