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1999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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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1999년 9~10월 경기를 정리한 문서이다.
2. 9월 1일 ~ 9월 2일 VS 현대 유니콘스 (수원)● 스윕[편집]
2.1. 9월 1일(수)[편집]
2.2. 9월 2일(목)[편집]
이 경기를 끝으로 1999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현대와의 원정경기는 모두 마쳤다. 참고로 숭의야구장의 경우 8월 6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3. 9월 4일 ~ 9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피스윕[편집]
3.1. 9월 4일(토)[편집]
- 승리투수 - 정현욱 (선발, 3승 7패)
- 패전투수 - 염종석 (선발, 5승 4패)
- 세이브 - 임창용(12승 3패 35세)
- 홈런 - 찰스 스미스(3회 2점), 이승엽(5회 1점), 마해영(9회 1점)
3.2. 9월 5일(일) DH1[편집]
우천취소되었다.
3.3. 9월 5일(일) DH2[편집]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9월 6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3.4. 9월 6일(월) DH1[편집]
- 승리투수 - 노장진(선발, 13승 8패)
- 패전투수 - 강상수(8회, 4승 7패 19세)
- 세이브 - 임창용(12승 3패 35세)
- 홈런 - 진갑용(5회 1점), 펠릭스 호세(5회 2점)
6-1로 앞선 상황에서 8회 송재익의 싹쓸이 3루타 등 4안타를 얻어마자 7실점했고, 역전패를 당했다. 임창용은 37SP를 올렸다. 반면 펠릭스 호세는 4타점을 쓸어담아 118타점으로 이승엽(116개)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3.5. 9월 6일(월) DH2[편집]
2회초 진행중 노게임 선언되어 취소되었다.
4. 9월 7일 ~ 9월 8일 VS 두산 베어스(사직)○ 스윕[편집]
4.1. 9월 7일(화)[편집]
마해영과 박정태가 각각 만루홈런, 조경환이 투런홈런을 터뜨리는 맹타로 두산을 12-6으로 꺾고 드림리그 공도 1위가 되었다. 3타수 3안타를 기록한 마해영은 .373의 타율로 타격 1위를 유지했다.
4.2. 9월 8일(목)[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1999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5. 9월 9일 ~ 9월 17일 휴식일[편집]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관계로 9일 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된다.
6. 9월 18일 ~ 9월 20일 VS 해태 타이거즈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6.1. 9월 18일(토)[편집]
6.2. 9월 19일(일)[편집]
에밀리아노 기론의 8피안타 3실점 완투승에 힘입어 5-3으로 해태에게 승리했다.
6.3. 9월 20일(월)[편집]
우천취소되었다.
7. 9월 21일 ~ 9월 22일 휴식일[편집]
휴식일이었다.
8. 9월 23일 ~ 9월 24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편집]
2연전 전부 우천취소되었다.
8.1. 9월 23일(목)[편집]
우천취소되었다.
8.2. 9월 24일(금)[편집]
우천취소되었다.
9. 9월 24일 ~ 9월 25일 휴식일[편집]
9.1. 9월 25일(토)[편집]
휴식일이었다. 그 사이 LG-두산 3연전에서 두산이 더블헤더 스윕을 하면서 두산과 드림리그 공동 1위가 되었다.
9.2. 9월 26일(일)[편집]
두산이 LG를 상대로 12-6 대승을 거두며 드림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10. 9월 27일 VS LG 트윈스 (사직)○ 1승[편집]
10.1. 9월 27일(월)[편집]
하루만에 드림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1999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1. 9월 28일 ~ 9월 29일 휴식일[편집]
휴식일이었다.
12. 9월 30일 ~ 10월 1일 VS LG 트윈스 (잠실)● 1승[편집]
12.1. 9월 30일(목)[편집]
이병규가 1회 선두타자 초구홈런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다. 선발 박석진의 7이닝 6피안타 3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LG를 가볍게 8-3으로 이기며 드림리그 선두를 수성함과 동시에 최소 드림리그 2위 확보로 4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12.2. 10월 1일(금)[편집]
우천취소되었다.
13. 10월 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편집]
우천취소되었다.
14. 10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사직)○ 1승[편집]
14.1. 10월 3일(일)[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1999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5. 10월 4일 VS 해태 타이거즈 (사직)○ 1승[편집]
15.1. 10월 4일(월)[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1999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해태전이 마지막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6. 10월 5일 VS 해태 타이거즈 (광주)● 1승[편집]
16.1. 10월 5일(화)[편집]
- 승리투수 - 강상수 (8회, 5승 7패 19세)
- 패전투수 - 곽채진 (9회, 8승 7패 8세)
- 홈런 - 박정태(3회 2점), 마해영(9회 2점), 브릭스(4회 2점), 양준혁(5회 2점)
17. 10월 6일(수) 휴식일[편집]
휴식일이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면서 승차는 반경기 차로 좁혀졌다.
18. 10월 7일 VS LG 트윈스 (잠실)● 1패[편집]
18.1. 10월 7일(목)[편집]
포스트시즌 실패가 확정된 LG 트윈스에 4:5로 역전패하며 드림리그 1위 확정에 실패해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인 132경기째를 10월 8일 두산 베어스와 잠실에서 드림리그 1위 겸 전체승률 1위 자리를 놓고 단두대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19. 10월 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편집]
1999 시즌 최종전이다. 우연치 않게 시작과 끝은 모두 두산전이다.
19.1. 10월 8일(금)[편집]
두산 베어스와 잠실에서 드림리그 1위 겸 전체승률 1위 자리를 놓고 단두대매치를 벌인다. 131경기까지 치른 두 팀의 전적은 75승 5무 51패로 판박이처럼 똑같았다. 특히 롯데로서는 승리가 간절했는데 창단 이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정규리그 1위 자리도 그렇지만, 1위를 해야만 플레이오프에서 상대전적이 열세였던 삼성 라이온즈를 피할 수 있었기 때문. 반대로 상대팀 두산은 비기기만 해도 2위가 확정이라 무조건 롯데에게 이겨야 하는 처지였다.[2][3][4] 그러나 3:3으로 맞선 9회말 강혁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 결국 한 끗 차로 드림리그 2위의 성적을 받아들고 썩 내키지 않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5]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롯데는 드림리그 2위로 1999 시즌을 마쳤다.[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10:15에 나무위키 롯데 자이언츠/1999년/9~10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우천, 미세먼지 등의 사유를 같이 기입한다.[2] 롯데와 두산이 동률이 되면 롯데가 상대전적이 우세라 롯데가 1위가 될 수 있었다.[3] 당시 플레이오프는 리그 1위팀이 상대리그 2위팀, 리그 1위팀은 반대로 상대리그 1위팀을 7전 4선승제로 상대해야 했다. 그래서 매직리그 1위인 삼성을 피하기 위해선 롯데가 드림리그 1위가 되어야 했다.[4] 롯데가 1999 시즌에 삼성을 상대로 6승1무11패를 기록해서 삼성을 피하는것이 유리했다.[5]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 이후 극적인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6] 드림리그는 2위로 마쳤으며, 전체로 따져도 동일하게 최종 순위는 2위로 마쳤다.